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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수학에 관한 책들을 저나 아이나 많이 읽었어요. 수라는거에 친해지기 위해서죠... 숫자.. 정말 살아가는데 뗄래야 뗄수 없을 정도로 생활 깊숙히 파고 들어있는데요. 물건을 살때도, 전화를 할때도, 하물서 살고 있는 집의 호수도.... 참, 숫자는 친숙하답니다. 이 숫자에 관한 재미난 책이 나왔다하여 읽어 보게 되었지요. "숫자로 보는 세상의 비밀" 제목처럼 우리가 모르는 그 어떤 비밀이 숫자에 담겨져 있을 지 매우 궁금했어요. 책엔 총 100가지 숫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있는데... 그 내용이 너무나 흥미로웠답니다. 숫자에 담겨진 뜻과 비밀들을 읽을 때마다 웃음도 나오고 진지해지기도 하고... 몇가지 이야기를 소개하자면 1. 우리가 아는 7~ 행운의 숫자라는 건 잘 알지요. 유명한 미국의 음료수 이름도 7up(세븐업)인것도 보잉사가 만드는 비행기 이름이 7로 시작하는것도 그래서래요. 제임스 본드가 007인것도 우연은 아니라는 것도 ㅎㅎㅎㅎ 2. 요즘은 아이를 3~4명만 낳아도 다산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붙지요. 역사 속에 다산의 영왕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1위는 18세기 러시아 농가의 아낙으로 27번 임신에 쌍둥이를 16번, 세쌍둥이를 7번, 네쌍둥이를 4번을 낳아 69명이나 낳았대요. 과히 다산의 여왕이 아니라 다산의 신이라 불러도 될 정도인데... 이 기록들은 믿거나 말거나이랍니다..ㅋㅋ 100가지 이야기는 각 이야기마다 재미가득 이어서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답니다. 각 숫자들이 사회, 과학, 역사 속의 의미하는 내용과 뜻을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또한 중간 중간 문제를 내어 그 문제를 푸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세상의 온갖 비밀은 숫자에 감춰져 있다는 이책... 지식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책~ 어른이나 아이들이 함께 읽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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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를 맞이한다...(중략)이렇듯 수는 삶의 대부분을 좌우하기에 우리는
최대한 수와 잘 지내야 한다.' -8p
지금 이 순간도 우리 주위에는 숫자가 가득하다. 내 나이와 가족수와 휴대폰번호, TV의 채널까지..
수(數)를 생각하면 일단 수학(數學)이 떠올라 머리부터 지끈거리는 것도 사실이다.
도대체 이렇게 어려운 학문을 공부해서 어디에다 쓰지? 하는 의문으로 늘 낮은 수학점수를
변명하곤 했었다. 하지만 수(數) 우리의 생명을 이어주는 공기처럼 우리 주변에서 삶을 지휘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번기회에 나 역시 최대한 수와 잘 지내 보기로 했다.
우리몸에 있는 숫자의 비밀을 들여다보니 참으로 엄청나다.
몸무게의 70%는 물이고 머리카락은 10만 개, 더구나 몸에 난 털을 모두 꼬아 하나의 밧줄로 만들었을때
12만 킬로그램이라는 엄청난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아니한가.
몸무게의 10분의 1밖에 안 될 만큼 가벼우면서도 허벅지 뼈는 1650킬로그램의 무게도 너끈히 지탱한다니
정말 대단한 신체의 비밀이 아닐 수 없다.
가끔 뉴스를 통해 벌에 쏘여 사망했다는 사람은 330만 명당 1명이라는 확률로 죽을 만큼 적은 수인데
180명당 1명이라는 많은 확률로 사망할 수 있다는 흡연인구는 왜 여전히 줄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 확률표를 보여준다면 당장 담배를 끊지 않을까.
3분, 짧다면 짧고 길다면 아주 긴 시간일 수도 있는 이 3분동안 730명의 아이가 태어나고 66명의
아이가 굶주림으로 사망한다니...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50명 즉 인류의 절반은 여전히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다니..불과 수십년전만 해도 우리나라 역시 배고픔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나라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여전히 밥투정을 하고 너무 먹다가 비만아가 늘어나는 요즘 아이들은 한번 쯤 곰곰히 생각해볼 일이다.
'좌석이 100개인 극장에서 좌석 번호를 매기려면 숫자 9가 몇 번이나 필요할까?'
'어제의 사흘 전은 일요일이었다. 그럼 사흘 뒤는 무슨 요일일까?'
이렇게 재미있는 문제는 가볍게 뇌운동을 하기에 적당해 보인다.
수수께끼나 넌센스처럼 내머리의 회전속도를 알아볼 수도 있다.
사회,과학,역사속에 숨어있는 놀라운 숫자이야기를 보다보니 어느새 마지막장까지 순식간에
읽혀지는 전혀 지루하지 않은 수(數)이야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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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우리 주변에 늘 함께 있지만 나에게는 늘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숫자는 단순히 구별을 위해서 쓰이기도 하고, 의미있는 셈을 위해서 쓰이기도 하고, 인간이 구분하기 힘든 시간과 공간을 세분할 때도 이용된다. 숫자없는 세상은 이제 생각하기 힘들다. 우리의 주소, 전화번호, 주민번호 등 다른 사람과 우리를 구분하는 정체성의 영역에도 대부분 숫자가 섞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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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받아 본 '숫자로 보는 세상의 비밀' 책 이다. 잊고 있었던 만큼 기대가 컸던 책.. 책을 펼치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다. "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를 맞이한다." 그렇다 우리가 세상에 나오는 순간 가장 먼저 하는 게 키와 몸무게 이다. 이름을 먼저 갖기전 아이에게 가장 기록이 먼저 남는 것은 키와, 몸무게 .. 이 순간부터 흥미를 확~끌어 당기는 책..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니 수가 없는 세상은 존재할 수가 없음을 뼈져리 게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몸에서 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통계들 까지 무심코 지나갔던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책이다. 아이가 자라 이 책을 손에 드는 순간 숫자의 세계를 볼 수 있어서 고이 모셔서 소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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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세계가 이렇게 무궁무진하고 재미있을수 있구나 느낄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 까지 숫자에 대한 각나라에서의 기원과 재미, 우리 일상생활에서 살아 숨쉬는 숫자의 다양성에 대해서 알아갈수록 숫자가 골치아픈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의 숫치라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거구나 친근하게 다가 오더군요. 어떤 전문가가 아이들에게 숫치로 정확하게 알려줘 버릇하라고 강조하는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비로소 실천할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도 얻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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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숫자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키워 숫자와 더 친해지게 해 주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 같아요 숫자란 게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잖아요 그 사실을 잘 알려주는거 같아요 숫자에 대한 재미있는 기록들을 보면서 세상과 숫자에 대한 흥미를 키워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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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세상의 비밀 위르겐 브라터 글 / 안나벨러 폰 슈베르버 그림 비룡소
숫자를 이용한 세상의 기상천외한 비밀 100개 중 내가 고른 가장 신기한 숫자 비밀 다섯 가지!
1) 사람의 모든 털이 1시간 동안 자라는 길이를 합하면 1.5미터!
2) 태국의 수도 방콕의 정식 이름을 한글로 표기하면 글자가 무려 70개!
3) 1994년 세상을 떠난 앵무새 퍽은 1728개의 단어를 이해하고 말할 수 있었으며, 최고의 앵무새 스타였던 스파키 윌리엄스는 531개의 단어와 383개의 문장을 말하고 10개의 동요를 부른데다 앨범도 발표했었다.
4) 가장 흔한 성 (이름에 앞 글자)는 80만 명인 영국의 스미스도, 900만 명인 한국의 김도 아니다.
5) 척추동물의 근육 단백질을 뜻하는 영어 단어는 커넥틴(Connection)으로 영어 단어 중 가장 길다.
아... 어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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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수학은 누가 만들었는지 수학문제를 풀때마다 두아이가 나에게 ![]() ![]() ![]() ![]() ![]() 저자의 말 1. 내 몸에는 물이 출렁출렁 2. 돌머리가 컴퓨터보다 낫다? 3. 많고 많은 언어들 4. 아찔아찔 위험천만한 세상 5. 제트기보다 시끄러운 동물 6. 완전하니까 완전수 7. 뿌직 뿌직 뿌지직! 8. 성경의 재미난 기록들 9. 로마 사람처럼 숫자 쓰기 10. 오싹오싹 13일의 금요일 11. 우르릉 쾅쾅! 12. 털이 쑥쑥 13. 동물 세계의 건축가 14. 번쩍번쩍 빛 이야기 15. 측정할 수 없는 선 16. 부를 수 없는 그 이름 17. 최고의 보드게임 18. 속도의 왕은 누구? 19. 가장 큰 소수를 찾아라 20.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21. 앵무새는 수다쟁이 22. 우유 파는 소녀의 황당한 계산법 23. 흔해 빠진 이름 24. 무한히 커지는 무한 수열 25. 컴퓨터 없이는 못 살아 26. 바코드의 파수꾼, 검사 숫자 27. 신나게 빙빙! 28. 열심히 일하는 우리 몸 29. 한자 숫자는 손가락 숫자? 30. 지구는 물의 행성 31. 곤충은 우리 친구 32. 너무 덥고 너무 춥고 33. 큰 도시, 넓은 도시, 빽빽한 도시 34. 길고 긴 영어 단어 35. 아니, 이렇게 많은 물이? 36. 위험천만한 스포츠 37. 컴퓨터는 2진법을 사랑해 38.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 39. 나 뼈...저자의 말 1. 내 몸에는 물이 출렁출렁 2. 돌머리가 컴퓨터보다 낫다? 3. 많고 많은 언어들 4. 아찔아찔 위험천만한 세상 5. 제트기보다 시끄러운 동물 6. 완전하니까 완전수 7. 뿌직 뿌직 뿌지직! 8. 성경의 재미난 기록들 9. 로마 사람처럼 숫자 쓰기 10. 오싹오싹 13일의 금요일 11. 우르릉 쾅쾅! 12. 털이 쑥쑥 13. 동물 세계의 건축가 14. 번쩍번쩍 빛 이야기 15. 측정할 수 없는 선 16. 부를 수 없는 그 이름 17. 최고의 보드게임 18. 속도의 왕은 누구? 19. 가장 큰 소수를 찾아라 20.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21. 앵무새는 수다쟁이 22. 우유 파는 소녀의 황당한 계산법 23. 흔해 빠진 이름 24. 무한히 커지는 무한 수열 25. 컴퓨터 없이는 못 살아 26. 바코드의 파수꾼, 검사 숫자 27. 신나게 빙빙! 28. 열심히 일하는 우리 몸 29. 한자 숫자는 손가락 숫자? 30. 지구는 물의 행성 31. 곤충은 우리 친구 32. 너무 덥고 너무 춥고 33. 큰 도시, 넓은 도시, 빽빽한 도시 34. 길고 긴 영어 단어 35. 아니, 이렇게 많은 물이? 36. 위험천만한 스포츠 37. 컴퓨터는 2진법을 사랑해 38.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 39. 나 뼈대 있는 사람이야 40. 덩치가 커요 41. 러키세븐 42. 콜라츠 추측 43. 돼지와 친한 나라 44. 침 뱉기 대표 선수 45. 군침 도는 기록들 46. 쿠푸 왕 피라미드 47. 축구 경기에 얽힌 수 48. 기묘한 우연의 일치 49. 상상도 못 할 큰 수 50. 적도보타 1미터 긴 줄이 있다면 51. 숲 속의 대왕 버섯 52. 무시무시한 독 53. 사막은 삭막해 54. 벤포드의 법칙 55. 아기에서 어른으로 56. 지구가 작은 공이라면 57. 이런 동굴, 저런 동굴 58. 개는 몇 살? 59. 투명한 살인자 60.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은 산은? 61. 다산의 여왕 62. 삼각수의 특징 63. 쥐약도 쥐덫도 무용지물 64. 근육은 슈퍼맨 65. 지구의 역사가 하루라면 66. 공룡 세계의 기록들 67. 대단한 너도밤나무 68. 벼룩처럼 폴짝! 69. 해수면보다 낮은 곳 70. 기차들의 속도 경쟁 71. 수학자는 수학을 사랑해 72. 태양계 가족들 73. 3분 동안 일어나는 일들 74. 높이 더 높이 75. 신비한 12 76. 카이사르가 만든 달력 77. 수를 쉽게 외우는 법 78. 나무 세계의 거인들 79. 동물 할머니 할아버지 80. 토끼 덕분에 만들어진 수열 81. 바꿀까 말까? 82. 앞부터 읽으나, 뒤부터 읽으나 83.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 84. 신기한 마방진 85. 태양계의 중심, 태양 86. 우리 몸속의 천문학적인 길이 87. 바빌로니아의 60진법 88. 계산 천재의 놀라운 능력 89. 하늘에서 얼음이 후두둑 90. 박테리아의 인해 전술 91. 고대 이집트의 독특한 계산 92. 1조 원의 돈이 있다면? 93. 먹는 게 너무 좋은 사람들 94.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 95. 엄청난 화산 폭발 96. 0이 꼭 필요해 97. 모두가 한 가족 98. 무한대에 무한대를 곱하면? 99. 어이없는 세계 기록들 100. 느린 몸, 빠른 몸 해답 한권의 책으로 사회,과학,역사까지 주변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정확히 알지 못한 숫자에 관한 이야기와 다소 쉬운 듯하면서 어렵고 아이 표현대로 하면 어이가 없는 문제 덕분에 저녁식사후 가족 들이 모여 아이가 낸 문제를 풀어 보며 웃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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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했는데 책을 받게 되어 무척 감사하는 마음이다. 아이가 책을 읽는 중간 중간 내게 질문을 던지고 흥미로워 하는 모습을 보니 숫자와 더욱 친해질 수 있을것 같아 나 또한 문제도 함께 풀어 보고 숫자의 엄청나고 신기한 마력으로 빠져 들었다.
"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를 맞이한다,.... 이 책에는 수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라는 작가의 말이 이 책을 설명하는데 가장 적절한 표현이 될 것이다. 사회,과학, 역사 속의 놀라운 숫자 이야기 100가지가 펼쳐진다.
003 많고 많은 언어들
029 한자 숫자는 손가락 숫자?
아이에게 가장 인상적인 숫자 이야기를 물어 보니 '많고 많은 언어들'과 '한자 숫자는 손가락 숫자' 라고 했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무척 신기한 모양이다.
독서록에 쓴 아이의 생각
073 3분 동안 일어나는 일들
3분,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아주아주 긴 시간이다. 지금도 시감은 빠르게 흘러 가고 있다. 3분 동안에 27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신종 컴퓨터 바이러스 3종이 발견된다. 미국에서 6명이 음주운전 차에 치여 사망하고 66면의 아이가 굶주림으로 사망한다... 3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숫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즐거운 책이다. 더불어 아이가 수를 계산만 하는 개념이 아닌 세상을 보는 눈으로도 활용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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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세상의 비밀]이라는 제목이 독특해서 손이 가는 책이네요. 숫자를 이용해서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 있는가 했는데 의외로 재미있고 신기한 내용이 많습니다. 옛날 수학자들은 혹은 철학자들은 수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한 듯 합니다. 아마 현재의 수학자들도 그렇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옛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다양한 숫자의 비밀들을 알아냈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서는 100가지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는데 제일 먼저 우리 몸 속에 물이 수 조개의 세포에 나뉘어 있다는 이야기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막연하게 알고 있던 사실과는 다르게 아주 구체적으로 몇 %가 물이며 그 성분은 무엇이고 물이 밖으로 배출되고 다시 들어가는 과정들도 나와 있어서 아주 구체적인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있게 본 것 중 하나는 '완전수'라는 것으로 신기하게도 자신을 제외한 약수의 합과 같은 수가 되는 것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게다가 내용 끝에 나오는 상자 안의 내용들도 정말 재미있더군요. 간단한 제곱수 암산이라는 부분에서는 5자로 끝나는 두 자리 수의 제곱은 간단하게 암산한다면서 계산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옆에 계산기까지 가져다두고 실제로 계산해 보고 책에 나온 방법대로 계산해 보고 하니 정말 딱 들어 맞더군요. 수들의 이야기가 정말 신기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의 수들은 그저 신기한 숫자로 존재하는 것 뿐 아니라 사회, 과학, 역사 등 우리 생활 속에서 여러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학은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이야기로 된 숫자의 이야기는 아주 반기는 우리 딸 덕에 저 역시 재미있는 숫자 여행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