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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주니어 에서 정말 좋은 책을 만들었다. 영화로도 여러 번 만들어진 찰리와 초컬릿 공장이다. 찰리와 초컬릿공장의 그 많은 내용들이 팝업과 함께 이 책 한 권에 빠짐 없이 다 들어 있다.
찰리 부모님은 정말 효가 남다른 것 같다. 어떻게 집에 시댁부모와 친정부모를 같이 모시고 살까 그것도 형편이 좋은 것도 아니고 가난한데 말이다. 찰리와 가족이 소개돼있고 책을 펼치면 찰리가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팝업이 담겨 있다.
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초컬릿이다. 찰리가 사는 마을엔 찰리가 좋아 하는 초컬릿을 만드는 윙카의 공장이 있다.어느 날 다섯 명의 아이에게 공장견학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신문에 광고한다. 초컬릿을 사서 그 안의 황금빛 초대장만 갖고 있으면 된다. 윙카의 공장이 팝업된다. 무슨 중세시대의 성같다. 팝업이 되면 안을 보지 못하도록 공장을 둘러싼 큰 벽이 있고 가운데는 아주 커다란 건물 한 개와 양쪽에 작은 건물이 팝업된다.
그리고 이 황금빛 초대장의 주인공들이 소개된다. 첫 번째 아이는 이름도 길다. '아우구스투스굴룹 '이름 외우기도 어렵겠다. 생긴 모습이 뚱뚱하다. 하루에 사먹는 초컬릿이 아주 많다고 한다. 그래서 발견한거 같다고 한다. 아우구스투스굴룹의 황금빛 초대장이 움직인다.
두 번째는 한눈에 보기에도 사치스럽고 부유해보이는 여자아이다. 이 여자 아이는 이 황금빛 초대장에 당청되려고 수천 개의 초컬릿을 샀다고 한다. 매일 트럭으로 초컬릿을 구매했다고 한다.
세 번째는 '바이올렛 뷰리가드'라는 여자아이다 . 여기 나오는 아이들은 이름이 다 너무 길다.이 아이는 껌을 좋아하는 아이다. 황금 초대장을 얻기 위해 껌을 포기하고 당분간 초컬릿을 먹었다고 한다. 황금빛 초대장을 갖게 되자 다시 껌을 씹는다고 한다.
네 번째는 '마이크 티비'라는 아이다. TV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다. TV를 볼 때 말을 시키면 버럭 화내는 아이다.
어느 날 찰리는 지나가는 길에 50펜스 짜리 은화를 발견하고 초컬릿을 산다. 찰리가 가장 좋아하는 초컬릿을 먹고 싶어서 샀는데 황금빛 초대장이 보인다. 곧장 집으로 달려 간다. 초컬릿 포장지를 열면 황금빛 초대장이 팝업된다.
책을 펼치면 문이 열린 공장과 함께 다섯명의 아이와 윙카씨가 팝업된다. 다른 아이들은 부모와 같이 왔지만 찰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왔다.
초컬릿 방, 신제품 고안실,호두까기 방,텔레비전 방 에서 각 각 팝업 되면서 아이들이 사라진다. 그리고 찰리만 남게 되자. 로켓트 처럼 생긴 엘리베이터가 팝업된다. 할아버지와 찰리와 윙카씨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찰리네 집에 도착한다. 그리고 윙카씨는 초컬릿 공장을 찰리에게 유산으로 남긴다.
다른 신데렐라,이솝,정글북,앨리스등의 외국 팝업북들도 많이 있는데 영어로 쓰여 있지만 이 책은 한글로 쓰여있고 다른 어떤 책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너무 잘 만들어진 팝업북이다. 팝업북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