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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는 정식 수호인이 되기 위한 최종 관문 시험을 통해, 성 블라디미르 아카데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고, 약속의 표지를 받게 되면서 스트리고이로부터 모로이를 지키는 진짜 수호인이 된다.
한때 로즈의 선생님이자 연인이었던 디미트리는 사악한 존재 스트리고이이자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있다. 시베리아에서 만난 마크 부부로부터 디미트리를 댐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전해들은 로즈는, 이 기적을 실현시키기 위해 한때 리사를 납치해서 고문했고, 지금은 종신형을 선고받아 최악의 감옥 ‘타라소프’에 갇혀 있는 모로이 왕족, 빅토르 대쉬코프라는 범죄자를 만나야 한다. 그 범죄자의 이복형제가 스트리고이를 되돌려 놓은 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유일한 모로이였기 때문이다. 졸업식을 마치고, 미아의 도움과 리사의 체면 마법으로 수호인 건물의 보안부 사무실 문서보관실에 있는 타라소프 감옥에 관한 서류철을 갖고 나오려는 찰라, 당직 수호인인 미하일에게 발각되지만 스트리고이로 변한 카프 선생님과 연인이었던 그에게 자신의 임무를 얘기하자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도 기꺼이 로즈를 돕는다.
로즈는 오랜 친구 에디와, 결속관계인 리사와 셋이서 알래스카 타라소프 감옥에 동행하게 된다. 에디는 혈액공급처가 되고, 로즈와 리사는 인간 혈액공급자로 변장하며, 리사의 체면 마법으로 감옥에 근무하는 수호인들을 조종해서 빅토르 대쉬코프를 탈출시킨다. 그의 이복동생 로버트 도루를 만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룩소 호텔에 묵고 있는 일행에게 에이드리안이 찾아온다. 로버트 도루는 스트리고이를 되돌려 놓기 위해선, 오직 영적 마법의 축복을 받은 자만이 영적 마법을 불어넣은 은제 말뚝으로 스트리고이를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야기를 마치고 나오던 중 일행과 카지노 사이에 세 명의 스트리고이 속에 디미트리가 있었고 그들과 대치하지만, 로즈는 디미트리를 되돌릴 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 때문에 죽일 수도 있던 상황에서도 놓아주면서 에디의 분노를 사게 되고, 아수라장 속에서 빅토르와 로버트는 종적을 감춘다. 주요 뉴스로, 룩소 호텔에서 카지노의 경호원들의 시신이 목이 모두 부러진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대규모 살인사건이 보도되었다. 일행은 다시 궁궐로 향했고, 공식 수호인 조직의 명령에 따르지 않은 죄목으로 에디와 로즈는 육체노동과 산더미만한 문서작업을 정리하는 처벌을 받지만, 왕족인 리사는 여왕에게 심한 꾸지람을 듣고, 에이드리안은 아무 일도 없었다. 리사는 디미트리에게 말뚝을 꽂을 특별 훈련에 그녀의 연인 크리스티안과 함께 동참한다.
여왕의 가까운 고문이자 리사와 로즈도 좋아하는 왕족 프리실라 보다와 크리스티안과 그들의 수호인들이, 리하이 대학 근처 식당에서 리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사방에서 디미트리를 포함한 스트리고이들이 나타나 수호인들과 프리실라 보다를 죽이고, 디미트리는 로즈를 잡기 위한 미끼로 크리스티안과 리사를 잡아간다. 모로이 열두 왕족 중 하나이며 드래고미르 가문의 유일한 후손인 리사를 구하기 위해 수많은 수호인들과 모로이들이 전투에 참여했다. 성 블라디미르 아카데미가 공격당했을 때 파견되었던 병력과 맞먹는 숫자였다. 디미트리의 심장에 말뚝을 꽂으려고 할 때 리사와 크리스티안이 밀쳐냈다. 크리스티안의 불의 마법이 디미트리 둘레에 둥근 원을 형성했고, 리사는 영적 마법을 불어넣은 부적 말뚝을 디미트리 심장을 향해 꿰뚫은 뒤, 강렬한 빛 끝에 댐퍼로 돌아온 디미트리가 보였다. 궁궐 감옥에 갇히게 된 디미트리는, 로즈에게 용서받을 자격이 없다며 절대 보고 싶지 않은 인물로 로즈를 지목하고, 자신의 유일한 속죄는 리사에게 빚을 갚는 것이라고 말한다.
모로이들이 수호인 부족사태 때문에 심각한 공포에 빠져 있는 상태에서 수호인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호구지책으로, 왕족회의에서 수호인 나이를 16살로 낮추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에 찬성한 측은, 졸업도 하기 전에 스트리고이를 여럿 해치운 청소년 댐퍼라며 로즈를 강력한 증거로 내세웠다. 12왕족 가문에서 드래고미르 가문이 빠지고 6 대 5의 반대와 찬성이 나왔지만 군주가 두 장의 투표권을 가짐으로 해서 7 대 6으로 법안이 통과되었다. 의결정족수. 왕족회의에 의결권을 갖는 가문은 반드시 필요한 정족수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드래고미르 가문은 리사 혼자이므로 자격이 부족하다. 의결권을 가지려면 최소한 가문의 일원이 두 명은 되어야 하고, 그중 한 명은 18살이 넘어야 한다. 수백 년 동안 당당히 지켜온 모로이의 법이다. 18살이 지난 리사가 왕족회의에 참석할 자격이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로즈는 마주르가 보낸 노트북을 통해 연금술사 시드니와 화상대화를 통해 리사의 죽은 아버지 에릭 드래고미르의 개인 정보를 도난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로즈의 방에 찾아온 에이드리안에게, 로즈는 자신의 목을 내주고 그에게 피를 마시게 하면서 함께 단잠에 빠진다. 에이드리안을 놔둔 채, 홀로 아침을 먹으러 나온 카페에서, 디미트리를 만나게 되고 곧이어 여왕의 친위대가 등장해, 타티아나 여왕의 살해죄로 로즈를 체포한다. 여왕의 가슴에 박힌 은제 말뚝이 로즈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였으며, 청문회에서 로즈의 변호사는 그녀의 아버지 이브라힘 마주르로 선택되고, 투표 결과 재판으로 넘어가게 된다. 로즈는 청문회를 나온 뒤, 여왕의 개인적인 시중을 든다는 앰브로스를 통해 여왕이 남긴 쪽지를 확인하게 되는데, 바실리사는 반드시 왕족회의의 의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드래고미르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가 아닌 에릭의 사생아를 꼭 찾아달라는 메시지였다.
<스피릿 바운드>는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 5번째 이야기이다. 로즈는 옛 연인 디미트리가 댐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희박한 가능성을 위해 위험한 고비를 수없이 겪는다. 결국 영적 마법의 축복을 받은 리사를 통해 그녀의 마법을 불어넣은 은제 말뚝으로 디미트리는 원래의 댐퍼로 돌아오지만, 스트리고이 시절의 모든 기억으로 그의 반응은 냉담하기 그지없다. 굳이 만나길 거부하는 그에게 집요하게 다가가는 로즈를 보면서 짜증이 머리끝까지 났다. 디미트리로 인한 슬픔과 혼란을 몰아내기 위해 에이드리안에게 매달린 로즈를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에이드리안과 지속적인 연인 관계를 통해 정착까지도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래본다. 벌써부터 6번째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재판을 가기 전에 분명 무죄를 입증할 것이며, 에릭의 사생아를 찾기 위한 로즈 그녀의 무용담이 파란만장하게 펼쳐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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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뱀파이어 아카데미를 한권 한권 읽을때마다 애간장이 녹아난다. 짐작할수도 없는 사건들이 툭툭 터져나올때마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손에서 책을 놓기도 힘들다. 아껴가며 오래도록 읽고 싶은데 결국 해야할 일들을 모두 제껴놓고 끝까지 읽고 말았다. 4권을 읽고나서 5권을 기다리며 내내 기대했다. 그리고 준비했다. 가슴 저릿함에 눈물을 줄줄 흘릴 준비를... 하지만 저자는 나에게 눈물을 안겨주지 않았다. 더 큰 가슴 아픔을 선사해 주었다. 지금 또다시 6권을 기다리며 가슴 저릿한 눈물을 흘려야 할 것 같은 기미에 다시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기대해 본다. 아~ 작가가 과연 내가 원하는 결과를 안겨줄까? 사실 5권을 다 읽고 난 지금은 내가 어떤 결과를 기다려야 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뱀파이어 아카데미의 가장 큰 중점은 로즈마리 헤더웨이의 러브라인이다. 나의 가슴을 후벼파는 중요한 사건도 바로 로즈마리 헤더웨이의 애절한 사랑때문이다. 분명 4권을 읽었을때까지만 해도 내가 원하는 뚜렷한 결과가 있었다. 하지만 5권을 읽고난 지금은 어떤 결과를 얻어야 내가 만족해 할 지 나도 알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새로운 사건의 전개와 그 사건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는 작가의 노련함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독자를 쥐락펴락 하는...딱 그런 대단한 작가이다.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를 읽을때마다 작가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이 느낌은 책에 대해 더욱더 전전긍긍 기대를 하도록 만든다. 독자로 하여금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도록 하는 작가의 능력에 그저 박수를 보낼 따름이다. 6권(라스트 새크리피스)를 하염없이 또 기다려야 한다. 언제 나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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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인 시험을 치르게 된 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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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구분없이 어떤 장르의 글이나 다 읽으려고 하지만 뱀파이어 시리즈는 한 번도 읽어본적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극찬한 작품이라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읽기시작한 <스피릿 바운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스피릿 바운드>는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 다섯 번째로 로즈가 10대 소녀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적극적으로 맞서며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은 성장소설이라 해도 좋을 것 같다.
수 많은 위기 속에서도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진짜 뱀파이어의 세계에 첫 발을 내 딛는 로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리즈 물 다섯 번째라 처음부터 읽지않은 나는 사실 처음에는 따라가기 쉽지 않았다. 더구나 뱀파이어 이야기는 처음으로 접해보는지라 더 그랬다. 그런데 읽을 수록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아마 그것이 뱀파이어 소설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10대 소녀가 주인공임에도 소녀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고민하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모습은 참 보기 좋다.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부터 차례로 읽었다면 좋았겠지만 다섯 번째 이야기만 읽는다고해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마지막이 되어 있었으니 말이다. ㅎ 이젠 여섯 번째 이야기가 기다려 진다.
뱀파이어 아케데미 시리즈를 첫 번째 이야기부터 차근히 읽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내 독서가 얼마나 편독이었는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고 선입견없이 어떤 책이든 읽어야 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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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해더웨이와 드래고마르 왕족의 공주 리사와 디미트리,에이드리안,크리스티안.그리고 여러 모로이들과 댐퍼(수호인)들 에이브와 여왕을 다시 만나니 가슴 벅차도록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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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금지된 사랑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 제 5편 스피릿 바운드를 읽어가고 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뱀파이어 책에 관심이 높아졌고, 뱀파이어에게 물려 뱀파이어가 되는 다른 책들과 다른 새로운 뱀파이어에 반했으며 그것이 계기가 되어 계속 읽어가게 되었다. 주인공 로즈마리는 댐퍼로서 모로이 종족인 아빠와 댐퍼 수호인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고 열일곱살에 수호인 교육을 위해 블라디미르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댐퍼는 모로이와 인간, 모로이와 댐퍼 사이에서 태어나며 생식능력이 없으며 모로이와의 관계에서만 종족 유지가 가능하다. 성인이 되면 모로이의 수호자로 활동한다. 모로이(선한 뱀파이어), 스트리고이(악한 뱀파이어) 등이 있으며 모로이는 쌍방의 합의하에 상대의 피를 흡입하고 피를 빨아도 일정한 양만을 빨지만, 스트리고이는 강제로 피를 빨면서 상대를 살해해 버린는 특징이 있다. 댐퍼(수호인)은 스트리고이로부터 모로이를 지켜야하는 임무를 가진다. 뱀파이어들은 강한 생명력을 가진 인간의 피를 먹어야만 살아갈수 잇는 종족인데,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인간을 찾아다니지 않고 혈액공급자를 통해 안전하게 혈액을 공급받아 생활한다. 뱀파이어에게 혈액을 공급하며 생활하는 인간들도 존재함이다. 1편 뱀파이어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2편 새드 일루전, 3편 섀도 키스, 4편 블러드 프롬이즈에 이어 지금 5편 스피릿 바운드를 만나고 있는 것이다. 몬태나 깊은 숲 속에 자리 잡은 성 블라디미르 아카데미 재학중 위기를 느끼고 리사와 탈출했던 로즈가 그들을 뒤쫓던 수호인들에 의해 학교로 다시 돌아온 것이 1편의 내용었다면, 2편은 수호인이 되기위해 학교에서 열심히 훈련을 보여주는 댐퍼 로즈와 모로이 공주 리사가 사랑에 빠져버렸다. 로즈는 매력적인 선생님 디미트리와 리사는 불량스러워보이는 학생 크리스티안과 말이다.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 수호인과 수호인의 사랑인데 로즈와 디미트리는 금지된 사랑에 빠져버린 것이다. 리사와 크리스티안의 사랑도 다른 면에서 금지된 사랑이었으니 둘은 역시 친구다운 면이 있다고 할까. 표지에 있는 인물은 디미트리일까, 무척이나 아름다워 보인다. 아카데미를 침투해 들어온 스트리고이들과의 싸움에서 상처를 입고 스트리고이가 되버린 디미트리, 리즈는 학교를 벗어나 고향 러시아로 돌라간 디미트리를 찾아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그의 고향으로 찾아가게 되고 아이러니하게도 위험에 빠진 로즈를 구한것이 바로 디미트리였다. 스트리고이로 변했으면서도 디미트리는 아직도 로즈에 대한 사랑이 충만해 보였으며 로즈를 보호하기위해 동료 스트리고이들을 살해하기도 했다. 로즈의 칼에 맞고 강물로 떨어져버린 디미트리, 죽은줄 알았던 디미트리가 로즈에게 경고장을 보내온 것이 4편의 주내용이었다. 스트리고이였다 댐퍼나 모로이로 돌아온 기적도 있었다는데, 로즈는 디미트리를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려놓고 싶어한다. 가능할까? 로즈는 아카데미의 졸업시험을 무사히 치뤄냈고 수호인으로서의 삶에 발을 들여놓았다. 로사는 리즈의 힘을 빌려 디미트리를 원래상태로 돌려놓기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로사만을 사랑한다는 모로이 왕족 에이드리안의 변함없는 사랑은 지켜보는 사람조차 미안한 마음을 머금게 만들어 주었다. (훗~ 하지만 그런 순수한 사랑 받아보고 싶어~) 다행이라면 6편의 예고를 살짝 살펴보니 디미트리가 되살아나는가 본데, 그런 가엾은 에이드리안은 불쌍해서 어쩌누. 리사를 보호하기위해 많은 전투경험을 쌓았던 로즈에게 있어 졸업시험은 쉬운 관문이었을 것이다. "로즈 해더웨이, 너를 중대반역죄로 체포한다." "널 타티아나 여왕 폐하의 살해죄로 체포한다." (356) 이게 무슨 소리야? 타티아나 여왕이 살해당했다는 사실도 믿기어려운 일이지만 그 범인으로 로즈가 지목되었다는 것도 믿을수가 없었다. 이제 학교를 졸업한 사회초년병이 가장 안전한곳에 있던 여왕을 살해할수있다는 말인지, 만약 누군가의 음모라면 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타티아나 여왕이 죽은 것이 사실이라면 그 후임에 누가 여왕의 자리에 오르는 것일까? 로즈의 변호를 맡은 에이브(그가 바로 로즈이 생물학적 아버지다) 는 말한다. "군주를 살해한 반역자는 감옥에 가지않아. (이하중략) 반역자는 곧바로 사형에 처하지." 그 말이 사실이라면 재판을 진행하는 이들도 로즈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말인데, 이것이 이후 재판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하느님은 당신을 용서하는데 당신이 스스로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너무 이기적인 게 아닌가요?" (336) 나는 너를 포기했다. 사랑은 시드는 법이다. 그리고 내 사랑은 이미 시들었다. (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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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블러드 프롬이즈를 보고 나서 인지 더욱 재미있고 흥미진지하게 읽었다. 예고편에서 리사를 구한다면 디미트리가 죽을 것이고 디미트리가 살아남는다면 리사가 죽을 것이다 라는 문구에서 로즈의 갈등부분이 예견되었다. 리사라면 로즈의 영혼의 결속상대이고 디미트리는 가장 사랑하는 남자 이니깐 정말 누구하나를 선택하는것 자체가 크나큰 고뇌일듯 했다. 로즈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에이드리안의 사랑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디미트리에 사랑과 미련으로 리사와 궁궐을 탈출해 드뎌 디미크리를 스트리고에서 해방시켜 준다. 역시 사랑의 힘으로는 안될것 없는 스토리였다. 처음 뱀파이어 아카데미를 접했을때는 댐퍼나 스트리고나 이런 단어들이 너무 낯설어 잘이해가 되지 않았다. 첫편부터 읽어 내려간것이 아니라 장황하니 상황도 잘 그려지지 않았는데 가면 갈수록 어떤이야기가 전개될지 너무 기대되는 책이다. 6편 라스트 새크리피스도 너무 읽고 싶어진다. 디미트리와 사랑이 이루어지면 옆을 지켜줄 에이드리안의 마음이 상처를 받을것 같아 안타깝고 에이드리안과의 해피엔딩을 기대하기엔 뭔가 어설픈 해피엔딩이 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앞으로의 환상적인 모험과 불꽃띠는 사랑의 삼각구도, 영혼의 결속상대 리사와의 우정등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너무 기대대는 부분이다. 뱀파이어 이야기의 사랑이야기와 모험을 경험하고
싶은분들은 시리즈1권부터 읽어보아도 좋을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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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뱀파이어 이야기에 목말랐었다. 뱀파이어가 등장하고 여기에 로맨스가 가미된 이야기는 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불멸의 존재와 그리고 사랑, 이는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따로 사건을 발생시키지 않아도 충분히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에서는 스트리고이와 모로이가 서로 대립하는 내용을 담아 놓아 기존 뱀파이어 시리즈들과 차이를 두지 않지만 여기에 모로이들을 수호하는 댐퍼라는 존재를 둠으로써 세상에 알려진 여타의 많은 뱀파이어에 관한 이야기들과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
그러나 아쉽게도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의 주인공은 댐퍼 로즈와 결속관계에 있는 모로이 리사가 아니라 로즈와 디미트리다. 댐퍼인 로즈가 주인공이 되었을 때부터 이야기는 큰 흐름을 쫓아가지 못하고 소소한 이야기들에 맞춰질 수 밖에 없다. 모로이들을 수호하는 댐퍼 디미트리와 로즈의 사랑이 그 중심에 있고 리사와 크리스티안은 이들 주변에 머무르고 있다. 지금은 상황이 바뀌어 스트리고이가 된 디미트리가 로즈를 위협하긴 하지만 리사는 또 이들 뒷전에 물러나 있다. 이것도 잠깐동안의 상황일 뿐이다. 지금까지와 다르게 '스피릿 바운드'에서는 리사가 수호인들에게 안전을 맡겨 소극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스트리고이를 상대하기 위해 직접 심장에 말뚝을 박아 넣는 연습을 하지만 이또한 로즈의 부탁에 의해 디미트리를 위해 한 일로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로즈와 디미트리가 있다. 그래서 이야기의 큰 흐름은 정체될 수 밖에 없다. 거기에 디미트리의 사랑을 끊임없이 확인하게 되는 상황이 각 권마다 계속 나와 디미트리가 아직도 로즈를 사랑하는지 내가 직접 디미트리에게 물어보고 싶을 정도다. 이제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는 것은 그만할 때가 되었다. 스트리고이들이 모로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지금의 상황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디미트리를 구해 내기 위해 빅토르를 감옥에서 데리고 나온 로즈와 리사 일행은 그야말로 무모했다. 아니 자신의 사랑을 위해 모로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린 로즈에게 문제가 있을 것이다. 결국 이 모든 일들이 모로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 되긴 하지만. 리사에게까지 위협을 가한 빅토르에게 자유를 주다니, 어리석기짝이 없는 일이다. 다음 권에서는 '사랑' 그 이름 하나로 시작된 사건이 점점 로즈의 숨통을 죄어오고 다시 먼 여행을 떠나게 될지도 모르는 로즈의 상황이 예고 되었지만 이 또한 각 권마다 있어온 일들의 반복일 뿐이다. 그나마 앞에서와 다른 점이 있다면 디미트리의 존재가 변수일 뿐 그 어느 것도 새로울 것 하나 없다. 궁극적으로는 이 모두가 스트리고이들에게 맞서 싸우는 모로이들을 지키기 위해 진통을 겪으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만 리사가 모로이들을 대표하기 위해 감내해야 할 일들을 늘 로즈가 해결 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다. 리사와 크리스티안이 조금씩 변하고 있어 로즈에게 큰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이런 상황은 늘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로즈 한 사람의 활약만을 보는 것이 불편하다.
리사를 구하면 디미트리가 죽고, 디미트리가 살아 남는다면 리사가 죽게 될 절체절명의 상황에서조차 잔인한 스트리고이가 되었지만 여전리 로즈를 곁에 두려는 디미트리를 보면서 리사의 안전 따위는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오히려 디미트리가 죽느냐, 로즈가 그로 인해 스트리고이가 되느냐의 문제에 더 긴장감이 고조된다. 디미트리가 계속 스트리고이로 남아 있고 모로이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상황에서 이야기가 전개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이제 마지막을 향해 가는 로즈, 디미트리, 리사, 크리스티안, 에이드리안에게 필요치 않는 말일 것이다.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로즈에게 크고 작은 문제가 떠나지 않는 한 다른 사람들은 로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테니까.
수호인으로써 그 책임감과 실력이 남다른 로즈는 이제 이 세계에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곧 리사도 모로이들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지금 시점에서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로즈와 에이드리안, 디미트리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 뿐인데 결말이 궁금해서 이들과 조금 더 함께 해야 할 것 같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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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장점은 즐거움입니다. 이야기줄거리가 궁금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을 바라는 것도 당연합니다.
술술 풀리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재미가 없을 겁니다. 긴장감을 주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뱀파이어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5권인 스피릿 바운드의 이야기는 애절함을 동반합니다. 될것 같으면서도 안되고 그럴 위치에 있지도 못하는 두사람의 관계
가 그 중심에 있지만 다른면에서는 주위 인물들과의 갈등과 사랑, 우정입니다. 4권에서는 로즈가 스트리고이가 되어버린 디미
트리를 죽이기 위한 여행을 감행합니다. 드미트리의 심장에 말뚝을 박았지만 죽지않는 여운을 남기고 끝이 났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수호인 시험을 앞둔 로즈에게 디미트리의 편지가 계속 배달됩니다. 사랑이라기 보다는 섬뜻함이 묻어난 편
지입니다. 한편 로즈는 스트리고이가 되어버린 사람을 다시 되돌린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곁에 에이드리안이 있지만 디미
트리를 잊지 못합니다.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그것은 시작은 바로 타라소프 감옥에 투옥되
어 있는 빅토르 대쉬코프를 탈옥시킵니다. 로즈는 댐퍼로 변화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되지만 자신이 아닌 영적인 세계와 관련
이 있었다. 그것은 로즈가 아닌 리사만이 할수 있는 일이었다. 로즈를 위해서는 모든일을 해줄수 있는 리사는 자신이 하기로
맘을 먹는다. 리사가 벌을 받아서 같이 갈수 없었지만 크리스티안과 수호인의 도움으로 훈련을 받게 된다. 결국 사건이 발생
하고 리사가 디미트리르 댐퍼로 변화시키지만 로즈의 앞날은 그리 빛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멀리하려는 디미트리를 보면서
암담할 뿐이다. 이일로 인해서 디미트리는 리사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들은 앞날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점점 로즈에게 일이 꼬이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로즈의 심리상태가 아프게 다가온 시리즈입니다. 6권이 마지막이라는데 너
무 애절합니다. 이들은 결코 행복한 결말이 되지는 못할지 모르지만 부디 마음만은 다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둘다 수호인의
의무대로 평생을 살지도 모르지만 역시 로즈의 이야기는 풀리지 않는 부분입니다. 또 사랑은 시들었다는 드미트리의 대사가
아직도 귓가에 들립니다. 다음편을 기대하면서 어서 빨리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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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에서 로즈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디미트리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다시 아카데미로 돌아와 일상생활을 시작한 로즈 죽었을거라고 믿었던 디미트리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암시했던 마지막이 참으로 인상적이면서도 다음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던 만큼 이번 5권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기다려지기도 했었다
그래서 인지 이번 스피릿 바운드 역시.. 한번 읽기 시작하면서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긴장감과 어떠한 내용들이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하여금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이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었다. 4권에서 스트리고이가 되었던 디미트리를 죽여야만 했던 로즈의 복잡하면서도 오묘한 감정에 대하여 다루었다고 한다면 이번 5권에서는 스트리고이가 되었던 디미트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안 로즈의 활약과 리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미진진하기까지 하다.
빅토르 동생이 스트리고이가 된 이들을 원래 상태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현재 감옥에 있는 빅토르를 탈옥시키고 그 방법을 안 빅토르 동생을 찾기 위하여 로즈와 리사, 또 그의 친구인 에디와 함께 빅토르를 감옥에서 탈출시킨다.
빅토르를 감옥에서 탈출을 시킨 셋은 빅토르와 함께 그의 동생을 만나 스트리고이를 원상태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이 마법으로 만든 은제말뚝으로서 영혼이 깨끗한 이가 그 은제말뚝을 스트리고이 심장에 박아야지만 그를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로즈는 죽은을 경험한 자로서 자신이 자격이 없다는 사실에 박탈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것을 할 수 있는 이가 없다는 상실감도 맛보게 되지만 로즈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리사는 로즈를 위하여 그일을 실행에 옮기려고 한다.
로즈는 빅토르 탈출작전으로 성을 벗어난 벌을 받게 되면서 리사도 주변친구들과도 만날기회가 없어지게 되고 리사는 앞으로 대학생활을 하게될 대학도 둘러보고 생일파티를 하기 위하여 떠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로즈는 결속관계를 통하여 리사가 스트리고이와 맞닥뜨린것은 물론 그중 한명이 디미트리이고.. 로즈를 만나기 위하여 리사와 그 일행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리사를 만나기 위하여 그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우여곡절끝에 리사로 하여금 디미트리는 예전의 모습을 되찾게 되지만 그는 자신이 스트리고이가 되어 저질렀던 모든 일들이 생생한 나머지 자신스스로에게 벌을 내리게 되고 로즈를 멀리하려 한다. 디미트리를 사랑했던 로즈는 자신을 밀어내려고 하는 디미트리와 자신옆에서 자신을 아껴주고 있는 에이드리안 사이에서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디미트리가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기도 하지만 로즈를 거부했던 그는 과연 마지막 6권에서는 어떠한 행동을 취하게 될지 궁금한것은 물론 늘 로즈의 옆에서 아껴주었던 에이드리안과 로즈가 좀더 발전을 하게될지도 궁금한것은 물론 5권 마지막 부분에서 여왕을 죽였다던 누명을 쓴 로즈의 앞으로의 행보역시 궁금한것은 물론 6권에서는 어떠한 내용으로 마지막을 장식할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것은 물론 하루빨리 6권을 만나보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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