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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은 아빠랑 떨어져 지내고 있어서 아빠 이야기 그림책을 보면 꼭 읽어주고 싶은욕심이 생겨요.. 3권정도 아빠 그림책이 있는데 울아들 연령(23개월)에 맞는 그림책을 찾았어요. 우리 아빠는 귀여운 동물들 코끼리, 고릴라, 사자, 공작, 문어, 너구리가 저마다 아빠의 장점을 들어서 아빠가 최고라고 자랑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우리 아빠 그림책의 특징은 글씨가 굉장히 크고 그림이 단순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글씨가 한눈에 들어와 읽어줄때 버벅데지 않아서 좋아요. ㅎㅎ 반복되는 문구가 있어서 몇번 읽어주다 보면 자연스레 외워지구요~
달님 안녕은 처음 보면 과연 이 책을 울아들이 좋아해줄까? 의심하게되는 그림책인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울아들이 가장 많이 본 책이에요~ 우리 아빠가 달님 안녕과 참 비슷한 점이 많아요~단순하게 보이지만~ 울아들은 신기하게도 그림책에 퐁당 빠진듯한 눈빛으로 잘 봅니다.
힘이 세지도, 멋있지도, 재미있지도 않지만... 우리 아빠가 정말 최고야. 이 세상에서 나를 최고로 사랑하니까. 마지막에 등장하는 너구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아빠를 최고라고 말해요. 울아들도~ 아빠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고 아빠가 최고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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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혼자 독서삼매경중이에요.. 나카무라 도루 글에 세베 마사유키 그림~ 일본 작가님들이 만드신거라 그림책에 너구리가 있어서 처음 보는 동물이 신기한 울아들~~~ 콕 찝어서 뭐냐구 물어봐요.!!! 우리 나라 동물 그림책에 흔하지 않은 너구리, 공작, 문어가 있어서 저는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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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에 좋은꿈 꾸게.. 날마다 읽어주고 읽게 해야겠어요. 아빠가 오면 같이 읽도록 하구요~ㅎㅎ 우리 아빠가 최고면 아빠의 아들도 최고이기 때문에~ 자신감도 쑥쑥! 유아에게 정말 좋은 그림책같아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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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엄마들한테 들어보면 아이들이 다 아빠를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아빠가 출근할때면 헤어지는게 싫어서 우는 아이, 아빠 퇴근해서 올때까지 내내 기다리는 아이 등 제일 좋으면서도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바로 아빠란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 아빠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가는 책 ! 베틀북에서 나온 [우리아빠]에요 베틀북은 아기토끼날개책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아주 어린 유아들에게도 쉽게 읽어줄 수 있도록 재미있게 나왔더라구요
책의 내용은 아주 간단해요
동물친구들이 서로 서로 자기아빠가 최고라고 우기는데, 아이다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사자는 아빠가 복슬복슬 잘 생겨서 새는 아빠에게 팔랑팔랑 멋진 꼬리가 있어서 고릴라는 아빠가 울끌불끈 힘이 세서 문어는 아빠가 꼬불꼬불 재미있어서 최고라는군요~ ^--------^
하지만 너구리는 아빠가 힘세지도 멋있지도 재미있지도 않지만 최고라네요 바로 자기를 최고로 사랑하기때문에요~~~
왠지 가슴 찡해지는 대목이었어요
요즘은 초등학교 가봐도 아이들이 점점 아이다운 모습을 잃어가더라구요 벌써부터 자기집은 몇평이고 차는 뭐고 하면서 자랑하고 결국에는 부모도 능력이 있어야 아이에게 인정받는 시대가 되버린거죠 그러다가 심지어 돈때문에 부모를 살해하는 파렴치한 사건들도 비일비재하고....
분명 우리에게도 그저 아빠라서, 엄마라서 사랑하고 최고로 여기던 그런 어린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우리 아이가 다른 어떤 이유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 존재로 부모를 사랑한다고 고백해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동일하게 아이가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내 자식이기 때문에 사랑하고 말이죠
이책을 읽고나서 우리 미니에게도 물어봤어요 "미니 아빠도 최고야?" "응" "왜?" "나한테 장난감 사주니까..." ㅠㅠ 이건 아닌데..... 그래도 솔직한 아이의 말에 그냥 웃고 마는거... 그게 또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요? ^*^
장난감이며 카드, 스티커까지 가장 최고로 힘세고 좋은걸 갖고 싶어하고 어린이집 가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좋아하는 아들녀석이 다른 어떤것도 아닌 아빠를, 엄마를 최고라고 자랑할 수 있다면 정말정말 행복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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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고릴라 아빠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넘 좋아보이는 표지
옆에도 이렇게 깜찍한 문어 그림이 있어요... 글자색도 색다른 우리아빠 책이랍니다.
이책은 고릴라와 코끼리,사자,공작새,문어,너구리가 ㅈㅏ기 아빠가 최고라고 자랑하지요.
고릴라는 힘이세다고 자랑하고 사자는 잘 생겼다고 자랑하고 공작새는 멋진 꼬리를 가졌다고 자랑하지요.
하지만 너구리는 우리 아빠는 힘이 세지도, 멋있지도, 지매있지도 않다고 하네요. 그런데. 자기를 세상에서 최고로 사랑해주신데요.. 그래서 자기 아빠가 최고라고 말하죠..너구리는.
맞아요.. 자기를 최고로 사랑해주는 아빠가 최고 아빠라고 생각해요. 책에 나와 있는 것 처럼 힘이 세지도 멋있지도, 재미있지도 않지만 우리 아이들이 사랑으로 안아주는 그런아빠.. 요즘 참 보기 힘든것 같아요. 사랑하다는 마음을 몸과 말로 표현해야 알수 있죠.. 그냥 마음만 으로 사랑한다는 것 정말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들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아빠가 많이 아이들을 안아주고 보듬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아빠의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말이죠.
이 책 마지막 표지에 나와 있는 코끼리 그림을 보면 정말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걸 느낍니다.
최고의 아빠가 되어 주세요.?? 이말이 계속 머리 속을 맴도네요..
우리 아들래미도 아빠와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때마다 저도 기쁘고 행복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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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부터 너무 귀여운 동화책.. 아빠를 좋아하는듯 하면서.. 싫어하는 작은 아이를 위해 선택한 책... 의사 표현을 하고.. 말을 재잘거리는 딸아이는 3살입니다.. 언제나 엄마가 좋다고 해서 서운해하는 아빠를 위해 선택했지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너도 나도.. 아빠 자랑을 합니다.. 멋지고 힘이 세고.. 화려하고.. 재미있는 우리 아빠를 말이죠.. 하지만.. 자랑거리가 없는 너구리에게는 그들보다.. 더 멋진 아빠가 있어요.. 바로 나를 최고로 사랑해주는 아빠가 있거든요.. 제가 읽어주지 않고.. 언제나 아빠보고 읽어주라고 했어요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동물 친구들 이름도 말해보고.. 다 읽고 나서는 "아빠 사랑해" 합니다.. 하지만 잠잘 시간에는 언제나 엄마를 찾네요.. 조금이나마.. 아빠를 찾고.. 사랑해 한다고.. 하니.. 아빠가 기분좋게 웃네요... 간다하면서도.. 귀여운 동물 친구들... 아이는 그림속 친구들이 재미 있는지.. 계속 물어보고 또 물어보아요.. 특히 공작새 새끼는 왜 다른지.. 물어보네요... 그러면서 자연관찰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재미와 교훈 그리고 사랑이 가득한 우리아빠.. 후회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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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우리아들 밖에 나가 있는 아빠와 통화할떄 항상 하는 대화가 있어요. '아빠가 좋아,엄마가 좋아?': 아이는 내눈치를 살짝보며 '아빠'라고 대답해요.^^ 항상 옆에서 혼내는 엄마보다 가끔보며 잘해주는아빡 아이도 좋은모양이지요..^^ 눈치보는아이가 어찌가 귀엽고 웃기던지...이책을보여주면 어떨까해서 보여줬는데 역시 아빠이야기라 좋은모양이더라고요. 일본작가의그림풍이 물씬느껴지는 그림인데요 동글동글한 동물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흰바탕의 간단한 그림으로 오히려 아이의 호기심이 더 커지는거같아요.
<각각의 동물들이 자기아빡 좋다며 자랑을 하네요. 코가길어서,힘이세서,잘생겨서,멋진꼬리가있어서,재미있어서...... 하지만 너구리의 아빠는 나를 최고로사랑해서 자신의 아빠가 최고라고해요.>
역시 아빠나 엄마가 자신을 최고로 생각해주는게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아이로선 가장 행복한 일이아닐까합니다. 내용이 아이의 공감대를 충분히 얻을수있고 귀여운 동물들의 특색도 알수있어요. 간단간단한 글밥과 각동물의 특색들을 의성어와 의태어로 나타내주고있어서 아이에게 쉽고 재밌게 느껴지는거같아요. 단한가지 좀 걸리는부분은 책마지막 주인공은 너구리부자인데 표지는 고릴라부자의모습이라.. 의도를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내용상으로보면 오히려 너구리부자의모습이 표지모델이 되어야하지않나 쉽기도하구요.. 표지로보면 고릴라부자가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야하지않나 쉽기도하네요..^^:
제목을 꼭자신이 읽는 아들보며 행복한 미소가 머금어지는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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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된 저희 아들은 크면서 점점 더 아빠를 거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