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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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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사진으로 엿볼 수 있는 책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을 받아들고 책의 묵직함과 함께 아름다운 여행에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책장 속을 먼저 살짝 엿보았다.
사진에 담긴 생생함과 역동적인 현장감 그리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사진으로 고스란히 환상적으로 담아내었다.
내가 카메라 셔터 소리에 정신을 못차리고 그 소리와 함께 담아낼 수 있는 모든 정경은 카메라를 통해서 누릴 수 있고 오래 소중히 나의 마음에 담고 눈으로 즐길 수 있는 특권일 것이다.
이 책이 담아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365일 변화와 변신은 이곳 저곳 아름다운 곳을 카메라 엥글에 담아 숨김없이 실어 놓아서 책을 보는 내내 맛있게 꼭꼭 씹어 나의 눈을 호강시키면서 맛있게 책을 읽어 내려갔다.
더욱더 좋은 것은 사진과 함께 실어 그곳의 소개와 함께 여행 정보를 세심하게 알려 주고 있다.
당일코스, 일박코스로 갈 수 있도록 그 Tip을 실어 놓았고 숙박, 주변명소, 맛집, 그리고 교통편까지 여행의 필수 정보을 함께 실어 놓아서 이 책을 참고로 여행을 계획하면 아마도 멋진 여행이 될 것 같은 참고서 같은 책이다.
이 책을 보는 내내 가지게 되는 생각과 간절한 마음은 '사진 찍고 싶다', 그리고 '여행 가고 싶다.'라는 말이 연발 내 입에서 소용돌이 쳤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것과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명소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사진과 함께 하는 여행에 참멋을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인해 나는 이 책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을 읽고 보는내내 행복했다.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카메라 들고 여행을 떠나고 싶다 라는 나와 동일한 마음이 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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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 여행’~
사진 작가님이신 ’조계준’님이 사진여행 책자를 내셨어요~ 출간한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여행 책자랍니다..
국내여행을 월별로, 계절별로 정말 멋지고 좋은 사진들로 가득 채워 놓은 책이네요~ㅎㅎ 주변 관광명소와 찾아가는 길과 맛있는 맛집 소개와 숙박시설까지 자상하게도 세밀하게 적어 놓으셨어요~
정말 좋은것은요..사진이에요~ 이렇게 멋진 사진들을 손안에서 책 한권을 통해 볼 수 있다는거에요.. 몇 번 훓으면 구도가 보이게 된다는 사실..ㅋㅋ
우리 딸아이 사회탐구 수능공부로 한국지리를 하고있는데요 이 책을 보더니 사진 아름답다는 감탄과 함께 책 속 유명장소에 있는 것들을 외우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래서 웃었어요..ㅎㅎ 저 또한 이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 지리 공부하기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ㅠ.ㅠ 한국지리 공부 하는 아이들에게도 좋다는거..
또 이번 여름 휴가 계획을 국내로 생각하신다면 이 책과 함께 하시면 후회는 없을 겁니다.. 계획 잡은 여행지 옆에 주변 관광명소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실거라는거..
알뜰하고 자상하게 꼼꼼히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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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터 마음에 쏙 들었던 책, 휘리릭 넘겨만 봐도 당장 카메라를 메고 삼각대랑 릴리즈를 챙겨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 책이 바로 이놈이다.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급관심이 생겨 마구마구 읽고 싶었던 책. 역시 나의 선택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옳았다. 오래전의 난 여행이라 하면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로 떠나는 해외 여행만 생각했다. 하지만 국내에도 해외 못지 않은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 걸 알게 된건 얼마전 깨달았다. 책으로 만난 그곳,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곳이 있다니... 나의 역마살이 마구 두근거린다. 시간이 흘러 또 다시 그 순간이 온것 같다. 집이 아닌 다른 곳을 찾아 떠나야할... 이런저런 여건이 되지 않으니 이번엔 가까운 곳으로... 이번 여행지는 국내가 될거같다.
저자가 사진 작가님이라 그런지 사진은 정말 예술이었고, 그동안 아무런 지식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던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카메라 기능을 공부하지 않고 오직 Auto 기능만 애용했던 난 카메라에게 급사과를 한다. 미안해, 너의 능력을 과소평가해서 정말 미안해. 흰둥아 조만간 멋진 곳으로 여행가자꾸나. 「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이 책은 월별로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다. 여행지 뿐만 아니라 주변명소들과 축제정보, 사진촬영명소와 촬영팁까지 알려준다. 이 책의 친절한 안내대로 사진 촬영을 한다면 여행사진의 초보인 나도 멋진 풍경 사진을 찍을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평소 인물위주의 사진 찍는걸 좋아했는데 이책을 끝내고 덮은 지금,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꿈틀대고 있다. 멀리 가지 못한다면 집앞 둔치에 나가 강이라도 찍어보겠다. 매일 보아온 강이지만 카메라엔 담긴 그곳의 모습은 분명 다른 모습일거다. 어떤 모습으로 담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 책 속 맛보기 >
- 월별로 소개된 추천여행지. 몇번을 가도 너무 좋은 영덕, 9월쯤 예정되어 있는 남해, 오래전 부터 가 보고 싶었던 청송 주산지 등등 평소 관심 많았던 곳들이 소개되어 있어 너무 좋았다.
- Photo & Camera Info. 친절하게 촬영 포인트와 촬영팁을 알려준다. 그 포인트에 가면 초보인 나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거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이 마구 생긴다. - 주변명소 여행지의 숨겨진 또다른 명소 소개. 여행루트 짜기에 더없는 도움이 될 듯. - 축제와 맛을 찾아 그 지역만의 독특한 축제와 음식, 그것 또한 여행의 즐거움. - 여행지 마다 유용한 정보들이 한가득 - 책 곳곳에 숨겨진 촬영팁 평소 카메라 기능에 무지했던 내겐 너무나 신선했던 페이지. 필터라하면 UV필터밖에 몰랐는데 이런 어메이징한 필터라니... 필터 하나로 사진의 느낌은 환상적, 판타스틱!!! 오늘부터 카메라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내일부터 나도 '사진 좀 찍는 여자'가 되겠음! 「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월별로 떠나는 사진여행. 눈이 즐거운 이 여행은 내카메라 흰둥이에게도 즐거운 여행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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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왠지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누구나가 어딘가로 여행가는 것을 한번쯤 꿈꿔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할 수 있는 여행도 아니고 지루한 일상속에 어쩌다 한 번쯤 찾아오는 그 기회는 누구나 멋진 날로 기억되길 바라지요.
그런데 막상 휴가가 다가오면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고 생각보다 그 수가 적지 않다는 사실이며 그런 분들을 위해서 추천할 만한 책이 하나 있는데 저는 바로 그 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볼까 해요.
책의 이름은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 입니다.
바로 이 책인데요 탁 트인 배경그림을 뒤로한 책 제목이 시원한 느낌을 줘 여행 분위기를 한껏 뽐내는 것 같습니다. 사실 좁은 땅떵어리라지만 분명 운치있고 수려한 명소가 많은 우리나라를 책 한권에 모두 담기에는 역부족이겠지만 사람이 있고, 맛도 있고, 자연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있는 곳을 책에서는 소개하고있으며 개개인이 느끼는 바는 대동소이하게 분명 멋진 곳들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소개하는 해당 여행지의 가장 하이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는 월별 소개와 당일 및 1박 2일 코스가 함께하고 숙박정보 및 축제 현황, 먹거리와 길 안내, 주변명소 등 여행에 필요한 큰 틀을 포괄하여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담고있어서 여행 준비하는 것에 경험이 적은 사람도 쉽게 자기 입맛에 맞는 여행을 계획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여행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추억남기기는 더없이 중요하죠. 이왕이면 발자취를 보다 멋지게 남기고싶은 욕심이 있을 것입니다. 멋진 사진을 찍기위한 조언과 포인트, 찾아가는 방법 등 역시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까닭에 만족 할만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확률도 아주 높아집니다 !
책은 기본적으로 크게 해당 지역의 소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한 정보와 주변 명소, 축제 및 맛의 부분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 지역 소개에는 그 지역에 대한 느낌있는 설명과 지리적 정보, 추천 여행시기, 코스 형태 등이 수록되어있고 -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한 정보 부분에는 명소의 경치를 좀 더 아름답게 담기 위한 방법등을 설명해줍니다. - 주변 명소를 소개하는 곳에서는 가까운 곳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연계가능한 정보를 알려주어서 개인이 느끼는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기도 하네요. - 축제와 맛의 부분에서는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맛을 찾아주는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며 축제 정보를 제공해 역시 연계하면 더욱 알찬 내용을 전달해주고있습니다. 여행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도움이 되는 여행코스 정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지역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녹아있어 책의 내용들을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현장감있게 잘 와닿는 점이 좋았습니다. 글쓴이의 느낌도 그렇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등 자세한 설명이 가미된 구성은 읽는이가 알기쉽도록 신경쓴 부분부분이 엿보이기도 했구요.
특히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하나하나 아주 일품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이미 접한 풍경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생소한 곳일 수도 있겠지요. 책 제목대로 사진여행이라 그런지 여행에서 필요한 기초정보도 좋지만 사진찍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은 정말 주옥같아서 단순히 친구나 애인,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것만이 아닌 사진을 위한, 잊지 못할 그곳의 풍경을 담기 위한 여행에 있어서는 더없이 좋은 안내서라고 생각되네요.
또한 여행 준비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이나 어디를 갈지 망설이는 중이라면 한번쯤 길잡이로써 참고해보시는 것을 권해봅니다.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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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부터 유난히 현실적이었던 나는 물놀이를 하지 않는 바다는 갈 필요조차 없다 생각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물놀이를 하지 않아도 바라만 봐도 좋은 그런 바다 여행을 즐기고 있다. 바다 뿐 아니라 여행 자체도 마찬가지다. 직접 다녀야 제대로 된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이, 사실은 시간과 금전적 제약으로 마음먹은대로 항상 여행만 다니며 살기엔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그럴때 여행 관련 책들, 에세이, 가이드북 등의 다양한 책들을 통해 마치 내가 여행을 간 듯한 느낌을 어느 정도는 대리만족으로 채울 수 있다. 예전엔 떠나지 못하는 여행, 남들이 다녀온 여행, 배만 아프지 싶었던 내가, 어릴적 들어가지않은 바다를 지금은 사랑하듯, 책 또한 여행책을 통해 가보지 못한, 아니 언제 가게 될지 모를 그 수많은 곳들을 대신 만나며 즐거움을 누리는 일에 기꺼이 뛰어들고 있다.
특히나 여행책의 묘미는 뛰어난 풍광이나 볼거리를 재현해내는 사진에 있다. 여행에세이를 읽을 적에도 사진에 큰 기대를 하게 되는데, 순전히 글로만 거의 빼곡한 여행책을 받아들면 약간은 아쉬운 마음마저 든다. 여행책을 통해 여행지를 선택할 적에도 열마디 글보다, 하나의 뛰어난 사진이 여행지를 정하게 할 수도 있다. 그만큼 사진의 힘은 강력하다.
얼마전 읽은 춘우의 아름다운 우리나라 라는 책에서 정말 사진집을 보는 듯한 우리나라 풍경의 아름다움에 그대로 빠져들었다면, 사진의 비중이 워낙 커서 여행지 소개는 좀 많이 약화된게 아쉽기는 했다. 이 책은 두 사진 작가가 쓴 책으로, 사진 뿐 아니라 여행 시기, 숙소, 맛집, 주변 관광명소, 축제, 교통 지도 등 여행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여행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게다가 더 마음에 들었던 점은 수도권 위주의 여행지 소개가 아니라 전국 여러 곳에 펼쳐진 여행지들 중에 내 고장에서 가까이 갈만한 곳들이 제법 많이 소개되어 실제 여행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았다는 점이었다. 눈으로도 즐겁고, 실제 여행 계획 수립에도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책.
목차를 보면, 매 달 가볼만한 여행 추천지대로 소개가 되어 있어, 매달 여행 계획을 수립할때 참고하기 좋게 짜여있다. 7월의 추천지로 나온 대천 해수욕장은 때마침 적절하게 잘 다녀왔고, 8월의 여행 추천지는 태안반도, 비응도와 새만금 간척지, 태백 고원 생태 식물원, 영덕 풍력발전단지였다. 8월의 여행을 제주도와 부산으로 계획하고 있어 책의 일정과는 좀 엇갈리게 되었지만, 책을 읽기전부터 계획했던일정이라 우선은 그냥 진행하려 한다. 10월에 너무나 아름답다는 대둔산 도립공원의 단풍은 사실 며칠전에 다녀왔다. 여름이라 단풍은 못 봤지만 말이다. 친정오빠 휴가에 맞춰 가까운 어딘가로 드라이브를 가자고 나섰다가 대둔산 케이블카나 타자 하고 떠났는데, 아기가 아직 어려 케이블카에서 내려 구름다리등을 건너 정상까지 올라갈 수는 없었고, 말 그대로 케이블카만 타고 갔다 매점에서 잠시 휴식 후 다시 내려왔다. 잠깐의 휴식 동안 아이스크림을 먹은 기억이 무척이나 행복했는지 아기가 며칠째 계속 케이블카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어서 (사실은 너 대둔산 케이블카 두번째란다. 생후 8개월에 낮밤이 일주일째 바뀌어서, 죽을 고생을 하다가 그때도 외삼촌과 엄마가 널 데리고 케이블카 타러 가서, 계속 낮에 재우지 않고 강행군을 하니,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그때 이후로는 밤에 잘 자더구나. 라고 이야길 해주고 싶었지만 아직은 어려 말해줘도 이해하긴 힘들것같았다.) 다시금 또 가봐야지 싶은 곳이다. 단풍이 멋지다니 가을에 또 가게 되면 좋을 것 같다. 사진을 찍으며 전국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훑고 다닌 끝에 멋진 사진들과 함께 이렇게 남들 앞에 소개할 수 있는 여행집까지 낼 수 있는 작가들의 능력이 참으로 부러웠다. 아주 가까운 곳이면서도, 그리고 최근 몇년간 신랑의 직장이 있던 곳이라 자주 놀러갔던 옥천에서 보고 온것은 봄철에 피는 벚꽃이 전부였는데, 대한민국 지도 모양의 지형이 있는 멋드러진 곳이 바로 옥천이라는 사실은 이 책에도 소개가 되지만, 최근 읽은 여러 책에서 접한 정보라 가까운 시일내에 가봐야겠다 마음 먹게 되는 여행지였다. 그곳에 갈적마다 즐겨 찾는 별미 올갱이의 올갱이 국밥도 맛집으로 소개되어 있어서 내가 가본 맛집이 소개가 되어 있는 걸 보며 맛집 정통성에 믿음도 쌓이는 것 같았다. 그냥 그냥 식당을 올렸다기 보다 제대로 된 맛집도 같이 끼여있으니 말이다. 대학 동기의 고향이라 다녀왔던 봉평도 다시 만나 반가운 여행지였다. 비록 소금처럼 하얗게 펼쳐진 흐드러진 메밀꽃밭은 보지 못하고 왔지만 이효석 생가에서 마셨던 메밀커피와 정취는 아직도 잊을 수없는 여운으로 남아있다. 친구들과의 모처럼만의 여행이라 더 멋지기도 했고 말이다. 대부분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아 이제는 언제 다시 모여 여행을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또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봉평이었다.
가본 곳, 가보지 못한 곳, 33곳의 여행지 속에는 참 많은 이야기와 추억을 끼워가며 읽을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 보고 또 볼수록, 같은 풍경을 봐도 이런 색감으로 멋드러지게 사진을 찍어낸다는 것은 손떨림이 심한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적어도 그 어느 곳엔가는 나도 다녀왔고, 또 가보지 못한 곳들은 다음에 가봐야지 하고 마음먹게 하는 힘이 있는 책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마지막 책장을 덮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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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은 워낙에 여행을 좋아한다. 주말이면 항상 쪼르르 가까운 곳이라도 차를 타고 나갔다 와야 뭔가 한거 같고, 제대로 주말을 즐긴것 같다. 그냥 이번주는 집에서 푹쉬자. 라며 한주를 보내고 나면 몸이 더 찌뿌둥 한것 같기도 하고 무의미하게 흘려버린 주말이 아깝고 그렇다. 지도책 한권들고 이리저리 찾아 다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주변에서 좋다고 한곳을 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이나 주변검색을 통해 꼼꼼한 여행계획을 세우기보단 편하게 갔다가 대충 주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오는게 다반사이다. 그러다보니 한번 갔던곳인데도 가까운 주변에 볼거리나 먹거리를 놓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갔다와서 "아! 거기도 갔었어야 하는데..."하며 후회를 하기도 한다.
내 손에 들어온 이 알토란같은 책을 보자 지난날 후회했던 일들이 아스라히 떠오르며 이 책만 있으면 다시는 그런 후회따위 없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이 책속엔 월별 테마여행, 여행지 주변여행코스, 여행지의 축제나 사진 찍기 좋은곳, 주변의 먹거리, 숙박, 찾아가는 길등 여행을 하며 꼭 체크해야할 정보들만 쏙쏙 뽑아 놓았다. 따로 검색을 해보지 않아도 좋을만큼 상세하게 전화번호까지 표시해 주었다. 또한 최근에 많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시간과 여건상 나갈 수 없었던 출사지들과 좋은 사진들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 가족과 함께 할 여행지와 단순히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출사지는 엄연히 차이가 있기 마련이라 가족여행을 주로하는 나로선 좋은사진을 찍기 위한 출사지에 대한 갈망이 많았었는데, 이 책속엔 여행지에서도 사진찍기 좋은 장소를 알려준다.
그동안 많은 여행을 했다고 생각 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좋은곳, 가볼곳이 너무 많은것 같다. 이 책을 뒤적거리다 보면 가본곳도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진다. 놓치고 왔던 풍경, 그곳에 두고온 아쉬움을 한번 더 찾아가 주워오고 싶다. 이 책을 꼭 끌어안고 가족과 함께 주말마다 책속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좋은 풍경과 맛난 먹거리를 먹으며 보내기. 이것이 바로 소소한 행복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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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을 보는건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365일 사진 여행. 마침 휴가지로 생각하고 있던 장소가 나와 정말 반가웠고, 여러가지 축제정보와 월별로 많은 장소와 멋진 사진이 담겨 있는데. 사진여행이라고 해서 사진찍는 방법이나 사진 위주의 전문적인 책은 아닐까했는데 이제 곧 휴가를 떠날계획인데 그 전에 이 책을 만날 수 있어서 여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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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짱짱한 사진작가들이 협력하여 낸 사진여행책이라서 담긴 사진들이 하나같이 작품이다. 특히나 조계준이란 분은 프로 사진 작가면서 산영사진연구회 회원답게 산을 아우리는 경치들을 무척 아름답게 찍어 담고 있다. 물론 여행지와 관련해서도 산과 관련된 소개, 멋진 사진을 뽑을 수 있을 만한 지점, 산을 오르내리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알려주고 있다. 물론 산과 관련된 관광 팁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곤도라 운행시간, 촬영시 여분의 배터리를 챙겨야하는 경우, 촬영팁, 촬영포인트 등)
공저자인 황중기란 분은 전문고 재직 중인 분이시지만, 대학교과 사진써클연합회 사진강의를 할 정도의 능력자며, '아름다운 풍경사진을 위한 DSLR'책을 낸 경력이 있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도 책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예컨대, 한 관광지가 소개될 떄, Photo & Camera Info 란 페이제에서 사진 촬영 명소를 소개 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촬영 포인트), 무엇을, 어떻게 찍는 것이 좋은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그때에 필요한 물건도 이미지로써 담고 있다. 그 페이지에 함께 단은 풍경 사진 아래를 보면 사진의 조리개 설정하고 찍은 것인지까지 기호로써 표시하고 있다. 책에 소개된 곳에서 좋은 경치 사진을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정보들이라 생각된다.
책의 구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우선 목차를 보면, 1월부터 12월까지 특정한 주제를 달고서 우리 사계의 모습을 잘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을 소개하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각 계절의 비중이 다르다. 1월부터 12월까지 소개되는 장소의 수를 차례로 세어보면, 2, 1, 3, 4, 6, 2, 2, 4, 3, 2, 2, 3곳으로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책을 보면, 이는 월별 베스트 추천여행 시기이며, 각 장소에 따라서 여행시기가 보다 여유있게 제시되어 있다. 책 내용에서 하나의 관광지 소개는 제목, 내용, 풍부한 풍경사진, Photo & Camera Info, 주변명소, Festival & taste (축제와 맛을 찾아)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지를 소개하는 본문 내용은 책 제목대로 '느낌'을 옮긴 문장들이 많아 감성적, 감각적이며 딱딱하지 않다. 그렇다고 너무 감상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관광지에 대한 대한 느낌와 모습을 잘 묘사하는 수준이며, 그것은 함께 실린 사진을 통해서 어느정도 실감할 수 있다. 관광을 실제 할 때, 어떤 위치에서 어떤 곳까지 걸리는 시간을 알아야하는데 그에 대해서도 얘기해주고 있어 좋다.
Festival & taste (축제와 맛을 찾아) 장에서는 본문과 함께 '축제의 현장'이란 제목으로 각종 축제의 명칭, 기간, 장소, 주요행사에 대해서 단어의 연합으로 간단하게 소개되고 있다. 이 장의 한 페이지는 '맛이 있는 곳', '길따라 지도따라'란 정보도 싣고 있다. '맛이 있는 곳'은 찾아갈 만한 맛집이름, 먹어야할 메뉴, 전화번호, 위치 등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여러집이 소개되고 있다. '길따라 지도따라'는 인터넷웹사이트, 문의할 전화번호, 대중교통정보를 그림 약도와 함께 함께 담고 있다. 이처럼 정보를 풍부히 담고 있어 해당 관광지를 이용하려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상당히 유용할 것 같다.
이외에도 책의 곳곳에는 여유있게 공간을 두어 관광지에 대한 곁정보를 풍부히 전달하고 있다. 여행시기, 당일코스인지 1박2일 코스인지, 1박이나 2박으로 잡았을 때 어떤 코스로 가면 되는지, MT를 갈만한 곳인지 연인이나 가족끼리 갈만한 곳인지를 소개하고 있고, 이는 간단히 네모표로 나누어 색으로 표시하고도 있다. 숙박정보도 실려 있다.
이처럼 풍부한 관광지 정보와 함께 황송스러울 정도의 풍경'작품'도 눈을 즐겁게 해주는 책이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기위한 여행을 하지 않는 이들에겐 의미없는 정보가 종종 눈에 밝힐 수도 있다. 그렇지만 디카로 사진을 찍는다고 헀을 때라도 소개된 좋은 위치나 시기,시간는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다.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이란 제목 때문에 무척이나 많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겠다! 라고 기대한 점에서 실상 실망한 점도 있다. 아무래도 여러 곳의 풍부한 사진과 정보를 담으려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담게되는 관광지의 수는 줄어든 것 같다. (책에서는 관광지의 풍경을 담기 위해 양면을 모두 사진으로 채운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이책의 이러한 단점이자 장점에 대해서는 이미 들어가는 말에서 토로하고 있다.) 이떄의 365일은 '사계'로 이해하면 더 적절할 것 같다. 또 목차를 보고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이 많은 이들이나 풍경사진을 많이 찍으러 다니는 이들에겐 꽤나 좋은 책이라고 추천할만 하다.
-------------------[책정보: 목차 -- YES24제공]------------------------------------------- 한 달에 한 번, 당신의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유로움을 찾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으로 떠나보자! 올림픽공원 / 용산 전쟁기념관, 가족공원 / 임진각 평화누리 / 하늘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