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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타이베이로의 여행을 꿈꾸게 해준 "타이베이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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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여행을 시작할때 제일 먼저 구비하는것은 여행책자다. 그나라여행에 관한 모든것들이 함축되어있기 때문에 숙박예약과 일정짜기를 하기위해선 제일 유용한게 여행책자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한국엔 대만여행책자도 다른나라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다. 게다가 있는 여행책마저도 출간한지 몇년되어 지금의 정보와 다른점도 많기도하고, 품절되어 구입하기조차 힘드니 말이다. 그렇기에 대만여행관련책이 나오는것만으로도 완전 반갑다!!! 내가 느낀 <타이베이에반하다> 책은 자세한가이드북과 에세이집의 그 중간단계의 책이라고 느꼈다.
조금은 아쉬운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최근에 출판되었기때문에 최신정보들이 가득가득하고, 다른 대만여행책자에 없는 숨어있는 명소들이 소개되어있어 좋았다 !!! 한번 대만에 다녀왔던 분들 중 다시 대만여행을 계획중이신 분에겐 추천해 드리고 싶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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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 대한 동경과 여행을 계획중에 우연히 알게 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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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들었을 땐 정말 타이베이를 잘 아는 분이 쓴걸까? 라고 의구심 반 호기심 반으로 첫 책장을 열어보았는데.. 그 자리에서 거의 끝까지 다 읽어버렸네요.
타이베이를 사랑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아요.
제 호기심이 책장을 열게 했지만, 결국 집으로까지 모셔오게 되었죠. 매일매일 이 페이지, 저 페이지 열어보면서 또 타이베이에 갈 날을 손꼽아 보게 되었답니다.
타이베이.. 그리고 낮선 문화.. 여행의 매력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아낌없이 추천해요~~
제가 빌 브라이슨의 여행기도 무척 좋아하는데.. 양소희 작가님께도 흠뻑 빠지게 될 듯한 느낌이 드네요!!
강추입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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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7일부터 대만 배낭여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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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는 타이베이로 굳이 떠나지 않아도 그 즐거움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게 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낭만이 있는 도시~! 타이베이를 느끼고 싶거나 여행을 떠나기 전이라면 꼭 필수적으로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책 읽기 전에는 타이베이 관심이 없었는데 이젠 떠나고 싶네요~ 타이베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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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영화에서, 소설에서, 인터넷 검색에서... 이상하게 내 가슴을 설레게 하던 곳 타이완... 타이베이라 부르는 것이 웬지 모를 향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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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우연찮은 기회에 회사 출장으로 대만 타이베이를 가게 됐다. 대만에서 1박2일간 열리는 행사 관련 기사 작성을 위해 무작정 찾아가게 된 대만...
사실 그전만 하더라도 대만에 대한 관심이 없었고, 사전정보도 부족했던 나였다.
그렇게 사전 계획된 여행이 아닌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나는 대만 땅에 첫 발을 내딛었다. 보통 한국에서는 11월이면 쌀쌀하고 추운 날씨이다보니 대만을 떠나면서 두꺼운 옷을 여행가방에 1~2개 챙겨갔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이러한 생각이 기우였다는 것을 알았다.
11월 같지 않은 대만의 따뜻한 날씨에 새삼 놀랐다. 반팔 티셔츠를 챙겨오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시장거리에 나가서 반팔 티셔츠를 구매했다.
대만 출장은 총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날과 둘째날 오후까지는 개인적인 여유가 없어서 대만의 거리 풍경을 느끼지 못했다. 잠깐 행사장에서 고생하는 스탭들을 위해 햄버거를 사러 나가야하는 시간이 있어 잠시 외출하던 그 시간... 손짓 발짓으로 햄버거를 사들고 돌아오는 길에 바로 옆에 공원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공원을 가로질러 행사장으로 돌아왔다.
아~ 그제서야 대만이 지닌 여유로운 풍경과 순박해보이는 대만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자신들과 다른 외모를 지닌 동양인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는 환한 눈웃음으로 인사해주는 사람들을 여럿 만날 수 있었다. 짧은 순간이지만 대만의 매력을 일깨우게 된 소중한 추억이다.
그렇게 출장을 다녀온 이후 애석하게도 아직 나는 대만.. 타이베이를 가보지 못했다.
양소희 작가님의 책 '타이베이에 반하다'는 대만을 잘 몰랐던, 타이베이의 숨겨진 매력을 알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단비' 같은 존재가 되리라 확신한다.
일상 생활의 단조로움에서 탈피해서 기대 이상의 많은 것이 숨겨져 있다는 신비한 도시, 타이베이로 더늦기 전에 자유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양소희 작가님의 '타이베이에 반하다' 이 책을 들고서.....^^
고궁박물관, 타이베이101빌딩, 야시장 등 타이베이가 지닌 매력 속으로 흠뻑 빠져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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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 양소희 님은 책머리에서 365일 언제 가도 좋은 곳이 타이베이라고 한다. 언제나 좋은 곳이 정말 있을까?? 이유야 어떻든 책을 손에 쥐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다시 덮는 두 시간 동안 나는 쉴새 없이 읽어 갔다. 그리고 상상했다. 타이베이 그 곳에 가고 싶다. 읽어가는 내내 나는 작가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냥 스쳐가는 또는 눈에 보이는 여행 보다 여행지가 이야기 하는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구나 하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그래서 나는 다른 여행 안내 책자를 읽을 때와는 다른 자세로 책을 잃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은 이야기 한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자기가 만나고 있는 여행지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를 하고 가야 한다고. 이 책은 타이베이에 반한 작가의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타이베이에 반할 기회를 안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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