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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65번째 이야기 파도에 실려 온 꿈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작품속에서 동화속에서 등장하는 아이들이 가진 고통과 상처를 사람을 통해 치유해 나가면서 회복되어가는 과정을 가슴 따뜻하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매일 엄마사진을 보며 엄마의 노래가 실린 CD를 들으며 엄마를 기다리는 민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데 민혜가 학교에 들어가기전에 온다는 편지만을 써놓고 집을 나간 엄마 대신 삼촌도 민혜에게 기린 인형도 사주며 관심을 갖지만 엄마의 빈자리는 크게만 다가오네요. 엄마 대신 민혜에게 옷이란 입학식때 들고갈 가방을 사주지만 기다리던 엄마는 나타나지 않자 학교에 안갈거라며 고집을 부리는데 그러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엄마의 등장과 함께 민혜네 가족의 웃음꽃 피운 모습이 마음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향현이는 하루도 빠짐없이 바다에 나가 끝도 없는 바다를 마냥 처다보기도 하고 북 장단에 맞추듯 덩실덩실 춤을 추는 모습에 사람들은 부모도 없는 불쌍한 아이라며 안타까어하는데 그런 모습의 향현이를 가슴아파하는 조부모님 엄마를 기다리며 매일 바다에 나간 향현이에게 엄마가 돌아올거란 거짓말을 하는데 엄마가 생일날 보내준 꼬마 인형이 향현이곁에 항상 함께 있어요. 외로운 섬에 들어온 아줌마를 보고 자신의 엄마로 착각해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향현이를 밀쳐내는데 젊은 아줌마는 매일 혼자서 장구춤을 추고 가야금 연주를 하는 모습에 향현이도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데 처음에는 향현이에게 적대감을 보였지만 차츰 자신이 가진 상처를 향현이를 통해서 위로받고 향현이도 아줌마를 통해서 마음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해주네요.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부모를 잃은 상실감과 상처입은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친구가 되어주고 엄마가 되어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행복감을 찾아나가는 모습을 통해서 주인공들도 조금씩 성장해 나갈 수 있을것 같아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주변에서의 따뜻한 관심이 얼마나 많은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지 느끼게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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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실려 온 꿈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로 배려와 믿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가 배워야 할 이야기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닥친 5섯명의 어린이의 이야기예요. 나의 이야기일거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는 과정이 잘 그려져 있었어요. 함께 하는 맘을 이끌어 내는 파도에 실려온 꿈이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랑 살고 있는 7살 민혜 친구들과 다투고 싸우는 부영 엄마를 기다리는 향현 그림 그리는 장재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할아버지와 살게된 태경이의 이야기 등 심리적부분이 잘 그려져 있어요. 읽으면서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극복해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맘이 따뜻해졌답니다.
바다를 풍경으로 그려지는 다섯아이의 아픈 이야기를 통해 이웃을 한번 쯤 돌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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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파도에 실려 온 꿈]이란 책은 강원문화재단 전무예술인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입니다. 책 속에는 5가지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데요,, 늘 쯔증을 부리는 민혜, 툭하면 남에게 해코지를 하는 난폭한 부영이, 돌아오지 않는 엄마에 대한 상처로 목소리조차 잃어버린 향현이, 마음 붙일 곳이 없어 매일 바다로 나가 그림을 그리는 장재,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 할아버지 댁이 있는 갯마을로 오게 된 태경이. 모두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겪은 어린이들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도 완벽할 수 없고, 누구나가 결핌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화 속 친구들도 마음이 아프고, 힘들고 지친 환경이죠,, 아이들 모두 자신의 고통 속에서 힘겨워하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메세지를 작가는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갖고 있는 고통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 조력자인 친구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민혜의 엄마는 민혜를 위해 남편도 없는 시집의 식구들과 한 가족이 되고, 사진을 찍어 주러 오던 누나는 아예 동백섬으로 이사와 부영이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향현이의 새엄마가 되어 준 아줌마, 장재에게 함께 서로의 꿈을 위해 노력하자며 용기를 주는 연희 누나, 태경이의 단짝인 효진이. 이들은 공허감을 채워 주는 귀한 친구들입니다. 친구 덕분에 주인공 어린이들은 상처 입은 마음을 회복하고 희망도 가지게 됩니다. 마음을 회복하는 것은 이들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공감하면서 서로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남을 먼저 이해하고 그들의 상처를 공감하는 마음이야말로 나 자신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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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다를 무척 좋아합니다. 이 작품은 바다나 강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어린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른과 동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도 어려운 경제상황이나 부모의 결핍 등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이런 일들이 늘 일어나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작품입니다. 바다를 사랑한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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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실려 온 꿈 가문비어린이 바다를 배경으로 활짝 웃으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의 표지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교과 연계 추천도서라는 글씨와 함께 동화로 배우는 회복이라는 글귀가 궁금해져 읽어보기로 했다. 꽃등 켜는 밤, 동백꽃이 피는 날, 파도에 실려 온 꿈, 하얀 등대가 있는 마을, 느티나무 가지 위의 천사들 등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 5편을 만나볼 수 있어요. 꽃등켜는 밤에서는 민혜는 편의점을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죠. 아빠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는 편지 한장을 써 놓고 몰래 떠나버려 엄마를 항상 그리워하는 민혜... 초등학교 입학식날 엄마가 온다는 소리를 듣고 기다리지만 오지 않고 엄마 사진을 꾸기고 울어버리네요... 아빠도 없고 엄마도 도망갔다는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들으며 민혜가 받았을 상처가 안타까워요. 파도가 실려 온 꿈에서는 파도치는 바닷가에서 파도의 장단에 맞춰 향현이가 흥에겨워 춤을 추다 혼자 울기도 하죠.. 아빠는 바다로 돈 벌러간 후 연락이 끊기고 엄마도 도시로 나갔죠. 향현이는 엄마가 보내준 인형을 보며 엄마를 기다리죠. 어느날 섬에 엄마랑 비슷한 아주머니가 내리가 엄마인 줄 알고 갔지만 엄마가 아니라 실망하고 돌아서죠. 가야금을 연주하며 춤을 추던 아줌마와 향현이는 조금씩 가까워지고 잃었던 웃음도 되찾게 된 향현이... 엄마, 아빠 부재로 마음에 상처가 있는 향현이가 넘 마음 아팠어요.. 각자 나름의 아픔과 슬픔 고통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굉장히 슬프네요.. 힘들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게 친구죠. 이런 환경에서도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저 역시 힘을 얻게 됩니다. 부족함 없이 큰 어려움 없이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지금 얼마나 행복하고 많은걸 누리고 있다는걸 느끼며 아픔을 겪는 친구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갖길 바라며 이 책을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에요.. 남을 이해하고 상처에 공감하는 마음이 나 자신도 행복하게 만든다는 걸 잊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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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에서 출판된 파도에 실려 온 꿈입니다. 동화로 배우는 회복 이야기가 주제라고해요. 교과연계된 도서라고 해서 아이들에게 더욱 도움이 많이될 책같아요. 이 책에 등장하는 어린이들은 모두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 같이 과잉행동을 보여 또래집단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데요 모두 자신의 고통 속에 갇혀 있기 때문에 스스로 이겨낼 힘이 없기 때문이죠.. 조력자인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요. 친구 덕분에 주인공 어린이들은 상처 입은 마음을 회복하고 희망도 가지게 되는데요 작가는 주인공만 제자리를 찾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들도 똑같이 행복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모든 남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면서 공존할 때 비로소 자기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 참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내몰린 아이들이 주변의 배려와 믿음을 통해 다시 현실로 복귀하고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여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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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배우는 회복 [파도에 실려온 꿈]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65번째 이야기 파도에 실려온 꿈. 파도를 보면 마음쏙 먹구름이 깨끗이 씻어지는 기분이 드는데요. 아이들은 파도에서 꿈을 찾나봅니다. 교과연계가 되어 있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거리가 가득한 즐거운 동화여행이예요.
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는 각 권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요. 파도에 실려 온 꿈은 동화로 배우는 회복이랍니다. 얼마전 회복탄력성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기도 하였지요.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항목이라는 말로 자주 등장했던듯합니다. 우리아이들은 어떤 상처가 있기에 회복이 꼭 필요했던걸까요? 어떤 방법으로 회복을 하는지 읽어보았답니다. 한권의 책속에 총 5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늘 짜증을 부리는 민혜이야기, 남에게 해코지를 하는 난폭한 아이 부영이 돌아오지 않는 엄마에 대한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향현이 마음 둘곳없는 장재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는 태경이 등~~ 모두가 외롭고 상처를 입은 아이들입니다.
이미 어른과 사회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 자기들만의 동굴을 만들어 자꾸 움츠러들수 밖에 없지요. 무언가의 결핍은 아이들을 외롭게만 만듭니다. 이 친구들의 상처와 외로움은 어떻게 회복이 될까요? 사람에게 입은 상처는 역시 사람으로 치유해야되나봅니다. 주변사람들과 친구들 덕분에 조금씩 회복을 해나가지요. 친구들도 주인공들 덕택에 행복해집니다. 한쪽만 최복이 되는게 아니라 서로 행복해 지는것이지요.
저마다의 아이들이 눈을 꼭감고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들. 불론 그 소원들은 다 다른색을 띄고 있겠지만 아이들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함께 바라게 되네요. 행복은 혼자만 가질수 있는게 아닙니다. 너와 내가 함께 할때 비로소 완성되는거 같아요. 책을 통해서 함께 행복하다는것의 의미를 깨닫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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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날아다니는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각자 자신만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동화로 배우는 회복이라는 문구가 보이면서 [파도에 실려 온 꿈]에 대한 궁금함을 느끼게 합니다. 교과 연계 추천도서[파도에 실려 온 꿈]은 꽃등 켜는 밤, 동백꽃이 피는 날 파도에 실려 온 꿈, 하얀 등대가 있는 마을, 느티나무 가지 위의 천사들 등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다섯 이야기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꽃등 켜는 밤 >
민혜는 편의점을 하시는 할아버지,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민혜 아빠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는 편지 한장을 남기고 몰래 떠나버려 항상 엄마를 그리워하였습니다. 민혜의 초등학교 입학식 날에 엄마가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후 계속해서 기다리지만, 엄마는 오지 않습니다. 엄마가 오지 않자 민혜는 엄마의 사진을 구겨버리며 울었습니다. 엄마가 벚꽃이 필때 올거라고 다시 생각한 민혜는 다시 엄마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늦은 밤 편의점으로 민혜 엄마가 들어왔습니다.
민혜가 아빠도 없고, 엄마는 도망갔다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들으며 상처 받은 마음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민혜의 모습이 슬프게 다가오며,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마음이 애달프게 느껴졌습니다.
<파도에 실려 온 꿈>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서 향현이가 자신만의 흥에 겨워 춤을 추었습니다. 파도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다 지치면 혼자 울기도 하였습니다. 향현이의 아빠는 바다로 돈 벌러나간후 연락이 끊기고, 엄마는 그런 아빠를 기다리다 도시로 돈 벌러나갔습니다. 향현이는 엄마가 보내준 꼬마 인형을 가지고 엄마를 기다렸습니다.
어느날 섬으로 들어 온 배에서 엄마와 비슷한 아줌마가 내렸습니다. 향현이는 엄마인줄 알고 달려가지만, 아줌마는 향현이를 냉랭하게 대했습니다. 가야금을 연주하며 춤을 추던 아줌마는 향현이를 멀리하려하지만,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정하게 다가오는 아줌마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향현이는 4년 동안 잃었던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엄마,아빠의 부재로 마음의 상처를 안고있던 향현이가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런 슬픔의 마음을 춤으로 표현하며 새기는 모습이 슬프게 다가오기도 하였습니다. 향현이의 엄마가 되어주는 아줌마와 향현이가 서로 행복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얀 등대가 있는 마을>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장재는 아빠의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작은 항구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바닷가의 하얀 등대를 보며 그림을 그리다 등대지기 할아버지와 연희 누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지만, 점점 정이 가고 좋아졌습니다. 북에 가족을 두고 온 할아버지는 가족을 생각하며 눈물을 글썽일때가 많았습니다. 자신만의 소원들을 빌며 꼭 이루어지길 바라던 새해 아침에 할아버지는 그토록 가고싶던 고향으로 가셨습니다. 장재는 좋아하는 그림그리기도 멈추고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아빠와 연희 누나가 장재를 걱정하지만, 장재는 할아버지와 약속한 화가가 되기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연희누나와 장재는 함께 등대를 지키면서 그속에서 할아버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아이들이 생각해 보지 못했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슬픔의 감정과 함께 감정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희망도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65 [파도에 실려 온 꿈]을 읽으면서 각자 나름의 아픔과 상실의 고통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상황이 다소 슬프고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과 염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용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부모의 부재와 상실, 죽음등 평상시에 생각해 보지 못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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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파도에 실려온 꿈 바다라는 공통된 소재를 중심으로 다섯 가지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늘 짜증을 부리는 민혜 툭하면 남에게 해코지를 하는 난폭한 부영이 돌아오지 않는 엄마에 대한 상처로 목소리조차 잃어버린 향현이 마음 붙일 곳이 없어 매일 바다로 나가 그림을 그리는 장재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 할아버지 댁이 있는 갯마을로 오게 된 태경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처럼 보이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 이웃의 일 일수도 있는 이야기로 꿈,희망의 소재와는 달리 아이들에게 힘듦, 관계속에서 고통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해나가야되는지 어려운 가정사들을 다루기에 만약 우리 아이들이 이런 상항에 처하게 된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보게 되는데요 저는 이 책을 읽은 두 아이의 반응이 궁금했어요 큰 어려움없이 지내온터라 심각하게 보다는 이런 일이 진짜 있냐고 확인부터 하는 반응을 보며 우리 시대에 충분히 있을 여러 작품들을 통해 타인의 삶에 대해 함께할 수 있는 맘을 가져보길 바라며 초등 교과와도 연계되는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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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이 배경이 너무나 예쁘지요? 무언가 유쾌함으로 가득할 거 같은데요, 막상 책을 읽어보니 회복에 대한 이야기로 힐링을 담고 있었습니다. 늘 짜증을 부리는 민혜, 툭하면 남에게 해코지를 하는 난폭한 부영이, 돌아오지 않는 엄마에 대한 상처로 목소리조차 잃어버린 향헌이 마음 붙일 곳이 없어 매일 바다로 나가 그림을 그리는 장재,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 가정이 뿔뿔이 흩어지는 바람에 할아버지 댁이 있는 갯마을로 오지만 새로운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해 방황하는 태경이 이 책에 등장하는 어린이들은 모두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 같이 과잉행동을 보여 또래집단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구요. 모두 자신의 고통 속에 갇혀 있기 때문에 스스로 이겨낼 힘이 없었답니다. 하지만 세상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잖아요. 책의 초반을 읽어갈때쯤 우리 독자들은 빠른 해피엔딩을 꿈꿨는지도 몰라요. 민혜의 엄마는 민혜를 위해 남편도 없는 시집의 식구들과 한 가족이 되었고 사진을 찍어 주러 오던 누나는 아예 동백섬으로 이사와 부영이의 친구가 되어 주었답니다. 향현이의 새엄마가 되어 준 아줌마, 장재에게 함께 서로의 꿈을 위해 노력하자며 용기를 주는 연희 누나, 태경이의 단짝인 효진이. 이들은 공허감을 채워 주는 귀한 친구들이었어요. 아이들은 저마다의 상처입은 마음을 회복하게 되고 희망도 가지게 되어요. 읽으면서 마음이 힐리이 됨을 느끼고 따뜻함이 커지고 미소를 짖게 해주었어요. 맞아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떤 관계에 있어서든 소통이라는 단어를 중요시 합니다. 소통이 제대로 잘 되려면 공감이 필요하겠구요. 남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할때 자신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작가님을 작품을 통해 얘기하고 있네요. 단단해 진다는 것은 역으로 생각해볼때 참 고생이 많았구나 싶잖아요. 그러면서 어른이 되어간다는건데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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