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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다양한 모양의 빵들이 가득한 빵집에서 선글라스를 쓴 제빵사와 어깨위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있는 생쥐가 보이는 [도도한 씨의 도도한 책빵]은 겉표지만으로도 궁금증이 가득하게 합니다. 책빵이라는 단어가 주는 호기심이 여러 상상들을 해보게 하면서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담쟁이넝쿨이 뒤덮여있고 정원 가득 나무가 무성한 집앞에서 검은 선글라스를 쓴 키다리가 동화책을 팔았습니다. 박수를 치며 열심히 책들을 팔아보려고 하였지만,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책보다는 빵을 더 좋아한다며 다파리바게트빵이 인기있다는 이야기만 들렸습니다. 그때 더먹머리와 갈래머리 아이가 나타나 키다리가 팔고있는 동화책에 관심을 보이며, 동화 작가를 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사보거나 학원 다닐 돈으로 다파리바게트에서 빵을 사먹느냐고 정신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키다리는 다파리바게트의 주인 다판다가 못된 마법사라고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때 벼슬 생쥐가 나타나 키다리를 도도한 작가님이라고 부르며, 키다리의 고민을 해결해 줄 책빵 만드는 법을 알려주기로 하였습니다. 도도한은 빵집을 열기로 하였습니다. 벼슬 생쥐가 알려준 방법대로 밀가루반죽에 아무도 읽지않은 도도한 작가의 <악어 눈물 스프>라는 흥미로운 원고들을 넣었습니다. 이야기 주문 노래와 함께 반죽들은 정글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빵을 먹은 아이들은 <악어 눈물 스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도도한 책빵의 빵들이 인기가 있자 다파리바게트에는 손님이 없어졌습니다.
도도한은 책빵속에 넣을 이야기들을 써 내려 가면서 책빵들을 계속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던중 도도한 책빵이 잘되자 빵집에 들어와 몰래 빵 만드는 법을 본 다파리바게트의 다판다는 도도한이 빵반죽에 여러 종이들을 넣었다며 경찰들을 데려와 책빵들의 성분 분석을 위해 모두 가져가게 했습니다. 도도한을 사기꾼이라고 기사를 썼습니다.
도도한이 기운 없이 있을때 더벅머리와 갈래머리가 와서 동화작가인 도도한의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경찰로부터 책빵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도도한은 오래간만에 책빵을 구우면서 '도도한 책빵'을 '도도한 책방'으로 바꾸었습니다. 아이들은 빵을 먹으면서 책을 읽고, 도도한은 이야기들을 써내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니어김영사 [도도한 씨의 도도한 책빵]은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상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벼슬 생쥐가 알려준 책빵 반죽을 시작으로 책빵을 먹으면 정말 재미있는 일들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나서 책빵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과 연계 도서로서 아이들이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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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인형극으로 먼저 접했다.
인형극을 관람하고나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인형극의 내용이 떠오르면서 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아이들에게 책의 재미를 깨닫게 해주고 싶고, 더벅머리 소년처럼 자기의 책을 사랑해주는 애독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작가 도도한 씨의 마음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모든 작가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벼슬 생쥐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책의 재미를 깨닫게 해줄 수 있었고, 만든 책과 닮은 아이에게 빵을 공짜로 주면서 이야기대로 이루어지는 상황을 보며 도도한 씨는 뿌듯함을 느낀다.
더벅머리 소년처럼 작가님들의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 더 더 더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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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씨의 도도한 책방 중에서 악어 넌 정글의 외톨이 누구 하나 말 한마디 건네지않지 누구 하나 손 한번 내밀지 않지 자 이제 이 스프를 먹어봐 널 피해 도망쳤던 친구들의 따뜻한 눈물 스프야 눈물 스프 친구가 필요하면 망설이지 마 불쑥불쑥 찾아가 눈 맞추면 돼 따뜻하게 안고서 입 맞추면 돼 -본문 중에서- 위의 노래는 처음으로 도도한씨가 벼슬생쥐의 말을 반신반의하며 빵을 만들때 불렀던 노래이다... 아이들이 빵만 좋아하고 더이상 책을 찾지않자 실망한 도도한씨 도도한씨는 어떻게 해서라도 아이들이 책과 다시 친해질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벼슬생쥐의 도움을 받아 신기한 도도한 책빵을 만드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여기에서는 빵이라고만 했지만 현실에선 빵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유트브같은 영상매체,그리고 너무나 학습적인 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 진짜 쉴 시간이 없어 책을 멀리하는 요즘... 말로만 책읽어라.책을 사랑해라 하는 외침보다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도도한씨만의 고민이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기한 빵같은 마법은 없을까 생각해봤다 독후감쓰기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즐겁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게 그림도 그려보고 진짜 도도한 빵도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싸늘해진 날씨에 바깥활동도 자유롭지 못한 이 시기에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지내볼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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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이유는 요즘이 '전자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핸드폰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책빵이 있어서 아이들은 휴대폰을 집어 던지고 책빵을 게임처럼 즐긴다. 실제로 진짜 책빵이 있다며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책보다 게임을 더 좋아하는 친구 영민이 에게도 추천해 줄것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나는 이책을 읽을땐 시간이 가는줄 몰라서 게임을하고 싶은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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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작가님은 전에도 잘나가는 인기많은 작가였는데 지금은 책도 안팔리고 그러니까 인기도 없어졌어요. 그래서 책을 직접 팔려고 집앞에 나왔는데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어요. 아이들이 동화책을 읽지 않는대요. 학원 원장님이 말씀하시길 아이들이 학원오는것보다 빵집에서 빵을 먹느라 학원도 빠지는거래요. 아마 책도 빵 때문일거라고.. 저 빵에 무언가 넣은것같다고 했어요. 정말 빵에 무언가를 넣은걸까요? 빵집 사장님이 그랬을까요? 아무튼요 작가님이 책을 팔려고할때 딱 한명? 거지처럼 보이는 더벅머리 소년이 동생과 함께 작가님의 동화책을 들고 다가왔는데 작가님은 소년이 들고있던 작가님의 책까지 뺏으려 했어요.어른들은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마라고 하시면서 조금 나쁜것같았어요. 그런데 그날, 작은 벼슬 생쥐(제 생각에는 더벅머리소년일것같아요) 한 마리가 작가님의 집에 나타나 말을 걸며 작가님의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작가님은 벼슬생쥐가 하라는대로 빵을 굽게 되고 아이들이 그 빵을 먹고 또 먹고 책을 읽게 되고 서점에도 찾아가고 좋네요 ㅎㅎ 근데요 빵집 사장님이 신고를 해요.ㅠㅠ 슬픔에 빠져있는 작가님에게 더벅머리가 위로같은것도 해주고 작가님은 이제야 거지가 아니라 자신의 애독자라는 것을 알게 되요. 다행이죠? 그리고 빵집 사장님이 신고해서 책빵을 검사했는데요, 책빵의 검사 결과가 <아무 이상이 없다>라고 나오죠. 빵집사장님은 자기 빵 장사 안된다고 그러시면 안되어요 흥흥흥 이 일을 계기?로 도도한 작가님은 도도한 책빵을 '도도한 책방'으로 바꿔 달아요. 공짜 빵을 먹으며 놀수도 있는 공간이 생긴거에요. 빵먹다가 놀다가 책을 읽지요. 저도 도도한 작가님이 만난 벼슬생쥐도 만나고 싶고 작가님이 만들어주는 공자빵도 먹고싶고 음.. 작가님이 우리집에 놀러와서(우리집에도 책이 정말 많거든요. 엄마가 정리하셔서 줄었지만 그래도 많은것같아요) 빵도 만들어주시고 책도 골라주면 좋을것같아요. 사실은 책빵이 궁금해요. 그 신기한 마법같은 책빵을 우리반 친구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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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책을 직접 팔아보려고 얼굴 다 가리고 시도한 작가님.. 아이들이 동화책을 예전처럼 읽지 않아서래요. 아이들이 책보다 빵집에서 빵을 먹느라 다 사라졌기 때문이래요. 거지처럼 보이는 더벅머리 소년이 동생과 함께 작가님의 동화책을 들고 다가오자, 도도한 작가님은 소년에게 화를 내요. 흥 나빴어요.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한 도도한 작가님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읽다보니 작가님의 그 행동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게 되지만요.. 어쨌든 바로 그날, 작은 벼슬 생쥐 한 마리가 작가님의 집에 나타나 말을 걸며 작가님의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고...그래서 빵을 굽게 되고 아이들이 그 빵을 먹고 책을 읽게 되고 서점에도 찾아가고... 그러다가 사기꾼으로 몰리기도 하고요..암튼 그러면서 더벅머리가 거지가 아니라 자신의 애독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다행히 책빵의 검사 결과가 아무 이상이 없다라고 나오고 도도한 작가님은 책빵을 만들어 파는 대신 도도한 책빵의 간판을 '도도한 책방'으로 바꿔 달아요. 아이들은 놀이터처럼 그곳에 와서 공짜 빵을 먹으며 책을 읽지요. 우리집은 책 읽을 시간이 많아요. 더벅머리소년과 동생처럼 책을 읽는게 좋아요. 이 책도 재밌어서 좋아요. 그리고 읽고나서 벼슬생쥐가 더벅머리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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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책표지를 보고 도도한씨의 모습이 좋지 않았다. 제빵사가 썬글라스를 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보니 돈도 없고 책파는 사람 도도한씨가 벼슬 생쥐를 만나고 인기가 많아지는 내용이 펼쳐지자 책 표지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나는 도도한씨가 좀 더 용감해졌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유명해지려면 얼굴도 알리고 방송에도 나가야하는데 도도한씨는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 가지 규칙 중 밤12시에 반죽을 시작하는 것을 낮 12시에 반죽을 시작하는 것으로 바꾸면 좋겠다. 밤 12시에 일어나는 반죽을 시작하는 일은 너무 끔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에 실제로 책 속의 일이 일어나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 나한테 먼저 무료로 빵을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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