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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옥 작가에 대해서 많이 들어는 봤는데 막상 그의 작품을 읽은 건 하나도 없어서 유명한 노말시티부터 읽어보자, 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디스토피아를 소재로 하는 작품이다. 핵폭발 이후 지구는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서 인공수정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된다. 주인공 마르스는 초능력을 가졌고 화성에서 태어났다. 노말시티라 불리는 그 곳에서 마르스는 다른 초능력자 3명과 팀을 이뤄 지구로 가게 된다. |
| 진짜 어릴때 읽어서 그냥 신기하네 하고 읽었었는데 화성 출신에 초능력자에 남자도 여자도 아닌 사람의 삶이란게 요즘에 더 크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핵전쟁으로 지구와의 연결이 끊겨 화성에서 나고 자란 초능력자 3인이 지구에와서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꿈에 들어갈 수 있는 마르스는 전부터 꿈에서 종종 봐오던 사람과 지구에서 만나지만 그는 알아보지 못 하고 신체적인 비밀 때문에 친구들에게도 비밀이 있어 좀 더 거리감을 느끼는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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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윙크였나 잡지 연재하던 시절에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이북으로 다시 나온 걸 보니 반가워서 한권씩 구매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경옥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얼른 이북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노말시티는 별빛속에에 이어 sf작가 강경옥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권에는 이샤와 시온의 코믹한 말다툼이라든가 개그적인 요소가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스토리 자체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사회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마르스의 비밀들이 드러나면서 어떻게 진행이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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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명작이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구매한 노말시티. 도입부를 읽는 것만으로도 정말 sf세계관의 느낌이 확 들어서 좋았다. 초능력이 인지되고 국가에 의해 사용되는 세계관임에도 작중의 배경이 되는 도시의 이름은 '노말시티'. 노말, 정상인의 도시.. 도시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기준은 대체 무얼까 생각하게 된다. 소수자를 배척하는 거야 무리의 본능이라지만.. 참... 그리고 인간은 생각보다 겉모습에 영향을 많이 받는 동물인데, 마르스는 무척 예민하고 섬세한 유형의 인간 같아서 그녀의 앞날이 걱정이 된다. 그녀에겐 미안하지만 그냥 화성에 있는 게 좋았을 수도 있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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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옥 작가님 작품을 좋아합니다. 노말시티 포함해서 전부 좋아합니다. 이 작가님 작품은 다 제 취향이더라구요. 현재진행형ing는 보고싶어서 중고로 살 정도이고 17세의 나레이션은 십년쯤 전에 어쩌다가 종이책으로 샀었는데, 그때 별 생각없이 구매했던 걸(읽지도 않았던 책을 하드커버 소장본으로 산 거니까요)후회 안 합니다. 노말시티도 대여점 시절에 빌려서 봤던 건데 이북 나왔길래 냉큼 샀습니다. 이북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