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스가트롤밸리에나타나고일반시민들은트롤밸리에서나가라는비상령을받고이동을합니다.마티의명령에속은에스퍼들은마르스와의능력차이를깨닫고명령불복종을하며더이상공격하지않고피합니다.한에스퍼는마르스의힘의자유로움이부럽다하지만마르스에게는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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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어울리는 결말이 났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 읽은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은 과연 인간이란 뭘까 싶다. 내가 누구인가 하는 정체성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죽을 때까지 하는 것이 인간이지 싶다. 노말시티는 배경도 디스토피아고 초능력이 나오는 판타지 sf장르이지만 등장인물들이 가진 고민이나 혼란은 현실의 인간들이 가진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 읽은 지금 여운이 아주 짙다. 한동안 마르스가 계속 생각 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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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가 결국 돌고 돌아서 내린 결론이 그래도 살아가고 싶다인게 좋았습니다. 그런 결론을 내자마자 그 결론을 내기 위해 했던 일만큼의 반동이 왔지만, 그래도 마지막을 이샤와 천천히 보내는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의 꿈에서 마르스만 사라진 모습이 어릴적에도 되게 인상 깊었었는데 지금봐도 슬프고 좋습니다. 나이들어 보니 전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은 이야기여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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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트롤밸리에서 마르스는 진을 탈출시키고 시온의 클론을 죽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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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완결권. 확실히 마음먹고 힘을 쓰는 마르스는 무시무시했다.. 정말 군신이라는 이름에 딱 어울릴 정도. 그 힘을 전투가 아니라 생산적인 곳에 쓰는 사회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게 된다(..그럼 만화가 재미 없었겠지만..;) 아무튼 그랬다면 마르스도 좀 더 안정적이고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 끝이 참 인상적이었다. 마르스가 가진 힘 중에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 힘이 있다면 그건 꿈에 들어가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왔었다. 장님 소녀에게 세상을 보여준 일이나, 트라우마를 꿈을 통해 극복하게 해준 일이나... 본인은 좋아하지 않은 능력이지만 그게 마지막까지 마르스를 도운 걸 보면 참... 매력적인 세계관도 세계관이지만,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얄팍하지 않게 아주 진지하게 다루는 게 몹시 좋았다. 마르스가 이해되지 않을 때도 있었고 너무 에민한 거 아닌가 화날 때도 있었지만 그러니까 주인공이고 인간인 거겠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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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나 영화, 소설 등에서 보면 초능력을 지닌 에스퍼는 놀라운 존재이자 무기이면서 두려운 존재이다. 일반 사람들은 그들이 좋은 생각을 가졌어도 두려워 한다. 그래서 결말이 좋게 끝나는 경우가 거의 없지 싶은데 이 만화도 그렇다. 애초에 노말시티라는 특별한 곳이 배경이다보니 더 그럴 수밖에 없지 싶다. 마르스는 트롤 밸리에 진과 이샤를 찾으러 갔다가 거기서 전투를 벌이고 큰 상처 입고 살아남는다. 미쉘은 살고 싶으면 떠나라고 하지만 마르스는 진을 케잌 사령관에게 텔레포트 시키고 이샤를 찾아 헤맨다. 마지막이 참 슬픈데, 마르스는 화성에 그냥 있었다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예 진실을 몰랐다면 좋았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