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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 '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아!'
요즘 아이들은 무얼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생각해 보면 어린시절 한번쯤 해 봤던 놀이인데 내가 좋아하는 건 오늘은 아이들과 보랏빛 또는 주황빛으로 물든 노을을
유리창에서 펼쳐지는 빗방울 경주 비 오는 날 아이들과 차를 타고 가면서
유리창에서 펼쳐지는 빗방울 경주 비 오는 날 아이들과 차를 타고 가면서
좋아하는게 뭐야?라고 물어보면
책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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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 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아! 호기심의 대표동물인 고양이와 함께 호기심 가득한 눈길로 풀들을 바라보고 있는 남자 아이.. 이 책 안에는 뭔가 소소하지만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들이 많이 담겨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살짝 소개해드릴께요~
내가 좋아하는 건 저녁노을이 보랏빛으로 물든 순간. 왠지 서정적으로 시작하는 글에서는 앞으로 이 남자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하게 되면서 한편으로는 나는 무엇을 좋아하나 생각하게 되요^^
거울과 거울을 마주 대면 생겨나는 터널. 끝없이 이어지는 터널은 볼수록 신기해. 햇살 속에 떠다니는 먼지. 엄마가 그러는데, 먼지는 어디에나 있대.
거울과 거울을 마주대면 터널이 생기나요? 오호~ 이 남자 아이는 궁금한 것도 많고 호기심도 참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침에 햇살이 비추면 이불 위로 떠다니는 먼지..ㅠㅠ 이불을 펄럭거리기라도 하면 먼지는 공중으로..;;; 이런 하나 하나 소소한 것들도 이 남자 아이에게는 신기한 세상, 호기심 가득한 세상인가 봅니다^^
거울로 햇빛 반사하기. 고양이가 폴짝폴짝 햇빛을 쫒아다녀. 정말 재미있어. 남자 아이 못지않게 호기심 덩어리 동물인 고양이는 궁금하고 신기해보이는 것은 앞발로 툭툭 건드려보는 습성이 있지요. 거울로 햇빛을 반사해서 고양이가 햇빛 쫒아다니는 놀이~ 진짜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비눗방울 불기. 우아! 무지개가 생겼어. 달개비나 나팔꽃으로 꽃물 만들기. 분꽃 놀이. 구슬 같은 꽁무늬를 살짝 잡아당기면 꽃 속으로 휘익 점프!
우와~~~ 이런 꽃놀이는 처음 들어 봐요. 저도 해 본 적이 없으니 아들램도 당연히.. 이렇게 자연과 함께 놀고 성장하면 어떤 장난감도 필요없고 감수성과 생각도 쑥쑥 자랄 것 같아요^0^ 그리고 계속 되는 아이의 신기하고 이상한 놀이들~~~ 양동이나 빈 깡통에 지붕에서 떨어지는 빗물 받기. 유리창에서 펼쳐지는 빗방울 경주. 철봉에 맺힌 빗물 손등에 받기. 물 담긴 양동이 휙휙 돌리기. ... ... 너무 많아서 다 따라해보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따라해보려 했으나 아쉽게도 지난 주, 지지난주.. 비가 안 와서..ㅠㅠ 비가 오면 꼭 기억했다가 해봐야겠어요^^
이 외에도 더 많은 신기하고 이상한 것들이 있었으니.. 그 중에서도..
길쭉한 바나나를 세 갈래로 나눠 먹기. 컵에 찰랑찰랑 물을 담고 십 원짜리 동전 올려놓기.
이건 진짜 진짜 신기한데 정말 될까요??? 예전에는 흔하고 많던 십 원짜리가 지금은 찾아 볼 수가 없는데.. 백 원짜리로도 될지..ㅠㅠ
공책 귀퉁이에 만화 그리기. 책받침 문질러 머리카락 세우기. 요 두 가지는 학창시절 많이 해봤던 것 같아요. 아까부터 계속 책 한 쪽 귀퉁이에 있던 고양이를 보셨나요???
매 페이지마다 계속 있던 고양이가 신기한지 뭐냐고 자꾸 묻는 아들램.. 바로 그 해답이 여기에~~~
공책 귀퉁이에 만화 그리기. 아들램도 해 보고 저도 해 보고 진짜 고양이가 걷고 뛰는 것 같다니깐요^.~
이렇게 신기하고 이상한 것들이 많아 호기심 어린 눈으로 흥미로워했던 아들램.. 어떤 것은 저도 처음 보고 진짜 될지 궁금해할 정도로 신기한 것들이 있었는데요. 아들램은 과연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전 신기한 게 좋지 이상한 건 안 좋아하는데요. 이 아이는 신기하고 이상한 것을 좋아하나봐요. 맞아요. 우리는 주위에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많다고 생각하죠. 사실 원리나 그렇게 있는 거죠. 저는 갖고 싶은 게 많아요. 보석이랑 금코인이요. 이 아이는 이상한 거나 신기한 것을 보면 진짜 많고 재미있는 놀이가 아주 많이 마구마구 나타나나봐요. 그런 놀이하면 짱 재밌겠어요. 저는 놀이 별로 못 생각하는데요. 멋져요!!! (웃는 그림) 재밌어요. 이 책에는 신기한 거가 많네요. 멋져요!! (신기해하는 아이 그림) ...라고 썼네요. ㅎㅎㅎ 신기한 것은 좋지만 이상한 것은 안 좋아한다는 아들램..ㅋ 주변에 신기하고 이상한 것은 많지만 그걸 보며 이런 다양한 놀이를 생각해내는 아이가 부럽기도 했나봐요. 자신은 놀이 생각 못한다고.. 아무래도 정형화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보다는 이렇게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자신만의 놀이를 생각해내고 상상력 가득, 호기심 가득 사고하는 것이 창의력에도 관찰력에도 훨씬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에 비해 요즘 아이들은 TV 만화에서 나오는 장난감이나 정해진 규격의 놀잇감을 가지고 노니 사고력도 창의력도 제한을 받겠지요. 아들램의 독후감에서 많이 느끼고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리하여 이 중에서 간단한 것 두어개를 더 따라해보기로 했어요^^
첫번째, 공책 귀퉁이에 만화 그려 넘겨보기에 이어 두번째, 책받침 문질러 머리카락 세우기. 처음에는 잘 안된다더니 한참을 문질러 책 속 남자 아이보다 더 많이 세웠다고 좋아하는 아들램.. ㅋㅋㅋ 저도 저렇게 많이 세울 줄은..^^ 마찰력과 정전기를 이용한 재미있는 실생활 놀이였네요.ㅎ
숟가락을 통해 내 얼굴 보기. 숟가락을 바로 들면 내 얼굴이 거꾸로 보이고, 뒤집으면 똑바로 보여요^^ 정말 책에서 말한대로 똑같이 되니 신기했던지 장난치며 메롱~하기도 하고 재미있어하네요^^
이 외에도 어떤 신기하고 이상한 놀이들이 있는지는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요^.~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일상들.. 그 별 것 없는 일상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다보면 아주 재미있고 신기하고 때론 이상하기도 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아주 소소하지만 그 안에는 여러 가지 과학 원리가 녹아 있지요. 이 책은 세상이 신기한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궁금증을 채워 줄 마법 같은 책이에요. 그 중에는 부모님들이 어렸을 때부터 해 보았던 놀이들도 있고 어른도 처음 보는 신기한 놀이들도 있어요. 그냥 편안하게 책을 즐기며 여건이 되는대로 따라 해보며 즐거워할 수 있는 책이에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이 다 과학 실험이었어요. 과학 실험은 전문가들만 특별한 사람들만 실험 기구들을 갖추고 해야하는 걸까요?
우리가 매일 생활하며 만나는 모든 것들이 다 과학이고 실험이에요. 이 책에서는 그 과학 원리를 일일이 설명하거나 가르치려하지 않아요. 그냥 아이가 따라해보고 싶게 만들고 흥미로운 시선을 갖게 하지요. 이 책을 보고나면 왠지 아이는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사물들, 현상들을 관찰하고 실험하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게 되요^^ 23가지나 담긴 이 책과 함께 관찰하고 생각하고 상상해보며 과학적 감수성을 키워보아요^^ 저녁 노을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끼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리는 감수성이란~~~
신기하고 이상한 것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재미있는 놀이 발견하기~~~ 자연 변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소소한 일상에서 과학 찾기~~~ 동시같은 재미있는 글과 따라해보고 싶게 만드는 그림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호기심 대장 과학자가 되게 하는 책! 23가지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생각하고 상상하고 즐기며 관찰력, 상상력, 창의력 상승! '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아!' 저에게는 정해진 장난감을 쥐어주는 것보다 자연과 함께 놀며 스스로 놀이를 발견하고 일상 속 과학을 발견하는 재미를 알게 해주는 것이 더 즐겁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된 책이었네요^^; 왜? 왜? 왜? 과학적 원리를 알게 되는 원천인 호기심, 궁금증!!! 그 호기심과 궁금증을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스스로 배우고 즐기게 해주는 멋진 책!!! 저는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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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달온 책은 난 신기하고 이상한것이 참 좋아! 에요!! 길벗 어린이에서 나온 어린이 과학책인데~~
작가님의 글처럼 어릴 때 해보던 신기했던 수수께기..ㅋ재밌는 실험들~ 저도 어릴때 했던 것들이 나와 아이와 책을 읽으며 바로 해보았어요~!!
이건 책 구퉁이마다 그려져있어요~!! 책을 빨리 넘기면 고양이가 움직입니다~~ㅋㅋ 이것도 참 재밌는 접근이죠~~
거울 마주보기~ㅋㅋ아이들이랑 해보세용~아이들이 우와~!!!!!하며 즐거워한답니다~
먼지 보기는 밤에 불그고 휴대폰 후레쉬를 켜서 보여주었어요~!
"악~!!!!이게 먼지야~~너무 많다!!!"
아이들 눈에도 보일만큼 먼지가 많아서 엄마는 깜작 놀랐지만...ㅋㅋ 청소를 좀 더 깔끔히 해야겠어요~ㅋㅋㅋ
거울로 햇빛 반사하기~~ㅎㅎㅎ고양이 밝은 빛이 있는곳으로 간다~~
이건 여러가지 그릇에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관찰하기~ 어릴적 지붕세던 시골집에선 엄마는 경험해봤는데.. 아이들은 잘 몰라해서 열심히 설명해 주었어요~
"소리가 그릇마다 다 다르게 들려~~~똑똑똑~~텅텅텅~~톡톡톡~~~"
이 그림을 보고 아이들과 당장 해보고싶었으나...물 안흘릴 자신이 없어서...
"ㅋㅋㅋ이건 야외에 나가서....나중에 해보자" 했지요~~
책받침 문질러서 머리카락 세우기 ㅋㅋ이건 정말 다들 한번쯤은 해봤을 장난거리이자 정전기를 가장 쉽게 설명해주는 실험이죠~~ 이것도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우와~~~엄마!! 머리카락이 하늘로 올라라가요!!!!"
숟가락 비추기
ㅋㅋ이건 우리 큰아들이
"난 이거 어린이집에서 전에 해봤어!!!" 라며 아는척을...ㅋㅋㅋ
처음 본 둘째는 신기하다며 까르르르~~
저녁에 반신욕을 시켜주고 퉁퉁 뿌른 손가락을 보여주며 함께 관찰했어요~~
"이건 말이지...손이 물에 들어가면....어쩌구 저쩌구~~~"
엄마가 과학 지식이 좀더 풍부하면 좋겠다고....다시한번 깨달았네여~~ㅋㅋ
기찻길 선로
저희 아들은 이 그림을 보며 이게 제일 궁금하고 재밌어보인데요~~ㅋㅋㅋㅋ
![]()
지금까지 과학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책을 보고나서 내 환경과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과학들이 정말 많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신기학고 이상한 놀이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고
과학적인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수 있는
엄마와 함께 놀면서 배울수 있는 유익한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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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감수성을 자극하는 글과 그림으로 만나는 새로운 개념의 과학 그림책~
<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아!> 책을 만나보았어요. ^^
신기하고 이상한 것들 속에 재미있는 과학 원리가 쏙쏙~~!!!
책속의 23가지 놀이를 만나게 되는 과학의 비밀~~~ ^^
표지 그림부터가 뭔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 아니였나 싶어요. ^^
이 책을 한페이지씩 넘기면서 어릴적 저도 해봤던 행동들도 많이 있어서
절로 웃음이 지어지더라고요. ㅋ
거울과 거울을 마주대면 생겨나는 터널..
어릴때 작은 거울을 서로 마주대고 거기에 물건을 두고 사이에서 관찰한 적이 있긴한데
이렇게 원형을 두고 터널 만들기는 해본적이 없었던터라
아이랑 꼭 함께 해봐야겠다 싶었어요.
큼직한 거울로 말이죠~~~ ^^
끝없이 이어지는 터널이라니.. 궁금궁금~~~
거울로 햇빛 반사하기는 어릴때 정말 많이 해봤던 놀이.. ㅋㅋ
어릴때 대청마루에 앉아 거울로 심심함을 달래곤 했었는데
책에서 보니 너무 반갑더라고요. ㅋㅋ
아이에게 책 읽으면서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는데
아이가 아직 안 겪어본 일이라 자기도 해보고 싶다며...
양동이 돌리기는 보면서 어릴때 했던 쥐불놀이가 생각났어요.
그 당시 안에 있던 불덩이가 떨어질까봐 걱정하며 몇번 돌리다가 멈췄던.. ㅋㅋ
그 당시 타이밍을 잘 못 맞춰 돌렸던 반 친구가 화상을 입기도 했었던...
물을 넣어서 돌리면 오히려 안심되겠다 싶더라고요.
아들래미들이랑 이건 특히 여름에 신나게 해볼 수 있겠어요.ㅋㅋ
컵에 찰랑찰랑 물 담고 그 위에 동전 올리기는
아이가 꼭 해보고 싶어하는 놀이예요.
동전이 어떻게 안으로 떨어지지않냐며 궁금해하고 신기해하더라고요. ㅋㅋ
숟가락 놀이는 저도 예전에 우연히 숟가락 뒤집다 본적이있었는데
이번에 다시금 '아~~~'하게 되더라고요.
어릴때 외엔 숟가락으로 밥만 열심히 먹었지
이리 자세히 볼 시간이 없었던거 같아요. ^^;;;ㅋ
책 오자마자 아이와 읽기~~!!
요즘 책 읽기에 푹 빠진 아들래미인데 이렇게 재미난 과학놀이까지 있으니
아이가 더욱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아이와 책 읽고나서 같이 하나씩 해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았고요~
책 읽자마자 아이가 숟가락을 가져오더니
책에서 본것처럼 앞뒤로 뒤집어가며 자기 모습을 관찰하더라고요. ㅋㅋ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관찰중.. ㅋㅋ
내일부터 하나씩 호기심 왕성한 아들래미들이랑 함께 따라해봐야겠어요. ^^
이 책에는 더불어 페이지 왼쪽 귀퉁이에
고양이 그림이 있는데 책장을 휘리릭 넘기면 고양이가 움직인답니다. ^^
어릴때 풍선껌 사면 손가락만한 종이책이같이 있었는데 거기에 이런식의
움직이는그림들이 있었지요. ㅋㅋ
어떤 아이들은 교과서 모퉁이에 움직이는 그림을 직접 그리기도 했고요. ㅋㅋ
이 책을 보면서 어린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ㅋ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인 저에게도 반갑고 즐거웠던 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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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아! 길벗어린이 출판사 이 책은 제가 어릴때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어릴때 뭐든지 궁금하고 이건 왜 그러는걸까? 도통 이해할 수 없지만 신기했던 일들이 많았어요 크면서 학교에서 과학수업이나 책을 보면서 아~ 이래서 그때 그랬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당시에만 해도 정말 미스터리 였거든요 아이가 좋아하는건 저녁노을이 보랏빛으로 물든 순간이라고 했어요 거울과 거울을 마주대면 생겨나는 터널, 끝없이이어지는 터널은 볼수록 신기했고요 저도 아직도 거울과 거울사이에 서 있으면 끝도 알수없이 반복되는 나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한대요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신기할까요 햇살 속에 떠다니는 먼지 엄마가 그러는데 먼지는 어디에나 있대요 훌쩍 커서 어른이 되고 보니 먼지라는건 ㅠㅠ좀 없어졌으면 하는 것들이 되어버렸는데 그 당시엔 햇살 속에 떠다니는 먼지마저도 무언가 신비함을 느꼈었죠 거울로 햇빛 반사하기 고양이가 폴짝폴짝 햇빛을 쫓아 다녀요 정말 재미있죠 어릴때 반사놀이 한번도 안해본 친구들은 없을거에요 저도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거울반사 놀이를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수업시간에 몰래 장난치다가 혼이 나기도 했었어요 저에게는 즐거웠던 추억들이였는데 그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비눗방울 불기 엄마에게 퐁퐁 좀 달라고해서 퐁퐁만 있으면 비누방울 다 되는줄알고 빨대 끝을 잘라서 펴고 꽃잎모양 처럼 만들어서 그걸로 비눗방울 놀이한다고 근데 잘되지 않아서 엄마 몰래 퐁퐁 엄청 많이 써서 혼났던 기억도 있네요 달개비나 나팔꽃으로 꽃물 만들기 분꽃 놀이 구슬 같은 꽁무니를 살짝 잡아당기면 꽃속으로 휘익 점프 그런데 저는 분꽃놀이는 처음 들어봐서 아이들과 이거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재미있을것 같아서요 양동이나 빈 깡통에 지붕에서 떨어지는 빗물 받기 유리창에서 펼쳐지는 빗방울 경주 빗방울 경주는 비오는날 아빠차를 타고 갈때면 항상 동생과 하던놀이였는데요 아이들의 생각은 정말 비슷한건가? 이런 생각이 문득 떠올랐어요 어떻게 이렇게 하던 좋아하는 놀이들이 겹치는건지..ㅎㅎ 무척 신기했어요 비 그친 뒤 철봉에 맺힌 빗물 손등으로 받기 물 담긴 양동이 휙휙 돌리기 물이 쏟아지지 않게 아이도 양동이를 휙휙 돌려보고 싶다는데 내년 여름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물벼락 맞아도 춥지 않으려면 말이에요 저도 어릴때해보았지만 빨리 계속 돌려줘야지 아니면 바로 쏟아지니..ㅎㅎㅎ 재미있는 놀이가 될것 같아요 모형 비행기를 감은 고무줄 울퉁불퉁 혹이 생길때까지 계속 돌리기 고무줄 동력으로 날리는 비행기는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죠 너무 자주 가지고 놀면 금세 부서지긴 하지만 고무줄 만으로 비행기를 하늘에 날려보낼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엄청 매력적이죠 선로와 선로가 만나는 곳 이렇게 복잡해도 기차가 탈선하지 않는걸 보면 신기했고 이발소 앞 표시등 빨강,하양,파랑 줄무늬가 휙휙 나왔다 빨리 돌면 사라지는듯 보이기도 하고 길쭉한 바나나를 세갈래로 나눠 먹기 컵에 찰랑찰랑 물을 담고 십 원짜리 동전 올려놓으면 물이 넘치지 않는다고 해요 너무 신기하네요 아이와 저도 궁금증을 참을수 없어서 직접 실험을 해보았어요 십원짜리를 몇개를 넣어도 넘치지 않고 물컵으로 조금더 올라온 물을 볼 수 있었어요 아이가 무척 신기해 했네요 공책 귀퉁이에 만화그리기 학교다닐때 정말 많이했었는데 졸라맨 그리기 등... 책받침 문질러 머리카락 세우기 숟가락을 바로 들면 내 얼굴이 거꾸로 보이고 뒤집으면 똑바로 보이고 아빠 맥주에서 나오는 거품 뽀글뽀글 자꾸자꾸 올라와요 욕조에서 방귀 뀌기 따뜻한 물에 오래오래 있으면 쭈글쭈글해지는 손가락 진짜 아이들 주위에는 신기하고 이상한 것 투성이에요 그런것들을 좋아하고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을 가지는 자세가 너무 예쁘네요 저도 어릴적에 모든지 궁금하고 신기해했어요 이 책을 보면서 저도 지금까지 잊고있던 저의 개구쟁이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친정 엄마가 얼마나 속이 타셨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는 그랬으면서 아이에게는 안된다, 하지마라는 말을 많이 한것 같고..ㅠㅠ 아이에게 괜스레 미안해 지더라고요.. 이제 궁금한게있으면 함께 그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책에 그려진 움직이는 고양이 그림도 아이가 무척 신기해했네요 아이들은 이런거 처음 봤을테니..ㅎㅎ 우리도 이렇게 움직이는 그림을 만들어보자고 하던데 한동안 하원하자마자 그림만 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아이들 순수한 호기심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길벗어린이 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아 저도 이 책이 참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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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아!
익숙하고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 매일 반복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책 제목만 보았을때는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해가 쨍하니 뜬 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안도현 시인은 "꽃무릇을 보지 않고 가을이라고 말하지 말라" 고
했다지요.
책상에 앉아서도 신기하고 이상한 것, 그래서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냅니다. 책받침 문질러 머리카락 세우는 것.
아빠 맥주는 아니지만, 내가 마시던 탄산수에서 나오는 뽀글뽀글 기체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내 주위에는
ps.) 작가님이 우리를 위해 책
귀퉁이에 귀여운 고양이를 그려주셨어요. 책장을 휘리릭 넘기면 움직이는 고양이도 놓치지 말기! 신기하고 놀라운 것이 난 참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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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빛이 보라색으로 물든순간을 좋아하고 비오는날..물고인 웅덩이에 첨벙하고 밟는것도 좋아하고
우산끝으로 떨어지는 물방울도 만지고 싶고 유리창에 떨어지는 물방울만지기 추운겨울 유리창에 낀 서리로 그림그리기. 가방 휙휙!돌리기 고양이와재미있는 표정이 살아있는 난 신기하고 이상한것이 참 좋아 책 한모퉁이고양이 책장을 휘리릭넘기면 고양이가 달려가는 모양이랍니다. 아이들의 기발하고 재미있는 생각 공책 한귀퉁이 만화그리기 이책에도 그렇답니다~~ 책받침 문질러서 머리카락세우기 종이오려서 정전기 만들기~ 비닐봉지 바람 넣어서 날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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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오늘도 화났어.』의 그림책 작가 나카가와 히로타카 그림책을 다시 만났다. 어릴 적 내가 했던 놀이들을 자녀에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듯한 그림책. 표지의 남자아이와 고양이. 두 눈에 호기심이 가득하다. 면지에 비슷하면서 다른 고양이의 모습 이 책을 읽고 나면 면지의 고양이 모습이 이해가 된다. 주인공인 남자아이는 저녁놀이이 보랏빛으로 물든 순간을 좋아한다. 거울과 거울을 마주 대면 생겨나는 터널도 신기해한다. 비눗방울 불기, 꽃물 만들기, 분꽃의 꽁무니를 잡아당기는 분꽃놀이 신나는 빗방울 연주로 느껴지는 지붕에서 떨어지는 빗물받기 유리창에서 펼쳐지는 빗방울 경주 물 담긴 양동이 휙휙 돌리기 고무동력기 고무줄 돌리기 야자나무 이끼 관찰하기 서로 엉켜져 있지만 탈선하지 않는 기차선로 지금은 볼 수 없는 이발소 표시등 동전을 넣어도 넘치지 않는 책받침 문질러 머리카락 세우기 숟가락 앞뒤로 들고 얼굴보기 목욕탕에서 쭈글거리는 손가락 보며 피부 늘어나는 것 관찰하기 등
지금의 아이들 놀이와 너무 다르다. 생활 속에서 관찰하는 다양한 놀이들. 놀이 속에서 호기심을 찾고 그 호기심을 즐겼다. 도구가 있어야 놀 수 있고 많은 아이들이 있어야 놀이가 된다고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실험기구로 실험해야 과학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은 작은 것들이 놀이가 될 수 있음, 생활 속의 호기심과 관찰이 과학임을 알게 해 준다.
이 그림책의 마지막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그림책 쪽 귀퉁이의 고양이 그림이다. 면지에서 보았던 그림이다. 앞에서부터 뒤쪽으로 쭉 넘기면 고양이가 움직이는 만화가 된다. 이 그림책을 통해 작은 것들에도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게 하여 과학이 우리와 가까이에 있고, 우리를 둘러싼 주변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것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지 알게 해 준다. 아울러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부모는 추억을 더듬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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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에서 출간한 일본 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의 원리, 자연의 섭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두었다.
깊고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유아들이 충분히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가질만한 현상이나 요소듣을 잘 골라서 하나하나 그림과 함께 모아 두었다.
몇가지 소개해 보면,
1. 거울을 들고 거울을 마주보기 ^^
거울과 거울을 마두 대면 터널이 생기는데 이 터널은 끝없이 이어져..그래서 보면 볼수록 정말 신기하단다..^^
2. 햇살 속을 자세히 보면 먼지가 떠다니고 있어...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실 먼지는 어디에나 있다고 엄마가 그러셨어...
3. 물이 담긴 양동이를 휙휙 돌려본 적이 있니? 재빠르게 돌리면 물이 쏟아지지 않아, 왜일까
4. 선로와 선로가 만나는 곳... 정말 복잡한 철로..그러나 이렇게 복잡해도 기차는 탈선하지 않아.
5. 추분(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양력 9월 23일 경으로 24절기 중 하나이다.)이 되면, 한꺼번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꽃무릇, 알고 있었니? 어제까지 없었는데 말이야...^^
6. 책받침을 머리정수리에 문질러서 들어올려봐. 머리카락이 세워질거야..왜그럴까? ㅎㅎㅎ
그리고 공책 귀퉁이에 만화그림을 조금씩 다르게 그려본적이 있니
그리고 공책을 차례로 넘기면 그 그림들이 움직이는 만화그림처럼 보인단다..ㅎㅎ
정말 신기하지
무슨 원리에서 그렇게 되는지 정확하게 설명해주지는 않지만,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이 좀더 깊이 생각해보고 더 정확학 지식을 찾아보고 알아볼 수 있게하기 충분한 도서입니다.
6세 아들과 함께 읽으면서 관련된 과학도서를 찾아를 찾아보면서 연계, 확장된 놀이도 했고,
실제로 전면책장에 꽂아두고 지나다니면서 자주 꺼내보고 편히 읽더라구요.
4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들이 편하게 읽으면서 유아들의 지적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고, 과학 전집을 들이기 이전에 아이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서 한번 읽히기에도 좋은 도서 라고 생각합니다.~
이 서평은 길벗어린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성실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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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아!"
제목이 호기심을 이끌었어요. 과학적인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는 일명 과학그림책^^ 아이도 단번에 재미있겠다며 보는데 일상 속 과학이야기가 들어있어요~ 하지만 아이에게 과학적으로 막 설명하기 보다 그냥 찬찬히 함께 보면서 생각해보고 느끼는 데 초점을 두며 보았어요^^
거울로 햇빛 반사하기! 고양이도 신기하니까 햇빛을 따라가요. 우리 아이도 보면서 이거 엄청 신기해했는데요~ 얼마전에 태국에 어떤 아저씨는 거울1000개로 햇빛을 반사시켜서 닭구이를 해먹었다고 해요^^ 엉뚱한 듯하지만 거울로 태양에너지를 백분 사용한 재미있는 실제 사례도 이야기해볼 수 있었어요~ 비가 올 때 창문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을 봐요. 쪼르륵...하고 아래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빗방울 경주한다고 표현했던데 아이들처럼 순수한 표현인 것 같아요. 길쭉한 바나나를 세 갈래로 나누어 먹어보기. 2갈래로 나눠 먹어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는 안 해봤는데^^ 함께 해보자며 이야기해봤구요~ 찰랑찰랑 물을 담고 동전 올려놓기. 이때 물이 넘치지 않는 것도 신기하다며 해보았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 잘 살펴보면 알록달록 무지개빛깔이 보이는데 관찰하기. 그리고 꽃물 들이고, 분꽃 놀이. 분꽃놀인ㄴ 구슬 같은 꽁무니를 잡아당기면 긴 실같은 것이 나오는데 저는 어릴 적 이걸로 귀걸이처럼 귀에 걸어서 놀았었거든요. 아이랑 함께 해본다며 집 화단에 피어있는 분꽃 가져와서 해봤는데 아이가 신기해했어요.ㅎㅎ 이 밖에도 물 담긴 양동이를 물 안 쏟아지게 돌리기,이발소 앞 표시등에 줄무늬들이 나왔다 사라지는 모습 관찰하기 등. 아이들도 어른들의 눈에도 신기한 과학현상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 이 책을 보고 나면 주변 사물이나 현상들에 대해 좀더 관찰하고 호기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의 또 다른 묘미! 그건 책 아랫쪽에 고양이 그림이 있는데 휘리릭~~ 넘기면 움직이는 고양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이가 재미있다고 여러 차례 빠르게 넘겨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화가 이렇게 만들어진다고 이야기해주며 보여주었어요. 이론적인 이런저런 설명이 없이 현상들에 대한 이야기만 얘기해주어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