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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피부라는 영화를 보고 원작도 이런 내용일까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려 읽게되었습니다. 프랑스 영화만 보고 프랑스 문학도 엄청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독거미는 장르소설 느낌이고 책도 엄청 얇아서 앉은 자리에서 다읽게 되었네요. 영화랑 상당히 내용이 다르게 진행되는데, 저는 소설판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독특한 분위기도 그렇고, 다양한 인물들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게 약간 웹소설 느낌도나서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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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종케 작가의 독거미 리뷰입니다. 옛날에 내가 사는 피부라는 영화를 인상 깊게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원작이 되는 작품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돼서 읽게 되었습니다. 담담한듯 섬세한 문체가 인상 깊습니다. 이미 대략적인 줄거리를 아는 상태에서 읽었기 때문에 반전이 주는 재미는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참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영화와는 달리 인물의 심리 묘사가 자세히 나오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조금 더 쉬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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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모도바르 감독의 내가 사는 피부라는 영화에 대해 읽은 적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감독이라 영화도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그 영화의 원작이라는 이 책을 소개를 받아서 읽었는데요.. 잔인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잔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소설적 장치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요. 그런대로 나쁘지 않게 읽었습니다. 아주 너무 재미있다 이렇게는 말 못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