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드름이 꽃처럼 피어나던 시절 교회 반주자를 좋아했었는데 그 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조금 아는 척 하며 ‘월광’이나 ‘소녀의 기도’등을 쳐 달라고 부탁했던 기억이 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올 때 그 친구와 함께 하얀 눈이 내린 길을 걷게 되었다. 가슴은 콩닥거렸지만 그 친구 앞에서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클래식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잘난 척하고 싶어 하는 치기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클래식은 너무나 장벽이 높았기에 그 마음마저도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어떤 제품을 구입하고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저자는 이 책을 7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이럴 때 이런 음악을 들으라!”고 많은 곡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울할 때, 불안할 때, 자신감 없을 때, 기억력을 높일 때“등 내 마음의 감정을 35가지로 구분해서 그때그때마다 의사의 처방처럼 ”이런 음악을 들으면 좋다.“고 권고하고 있다. 예를 들면 ‘사랑에 빠질 때’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 2악장을 들으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 곡의 탄생 배경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한다. “당시 베토벤은 브룬스비크 자매와 가족처럼 지내고 있었다. 자매 중 동생 조세핀은 미망인이었다. 당시 조세핀을 사랑했던 베토벤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냈다. 이 시기에 탄생한 바이올린 협주곡은 최고의 바이올린 협주곡이란 찬사를 받는다.(231쪽) 목차는 감성적인데 저자의 문체는 감성보다는 지식의 나열에서 끝나고 있기에 이 책을 끝까지 읽어도 마음은 감성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음악은 내 감성을 건드리기에 감동이 있다. 내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면 그 책은 학술서로 족하고 말 것이다. |
|
솔직히 '덤'을 살짝 기대했었다. |
![]() ![]() <이럴땐 이런 클래식> 클래식을 좋아한다. 하지만 클래식은 잘 모른다. 그래도 클래식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즐겨 듣진 않는다. 왜냐하면,, 어떤 클래식을 들을지 모르니깐!! 중학교때였던가,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클래식을 가끔 들려주곤 했었다. 많은 아이들이 대부분 잠에 빠졌지만, 나는 감미로움에 반해 혼자 눈물도 찌끔 흘리면서 감상하곤 했었다. 그렇게 클래식은 나에게 좋은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개뿔, 클래식에 대해 아는건 하나도 없다. 찾아서 듣고 싶어도 어떤것을 들어야할지.. 아는 음악가라곤 베토벤, 모차르트, 쇼팽(누구나 다 아는) 정도인데.. 솔직히 그들이 대표 음악에 대해서도 자세히 모른다. 이런 나에게, <클래식 사용설명서>는 참으로 고마운책이다. 식사를할때, 우울할때, 밤에, 아침에, 기억력을 높일때 등 상황에 맞게 이럴땐 이런 클래식을 들으라고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니 말이다. 거기에 얽힌 음악가들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덤으로 들려줄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각 시작마다 조옥같은 명언들로 시작되곤한다. 이런 책은,, 진작 나왔어야했다고!!! 말하고싶다. 특히나, 내가 가장 효과를 본건.. 다름아닌, 숙면이 필요할때편이다~ 요즘 더위와 갖은 고민들로 잠을 못자서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책에서 소개해준 클래식을 틀고 자니 잠이 솔솔 오는것이 아니겠는가. 클래식과 함께한 잠은 그야말로 꿀맛이었다. 그래서 나에게 참 고마운 책이다. 다들 잠이 안올때, 쇼팽의 야상곡 8번과 포레의 야상곡 1번,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들어보시라~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책도 참 재밌었는데.. 히히) |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다. 그가 연주하는 곡중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 제2번의 왈츠 2를 가장 좋아한다. 한 음악에 빠지면 죽어라고 그 음악을 듣는 스타일인데 이 음악 또한 마찬가지였다. 처음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알게 된 계기가 아마도 어느 소설에서였다. 소설속에서 그 음악이 언급된 걸 보고 찾아 보니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영화 삽입곡으로 나왔다고 해서 뒤늦게야 그 영화를 찾아서 보고 또 그 음악 연주를 리처드 용재 오닐이 연주를 했다는 걸 알고 그의 음악을 찾아 듣게 되었다. 그리고 휴대폰의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에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 되었다. 클래식 음악이란게 굉장히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들어보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악기 중에서도 바이올린이나 비올라등 현악기의 연주곡을 좋아하는데 듣다보면 마음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저자도 책에서 언급했지만 나 또한 나이가 들수록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게 된 사람중 하나이다. 첫아이를 가지게 된후 뱃속의 태아를 위한 곡중 모짜르트의 곡이 좋다고 해서 태교 음악으로 모짜르트의 곡을 듣게 되었다. 그때는 클래식 음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때였다. 뱃속의 태아을 위해서 모짜르트의 음악을 찾아 듣는데 그 음악을 듣다보면 머리가 아파 견딜수가 없었다. 결국 산모가 좋아하는 음악이 태아한테도 좋다는 걸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할까. 역시 저자는 태아를 위한 음악중 모짜르트의 음악을 언급했다. 그 챕터를 읽다보니 첫아이를 임신했을때가 생각이 나 혼자 미소를 지었었다. 이처럼 저자는 일곱 트랙에 걸쳐서 구분하여 일상속에서 클래식을 듣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트랙1 클래식은 '휴식'이다. 트랙2 생활 속의 클래식 트랙3 클래식 테라피 트랙4 뇌는 클래식을 사랑해 트랙5 내 마음의 클래식 트랙6 너와 나를 이어주는 클래식 트랙7 가족이 함께 듣는 클래식 저자의 말처럼 자신이 듣기에 가장 좋은 곡들이 우리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것 같다. 하지만 저자가 이처럼 제시하는 기분에 따라서 이렇게 클래식 듣기를 한다면 더 쉽게 클래식을 접할수도 있겠다 싶다. 자기 기분에 맞추어 골라서 듣는다면 필요로 하는 음악을 제대로 찾아서 들을수 있는 계기가 될테니 말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저자가 각 트랙에 따라 제시해 주는 음악이 부록으로 CD로 담겨져 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다. 나는 책을 받아서 뒷면에 혹시 부록으로 CD가 붙여져 있을까 하고 뒷 표지를 들춰보았었다. 저자가 소개하는 음악을 들어보려면 일일이 찾아 보아야 할텐데 부록으로 나와 있었다면 바로 들어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뭐 이 점은 책 가격과도 연관이 있을테니 내가 무어라 할 입장은 아니라고 본다. 예부터 음악은 사색과 명상에 많이 쓰였다. 그런 음악을 들으면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맑아진다. 음악의 가락, 리듬은 우리 마음에 작용하여 분별력이 생기게 한다. 그 결과 일상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다. 또 일상에서 벗어난 마음이, 더 숭고하고 아름다운 것들로 향하게 몰두하게 함으로써 명상의 단계에 접어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162페이지 중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알게 되어 클래식에 빠져 있었다는 저자의 이력에서처럼 책에서는 그의 클래식 사랑과 열정이 그대로 내보인다. 음악가들의 그 음악을 작곡하게된 배경과 지식을 이야기하면서 전보다 더 클래식 음악에 대해 한발자욱 더 다가선 느낌이다. 앞으로 클래식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안내서가 될 것 같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서 클래식 음악들을 아이들에게 들려 주면 아주 좋겠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건 이십 년쯤 된 LP로된 음반 시리즈 밖에 없으니 이것 또한 나에게 아쉬움을 준다. |
|
나는 클래식을 좋아한다. 그러나 누군가가 나에게 어떤 음악을 즐겨들으세요? 라고 묻는다면, 요즘 나오는 가요들이요. 라고 대답한다. 클래식을 좋아한다고 하면 대단히 고상한 취미로 가진 것으로 생각해서 꼴 볼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또 그에 관련하여 많은 지식을 겸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부담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클래식을 취미로 가진 고상한 사람도 아니며 클래식에 관하여 많은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 수준도 아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공식이 정립되어 있는 것처럼 클래식을 불편해 하지만 클래식은 요즘 나오는 대중가요만큼이나 쉽고 재미있다.
<클래식 사용설명서>는 사용설명서이다. 즉, 클래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해돈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클래식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생물학을 전공하신 분이지만,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고 30년간 클래식 애호가로 살아오면서 다양한 활동을 해 오신 분이다. 그는 클래식은 고급 취미가 아니라 생활이라고 말한다. 그러한 만큼 이 책에서는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클래식을 풀어두었다.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고 싶다면 그리그의 모음곡 프레귄트 제 1번 제1곡 ’아침의 분위기’를 손님을 저녁식사에 초청했다면 텔레만의 ‘타펠 무지크’를. 책을 읽다보면 관심이 가는 노래가 있고 책을 펼쳐두고 검색을 하여 들어보면 제목만 몰랐을 뿐이지 너무나도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경우도 있다.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마치 타국에서 같은 한국인을 만난 것처럼 반가운 마음에 제목을 몇 번 이나 보고 몇 번이나 다시 들어보는지 모른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한 곡들에 얽힌 일화들을 소개하여 곡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더 높이기도 하였으며 ‘임신을 했을 때’와 같은 다소 엉뚱한 느낌을 주는 항목들도 있어 책을 읽는 동안 클래식에 관한 책을 읽는지 아니면 유쾌한 유머집을 읽고 있는 건지 헷갈린 정도였다. 클래식에 대한 부담을 털어내고 읽다보면 클래식은 이미 우리생활에 깊숙이 침투해있는데, 다만 우리가 어렵다고 외면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클래식 사용설명서>는 클래식에 관한 그 어떤 책 보다 재미있었다고 생각한다. 클래식에 관한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읽은 책도 적지 않다. 그러나 곡에 담긴 음악적 해설과 음악적 분위기와 같은 전문성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일반인이 읽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기분에 따라 들을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들을 수 있도록 7가지의 파트로 나누어 두었다. 나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듣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듣기에 가장 좋은 곡들이 위로와 위안을 준다고 했다. 클래식도 대중가요처럼 내가 듣기에 좋은 것들을 그냥 듣기만 하면 될 뿐이라고 생각한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을 꼽으라면 곡을 일일이 찾아봐야 한다는 점이다. CD에 담겨있거나 혹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mp3를 다운 받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클래식 사용설명서>에는 내가 직접 찾아 들어야 한다는 수고스러운 점이 있다. 어쩌면 직접 찾아보고 들어보라는 저자와 출판사측의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이 두 가비 버전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 CD가 포함된 책과 CD불 포함 책으로. 독자들의 입맛에 골라먹을 수 있도록 말이다.
클래식을 좋아만 할 뿐이지 그와 관련된 지식은 다소 부담스러워 했던 나에게 용기를 준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말처럼 그냥 즐길 수 있는 음악이면 됐다. 누구라도 클래식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클래식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사용설명서가 될 것 같다.
|
|
|
< 클래식 사용설명서 > 란 제목처럼 '정말 클래식 사용설명서일까?'하는 궁금증과 함께 클래식 사용설명서가 있다면 꼭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클래식을 들으면서 클래식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서 이를 테면.. 모짜르트 곡이 뇌에 좋다기에 들었더니 갑자기 행진곡을 비롯한 빠른 곡들이 가득해서 조용한 곡을 듣고 싶었던 제겐 참 겸연쩍었던 기억처럼.. 뭐 이런식이었습니다.. 마음 상태에 따라 듣고 싶은 클래식이 다르듯.. 슬픈 날, 또는 기쁜 날, 기분이 우중충하지만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거나 오늘은 좀 조용히 한적하게 음악을 즐기고 싶은 .. 그렇게 듣고 싶은 메뉴가 다 다른 데 클래식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덥썩 덥썩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래식과 친해지고 싶어 다른 이들의 추천 클래식을 사서 들어보는 모험을 강행하였는 데 그럴 때 마다 나와 취향이 다른 음악들을 번번히 만나게 되는 실패가 거듭되었었거든요..
전 이제서야 제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을 만났습니다..
그날 그날에 따라 제가 듣고 싶은 클래식을 제 취향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작가가 그 곡을 어떤 환경에서 어떤 마음으로 쓰고 만들었는 지 알 수 있는 점도 무엇보다 좋았구요..
<클래식 사용설명서 > 덕분에 그 곡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 곡 한 곡 도움받아 찾아 듣다보면 비교, 판단하여 스스로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고 그와 함께 클래식을 보는 안목도 점 점 넓어질 수 있을 꺼란 기대감이 생깁니다..
설명서란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편안하답니다.. |
|
책을 받아 본 순간 책 표지의 느낌은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그리고 산뜻하게 |
|
기분이 우울할 때 어떤 음악을 들으시나요 필자의 경우에는 매우 우울한 가요를 듣습니다. 대표적인 노래들로는 <술이야>, <1994년의 어느밤>정도일 것이고, 이소라나 장혜진의 음악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클래식을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필자는 무슨 음악을 들어야 할지를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일단 집에는 많은 양의 시디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또한 많은 양의 음원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분위게 딱 맞는 음악을 찾아서 듣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제가 클래식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어서 이겠지요 클래식 소뮬리에 혹은 평론가로 불리는 이현모씨가 <클래식 사용설명서>라는 책에서 상황에 맞는 음악을 권해주는 책을 출간을 해서 이런 클래식적인 무식함을 조금이나마 벗어나 볼 까하는 생각으로 이책을 집어서 보았습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가서 우울할 때 듣는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더 해보지요. 우울이라는 것은 아마 우리 일상에서 많은 부분을 함께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우리는 일상에서 우울하다는 애기를 자주하는 본인을 목격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자는 차이코프스키에서 애기를 풀어냅니다. 그는 매우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고, 언제나 우울증을 따라 다닌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음악을 통해서 자신의 우울함을 드러내고 동시에 우울함을 달랬습니다. 그러면서 우울한 분위기에서 점차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혼자만 있다 보면 자신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무기력증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사람은 살아 있는 생명체 이므로 관계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차이코프스키는 <멜랑꼴리 세레나데>, 브람스는 <클라리넷 5중주>라는 곡을 통해서 자신의 우울을 달랬습니다. 이 외에도 라흐마니노프, 쇼팽, 시벨리우스등의 곡이 아마도 우울에 더 좋은 곡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추천을 합니다. 이책은 말 그대로 상황에 맞는 음악을 찾아 듣기를 위한 매뉴얼과 같은 책입니다. 일상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떤 음악을 어떻게 골라 들을지를 알려줍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상황 자체가 매우 다양하고, 다양한 상황에 맞는 클래식을 선택을 하는 방법을 제의를 하는 저자는 매우 다양하게 보여줍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는 것이 우선이 될 것 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클래식을 좀 더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일단은 편견을 버리고 편안하게 클래식에 접근을 하는 것이 이책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바가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