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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이 반복되는 페이지가 몇번이나 있다 같은 말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지만 결국 해결책이 없다 이해해라 서로 알아주라 이게 끝이다 참아주고 넘어가주란다 다양한 사례들로 해결책이나 조언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주변 지인들 혹은 듣거나 본 이야기들을 나열하고 끝이다 읽는 사람에게 생각할만한 질문을 던지지도 않는다 그냥 나열나열나열 끝 또 나열나열... 마지막에 부록으로 애니어그램 유형 결과만을 적어두었는데 검사지는 어디에 있는지... 검사지를 따로 보내준건지.. 난 왜 아무것도 없는지 모르겠다 이 책의 저자가 공무원 정년을 앞두고 계신 나이가 어느정도 되신 분이기때문에 30대의 나에게는 굉장히 옛스러운 내용이 많다 살림이나 육아도 '돕다'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상담이나 심리의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명확한 여성 남성의 심리 등의 표현에도 서툰것 같다(심리와 관련된 내용이 많지않다) 본래 직업이 작가도 아니기때문에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미도 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