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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죽음", 마리-루이제 폰 프란츠, 독서리뷰
""꿈과 죽음", 마리-루이제 폰 프란츠, 독서리뷰" 내용보기
책의 형식 152*223 양장본으로 쫙 펼쳐짐, 한쪽에 약 26줄. 그냥 논문임. 1도, 이집트 신화 그림 등 적절한 자료 배치. 부록에 참고문헌과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을 넣음. 각주도 있음 괄호안에 역주, 한자와 영어병기 있음. 무난함. 쓸데없다고 느껴진 것 없음. 앞장과 뒷장이 이어져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겠음. 나는 요약을 먼저 읽음.   2. 책의 내용 1984년 발행
""꿈과 죽음", 마리-루이제 폰 프란츠, 독서리뷰" 내용보기
  1. 책의 형식
  • 152*223 양장본으로 쫙 펼쳐짐, 한쪽에 약 26줄. 그냥 논문임.
  • 1도, 이집트 신화 그림 등 적절한 자료 배치.
  • 부록에 참고문헌과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을 넣음. 각주도 있음
  • 괄호안에 역주, 한자와 영어병기 있음.
  • 무난함. 쓸데없다고 느껴진 것 없음. 앞장과 뒷장이 이어져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겠음. 나는 요약을 먼저 읽음.

 

2. 책의 내용

  • 1984년 발행된 것, 2017년에 한국에서 발행됨. 융의 연금술 연구를 함께한 고대언어학 전공한 저자 심리학 대학교재.

  • 꿈에 대한 연구가 꽤 있더라. 실제로 이미 괜찮은 연구가 있기에 이만 말을 줄인다 라고 끝내는 장이 있다.

  • 심리학과 아주 조금 연결됨. 민속학, 연금술, 종교적 진술 등이 주를 이룸. 고대 사료 해석이 아직 잘 안됐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함.

  • 소름돋고 비과학적인 느낌. 영혼(미묘체)의 존재를 가정함. 들어가는 말에서 ‘나는 초심리학적 사건들에서 때로 진짜 죽은 사람이 나타난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것이 “당장 증명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지 않는다”

  • 무의식, 본능, 자아가 무슨 말을 하는지 꿈을 통해 알아보자는 것. 융은 명상과 꿈을 강조함. 이 내용을 민속학, 연금술 등을 통해 분석해보자는 것. 이는 집단무의식과 관련(태양은 생명을 상징하고 그러한 느낌들? 페르소나/아니마/아니무스/그림자/자기)

  • 결론: 죽어가는 사람들 꿈을 분석해보니 반복되는 죽음의 상징이 있고 거기엔 죽음 이후의 삶, 부활에 대한 암시도 있었다. 이는 고대 신화, 어떤 민족의 믿음, 연금술학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단순한 꿈이 아니라 인류가 공통으로 느끼는 상징인 것이다. 이에 꿈을 분석해보며 나, 죽음과 삶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융: 영혼은 어떤 정신의 형태일 거야

 

  • 책 내용

시체를 집 가까이에 묻고 죽은 육체를 가까이 하며 죽은 사람을 기리기도 했으나 점차 시체 자체보다 그 속 영혼을 기리기 시작함. 죽은 사람의 몸에서 곡식이 자란다는 고대 이집트 그림이 있음. 실제로 이런 식물은 꿈에도 자주 등장함. 꽃, 식물은 부활, 나의 진정한 자아(영혼)을 나타냄). 죽은 자는 식물처럼 다시 살아날거야. 그래서 네팔에선 시체 화장할 때 꽃을 뿌린대.

심리학적으로 자아집착성: 죽기 싫은, 현실의 나 고집 -> 자아의식성: 내면에서 예감된 신으로 나아가는, 나의 충동을 온전히 받아들인다면 (전체) 평온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는 의미야. (억압된 것들 뚫고 나오는 것 51쪽)

비슷한 맥락에서 꿈에 나무가 나오는 것도 그래. 세계수의 상징. 생명.부활. 연금술은 나무, 흙을 이용해 금을 만들려 했지.

나의 죽음은 사람으로 나오기도 해. 근데 그게 섬뜩한 느낌(116쪽) 주는 사람일 수도 있고 아름다운.사랑하는 사람, 이미 죽은 사람일 수도 있어.

어둡고 좁은 산도(동굴 등으로 꿈에 나타남)에 들어가는 것, 해가 지는 서쪽나라로의 여행 등도 죽음 상징해. 이집트에서 무덤은 동굴로 비유되기도 했어.

근데 다시 살아날 때 죽은 육체 그대로가 아니라 다른 육체 가지고 태어나. 그럼 죽은 육체는 어떻게 될까? 어떤 사람들은 죽기 전 나의 신체 각 부분이 깨끗하게 처리된 후 신에게 바쳐지는 꿈을 꾸기도 했대. 죽은 육체는 다시 신에게 귀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이집트(미라), 중국 등 설화에도 나와.

보석은 부활(자기와의 합일)을 상징한다.203

육체적인 감정 같은 데 얽매이지 말고 우린 본질을 찾아야 한다.

추가: 원은 자기의 상징, 섬광은 깨달음의 상징

 

3. 책의 사회적 맥락

  • 이 사람의 책을 한국융연구원에서 시리즈로 꾸준히 발간중! 표지형식 같음.

 

4. 책의 시장적 맥락

  • 심리학, 정신분석, 고대 신화, 연금술, 꿈에 관심있는 연구자
  • 융 심리학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있는 연구자

대학원생~교수 연령: 30~50대

 

5. 나라면 어떻게 편집?

  • 내가 지은 제목: 죽음이 부른다 ? 죽어가는 사람은 어떤 꿈을 꿀까

카피: 당신의 무의식은 이미 당신의 죽음을 알고 있다

평온하게 죽음을 맞이한 사람은 어떤 꿈을 꾸었을까?

꿈이 알려주는 죽음의 신호를 고대 신화와 종교적 진술,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파헤쳐 보자.

(오컬트 매니아가 관심 가질 거 같다)

 

  • 내가 쓰는 소개글 200자

폰프란츠는 죽어가는 사람의 꿈에서 연금술, 고대 이집트 등에서 말하는 죽음과 부활의 상징을 발견한다. 융과 함께 연금술을 연구한 그는 이 연구를 바탕으로 나의 무의식이 나에게 진정한 합일을 이루라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라고 꿈을 통해 이야기하는 것이라 말한다. 인간의 힘으로 완전히 증명해낼 수는 없으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관심갖는 죽음이라는 주제를 꿈 속 상징으로 풀어낸 초심리학적 심리학 책.

k*******8 2023.10.0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