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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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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은 역사학자면서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님이 쓴 소설이랍니다.단재 신채호 전집에 실린 글을 재미있게 다시쓴 용과 용의 대결전이랍니다.올해는 세금이나 많이 안 물리도록 하여 주옵소서올해는 집과 가겟세를 많이 안 올리게 하여 주옵소서올해는 감옥 구경을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올해는 생활이 어려워자살하는 사람이 없게 하여 주업소서올해는 노숙자가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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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은 역사학자면서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님이 쓴
소설이랍니다.
단재 신채호 전집에 실린 글을 재미있게 다시쓴 용과 용의 대결전이랍니다.
올해는 세금이나 많이 안 물리도록 하여 주옵소서
올해는 집과 가겟세를 많이 안 올리게 하여 주옵소서
올해는 감옥 구경을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올해는 생활이 어려워
자살하는 사람이 없게 하여 주업소서
올해는 노숙자가 안 되게 하여 주업소서
올해는 제발 아프거나 다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가난한 사람들이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빌지만..
하늘의 미르님은....
이에 지배계층들이 모여서
자기들이 죽을으로 싸우자고
결의하였다
그들은 죽으면서도 많은 돈과 금덩어리를 손에 가득 가지고 죽었다
땅 세상에 있는 모든나라 지배계층은 이렇게 멸망하고
천천히 읽는 책
용과용의 대격전
하늘의 용과 빵의 용이 서로 싸우는 조금은 어렵지만 천천히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수있는 것 같아요
s*****4 2017.11.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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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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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단재 신채호 동화이주영 풀어씀현북스  단재 신채호님의 글입니다.역사학자이며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1928년 쌍둥이 용을 주인공으로 쓴 소설을저자가 동화시로 풀어 쓴 책으로 만났습니다.용이라하면 우리는 상서로운 기운을 지닌 동물로 생각합니다.이 책에서도 그러합니다.하지만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 대상입니다.자신의 안락을 위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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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단재 신채호 동화
이주영 풀어씀
현북스
 


단재 신채호님의 글입니다.
역사학자이며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1928년 쌍둥이 용을 주인공으로 쓴 소설을
저자가 동화시로 풀어 쓴 책으로 만났습니다.

용이라하면 우리는 상서로운 기운을 지닌 동물로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도 그러합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 대상입니다.
자신의 안락을 위해 사람들의 피를 빼앗아  누리는, 자신에게 아부하는 부유한 이들만 감싸고 도는 신입니다.
공자, 석가, 예수 조차 민중의 눈을 속이는 도구로 표현합니다.
신채호님의 눈에는 개혁해야할 이 땅에서
그대로 머물게하고 일본에 아첨하는 이들속에서
그런이들을 보고 반감을 글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않은 이들도 많았겠지만
실제로 친일한 이들도 있었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

이렇게 소설의 형식으로
당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사상을 왜곡해서 이야기 하는 이들을 비판하고,
종교인들 뿐 아니라
백성을 위해 일해야하는 장군, 법관등의 관리의 부조리한 모습도 비판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은 어떨까요?
사대하는 대상이 바뀌었을 지 몰라도 여전히
자기 배를 불리기위한 이들이 있지 않은가요?

민중을 억누르는 모든 정부와 사회권력을 없애고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자고 주장하는 것
지금 이렇게 무정부주의를 주장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목숨을 걸고 바른 나라의 모습은 이러한 것이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글로 이야기한
신채호 선생님의 글을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a******t 2017.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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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by 신채호(현북스)
"용과 용의 대격전. by 신채호(현북스)" 내용보기
용과 용의 대격전은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책을 읽기전 어떤 내용을 갖고 있을지 추측하기 힘들었어요.초1인 아이가 읽어보기에 어렵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두껍지 않은 책의 두께에 아이에게도 읽어보라고 주었답니다.             그런데 용과 용의 대격전책은 제가먼저 읽어봤어야 됐을거 같아요.책의 제일 처음인 머릿말부터 읽은 저는 책의 내용이 이해가 갔는데머릿말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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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은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
책을 읽기전 어떤 내용을 갖고 있을지 추측하기 힘들었어요.
초1인 아이가 읽어보기에 어렵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두껍지 않은 책의 두께에 아이에게도 읽어보라고 주었답니다.

 

 

 

 


 

 

 
 

 

 

그런데 용과 용의 대격전책은
제가먼저 읽어봤어야 됐을거 같아요.

책의 제일 처음인 머릿말부터 읽은 저는 책의 내용이 이해가 갔는데
머릿말을 읽지 않고가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충분히 알기 쉽지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의 이야기는 쌍둥이 용의 다른 행보를 보면서
아이가 세상을 바로보는 가치관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어요.


종교적인 이야기도 등장하고
역사적이 이야기가 함께 등장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읽어보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동화시로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저학년들은 조금 어려운 책이 될거 같아요.
고학년들이 읽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누가 됐든 모든사람이 평등해야함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새로운 느낌의 책을 읽어보게 만들어준
용과 용의 대격전 동화였답니다.

 

 

 

 

 

 

 

 

 

 

 

 

 

 

 

 

s***i 2017.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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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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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 단재 신채호 동화'용과 용의 대격전'은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소설을 이주영 선생님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쓴 동화시이다.책에 나오는 두 마리의 용 미리와 드래곤. 미리와 드래곤은 쌍둥이 용이면서도 한 마리는 상제의 신하가 되고 한마리는 가난한 민중의 편이 되어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면서정반대의 민중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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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 단재 신채호 동화


'용과 용의 대격전'은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소설을 이주영 선생님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쓴 동화시이다.

책에 나오는 두 마리의 용 미리와 드래곤.

미리와 드래곤은 쌍둥이 용이면서도 한 마리는 상제의 신하가 되고 한마리는 가난한 민중의 편이 되어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면서

정반대의 민중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과연 이 시대에 어울리는 용은 과연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는 동화이다.

책을 읽는 내내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1928년에 씌어진 이 책이 지금 시대의 상황과 너무도 다르지 않다는 것이

신기했다. 아니 세월이 흐르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더 나아지면 나아져야 할 상황들이 거의 90년이 지난 지금에도 어쩌면

이렇게 제자리걸음 일수가 있는 것인지, 어떻게 이렇게 닮을 수가 있는 것인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대통령 이하 모든 공무원과 사회 지도층의 역할은 과연 어디까지이며 무엇일까?


책 속에 나오는 상제는 동양의 용 미르와 서양의 용 드래곤의 아버지이다.

드래곤이 나타나기 전 상제는 장군귀신, 장관귀신, 재벌 귀신들의 아첨에 민중을 통치하는 능력을 상실한 채 반역하는 민중에 대해

아무 대책 없이 한없이 걱정만 하다가 미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고 신하, 궁녀와 함께 연회를 하면서 지내게 되는데 이 또한

일제에 맞서 싸웠다고는 하지만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신사 참배를 하는 등의 친일 행위를 비판하는 내용들을 비유해놓은 것을

읽으면 읽을수록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고 기가 막히기도 하였다.

또한 신채호 선생님은 '용과 용의 대격전'을 통해 강제로 조선 땅을 빼앗고 철도를 놓아 일본 전쟁 물자를 이동시킨 것을 조선의 경제 성장이라

선전하는 친일파 지식인을 비판하고 있으며 철학이나 역사책 같은 것은 못 내게 하면서 연애소설은 허가해주는 것을 문화 정치라 속이고

우리말은 못쓰게 하면서 일본 글과 일본 말만 가르치도록 하는 일제 정책을 따르는 친일파들을 비판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상제 아들 야소가 농민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면서 상제는 민중을 선동하는 드래곤을 잡아 죽이라고 명하게 된다.

낯설지 않은 상황이다. 몇 해전 우리나라에서는 90년 전 일제시대나 일어날 만한 일들이 일어났었고 드디어 작년 촛불집회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 신국이 아닌 민국이 세워지게 되었다. 90여 년 전 그날처럼!!!

신채호 선생님은 상제와 국가 지배 계층을 이루는 힘은 모두 민중들이 인정해 주어서 생긴 것이니 민중이 다 같이 아니라고 말하면

절대권력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동화의 끝은 상제는 흔적 없이 사라지고 흙으로 빚은 용머리 미르만이 남았지만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이야기의 끝은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하며 신채호 선생님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다시 한번 헤아려야 할 것이다.

w******a 2017.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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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용과 용의 대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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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는 책용과 용의 대격전단재 신채호 선생의 글을 어린 친구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쓴 [용과 용의 대격전].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 머리말을 보지 않았다면.. 무슨 내용인지 어른인 나도 어려웠을 이 책.단재 신채호 선생의 <꿈 하늘>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책이지만 이번에도 읽으면서 느낀 건 어렵다.. 였다.쌍둥이 용 가운데 한 마리는 하늘 나라 임금인 상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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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는 책
용과 용의 대격전



단재 신채호 선생의 글을 어린 친구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쓴 [용과 용의 대격전].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 머리말을 보지 않았다면.. 무슨 내용인지 어른인 나도 어려웠을 이 책.
단재 신채호 선생의 <꿈 하늘>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책이지만 이번에도 읽으면서 느낀 건 어렵다.. 였다.

쌍둥이 용 가운데 한 마리는 하늘 나라 임금인 상제의 신하가 되고, 한 마리는 땅에 사는 가난한 민중 편이 되어 싸우는 이야기 인데 공자와 석가, 예수를 상제 편에 서서 민중들을 속이고 빼앗아 가는 신하로 비판했다. 각 종교인이 볼 때 불편할 수도 있다고 적어 두었다. 그러나 종교인이라고 해서 모두 선한 일을 하는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건 뉴스만 봐도 아는 사실. 예나 지금이나 파렴치한 종교인은 많았나보다. 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끼리만 잘 먹고 잘 살려는 파렴치한 모습에 대한 비판이라고 하니 불편함을 잠시 내려놓고 이 책을 봐야 할 것 같다.

동화시로 풀어 쓴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주석을 달아 놓은 내용들이 있는데 거기에 일제 시대의 만행을 엿볼 수 있어 가슴 아프기도, 화가 나기도 했다. 나라가 생겨나면서 부터 주변 국가의 간섭을 너무 많이 받았던 우리나라.. 그래서 나라도 힘이 있어야 함을..
나라를 되찾겠다고 힘없는 국민들은 애쓰는데 권력 좀 잡은 이들은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며 자기들 이권만 챙기는 모습에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쳤던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가 숙여진다.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난 후에 아이랑 다시 읽어보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다.

 

 

 

 

a*******7 2017.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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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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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표지 그림을 보면 가벼운 맘으로 책에 손이 가기 시작하는데, <용과 용의 대격전>이라는 생소한 제목과 동시에 끌쓴이가 단재 신채호임을 알게 되면서 어려운 책이겠구나 하는 선입견이 앞서기 시작합니다.다시 그림을 들여다 보면 용으로 추정되는 그림의 얼굴은 스님처럼 보이기도 하고 태극기를 손에 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 의미 심장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겠단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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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표지 그림을 보면 가벼운 맘으로 책에 손이 가기 시작하는데,

<용과 용의 대격전>이라는 생소한 제목과 동시에 끌쓴이가 단재 신채호임을 알게 되면서

어려운 책이겠구나 하는 선입견이 앞서기 시작합니다.

다시 그림을 들여다 보면 용으로 추정되는 그림의 얼굴은 스님처럼 보이기도 하고

태극기를 손에 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 의미 심장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겠단 추측을 해 볼 수 있지요.

하지만 책의 맨 위에 써있는 천천히 읽는 책이란 타이틀이 이 책을 완독할 수 있으리란 기대를 품게 해 주었습니다.

전작 현북스으 <꿈 하늘>을 통해 단재 신채호 선배님의 소설을 동화시로 풀어쓴 것을 경험해 보았지만

여전히 낯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단재 신채호 선배님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알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지요.

그래서 신채호 선배님의 위인전도 읽어보고, <조선 상고사>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신채호 선배님과 관련된 책을 찾아 읽다 보면 대부분 <조선 상고사>에 대한 글만 언급하고 있는데,

<꿈 하늘>을 비롯해 <용과 용의 대격전>을 만날 수 있었음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배경 지식 없이 이 이야기만 읽어가면 신채호 선배님이 전하고자 하는 속 뜻을 알아차리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별도의 책을 찾아보는 수고로움을 하지 않더라도 맺음말에서 잘 풀어 써 놓았기 때문에

작품 이해가 조금 어렵다 느끼신다면 맺음말부터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글을 쓴 시기가 일제 강점기이고, 신채호 선배님께서 독립운동가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책을 쓴 목적은 쉽사리 짐작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금지된 이 시기에 적절한 은유를 통해 통렬한 비판을 하고 있는 이 이야기를 보고 있자니 통쾌한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미리와 드래곤은 형제입니다.

동양의 용 미르와 서양의 용 드래곤을 이렇게 등장 인물의 이름으로 표현한 것도 신선합니다.

미리는 하늘 나라의 상제의 신하게 되고, 드래곤은 땅에 사는 민중의 편이 되어 대립됩니다.

언뜻 보면 미리의 행동은 당연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 일제 시대 학자나 부자나 종교 지도자들이 친일 행동을 한 것을 대변하는 인물입니다.

시대는 변하였지만 이런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지요.

하지만 일부 파렴치한 학자나 부자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을 비판할 수 있는 자가 현실에 있는지 막연해집니다.

독립운동가 신채호 라는 타이틀만 인식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그 분의 올곧은 성품과 더불어 이 작품을 통한 여러 상황을

일제 침략기인 그 당시 시대상과 비교해서, 또 지금의 현실 상황과 비교해서 가족끼리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권해 드려요.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7.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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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위한 우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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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이신 단재 신채호 선생의 소설 <용과 용의 대격전>을 이주영 작가가 풀어쓴 동시집 <용과 용의 대격전>을 읽었어요. ​ 이 책은 민주 공화국이라는 민국에 대한 생각부터 참된 민주 공화국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자와 가난한 사람 남자와 여자등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서로 어떻게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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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이신 단재 신채호 선생의 소설 <용과 용의 대격전>을 이주영 작가가 풀어쓴 동시집

 

<용과 용의 대격전>을 읽었어요.

 

 

이 책은 민주 공화국이라는 민국에 대한 생각부터 참된 민주 공화국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자와 가난한 사람 남자와 여자등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서로 어떻게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우리가 진정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살아 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참다운 자유와 그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다소 어려운 신채호 선생의 소설을 동시로 풀어써 우리 아이들이 읽기 좋게 바꾼 시가 돋보이는데요.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전집으로 1977년 개정판에 실린 소설을 현시대에 맞는 어법으로 어른이나 어린이가 읽어볼 수 있게 다시 쓴 것이 민족의 자존을 부르짖는 선생의 가르침을 우리 아이들에게 쉽게 전달해주네요.  

 

 




 

친절하게 각주가 달려있어 바로 바로 해설이나 어려운 낱말들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아요.

 


 

내용은 풍자적인 내용들이 많구요.

 

현시대를 풍자하듯 높은 권력을 쥔 자들이 그들의 권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사람들을 이용해서 떠받들게 하는 것과 민중으로 뛰어들어 민중과 하나가 되며 자유를 쟁취하는 이들을 반역자로 내모는 재벌 귀신들을 대비시켰네요.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를 억압하는 현실을 빗대어 식민지 치하에서 민중이 힘없이 제국주의에 당하며 자존감을 키우지 못하고 스스로 노예로 전락하는 현실에 대해서도 개탄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쌍둥이용 가운데 한 마리는 하늘나라 임금인 상제의 신하가 되고, 한 마리는 땅에 사는 가난한 민중 편이 되어서 싸우는 이야기인데요.

 

 
공자와 석가와 예수를 모두 하늘나라 임금인 상제 편에 서서 민중들을 속이고 빼앗아 가는 신하로 비판합니다.

 

​이런 점에서 자신의 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 책을 읽으면 불편해지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사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종교와 학자들을 비판한 것은 그들 본질을 비판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을 잘못해석하여 즉 현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빌미로 사리 사욕을 채우는 종교가나 지식을 빌미로 대중을 바르지 않은 길로 현혹하는 궤변론자들이나 정치가들을 모조리 빗대어 한 이야기로 이해해야 할 듯 합니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는 지식인들도 글에서는 지식인의 사명을 다루면서 한껏 정의롭게 독자들을 끌어모았지만 일제에  동조해서 친일파로 권세를 누리며 자신의 독자들을 일본의 침략전쟁에 총알받이로 나서게 한 전적들도 있습니다.

 

 

부끄러운 역사였지만 단재 신채호 선생은 일일이 그들의 나약함과 자존감이 없이 나라를 저버리는 행위를 비판하며 우리가 우리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 세상에 우리 민족의 자존감을 가지고 스스로 일어서려는 독립의 의지를 기를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다보니 당대에 활동했던 비양심적인 종교를 팔아 매국했던 종교가들이나 정치가들 그리고 학자들까지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진정한 독립을 꿈꾸었던 선생의 신념이 다소 과격하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본질은 지금도 우리를 누르고 있는 이러한 헛된 가치들을 부수고 스스로 주인이 되는 주인정신을 길러야만

 

우리 민족의 내일을 볼 수 있다는 선생의 가르침이 생생하게 전해오네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부모님들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우리의 자존감을 키우고 사는 삶인지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소신을 지니고 용기있게 살아갈 수 있는지 삶의 태도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해봐도 좋을 듯 싶네요.

 


 

진정한 자주 독립을 꿈꾸며 그 열정과 용기만으로 시대의 고통을 짊어졌던 행동하던 양심이었던 독립 운동가이자 역사학자 단재 신채호 선생의 이야기를 현시대에 다시 볼 수 있는 가슴 뜨거워지는 책이라 우리 아이들이 꼭 읽고 생각해보고 이야기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는 가라는 문제를 진지하게 가슴으로 느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n 2017.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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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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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라는 이름은 참 익숙했어요. 그런데 그 분이 쓴 글을 읽어 본 적은 거의 없었어요. 올해 현북스 출판사에서 천천히 읽는 책으로 출간된 <꿈 하늘>을 만나게 되면서, 신채호 선생이 쓴 글을 처음 접했거든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선생이 살았던 시대가 워낙 달라 아이들은 공감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로 초등 3학년 큰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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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라는 이름은 참 익숙했어요. 그런데 그 분이 쓴 글을 읽어 본 적은 거의 없었어요.

올해 현북스 출판사에서 천천히 읽는 책으로 출간된 <꿈 하늘>을 만나게 되면서, 신채호 선생이 쓴 글을 처음 접했거든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선생이 살았던 시대가 워낙 달라 아이들은 공감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로 초등 3학년 큰아이가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꿈 하늘>은 책이 미완성 본이어서 뒷 이야기를 상상하는 재미가 있기도 하지만, 뒷 이야기 만드는 게 워낙 쉽지 않더라고요.

선생이 살았던 시대가 있기에, 그 시대에 우리에게 들려 주고 싶었던 선생의 목소리를 이어 쓴다는 게 저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어요.



 

IMG_20171123_223108_edit.jpg


 

<꿈 하늘>이 워낙 강렬하다 싶었는데..

<꿈 하늘>만큼 강렬한 목소리를 내는 책이 또 있었네요.

<용과 용의 대격전>이랍니다.

현북스 출판사 천천히 읽는 책으로 만나게 된 <용과 용의 대격전> 또한 단재 신채호 선생이 쓴 동화를 이주영 작가가 풀어 쓰신 책이에요.

현북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천천히 읽는 책'을 보면서 방정환, 김구, 권정생 등 어른다운 어른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IMG_20171123_223154.jpg

앞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날개 부분이에요.

드래곤, 미리 이들은 본래 형제이고, 용이에요.

<용과 용의 대격전>이라는 제목만큼 이 책도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은 아닐 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혁명', '파괴' 라는 용어들이 아이들과 친숙한 용어도 아니고,

흥미롭지만, 이 책 또한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이야기의 줄거리는 쌍둥이 용 가운데 한 마리는 하늘 나라 임금인 상제의 신하가 되고, 한 마리는 땅에 사는 가난한 민중 편이 되어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하느님을 팔아서, 부처님을 팔아서, 공자님을 팔아서 자기들끼리만 잘 먹고 잘 살려는 파렴치한 종교인들에 대한 비판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머리말' 부분만 읽더라도 결코 책의 내용이 가볍지 않음을 알 수 있어요.

지금도 누군가를 팔아서 자기들끼리만 잘 먹고 잘 살려는 이들이 있죠.

<용과 용의 대격전>은 역사학자이면서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이 90여 년 전인 1928년 에 쓴 소설이라고 해요.

이 소설은 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 사업회에서 1977년 펴낸 <딘재 신채호 전집>에 실린 글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이주영 선생님이 풀어 쓰신 글이에요.



IMG_20171123_223333.jpg

<용과 용의 대격전>은 옛 이야기를 많이 닮았다고 하네요.

선과 악이 뚜렷하게 맞서고, 강자와 약자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어요.

신채호 선생은 이 글을 통해서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독립 운동을 하면서 밤새 쓰셨던 것이라고 하네요.

- <맺음말> 중에서 -

선생이 살았던 힘겨운 시대가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독립운동, 독립, 남과 북의 이념이 갈려 분단되고..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신채호 선배님이 왜 이런 이야기를 썼는지, 그 참된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읽기 바랍니다.

민국(민주 공화국)이란 어떤 나라이어야 하는지, 대한민국과 지구민국이 참된 민주 공화국이 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가난한 사람과 부자 ·€ 많이 배운 사람과 덜 배운 사람 · 약한 사람과 강한 사람  · 건강한 사람과 병든사람 · 어린이와 늙은이 · 여자와 남자 · 종교와 사상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으려면 우리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살 수 있는 평화르 ㄹ위해서 아주 작은 일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맺음말> 중에서-

 

현북스 출판사 '천천히 읽는 책'시리즈는 정말 천천히 읽어야 그 책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s*******h 2017.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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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용과 용의 대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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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단재 신채호 우화소설 <용과 용의 대격전>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동화시로 풀어쓴 책   역사학자이면서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이 90여 년 전인 1928년 쌍둥이 용을 주인공으로 쓴 소설이랍니다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민주주의 사회, 지국민국을 꿈꾸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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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단재 신채호 우화소설 <용과 용의 대격전>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동화시로 풀어쓴 책

 

역사학자이면서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이

90여 년 전인 1928년 쌍둥이 용을

주인공으로 쓴 소설이랍니다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민주주의 사회, 지국민국을 꿈꾸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소설 <용과 용의 대격전>을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이주영이 동화시로 풀어쓰다

 

상제에 오르고 나서 5년 되던 해에 태어난 괴물이 있었다

그중 한 마리가 드래곤이고, 다른 한 마리가 미리다

이들은 본래 형제이고, 한자로는 다 '용'이라고 한다

 

미리는 동쪽 땅에 있는 나라에서 자라나서

드디어 동쪽 땅을 다스리는 총독이 되었다

늘 상제에게 복종하고, 지배계층이 시키는 대로 하는

앞잡이가 된 종교, 학자 들이 모두 미리를 높여 왔다

 

드래곤은 서쪽 땅에 있는 나라에서 자라났다

종교나 도덕이라는 굴레에 매이지 않는 용이 드디어 되었다

늘 반역자, 혁명가 들과 사귀면서 '혁명'과 '파괴'를 즐겼다

 

 

내려오신다

내려오신다

미리님이 내려오신다

...

 

부자와 귀족 들은 노래하고 춤추며

거룩하신 미리님을 맞이하는데

 

모든 가난뱅이들은

일제히 땅에 엎어져

울면서 빌고 빈다

 

"님이시여, 님이시여, 미리님이시여

올해는 세금이나 많이 안 물리도록 하여 주옵소서

올해는 집과 가겟세를 많이 안 올리게 하여 주옵소서

올해는 감옥 구경을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올해는 생활이 어려워

자살하는 사람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올해는 노숙자가 안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올해는 제발 아프거나 다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다만 그 가련하고 모양 없는 제물만

미리님 눈에 띄었다

그래서 미리님이 골을 잔뜩 냈다

 

"이놈들, 정성은 내지 않고 행복만 찾는구나.

어디 한번 죽어 보아라"

 

...

 

모든 잡귀들이 쏟아져 나온다

나와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마구마구 잡아먹는다

살을 뜯어 먹는다

피를 짜 먹는다

나중에는 뻐까지 바싹바싹 깨물어 먹는다

 

 

신국에서 상제가 민중들의 반역을 걱정하자

미리가 그 방안을 내놓았는데

 

식민지 민중이 일 안하고 말 안 들으면

몽둥이로 때리고

쇠꼬챙이 대꼬챙이로 손톱 발톱 밑을 찌르고

불로 지지고

전기 고문을 하고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참혹한 형벌을 하면서

'너희들이 부자와 높은 분들 말 잘 듣고,

너희들이 더 열심히 일하면 잘살 수 있다'

이렇게 자꾸 가르치면 잘 믿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상황도 꼬집고 있어요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그때 상황이네요

일본사람들도 나쁘지만

친일파는 더더 나쁜것 같아요

 

 

신채호는 '참된 나'를 살리려면 '거짓 나'를 버려야 한다고 했다

나아가 학문과 종교의 탈을 쓰고 사람을 해치는 거짓 공자,

거짓 석가, 거짓 예수를 죽여야 참된 공자, 참된 석가, 참된 예수를

살릴 수 있는 것이다

 

석가의 탈을 쓰고, 예수의 탈을 쓰고

조선 민중을 속이고 백성을 괴롭히면서 자기들은

잘 먹고 잘 사는 종교 지도자들을 비판하였다

 

 

왔다 왔다

드래곤이 왔다

이제는 하늘 나라가 끝나는 날이다

 

민중들은 이제

전 지구를 하나로 통일해서

'지구 민국'이라 하고

허공에 떠 있는 신국과

모든 관계를 끊는다고

선언했다는 것이다

 

상제나 천사나 모든 신국 귀신들은

몇천 년 동안이나

아무 노동도 않고

땅에서 올려 보내는 제물을 받아먹고 살아 왔다

그런데 이제

교통을 끊었다고 하니

다 굶어 죽을 수밖에 없다

 

 

상제가 바람에 날아가니

천사가 상제를 찾아다녔다

그러나 미리를 만났고

미리는 상제를 비판하였다

 

"천사야

상제는 찾아 무엇 하느냐?

...

솔직히 말하자면

상제도 멸망하는 게 옳지 않냐

사실 나나 너나 상제 모두

옛날 사람들이 만든게 아니었더냐

사람들이 만들어 주었는데도

그동안 얼마나 나쁜 짓을 많이 했는지

네가 알고

내가 알지 않느냐"

 

"남의 나라를 침략해서 식민지로 만들고

식민지 백성들 피 빨아 먹고

살 뜯어 먹고

뼈다귀까지 녹여 먹는 놈들까지도

그걸 상제 뜻이라 하지 않았느냐"

 

 

이제 억만 민중들은 고양이가 되고

과거 모든 지배자는 쥐가 되었으니

상제르 찾으려거든

쥐구멍으로 가 보아라

 

"여보시오

쥐를 잡지 마시오

쥐는 곧 하늘에서 도망하여 온 상제올시다"

 

"왔다. 왔다

드래곤이 왔다

이제는 쥐도 끝나는 날이다"

하는 소리만 사방에서

바람 소리처럼 일어날 뿐이다

 

사람들이 존중하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으려면

우리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살 수 있는 평화를 위해서

아주 작은 일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s****6 2017.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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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는책 - 용과 용의 대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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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단재 신채호 동화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소설 '용과 용의 대격전'을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수 있도록이주영 작가가 동화시로 쉽게 풀어쓴 책입니다.신채호 선생님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로 우리 민족 의식고취에 힘쓰며 여러가지 저서를 남기셨어요. 예전에 신채호 선생님의 '꿈하늘'을 읽어보았는데  선생님의 사상이 뚜렷이 드러나 있으며 당시의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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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단재 신채호 동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소설 '용과 용의 대격전'을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수 있도록

이주영 작가가 동화시로 쉽게 풀어쓴 책입니다.


신채호 선생님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로

우리 민족 의식고취에 힘쓰며 여러가지 저서를 남기셨어요. 

예전에 신채호 선생님의 '꿈하늘'을 읽어보았는데 

선생님의 사상이 뚜렷이 드러나 있으며

 당시의 우리나라의 상황도 자세히 알수가 있었지요.

 이번에 만나 본 '용과 용의 대격전'은 동양의 용 미리와 서양의 용 드래곤의 격투로

 신채호 선생님이 진정으로 원한 세상을 엿볼수 있는 책이예요.

 

 

동양의 용 '미리'가 내려 온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그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부자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미리님 입에 맞도록 온갖 음식을 장만하며

미리님 귀에 흐믓하도록 온갖 악기를 연주하지요.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가진게 없어 자신의 눈물과 피를 뽑아 떡과 술을 빚어

상을 차려 놓고 미리님을 기다립니다.

이런 정성에 아랑곳 없이 미리는 가난한 사람들을 다 잡아 먹고 말아요.

신의 나라인 '신국'에 상제는  미리를 칭찬하며

 여러 대신과 장군 재벌 귀신들을 불러 연회를 열지요.

 

 

일제는 우리 조선의 땅을 빼앗아 철도를 놓고 산업 생산물을 헐값에 일본으로 가져가며

조선 궁궐을 뜯어내 동물원으로 만들어 조선 문화를 향상 시켰다고 선전하였어요.

또한 우리 한글과 우리말을 학교에서 못 쓰게 하면서 일본글과 일본말을 가르치도록 했지요.

신채호 선생님은 이런 일제정책을 따르는 친일파 지식인들을 이 책을 통해 비판하고 있어요.

글을 읽다보며 당시의 우리나라 실정을 확연히 알수가 있으며

우리 민족이 얼마나 혹독한 탄압을 받았는지 느낄수 있을거예요.

우린 이런 일제의 만행을 잊어서는 안되지요.


 

'용과 용의 대격전'을 쉽게 풀어 쓴 책이어서 초

등학생도 충분히 이해하며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신채호 선생님이 이루고자 하는 세상을 알아보며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우리 어린이들이 꼭 읽어봐야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c*****7 2017.1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