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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용이 좀 어렵습니다.
"하... 내용이 좀 어렵습니다." 내용보기
흔히 근대건축이라하면 산업혁명 이후를 기준으로 하는데 이 책은 주로 1900년대 초기에서부터 1980년대까지를 다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이름도 현대건축사조 인가 보죠… 사실 재미있는 책은 아니고 건축에서도 특히 건축론(현대건축론)에 관심있는 학생이나 설계하시는 분들이 읽을 만한 책입니다. 번역서인데 그래서인지 좀 이해되지 않는 어색한 문장도 간혹 눈에 뜨이구요…
"하... 내용이 좀 어렵습니다." 내용보기
흔히 근대건축이라하면 산업혁명 이후를 기준으로 하는데 이 책은 주로 1900년대 초기에서부터 1980년대까지를 다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이름도 현대건축사조 인가 보죠… 사실 재미있는 책은 아니고 건축에서도 특히 건축론(현대건축론)에 관심있는 학생이나 설계하시는 분들이 읽을 만한 책입니다. 번역서인데 그래서인지 좀 이해되지 않는 어색한 문장도 간혹 눈에 뜨이구요… 하지만 20세기의 중요한 건축적 흐름과 그 흐름에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들을 사례로 꼽은 점 등은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건축사조에 대개 한장에 걸쳐 나오고 (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고전주의나 르꼬르뷔제 같은 경우는 자세히 서술하죠) 각 장은 먼저 건축보다는 사회적, 정치적인 경향같이 폭 넓은 이야기로 이해를 도운 다음, 본격적으로 그 건축사조에 대한 건축론을 말하고 그 후에 사상적인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음 마지막으로 앞서 말한 대표적인 건물과 건축가를 소개하며 끝을 냅니다.

[인상깊은구절]
그러므로 유기적 건축은 사회적 현실로부터 개인퇴행의 건축적 표현으로도 당연하지만, 표현주의처럼 과격하지 않고 그 이데올로기적 입장에서 중용을 유지하고 공통성이 있었던 것이 건축적 수명연장에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 유기적 건축은 결코 통일된 이론적 기반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포괄적이지만 낭만적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주장, 다소 엄밀하게 규정한 휴고 헤링의 사상, 그리고 한스 샤로운, 알바 알토의 부분적인 언급이 있지만, 그것이 반드시 유기적 건축의 본직을 해명하는 표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 다음 여섯 가지 기본원리로 규정할 수 있다. 1. 본보기로서의 자연, 법칙성을 내포한 자연이 스승으로서 추대된다. 2. 개인주의, 계몽주의를 회의적으로 보는 세계관 속에서 개인의 정신적자립과 인격이 심리적으로 탐구된다. 3. 민족주의 자국의 문화적, 종교적 전통에 대한 집착은 합리주의 운동이 갖는 국제주의와는 대립된다. …(중략). 1930년에 프린스턴에서 행하여진 ‘건축에 있어서의 젊은이들에게로’ 라는 강연에서 라이트는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아! 젊은이들이여, 주택이 살기위한 기계인 것을 충분히 생각해
y***3 2001.08.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