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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출판사는 일단 표지 디자인이 예뻐서 참 좋아요. 개인적으로 번역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게, 나이틀리 씨의 성격이 우리말로도 잘 표현된 것 같았거든요. 주인공인 엠마는, 부자인데다가 예쁘고 똑똑하지만 약간 속물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에요. 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랍니다. 제인 오스틴은 엠마에 대해 "자신을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의 마음에도 들 것 같지 않다"고 평한 바 있는데요 글쎄요, 제인 오스틴을 좋아하지만, 저는 저 말에 동의하지 않아요 ^^ 전 다른 제인 오스틴의 캐릭터들만큼이나 엠마를 좋아하거든요. 여러 사건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잘 알아가고 보다 현명해지는 성장드라마인, 엠마 추천해요. |
| 제인 오스틴의 엠마 하편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잘 봐서 다른 글도 궁금했는데요.이건 잘 안 들어본 느낌이라 어떨까 했는데 역시 제인 오스틴이네요.대사나 묘사, 캐릭터가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남 인연만 찾아주다가 본인 인연을 찾은 여주 잘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