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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연못에 사는 생물들』 물자라의 새끼 키우기 by 요시타니 아키노리
"『연못에 사는 생물들』 물자라의 새끼 키우기 by 요시타니 아키노리" 내용보기
무더운 여름, 푸른 연못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물속에서 움직이는 무언가를 본 적이 있다. 생김새가 특이하고 습성이 재미난 여러 생물들.. 논두렁길 논 앞쪽 저수지에서 물가가 움직이고 잔물결이 인다. 재빨리 달아나 버리는 송사리 떼들.. 언제나 배를 위로 향하고 물속을 헤엄치는 것은 송장헤엄치게.. 수면을 발로 차며 쓱쓱 헤엄치는 소금쟁이.. 장구애비 애벌레, 물자라, 장
"『연못에 사는 생물들』 물자라의 새끼 키우기 by 요시타니 아키노리" 내용보기

무더운 여름, 푸른 연못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물속에서 움직이는 무언가를 본 적이 있다. 생김새가 특이하고 습성이 재미난 여러 생물들.. 논두렁길 논 앞쪽 저수지에서 물가가 움직이고 잔물결이 인다. 재빨리 달아나 버리는 송사리 떼들.. 언제나 배를 위로 향하고 물속을 헤엄치는 것은 송장헤엄치게.. 수면을 발로 차며 쓱쓱 헤엄치는 소금쟁이.. 장구애비 애벌레, 물자라, 장구애비, 왕잠자리 애벌레, 우렁이, 물자라, 밀잠자리 애벌레, 고추잠자리 애벌레, 게아재비, 검정물방개 애벌레, 참개구리, 묵은실잠자리 애벌레 등등의 많은 생물들이 물속에 살고 있다. 게아재비와 장구애비는 기다란 숨관의 끝을 수면으로 내밀고 있다. 이렇게 숨을 쉬는 것이다. 송장헤엄치게는 배 끝을 수면으로 내밀어 숨을 쉰다.

 

물자라는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수면으로 다시 올라와서 배 끝의 숨관으로 숨을 쉰다. 그런데 물자라의 등 위에 뭔가가 붙어 있다. 수면 가까이에서 물자라가 몸을 위아래도 흔들기 시작하자 또 한 마리의 물자라가 다가온다. 재빨리 등에 올라타 배 끝에서 작고 둥근 뭔가를 내보낸다. 물자라의 알이다. 알을 낳은 것은 물자라 암컷이고, 등에 알을 짊어진 것은 물자라 수컷이다. 수컷이 암컷 등에 올라타 배가 서로 붙는 행위는 물자라의 짝짓기이다. 짝짓기를 할 때마다 알 하나씩을 낳는다. 이렇게 해서 수컷은 등은 알로 빼곡히 들어찬다. 알을 숨쉬게 하기 위해 수컷은 몇 번이고 수면으로 올라온다. 암컷은 알을 낳으면 어딘가로 가 버린다. 알은 수컷의 등에서 안전하게 자란다. 만약 알을 물풀의 잎에 붙여 두면 꼼짝 못하는 알은 다른 생물에게 잡아먹힐지도 모른다. 하지만 등 위라면 위험이 닥쳐도 달아날 수 있다. 둥글던 알은 날이 갈수록 세로로 길어지면서 알 속 애벌레가 자란다. 두 주일이 지나 검은 점이 비치는데 애벌레의 눈이다. 이때쯤 물자라 수컷은 더 자주 수면으로 올라오고 애벌레가 알껍질을 깨고 알을 빠져나와 기지개를 켠 후 재빨리 물속으로 뛰어든다. 수면이 아닌 물속에서 태어난다면 숨을 못 쉬고 죽어 버린다. 알에서 나온 애벌레는 바로 헤엄치기 시작해 제각각 살아가며 물속의 작은 곤충을 먹는다. 수컷의 등에 남아 있던 알껍질은 저절로 떨어져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물자라는 물속에서 사는 곤충이며, 곤충은 몸집을 키우기 위해 여러 번 낡은 허물을 벗는다. 다섯 번의 허물벗기를 하고나면 물자라 애벌레는 어른벌레가 되고, 날개를 펼쳐 어디든 날아갈 수 있다.

 

논이나 연못에 사는 물자라와 함께 사는 생물들이 정말 많다. 이렇게 작은 곤충들이 아무것도 먹지 않고 기나긴 겨울을 견뎌내는 것을 보면 경이로울 따름이다. 물 밑바닥, 썩은 나무 속, 헛간 안에서 말이다. 또다시 봄을 맞으면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곤충들.. 사사로운 곤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곤충은 곧 자연인 것이다.  



d******7 2011.08.13.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연못에 사는 생물들
"연못에 사는 생물들" 내용보기
올해는 무덥기 보다는 비가 많이 내려 물웅덩이에 알을 낳고 사는 곤충들이 과연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 <연못에 사는 생물들>이네요.<연못에 사는 동물들> 은 푸른 연못에 사는 생물들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 생김새가 특이하고 습성이 재미난 여러 생물들을 소개한 책이랍니다.첫장을 펼치면 아주 녹음이 가득한 여름을 만나게 됩니다.논두렁길 옆으로 저수지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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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무덥기 보다는 비가 많이 내려 물웅덩이에 알을 낳고 사는 곤충들이 과연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 <연못에 사는 생물들>이네요.

<연못에 사는 동물들> 은 푸른 연못에 사는 생물들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
생김새가 특이하고 습성이 재미난 여러 생물들을 소개한 책이랍니다.

첫장을 펼치면 아주 녹음이 가득한 여름을 만나게 됩니다.
논두렁길 옆으로 저수지가 있네요.
이 저수지 안에는 작은 송사리가 헤엄치고 있으며,
배를 위로 향하고 있는 송장헤엄치게,
수면을 발로 차며 쓱쓱 헤험치는 소금쟁이를 소개합니다.

7살 가연이가 이번 여름 계곡에 놀러가서 보았던 송사리라면서 관심을 보이더군요.
가연이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배를 위로 향하고 물속을 헤엄치는 송장헤엄치게랍니다.
송장헤엄치게의 모습이 정말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제 눈에도 마찬가지였답니다.
실제로 보면 어떨까 싶을 정도였답니다.

물속에는 장구애비, 검정물방개 애벌레, 말잠자리 애벌레, 왕잠자리 애벌레, 고추잠자리 애벌레 등이 살고 있습니다.
잠자리류의 애벌레가 대부분 물속에서 생활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정말 신기했던 것은 게아재미나 장구애비라는 곤충는 기다란 숨관의 끝을 수면으로 내밀고 숨을 쉰다는 사실였습니다. 배끝으로 숨을 쉰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하기 그지 없었답니다.
연못 속에서 숨을 쉬던 게아제비나 장구애비들은 이번 비에 괜찮았을지 궁금하네요.

물자라의 이야기...물자라는 알을 수컷 등에 가지고 다닌답니다. 100게나 되는 알들이 숨을 쉬도록 수면위로 올라오기를 반복하지요. 암컷? 암컷을 알을 낳으면 어디론가 가버린대요.
가시고기와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물자라가 태어나서 애벌레로 허물벗기를 하면서 물자라가 되어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사진보다는 세밀화로 보니 그 모습이 왠지 징그럽지 않더라구요.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니 고추좀잠자리가 갈대줄기에 알을 낳네요. 그리고 묵은실잠자리는 어른벌레로 겨울을 난대요. 얼어죽지 않고 겨울을 나는 게 참 시기하더군요.
곤충 중에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 곤충은 겨울이면 얼어죽게 되는데 겨울을 견디는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하더군요.
추운 겨울이 된 연못 밑에, 썩은 나무 속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겨울을 나네요.
그리고 다시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세상은 곤충의 세상이 되겠지요.

가을바람이 불면서 잠자리가 많이 날아다디는데 참 반갑더라구요.
연못에 또다시 알을 낳고 생을 마칠 잠자리려고 생각하니 생명이 참 신비로웠습니다.
<연못에 사는 동물들>을 읽으면서 그동안 징그럽다고 여겼던 애벌레들이 기특해보이더라구요.
얼마전에 본 자벌레를 본 느낌은 남달랐답니다.
가연이가 '곤충도감'을 가지고 비가 오지 않는날 나가게 되면 아파트에서 이것저것 보게 됩니다.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였습니다.
<연못에 사는 동물들>을 읽으면서 가연이가 즐거움을 느낀 것 같아 좋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1.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연못에 사는 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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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행정지역으로 구분하면 도시이다. 그러나 문을 열면 산이 보이고, 낮은 개울이 흐른다. 한 20분쯤 유모차를 끌고 산 쪽으로 가다 보면 약수터도 있다. 그래서 도시라기보단 시골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물론 내가 어렸을 적 자랐던 그 시골의 모습하고는 다르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해 주고 싶은 것들이 참 많이 생긴다. 그 중 하나가 자연을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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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행정지역으로 구분하면 도시이다. 그러나 문을 열면 산이 보이고, 낮은 개울이 흐른다. 한 20분쯤 유모차를 끌고 산 쪽으로 가다 보면 약수터도 있다. 그래서 도시라기보단 시골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물론 내가 어렸을 적 자랐던 그 시골의 모습하고는 다르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해 주고 싶은 것들이 참 많이 생긴다. 그 중 하나가 자연을 접하게 해 주는 것..

겁이 많은 큰 아이는 책에서 본 것들은 거의 기억을 하며 잠자리도 찾고, 나비도 찾는다. 그런데 무서워서 가까이 접근을 하지 못한다.

그래도 자연 속에서 자라는 아이가 건강할 거라는 믿음을 저버릴 수가 없어 아이에게 연못에 사는 생물들을 소개 시켜 주고 싶었다.

여름철이면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연못에 사는 생물들..

연못에 어떤 생물들이 살아가는지 아이에게 이야기 해 줄 만큼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는 나로써는 책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고 확실한 방법이기에 요 책은 아주 유용할 거란 기대치로 나에게 왔다.

 

책장을 넘겼더니.. 부제가 붙어 있다.

물자라의 새끼 키우기..

 

온통 푸른 시골마을의 모습을 보고 책장을 한 장 더 넘기면 논 앞쪽의 저수지 그림이 있다.

그리고, 송사리와 소금쟁이 이름을 처음 듣는 송장헤엄치게가 보인다.

그리고 한 장을 더 넘기면 물속에 사는 생물들이 있다.

장구애비 애벌레, 물자라, 장구애비, 왕잠자리 애벌레, 우렁이 등 등..

내가 알고 있는 반가운 이름은 소금쟁이, 송사리, 우렁이가 전부이다.

그림으로만 봐서는 실제 시골 논두렁을 지나다가 이 친구들을 만나도 알아볼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자라는 짝짓기를 마치면 알을 하나 낳는다. 그렇게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 등에 알을 짊어진다. 둥글던 알 속에서 애벌레가 자라고 알에서 나온 애벌레는 바로 헤엄치기 시작하며 허물벗기를 통해 몸집이 커지면서 어른벌레가 되고 드디어 날개를 펼친 물자라가 된다.

 

연못의 가을, 겨울 풍경도 보여주며 논이나 연못에 사는 생물들이 어떻게 겨울을 나는지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물자라와 함께 사는 생물들을 다시 소개 시켜 준다.

밀잠자리, 고추잠자리, 소금쟁이 애소금쟁이, 물맴이, 송장헤엄치게, 물자라, 밀잠자리 애벌레, 고추잠자리 애벌레, 노란실잠자리, 묵은실잠자리, 왕잠자리, 노란실잠자리 애벌레, 묵은실잠자리 애벌레, 왕잠자리 애벌레, 게아재비, 애기물방개, 검정물방개, 장구애비, 검정물방개 애벌레..

 

잠자리의 종류도 하나가 아니다. 아이에게 고추잠자리와 잠자리로만 이야기 해 줬던 잠자리들이 비가 그치면 눈에 띄이게 날아다니는데 더 세부적인 이름을 이야기 해 줘야 하나?

 

어렴풋이 기억나는 어렷을 적 시골길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었던 생물들이었던 거 같다.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생물 말고 연못이나 논에서 만날 수 있는 다른 생물들은 없을까?

왠지 만나게 되는 생물들이 생각보다 적은 느낌이 들었다.

 

언제고 한번은 아이를 데리고 논으로 가서 이 생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

s*******h 2011.08.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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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연못에 사는 생물! 세밀화로 특징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아요^^
"진선아이- 연못에 사는 생물! 세밀화로 특징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아요^^" 내용보기
진선아이의 책은 언제나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 시켜주는 구성인것같아요   어릴적부터 세밀화에 관심을 많이 보이던   우리 아이의 첫 생물책이예요^^   연못에 사는 생물은 무엇이 있을까?   솔직히 엄마도 잘몰라 이 책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주변에서 쉽게 연못을 볼 수 없기에   더욱 생소한 곤충들!!   물자라 게아재비 특히 애벌레 등은 더욱
"진선아이- 연못에 사는 생물! 세밀화로 특징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아요^^" 내용보기

진선아이의 책은 언제나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 시켜주는 구성인것같아요

 

어릴적부터 세밀화에 관심을 많이 보이던

 

우리 아이의 첫 생물책이예요^^

 

연못에 사는 생물은 무엇이 있을까?

 

솔직히 엄마도 잘몰라 이 책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주변에서 쉽게 연못을 볼 수 없기에

 

더욱 생소한 곤충들!!

 

물자라 게아재비 특히 애벌레 등은 더욱 그런것같아요

 

 

곤충들의 특징부터 세밀화를 통한 섬세한 부분까지

 

표현해내서 아이가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책이예요!

 

 

 

언제나 작은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려고하는 우리아이에게

 

정말 유익한 책이죠!

 

호기심이 많아 지나가거나 날아가는 모든 생물들에게 관심이 있고

 

질문도 많거든요

 

 

시골에 가면 연못이나 습지에서 보는 생물들에 대해 물어오는데

 

이젠 책을 통해 배웠으니 조금 쉽게 알려 줄 수 있을것같아요

 






 

가을이 되니 잠자리가 많이 날더라구요

 

가을철 잠자리도 종류가 많아 색도 다르고

 

짝짓기의 계절엔 붙어다니는데

 

이런한 것들도 책을 통해 설명해주니 쉽더라구요

 

 

글밥이 많은 백과사전보다

 

세밀화를 통해 엄마가 설명해주니 아이는 더욱 친근하게

 

곤충과 연못에 사는 생물들을 알게되고 이해하는것같아요!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굉장히 큰도움이 되는

 

연못에 사는 생물~!!

 

호기심 많은 아이에게 조근조근 읽어주세요^^

 

 

아이에게 생물들에 대한 지식만을 알려주는것보다

 

정서를 교감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밀화는 아이들을 더욱더 감각적으로 만들어주고

 

관찰력을 뛰어나게 해주는것같아요

 

작은곤충들이라 볼 수 없었던 작은 다리털부터

 

더듬이에 이르기까지!!! 정말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요

 

 

소금쟁이가 왜 물위에 떠있는지도

 

책을 통해 설명해주고

 

세밀화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이랍니다!!

 

k*******1 2011.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연못에 사는 생물들 "꽃남이의 연못에도 많은 생물이 살아요~!
"연못에 사는 생물들 "꽃남이의 연못에도 많은 생물이 살아요~!" 내용보기
진선아이에서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그림책 도감이 나왔답니다. 세밀하지만 따듯한 느낌의 그림들이 생물을 한층더 가까이 느낄수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연못에 사는 생물들" 이랍니다. 과연 연못에는 어떤 생물들이 사는지 여행을 한번 떠나볼까요~!     책속엔 연못에 사는 생물들의 생활이 표현되어 있답니다. 물자라가 짝짓기를 하는 순간부터 알에서 애벌레들이 태어
"연못에 사는 생물들 "꽃남이의 연못에도 많은 생물이 살아요~!" 내용보기

 

진선아이에서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그림책 도감이 나왔답니다.

세밀하지만 따듯한 느낌의 그림들이 생물을 한층더 가까이 느낄수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연못에 사는 생물들" 이랍니다.

과연 연못에는 어떤 생물들이 사는지 여행을 한번 떠나볼까요~!

 

 

책속엔 연못에 사는 생물들의 생활이 표현되어 있답니다.

물자라가 짝짓기를 하는 순간부터 알에서 애벌레들이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있기도 하고,

한겨울 연못속 생물들의 겨우살이는 어떠한지도 표현되어 있어요.

 

 

 

물론 평소에 연못에서 어떤자세로 생활하는지도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구요,

책의 맨 뒷편에는 각각 생물들의 그림과 이름이 나와 있어서

연못에 사는 생물들을 한눈에 볼수 있답니다.

 

 

 

연못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

어느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유심히 읽고 있는 꽃남이랍니다.

가뜩이나 곤충류, 파충류를 좋아하는 꽃남이에게

연못에 사는 생물들은 정말 흥미로웠던것 같아요.

책속의 생물들을 보면서 직접 눈으로 본 생물들을

생각하면서 책속 그림이 똑같다는 말을 연발하는 꽃남군!!!

날이 더 추워지기전에 연못속에 어떤 생물들이 사는지 한번 살펴보러 가야겟어요 ㅋ.ㅋ

 

 

 

 연못속에 어떤 생물들이 사는지 하나둘 그려보기로 했답니다.

생각만으로는 도저히 그림이 나오질 않아서

책속의 생물들을 따라그리기로 했어요.

그림 솜씨가 영 없는건지 꽃남군이 그린 생물들은 책속그림과 많이 달라보였지만,

그림을 그리는 내내 열심이었답니다.

흐물흐물 수풀도 그리고, 논에서 직접 잡아본 우렁이에

얼마전 잡으러 갔던 송사리 한번도 보지 못 해 궁금해하는 물자라 까지!!

꽃남이의 그림속 연못은 많은 생물들로 가득차기 시작했답니다.

 

 

연못속 생물들을 다~ 그린후에 들어보이며 흐뭇해하는 꽃남이의 표정을 보니

실물과 많이~ 달라보이는 생물들이었지만....생물의 이름까지 꼼꼼히 적은걸 보니

작은 꽃남이만의 도감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았어요 ㅋㅋ

그렇지만 다음번엔 좀더 알아볼수 있는 그림을 그리길 바래봅니다 홍홍홍

 

 

아이들에게 도감은 무척 중요한것 같아요.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많은 생물들이 있는데,

어디에 어떤 생물이 사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쉽게 알아볼수 있는 점!!!

책을 보고 난 이후에 만나게 되는 생물들의 반가움은 배이상이 될테니 말이죠.

 

진선아이 " 연못에 사는 생물들"의 경우

실사가 아닌 세밀화로 되어 있고, 딱딱한 도감이 아닌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그림책형식의 도감이라

아이와 이야기하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생물이야기며, 갖가지 경험해봤던 이야기등

많은 이야기 가지들을 뻗어낼수 있다고 할까요?

얼핏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생물들의 한해살이를

전부 볼수 있어서 더더욱 매력적인것 같아요.

 

오는 주말 아무래도  한번도 보지못한 물자라를 찾아보러

꽃남이와 함께 연못에 가야할것 같답니다 ^^

 

 

s******2 2011.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진선출판사-진선아이) *보고·느끼는·도감* 연못에 사는 생물들(물자라의 새끼 키우기)
"[서평] (진선출판사-진선아이) *보고·느끼는·도감* 연못에 사는 생물들(물자라의 새끼 키우기)" 내용보기
무더운 여름, 푸른 연못은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물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것을 본 적 있나요? 생김새가 특이하고 습성이 재미난 여러 생물을 만나 보세요. <연못에 사는 생물들>은 풍경화 같은 수채화와 세밀화로 꾸며진 책이랍니다. 책을 보고 잇으면 잔잔한 노래를 듣는듯한 느낌이 나면서 정교한 사진들을 보는듯한 착각도 든답니다.   자연관찰책의 사실적인 사진을
"[서평] (진선출판사-진선아이) *보고·느끼는·도감* 연못에 사는 생물들(물자라의 새끼 키우기)" 내용보기

무더운 여름, 푸른 연못은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물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것을 본 적 있나요?

생김새가 특이하고 습성이 재미난 여러 생물을 만나 보세요.

<연못에 사는 생물들>은 풍경화 같은 수채화와

세밀화로 꾸며진 책이랍니다.

책을 보고 잇으면 잔잔한 노래를 듣는듯한 느낌이 나면서

정교한 사진들을 보는듯한 착각도 든답니다.

 

자연관찰책의 사실적인 사진을 아이와 관찰하면서 보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잔잔한 감성이 느껴지는 세밀화를 통해서

자연을 관찰하는 시각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연못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세밀화로 볼 수 있지만

생태를 좀 더 자세히 관찰하게 될 대상은 물자라예요.

시골에 여름이 찾아 왔어요.

온통 초록색이 정말 시골에서 느껴지는 정겨운 풍경이지요.

논두렁길 옆 저수지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어요.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은 송사리떼예요.

그 주변에 소금쟁이와 송장헤엄치게들이 신나게 놀고 있어요.

이 외에도 물속에는 좀 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답니다.

수채화의 풍경화와 그 속에 세밀화로 그려진

다양한 생물들이 보여지고 있어요.

 

사진으로 많이 접하는 자연관찰을

따뜻함이 느껴지는 세밀화로 접하는 것도 아이들의

다양한 시각을 넓혀 주는데 도움이 될꺼 같아요.

더불어 따듯한 그림들이 잔잔히 마음 속으로 다가오네요.

자연관찰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만한 물자라의 일생이랍니다.

k*****5 2011.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연못 속 생물들과 생태를 알 수 있는 유익한 그림책!
"연못 속 생물들과 생태를 알 수 있는 유익한 그림책!" 내용보기
어릴때 자연에서 놀며 배우며 그렇게 자랐던 기억이 있어 우리 아이도 자연에서 맘껏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아파트 화단 주변이나 가까운 천변에 나가서 직접 찾아보기도 하고, 그림책 속에 나온 자연에 관련된 부분을 좀 더 찾아보기도 하는 사이 우리 아이도 자연에 대해서 전보다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게다가 요즘 유치원에서도 한창 자연과 관련된
"연못 속 생물들과 생태를 알 수 있는 유익한 그림책!" 내용보기

어릴때 자연에서 놀며 배우며 그렇게 자랐던 기억이 있어 우리 아이도 자연에서 맘껏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아파트 화단 주변이나 가까운 천변에 나가서 직접 찾아보기도 하고, 그림책 속에 나온 자연에 관련된 부분을 좀 더 찾아보기도 하는 사이 우리 아이도 자연에 대해서 전보다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게다가 요즘 유치원에서도 한창 자연과 관련된 이야기나 생물들을 배우는 시기라서 무척 관심도 많은 요즘이다.

 

그런 관심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직접 찾아볼수 없는 것은 자연관련 그림책이나, 도감류를 가끔 보여주며 이야기해보기도 하고, 가까운 천변으로 나가서 찾아보기도 하며 보냈던 기억이 난다.

그 중에서도 참 좋았던 책이 바로 진선아이에서 나오는 책들이 아닐까 한다.

그림책 형식으로 쉬우면서도 실제 모양이랑 흡사한 세밀호 구성이라서 참 좋은 진선아이의 <~~사는 생물들> 시리즈로 이번에 새로 출간된 <연못에 사는 생물들>에는 연못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생물들이 소개되어 있다.

 

사실 요즘은 연못을 보기가 참 힘든 것 같다. 자그마한 연못이라야 볼 수 있는 생물들을 그래도 우리는 가까운 천변에 습지 주변으로 해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서 가끔 나가서 관찰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주변에 연못이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 책 속에서 연못에 사는 생물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우선 집 가까이에 있는 저수지로 안내하는 이 책에는, 빠르게 헤엄치는 송사리와 소금쟁이를 시작으로, 물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도 관찰해 볼 수 있다. 특히, 물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 그리고 수면이나 물풀에서 살아가는 생물들도 모두 관찰해 볼 수 있어서 참 알찬 구성인 듯 하다.


게아재비와 송장 헤엄치기, 물자라는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물밖으로 내 놓고 있는 모습도 관찰해 볼 수 있고, 물자라의 알을 낳아서 새끼가 태어날 때까지의 과정도 마치 실제로 보는 것처럼 등에 알을 지고 다니는 수컷의 모습에서 알에서 부화하여 허물벗기를 세번하고 포르르 날개를 달고 날아갈때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게다가 지금 한창 날아다니는 잠자리의 짝짓기와 물에서 알을 낳는 장면 등도 우리 아이가 몰랐던 부분이라 참 신기해했다.

우리 아이와 이 책을 함께 보고 가까운 천변에서 물방개랑 잠자리를 관찰하러 나가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고추잠자리만 알았던 우리 아이에게 실잠자리와 밀잠자리라는 다른 종류의 잠자리를 직접 찾아보고 이름을 알게 해준 책이었고, 또 습지에서 찾아본 소금쟁이의 모습도 이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되어 반가워했던 참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준 책이었다.

뒷면에는 논이나 연못에서 사는 생물들을 하나하나 그리고 또 이름도 소개하여 참고하기 좋은 구성이다.



m******m 2011.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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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사는 생물들(물자라의 새끼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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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곤충도감(진선아이)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진선아이에서 나온 연못에 사는 생물들(물자라의 새끼 키우기)이라니 반갑다.   주말에 할일이 크게 없을땐 아이들을 데리고 대학의 연못가에 가서 물가에 둥둥 떠다니는 오리나 거위에게 과자를 던져주곤 한다. 나에겐 큰 관심사가 되지는 못하지만 아이들에겐 그렇진 않은듯하다. 가끔은 물속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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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곤충도감(진선아이)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진선아이에서 나온 연못에 사는 생물들(물자라의 새끼 키우기)이라니 반갑다.

 

주말에 할일이 크게 없을땐 아이들을 데리고 대학의 연못가에 가서

물가에 둥둥 떠다니는 오리나 거위에게 과자를 던져주곤 한다.

나에겐 큰 관심사가 되지는 못하지만 아이들에겐 그렇진 않은듯하다.

가끔은 물속에 있는 물고기들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여기 저기 관찰을 할땐 대견스럽기도 하다.

아직은 덩치가 큰 오리나 거위에게 집중이 되어 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주변을 둘러 볼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적한 여름의 어느날 시골 저수지에서 만날수 있는 생물들이 내가 알고 있는 것들보다 훨씬 많다.

장구애비, 물자라, 송장헤엄치게, 고추잠자리 애벌레.....

물자라는 짝지기를 하게 되면 수컷 등에 알을 짊어지고 다닌다고 한다.

수컷은 그렇게 짝직기를 하고 나면 몇번이고 수면위로 오르게 되는데

그것은 알을 숨쉬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부성애가 매우 많은 생물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이주간이 지나면 애벌레들이 태어나고 수컷등에 있던 알껍질은 저절로 떨어진다고 한다.

애벌레로 두달이 지나면서 허물벗기를 다섯번 하면 어른벌레가 되어서 날개를 펼쳐서 날아갈수 있다고 한다.

 

가을이 되면 잠자리들이 물가에서 짝짓리를 하고 알을 낳는단다.

잠자리 애벌레가 물속에서 지낸다니 신기할뿐이다.

하지만 묵은실잠자리는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는 별난 녀석이라고 한다 .

 

추운 겨울이 되고 겨울잠을 자는 생물들을 보고 있으니 편안해 보인다.

책을 접하면서 세밀화라 편안한 마음으로 접했다. 가끔씩은 사진도 같이 실려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이젠 연못으로 갈때 이 책을 함께 가져가서 생명들을 살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a*******8 2011.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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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사는 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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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사는 생물들 요시타니 아키노리 지음, 최종호 옮김 진선아이     전에 진선아이의 곤충도감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참  다양한 곤충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 이번엔 연못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네요. 요즘아이들은 도시에서 살다보니 연못에 사는 생물들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요. 책을 통해 다양한 연못 생물도 살펴보고, 연못생물들의 한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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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사는 생물들

요시타니 아키노리 지음, 최종호 옮김

진선아이

 

 

전에 진선아이의 곤충도감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참  다양한 곤충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

이번엔 연못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네요.

요즘아이들은 도시에서 살다보니 연못에 사는 생물들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요.

책을 통해 다양한 연못 생물도 살펴보고, 연못생물들의 한살이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미취학 친구들이나 저학년 친구들이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는 도감이라 더욱 마음에 드네요.

  

 

 

 

 시골에 여름이 찾아오고,연못에는 여러 생물들의 움직임이 느껴지지요.

송사리, 송장헤엄치게,소금쟁이, 장구애비, 우렁이, 청개구리, 게아재비,물자라등

다양한 생물들이 연못속에서 살고 있네요.

부성애로 유명한 물자라의 짝짓기에서부터 알이 애벌레가 되고,어른벌레가 되기까지의 모습을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어 직접 보고 관찰한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다양한 수서생물의 그림이 세밀화로 그려져 있어서 생동감 넘치고 흥미로워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네요.

잠자리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묵은실잠자리는 어른벌레로 겨울을 난다고 하니 정말 특이하지요?

연못에 겨울이 찾아 오면,연못 생물들은 물 밑바닥이나 썩은 나무 속, 헛간안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기나긴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이 오면

또 다시 곤충들의 활동이 시작되지요.

도감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좀 간단한편인데요..

그래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더 잘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자연에 관한 호기심을 키워주고 직접 관찰하는 듯한 느낌으로

자연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어 아이들의 첫 도감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 같네요.

 

 

r******4 2011.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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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사는 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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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책을 보면 늘 딸아이 어릴적 보던 B 출판사의 그림동화속 세밀화가 떠오른다. B출판사의 한때 유명했던 B 출판사의 유아용 책을 보는 일은 없어졌지만 이제는 진선아이의  책들속에서 만나는 수채화로 그린 세밀화들이 정겹다.   시골의 여름은 바람 한점없이 초록의 풀숲이 내뿜은 열기로  후덥지근하다.논두렁길 걷다 논 앞쪽에서 만난 저수지에 웅크려 앉아 보니 잔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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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책을 보면 늘 딸아이 어릴적 보던 B 출판사의 그림동화속 세밀화가 떠오른다.

B출판사의 한때 유명했던 B 출판사의 유아용 책을 보는 일은 없어졌지만 이제는 진선아이의  책들속에서

만나는 수채화로 그린 세밀화들이 정겹다.

 

시골의 여름은 바람 한점없이 초록의 풀숲이 내뿜은 열기로  후덥지근하다.논두렁길 걷다 논 앞쪽에서 만난 저수지에 웅크려 앉아 보니 잔물결이 일고 송사리떼들이 재빨리 달아났다 다시 모였다.

배를 위로 향하고 물속을 헤엄치는 송장헤엄치게, 수면을 발로 차며 쓱쓱 헤엄치는 소금쟁이

그 물속에는 더 많은 생물들이 있다. 장구에비 애벌래, 물자라,우렁이,왕잠자리 애벌래,물자라,

송장헤엄치게,참개구리,검정물방개 애벌래등  언뜻 보면 서로 모습이 흡사해서 누가 누군지 모를

게아재비와 장구애비는 기다란 숨관의 끝을 수면으로 내밀고 숨을 쉬고 , 송장헤엄치게는 배 끝을 수면으로 내미러 숨을 쉰다.....

 

 

세밀화로 생물들의 모습을 표현하다보면 자칫 혐오스러울수 있는데 [연못에 사는 생물들]은 외려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혐오스러운 생각보다는 생물의 생태 습성에 호기심을 갖을수 있도록 그려있다.

알로 빼곡히 들어찬 물자라의 등위에  100개나 되는 알을 지키는것은 암컷이 아닌 수컷,

아빠의 등위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자란 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세로로 길어져 애벌레가 되고

알껍질을 깨고 알을 빠져나와 재빨리 물속으로 들어간다.

 

 

계절이 바뀌면서 생물들은 기나긴 겨울을 지낼 차비를 하게되고 물 밑바닥이나 썩은 나무의 속 헛간 안에서

겨울을 난다. 

 

싱그러운 시골의 논이나 저수지에서 만난 생물들의 생태를 정갈한 글투와 세밀화로 생물의 변태과정을 세새히

그려주고 있어 그림과 함께 글을 읽을 읽다보면 절로 자연관찰 공부가된다.

 

 

w********r 2011.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