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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자나 국어 공부하는 책이 실상 읽어보면 내용이 부실한 경우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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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말은 모두 7,000여 개가 있다고 한다. 그 말들 가운데 국제기구에서 공식어로 사용되는 국제 공개어로 인정된 말은 모두 10개, 그 중에 우리나라 국어인 한글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 자부심을 갖아도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우리말이 한자를 알아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 바이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도 한자를 가르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일 것이다. 최상용 선생님이 글을 쓰시고 백문호 선생님이 그림을 그린 책, 공부가 되는 초중등 교과서 한자어 1 ‘한자실력이 국어실력이다’는 교과서 속에 나오는 핵심이 되는 국어용어를 한자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한자실력이 국어실력이다’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간략한 설명과 예문을 통해 낱말을 이해할 수 있었고, 많은 어휘력을 익히는 것이 국어실력을 쌓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 우리 국어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실감하는 유익한 책읽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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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실력이 국어 실력이다, 제목만 보면 ‘한자 실력’에 무게가 실려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국어 실력’에 중점을 둔 책이다. 굳이 풀이 하자면, 국어 실력을 기르는데 한자가 많이 도움이 된다는 정도가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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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실력이 국어실력이다.≫(최상용 지음 / 백문호 그림 / 일상이상 출판사) 제목에 많은 공감이 간다. 초등 저학년 때에는 전혀 실감하지 못하다가 고학년이 되면 피부로 팍팍 느껴지는 말이고 중학교에 가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더욱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말이다. 아마도 초등 고학년, 중학생을 둔 엄마라면 내 말에 동감할 것이다. 큰아이한테 특별히 한자 사교육을 시킨 경험은 없다. 국어교과서 속에 나오는 모르는 한자어의 뜻을 알게끔 챙겨주는 것과 학교에서 하는 한자공부가 전부였다. 사교육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에서라도 한자에 시간을 좀 투자했으면 중학교에 가서 조금은 덜 힘들었을 텐데 라는 생각을 아이도, 엄마도 동시에 한 것을 보면 한자가 아이들 학습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 책으로 아이의 부족한 한자실력을 공부해서 국어실력을 쌓아봐야겠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교과서 속의 한자어를 뽑아서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그 용어의 올바른 개념을 구체적으로 이해시키므로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고 ‘명정언순(名正言順)’이란 말과 같이 용어의 명칭과 개념을 정확이 알아야 그 사물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의 말에 일리가 있음을 느끼고 동조하게 된다. 그동안의 한자 학습은 무조건 암기하여 반복하는 지루하고 힘든 일이였다면 저자가 소개해 주는 이 방법은 한자의 뜻을 바로 이해하고 반복학습을 하면 기억력을 발달시켜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 무조건 반복학습에서 벗어나 이제는 원리와 개념을 통한 즐거운 한자 공부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어절, 음절, 외국어, 보어, 풍자, 소설, 비유, 수필’ 등의 국어교과서에서 나오는 용어들을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대충 비슷하게만 이해하고 넘어갔었는데 책에서 하나씩 음절로 나누어 쉽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니 학습에 도움이 되고, 글쓰기에서도 올바르게 활용을 할 수 있을듯하여 제대로 공부가 되겠다.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 아이들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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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국어를 배우다보면 여러가지 개념들을 이해하려면 한자를 이해하는 것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배웠던 교과서의 학습 용어들이 대부분 한자어로 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한자를 아는 학생은 용어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지만,그렇지 않은 학생은 무조건 외워야 하기 때문이지요. 한동안 한글전용으로 모든 책들이 표현되다보니 아이들이 교과서 이해라든지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엄마들은 한자 공부를 시킵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잘하려면 한자를 많이 아는 것이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자 실력이 국어 실력이다>라는 책을 읽어보면 우리말의 70퍼센트는 한자어로 되어 있고, 한자어 85퍼센트 이상이 두다지 이상의 동음이의어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어휘력을 기르려면 한자를 습득해야 합니다. 무조건 한자를 암기하기 보다는 교과서 속의 한자어를 뽑아서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용어의 올바른 개념을 이해시킨다면 보다 학습 효과가 높을 거라고 합니다.
이 책에는 교과서 속 학습 용어를 한자의 뜻을 더하여서 명확한 뜻을 알도록 해주고 있답니다. 국어 교과서 속의 학습 개념어를 한자로 풀이해서 개념 이해를 돕고, 자신감이 생기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우리말의 이해와 문법으로 자음,모음, 구개음화, 접두사, 명사, 형용사, 서술어, 목적어 , 주성분, 비속어 등등 우리의 언어부분과 문법 부분에서 사용되는 학습 용어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여러가지 글로 문학, 산문, 시점, 갈등, 서술자, 심상, 함축, 설화, 희곡, 기행문 등등 우리의 다양한 글과 문학적인 글에서 사용되는 여러가지 용어들을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모두 국어 교과서를 보면 나오는 학습 용어들인데, 아이들이 참 어려워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부분들이 참 많답니다. 그래서 학습 용어를 분명하게 해두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문제를 풀 때 낯선 문제를 보더라도 당황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수학, 사회, 과학,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용어들에 관한 책도 곧 나온다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기본을 탄탄하게 다져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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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렇게도 자신있어 하는 국어 실력은 과연 얼마나 될까? 나는 언제나 이것이 궁금했다. 영어나 일본어, 독일어, 중국어..... 그 많은 다른 나라의 언어에 대해서는 toeic, jpt, ...... 수도 없이 많은 시험을 통해, 정확히 그 실력이 얼마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 사람이 우리 나라 실력에 대해서 제대로 평가를 받고, 공부를 하는 성인이 얼마나 될까? 무슨 입시나, 승진 시험이나 자격 시험이 아니라면, 과연 국어 공부를 할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이런 점에서 나 역시 국어 공부를 한 적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국어 공부를 제대로 기본부터 하게 되었다. 그것이 참 좋았다. 그것이 매우 기뻤다. 마치 과거에 , 그것도 수 십 년 전에 학창 시절에 국어를 배울 때가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났다. 그것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새록새록 새롭기도 하고, 추억이 아른거리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이 매우 정겹게 느꼈졌나 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성인이지만, 매우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더욱 더 이 책이 좋은 이유다. 성인이라할지라도, 이 책의 내용 중에 50% 이상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확신할 수있다. 그것은 타인과 얘기를 해 보아도 금방 들통이 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다시 국어 공부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서 좋았다. 뿐만 아니라, 교과서 한자어 뿌리를 통해, 한자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그리고 그 뿌리를 제대로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더욱이 우리 말의 70% 이상이 한자어로 되어 있다. 그래서 한자를 잘 알면 그만큼 우리 말을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갈등이란 말을 그렇게 자주 써 왔지만, 그것이 칡과 등나무가 서로 꼬여 얽혀서, 쉽게 풀어 헤칠 수 없는 상황을 말하데서 유래가 되어, 칡 갈자와 등나무 등자를 쓴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수필이 에세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사실 수필이 무엇인지, 에세이가 무엇인지 알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 한 바 있다. 이 책은 누구라도 한 번씩은 꼭 읽고 공부해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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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실력이 국어실력이다]. 책 제목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 말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한자를 모르고서는 일상생활의 의사소통은 물론이고 학업에도 지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과거에 비해 영어 공부는 극성이다 싶을 정도로 강조하는데 비해, 한자교육에 대해서는 많이 소홀한 것 같다. 어휘력이 밑바탕에 깔려있어야 '공부'의 재미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에도 굳이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기본'부터 채워야겠다는 욕심 때문이다. 어른인 내가, 이미 초중등학교 때 다 배운 것이니 당연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일 테지만, 좀 더 확실히 하고 싶다는 자만감도 어느 정도는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글쓴이 최상용은 "현재 인문기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기업이나 단체 및 대학원 등에서 생활건강 및 명상, 동양사상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책앞날개)다고 한다. 동양사상과 한자에 상당히 조예가 깊은 분인 듯하다. 이 책 [한자실력이 국어실력이다]는 "공부가 되는 초중등 교과서 한자어"시리즈의 첫번째 책.
글쓴이는 책의 첫머리 "들어가는 말"에서 "한글과 한자를 동시에 활용하는 사람은 뇌력을 발달시키는 데 상당히 유리하"(p7)다고 말한다. "한글과 같은 소리글자를 사용할 대는 언어와 관련이 깊은 좌뇌가 주로 활용되는 반면에, 한자와 같은 뜻글자를 사용할 때는 어떤 형상이나 이미지를 관장하는 우뇌가 활용"(p7) 되기 때문이라고.. 아. 그렇구나.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바였다.
전체 2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100여편의 소주제를 통해 우리 말을 이해하는 기본이 되는 문법과 여러가지 글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하나의 소주제를 다루는데 있어 분량이 한장 안팎으로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는 구조라 쉽게 읽을 수 있고, 필요한 부분만 찾아볼 수도 있는 사전과 같은 형식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의 주독자층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생이나 중학생 정도가 될 것 같다. 국어의 기본이 되는 문법에 대해 쉬운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있고, 각 주제를 정리하는 부분인 "교과서 한자어 뿌리"에서는 각각의 한자의 기원에 대해서까지 설명하고 있어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을 사전처럼 필요할 때마다 펴보는 참고용이 아니라, 흥미를 갖고 정독을 권할 목적으로 만들었다면 그 부분에는 점수를 덜 주고 싶다. "재미"라는 측면이 덜했기 때문이다. 이왕 이렇게 간략하면서도 지식의 전달까지도 목적으로 한 책이라면 학습만화형식으로 꾸몄더라면 더 재미있게 읽힐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겼기 때문이다. 시리즈로 기획된다는 이 책의 수학, 과학, 사회, 영어 편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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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어찌나 귀찮은지 참 공부하기 싫은 과목이었다. 한동안 한자를 가르치지 않은 학교들이 참 많았는데, 그 후 자성의 목소리로 한자 교육이 부활되었다. 요즘은 초등생들도 한자 급수 시험을 보는 것이 거의 일반화되어 버렸을 정도로 한자에 열심이다. 영어는 기본, 중국어는 필수로 외국어 교육을 하는 이 글로벌 시대에 한자 교육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기본 교육이 되어가고 있다. 한자를 배우는 것이 비단 중국어와 일본어를 위해서만이 아니다. 우리말의 뜻을 더 잘 알고, 더 잘 사용하기 위해서도 배워야 한다. 애매하거나 모호한 말을 없애기 위해서는 한자가 필수이기 때문에 논술에서도 한자는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
이렇듯 한자를 중요시하다보니 한자를 공부하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공부하는 방법도 중요시된다. 한자는 뜻 글자이기 때문에 글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공부하다보면 좀 더 쉽고 재밌게 그것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한자와 국어는 결코 떨어져있는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자를 잘하면 국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숙지시킨다. 모든 학문의 기본은 국어다. 글을 이해하고 응용해야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이든, 사회든, 과학이든 마찬가지다. 그런 국어의 이해를 위해서는 한자를 알아야만 한다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국어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은 다른 과목의 실력을 (좀 노력하면) 언제든 높일 수 있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 국어 실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국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국어 실력의 다른 필수 요소가 다독인데, 이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즘에 다들 책읽기를 강조하는 것도 국어 실력의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어 실력이 있어야 보다 수월하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논리정연하게 할 수 있다. 책을 읽을 때에도 국어 실력이 있어야 글 행간의 뜻을 알아차리고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구술과 논술인 것이다.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국어는 쉽게 되는 학문이 아닐 뿐더러 모든 학문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국어를 위해서 한자가 필요하다는데 한자 공부를 게을리 할 여유가 어디에 있는가.
이 책을 보면 국어와 한자가 얼마나 긴밀히 연관되어 있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생각보다 한자는 우리네 글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초등학생 대상이라 내용이 그리 깊지 않지만, 이것을 기본으로 그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해나간다면 이 책은 국어의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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