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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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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강화시티투어에서 만난 '문화해설사'선생님의 말이 생각난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것, 우리 역사, 우리 문화재를 알아야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심도 생기게 될 것이며, 자연을, 과거를 알아가면서 미래를 보다 넓은 안목으로 준비할 수 있는 보다 큰 마음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고....   아이와 함께 부모와 같이, 문화유산을 돌아보다보면 아이와의 끈끈한 공감대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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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강화시티투어에서 만난 '문화해설사'선생님의 말이 생각난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것, 우리 역사, 우리 문화재를 알아야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심도 생기게 될 것이며, 자연을, 과거를 알아가면서 미래를 보다 넓은 안목으로 준비할 수 있는 보다 큰 마음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고....

 

아이와 함께 부모와 같이, 문화유산을 돌아보다보면 아이와의 끈끈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유형의 문화유산과 무형의 문화유산으로 크게 나누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접하면서 얼마나 작은 생각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우리의 문화유산의 종류만 해도 유형과 무형의 문화유산을 포함하여 기념물, 사적, 명승,천연기념물, 민속자료, 문화재 자료등으로 나눈다한다. 거기에다 불교유산만 해도 절과 불탑 불상을 포함하여, 전각, 부도, 탑비, 석등, 당간지주, 불화, 불구등 생소한 단어들도 새롭게 알게 된다. 참으로 세부적으로 나뉘어져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와 호기심을 흡족하게 채워주기에 참으로 만족스러운 구성이라고 두고 두고 생각하게 된다. 목조건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지만, 사실 목조건축물의 특징은 자세히 모른다. 성곽부분을 접하면서는 현재에 '서울의 성곽탐방길'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둘레길이나 성곽탐방길에 대해 기억을 더듬으며 역사적인 지식을 접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지식과 현실의 문화유산을 직접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했다는 생각에 오래도록 기억속에 자리잡을듯하다. 석조건축이나 고분에 대해서도 사실 들어보기만 했지, 세부적으로 잘 알지 못했던 분야를 다루어주었다는 면에서 무척이나 고맙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게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중국의 만리장성이나 자금성을 보면 거대한 규모에 놀라고, 유럽의 건축물들을 보면 세부장식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된다.

 

'자연과 함께 하는 목조건축'이라고 누구나가 한국 건축의 특징을 이렇게 말하고 있는것을 들었을것이다. 자연과의 조화를 더 중요시했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한국 전통 목조건축물은 위압적이지 않다. 2층 이상의 고층 건물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 궁궐과 절의 몇몇  건축물을 제외하고 모두 단층건물인것은 자연과의 조화라는 근본 위에 음양오행설이 더해져 나타난 현상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랜 목조건물은 고려 공민왕 12년(1363)에 옥개 부분을 보수하였다는 안동의 '봉정사 극락전'이다.

 

개인적으로 목조 건축물에 대한 선조들의 지혜로움이 항상 새로움과 놀람의 연속이었기에 더더욱 많은 시간을 목조건축물을 접하는부분에 할애를 했다. 우리나라의 전통 목조건축물이 서구의 건축물과 다른 특징은 정말 무엇일까. 건물의 외형보다 내부 공간과 외부 세계와의 조화에 비중을 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역시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디테일한 아름다움과 과학적인 설계, 실용성부분에서 흠없기때문에 목조건축의 매력은 잔잔하게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버리는것이리라.

 

문화유산을 만난다는 것은 오래전 과거속의 나의 조상을 만난다는 것과 같으리라.

 




 

역사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하고 알아둬야할 지식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스토리가 전개되어가는 이 책은 역사여행, 즉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일반 여행과는 다르게 준비를 해야함에 대해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과는 다르게 역사도 알아야 하고, 어렵게 풀이되어 있는 안내판의 설명을 이해하려면 보다 전문적인 지식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만큼 어렵고 재미가 덜하다는 느낌도 가지게 될 것이기에 책을 통해서 혹은 선생님에게 배운 것을 현장에서 실물을 통해 찾아낸다고 생각하는 기분으로 마치 소풍가서 보물찾기 하듯이, 조금은 더 애정어린 시선으로 우리 조상들이 남겨준 문화유산을 만난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만나기를 조언해준다.

 

가족이 함께 '역사여행'을 가는것을 즐겨하는 우리가족에겐 이처럼 완벽한 준비물도 없는듯하다.

 

 

 

2011.08.17. 소지개.

h****i 2011.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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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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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오주환 저 / 북허브 출판사)은 역사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채워주는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전국 곳곳의 문화재를 이 책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불교유산, 목조건축, 성곽, 석조건축, 고분’ 총6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전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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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오주환 저 / 북허브 출판사)은 역사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채워주는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전국 곳곳의 문화재를 이 책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불교유산, 목조건축, 성곽, 석조건축, 고분6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전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해 준다. 역사를 각 테마를 정해서 나누고 분류해서 보여주는 책을 선호하는 나에게 딱 마음에 드는 구성이다.


 

저자 오주환은 사학을 공부하고 잡지사와 신문사에서 여행기자로 일 했다고한다. 역사와 여행을 접목시켜 사람들이 어렵고 재미없어 하는 역사를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저자의 책이라 믿음이 생기고 문화유산 상식여행을 통해서 즐겁게 역사여행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게 된다.

실제로 이 책에서 역사여행을 하면서 많이 접하게 되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정리했고, 내용 또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사진과 삽화를 실었다. , 역사여행을 떠나기 전에 필요한 여러 가지 팁을 알려주고, 문화유산의 종류도 쉽게 설명해줘서 초보 여행자들에 대한 꼼꼼한 배려가 느껴져서 참 좋았다. 그래서 이 책은 나의 기대에 훨씬 더 많이 부흥하는 멋진 책이다.


 

그동안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하면서 우리의 문화유산을 많이 봤었다고 자신했었는데 저자가 알려주는 곳을 뒤따라가면서 정말 중요한 것들은 보지 못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우리의 뿌리, 역사를 통해서 그 시대적 배경을 알고 그들의 문화와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세월의 때가 묻어 있는 문화유산을 보면서 그 당당하고 멋스러운 자태는 여전히 고귀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그 오랜 발자치가 남는 문화유산에 내 발자국도 살짝 찍고 와야겠다. 그래서 이 책을 옆에 끼고 가이드 삼아서 다시 한 번 더 역사여행 길을 떠나봐야겠다고 다짐해본다.

y****c 2011.08.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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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유산에 대한 길잡이-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
"우리문화유산에 대한 길잡이-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 내용보기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하면서 꼭 필요한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 어려웠던 일이 많았다. 그 어려운 숙제를 해결해줄수 있는 책이 드디어 출간이 되었답니다."부모와 함께 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 "입니다. 우리 문화재 ,문화유산 박물관,미술관,등등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여러곳을 많이 보여주고 아이들 스스로 몸소 느끼고 깨닫게 해주겠다는
"우리문화유산에 대한 길잡이-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 내용보기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하면서 꼭 필요한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 어려웠던 일이 많았다.

그 어려운 숙제를 해결해줄수 있는 책이 드디어 출간이 되었답니다."부모와 함께 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 "입니다.

우리 문화재 ,문화유산 박물관,미술관,등등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여러곳을 많이 보여주고 아이들 스스로 몸소 느끼고

깨닫게 해주겠다는 신념으로 체험학습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그런데 내가 우리나라의 문화재,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딱딱할것 같은 우리나라의 여러곳을 자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있고 또한 아이들이 역사를 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시대별로 문화유산,문화재를

구분해주었습니다.

나에게는 너무나도 꼭 필요한 책입니다.

역사여행을 떠나기전에

1.여행지는 계절을 고려해 선택한다.

2.일정을 잘 짜야 유익한 여행이 된다.

3.여행지에 대한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

4.지도책이나 내비게이션은 필수

5.여행카드를 기록하자.

6.입장권과 팜플렛을 모으자

7.간단한 카메라 조작법을 익혀라.

8.지역 별미와 특산물을 알아 둔다.

9.여행지에 대한 편의 시설을 체크해 두어라.

10.간단한 후기를 쓰자.

위의 열가지만 잘 지키면 역사여행을 하는데 많은 지식과 그리고 여행의 행복을 느낄수 있으리라 ....

여러곳의 절터와 성곽,고분,석조건축,목조건축,등 작가가 직접 다녀온 곳을 세밀하게 설명과 사진으로

이해하기 쉽게 나타내어 있습니다.

작가가 직접 몸소 다녀온 우리나라의 여러곳 성곽 절터,고분,목조건축,불교유산에 속하는 절 ,불탑,불상,전각,부도,탑비,석등,당간지주,불화,

불구 그리고 내가 요즘에 가장 관심이 많이 가지된 성곽,,,

각 나라의 시대별로 고분을 사진과 함께 시대별 사건도 소개하였고 아이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생각하게끔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을 앞으로 나의 역사여행 길에 꼭 필독하여 여행가방 안에 넣어서 가지고 가야겠다.

내일은 새로운 역사여행 코스를 정해야겠다.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역사여행 추천 코스가 친철하게 설명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어디하나 빼놓고서는 이야기할수 없는 나의 역사여행 필독서가 될것이다

역사여행을 아이들과 계획하고 았는 학부모,또는 역사 공부를 이제 막 시작한 학생들,등등 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부모와 함께 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  

 

y***j 2011.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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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여행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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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고 주5일제가 되면서 여행을 자주가게되었어요.      하지만  하나를 보더라도 체험학습위주로 되다보니 우리의 문화유산을 볼 기회가 자주생깁니다.      그전에는  체험지도교사와 함께 역사기행을 보내곤 했는데  사실은 엄마가 알고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모든 지식에는 힘이있지요.     내가 공부해서 알고있거나 책을 통해서 알고있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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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고 주5일제가 되면서 여행을 자주가게되었어요.      하지만  하나를 보더라도 체험학습위주로

되다보니 우리의 문화유산을 볼 기회가 자주생깁니다.      그전에는  체험지도교사와 함께 역사기행을

보내곤 했는데  사실은 엄마가 알고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모든 지식에는 힘이있지요.     내가 공부해서 알고있거나 책을 통해서 알고있는 내용이면 어디에서나 자신감이

생기지만 그 반대로 아는것이 없다면 누군가가 질문했을때 두렵기도 하지요.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이라는 책을 접했을때  참으로 놀라웠어요.

기존의 여행책처럼  어디에 가면 무엇을 보고 짧지만 역사적인 이야기랑 아이랑 꼭 봐야하는 부분을 배경을

통해서 주로 설명하는 위주의 책이 많았는데  이 책은 달랐어요. 

우리의 정신적인 지주인 불교문화가  뿌리깊게 내려서인지 모든 문화유산에는  불교를 알아야지만 접근할 수있는

많은 내용들이 있어요.    그런것들에 대한 정말 해박한 지식이 가득 담겨져있어요. 

 

불교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저는 고려불화에대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를 했을때 관람을 해서인지

자꾸만 불화에대한 내용이 참으로 맘에 들었지요.    절에가면 누군가가 부처님과 뒤의 벽화에대해서

알려주시면 감탄을하다가 잊어버리지만  그 화려한 색채며  부처의 일생을 그림으로 볼수있어좋지요.

이 책에서도 불교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꼼꼼하게 다루고 있고  우리나라 어디에 가면 볼 수있는지에 대한

설명까지 있어 한권의 불교 백과사전같은 이미지가 풍기지요. ㅎㅎ

우리가 쉽게 지나가는 많은 유물에 대해 알수있어서  참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분, 석비, 대문, 지불, 돌다리, 성곽 ,단청,다양한 탑,불상, 전각등

자주 보면서 지나쳤던 많은 것들이 제각각 이름과 만들어질때의 건축양식등 전반적인 것을

두루 알려줘서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많은 것들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새롭게 다가옴을 느낍니다.

예전부터 우리것이였지만 낯설게 느껴졌던것은 이름을 몰랐고 쓰임새도 몰랐지만 항상 주위에 존재했기

때문이라는것을 새삼 느끼면서  여행할때면 꼭 함께 지니고픈 책이 되었어요.

아이들도  우리것을 보면서  한번쯤 이름을 되새기고 자신에게 의미가 될수있는 문화유산이 되게끔

기억해주고 싶은 내용들입니다.      아마도 이런 과정들이 되풀이 되면 자연스럽게 우리것과

역사에대해서 넓은 식견을 가질것이라 기대됩니다. 

j*****m 2011.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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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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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휴가를 가면서 이 책을 들고 갔더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몇년을 동생이 있는 제주에 휴가를 가면서 그냥 쉬었다 오다 보니 여행의 감이 떨어졌나봐요. ㅎㅎ 강원도 일대를 돌면서 역사의 한곳 한곳을 볼 때마다 우리 아이가 쉼없이 질문을 하더군요. 요즘 역사의 부쩍 관심을 보이는 아이를 볼 때마다 배경지식도 없는 엄마의 너무 간단하고 쉬운 답변이 늘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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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휴가를 가면서 이 책을 들고 갔더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몇년을 동생이 있는 제주에 휴가를 가면서 그냥 쉬었다 오다 보니 여행의 감이 떨어졌나봐요. ㅎㅎ

강원도 일대를 돌면서 역사의 한곳 한곳을 볼 때마다 우리 아이가 쉼없이 질문을 하더군요.

요즘 역사의 부쩍 관심을 보이는 아이를 볼 때마다 배경지식도 없는 엄마의 너무 간단하고 쉬운 답변이 늘 아쉬웠어요.

절을 봐도 석탑을 봐도 뭐 거기서 거기 같으니 설명이 참 어렵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북허브]의 신간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을 읽으며 배경지식도 넓히고 우리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면서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딸내미들 손잡고 우리나라 구석구석 여행해 보는 것도 제 미래희망중에 하나거든요.

 

 

책 한 권으로 적국 곳곳의 문화재를 다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역사를 잘하는 분이 제일 부러웠는데 글도 잘 쓰시는 분입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시대별 양식 비교를 해주니 쉽게 이해도 갑니다.




사진도 아주 칼라풀하여 아이들도 질리지 않게 해줬어요.

볼수록 신기한 것이 많습니다.




 

4학년이 되면서 특히 올 여름엔 역사에 관심이 아주 많이 깊어졌어요.

석등이 너무 신기하다면 들여다 보고 있어서 뒤에서 살짝 찍었습니다.ㅎㅎ

요즘 사진 찍는걸 별로 안 좋아 하더라구요.

 

가족 모두 읽으며 이젠 어디를 가더라고 아이들과 역사의 한장면을 상상하며 무한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그냥 공부로 읽는다면 책의 두께에서 질릴수도 있지만 내용을 살펴 본다면 아이들도 청소년도 어른들도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알아 둘 것과 문화유산의 종류부터 시작해서 불교유산, 목조건축, 성곽, 석조건축, 고분등으로 구분되어 우리나라 구석구석 안내하고 있습니다.

 

부록으로는 문화유산 여행코스도 안내되어 있구요. 국보, 보물 목록도 첨부되어 있네요.

 

책 한 권으로 떠나는 우리나라 역사여행 쉽고 시원하게 다녀올 수 있겠습니다. 

 

s*****1 2011.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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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상식여행] 전국의 문화재들의 보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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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 때마다 항상 고민하는게 있다. 이번 방학은 아이들 데리고 고궁을 다녀볼까 아니면 박물관 투어를 해 볼까.. 그러나 마음뿐 막상 길을 나서려면 내 짧디 짧은 지식 때문에 한숨부터 나오기 일쑤.. 그렇다 보니 정말 길을 나서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나서야 안심이 된다.. 그럴때마다 미리 답사라도 갔다 온듯한 그런 책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문화유산 상식여행] 전국의 문화재들의 보충 설명서." 내용보기

아이들 방학 때마다 항상 고민하는게 있다. 이번 방학은 아이들 데리고 고궁을 다녀볼까 아니면 박물관 투어를 해 볼까..

그러나 마음뿐 막상 길을 나서려면 내 짧디 짧은 지식 때문에 한숨부터 나오기 일쑤..

그렇다 보니 정말 길을 나서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나서야 안심이 된다..

그럴때마다 미리 답사라도 갔다 온듯한 그런 책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책을 만난듯 해서 이 책 <부모와 함께 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아마도 이런 우리 부모들 마음을 꽤 뚫기라도 한 듯이 명쾌하게 설명이 되 있어 그 동안 가려웠던 곳을 시원하게 긁는 듯한 그런 책이었다.

 

만만치 않은 책 두께에 버금가는 책 속의 사진들과 함께 아주 자세하게 우리 문화유산을 설명하고 있기에 보는 내내 즐거웠다.

나처럼 역사에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아마도 무척이나 반가웠을 그런 책이다..

항상 우리들은 아이들과 역사체험을 계획하면 아이들에게 명쾌하게 설명을 해줄수 없기에 전문 해설가의 설명을 필요로 하는데 앞으로는 이 책을 들고 선뜻 나서봐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우리 문화재들을 소개 하고 있다..

먼저 작가는 역사여행을 떠나기 전에 갖춰야 할 여러가지들을 소개를 하고 있다..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역사여행은 우리가 흔하게 가는 여행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여행지를 고르고 일정을 짜고 사전조사 등등.. 미리 놓치기 쉬운 것들은 물론 문화유산의 종류를 제일 먼저 언급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전에 어느 정도 정리를 해 주고 있다..

 

이 책은 1.문화유산이란을 시작으로 2.불교유산 3.목조건축 4.성곽 5.석조건축 6.고분. 부록-문화유산 여행코스.국보.보물 목록 순으로 소개를 하고 있다.

목록을 보면 알수 있듯이 이 책은 대부분이 불교문화와 연관이 있다. 불교는 우리나라와는 뗄레야 뗄수 없는 그런 존재다..

1500년 이상 우리의 정신속에서 살아 숨쉬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불교 이기에 우리나라 국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불교와 연관이 있을 정도니 문화유산은 불교 문화를 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그렇기에 작가는 불교부터 시작을 한다.. 

 

 

 

절,불탑,불상,전각,부도,탑비,석등,당간지주,불화,불구등을 차례 차례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절에 가면 그냥 무심코 봤었던 것들이 이젠 새롭게 하나 하나 눈에 오리라..

 

 

절에 가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탑. 그 탑들의 종류와 시대별로 구분을 해 놓은 것을 보니 갑자기 내가 똑똑해 진것 같은 착각.ㅋ

 

 

그 동안 너무 몰랐던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 볼수록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다..

뭐 전공자가 아니니 그럴수도 있다지만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었구나 싶은건 어쩔수 없었다.

 

선암사에 가서 본 그 많은 부도가 절에 가면 우와~~ 감탄하며 봤었던 그 수많은 불상들이 조금은 난해 하다고 생각했었던 불화가 화려하다고만 느꼈던 단청들이 이 책을 보니 새롭게 보이는 것은 무엇인지..

민속촌 가면 그냥 봤었던 솟을대문이 벼슬아치들이 타고 다녔던 초헌이 자유롭게 나다닐수 있게 가운데 하나만 높게 올렸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그리고 우리나라 하면 빼 놓을수 없는 성곽.. 역시 성곽의 종류부터 시작해서 아주 속시원히 설명을 해주고있다..마지막으로 역사여행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고분.. 우리 아이들 체험학습장으로 1순위인 고분까지 이 한권이면 아이들 데리고 떠나는 역사여행 그렇게 머리만 아프지 않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또 중간 중간에 <쉬어가기>는 본문에서 놓치거나 좀더 자세하게 부연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을 이 쉬어가기 코너로 따로 할애를 하고 있어 이 코너도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리고 마지막 부록인 문화유산 여행코스 국보.보물 목록은 그야 말로 아이들과 함께 떠날수 있게 전국 9도의 여행 코스를 짜 놓아서 그야 말로 머리 아프게 여행코스 짤 필요 없이 이 책 한권만 들고 떠나면 아주 좋을것 같다..

가까운 거리별로 묶어 놓은 코스여서 적극 활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부모들에겐 단비 같은 안내서이자 참고 자료로도 손색이 없을 그런 책을 만나서 정말 반가웠다..

흔히들 이렇게 말한다.. 아는것 만큼 보인다..

이젠 좀더 넓은 시각으로 우리 아이들과 즐거운 여행길을 나서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나지 않아도 좋다..

이 책들고 절에 가서 불상 앞에서 이 책을 꺼내 놓고 아이들과 보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두고 두고 자주 들여다 봐야 겠다..

 

 

 

 

<사진 본문에서 발췌>

b********2 2011.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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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관심을 가지고...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관심을 가지고..." 내용보기
내 발길 닿는 곳, 눈길 머무는 곳 어디서나 접하게 되는 문화유산이지만 애정과 관심이 없다면 그것은 한낱 돌덩이요, 나무 조각에 불과하다. 그러나 사랑을 가지고 대하면 그 속에서 우리 역사의 편린들을 하나씩 끄집어 낼 수 있다. - 본문 5쪽   어릴 적 제가 살던 곳에 친구들과 함께 자주 놀던 놀이터(?)가 있었습니다. 거북이 모양의 비가 있었는데 저희는 거북이 등에 올라타고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관심을 가지고..." 내용보기

내 발길 닿는 곳, 눈길 머무는 곳 어디서나 접하게 되는 문화유산이지만 애정과 관심이 없다면 그것은 한낱 돌덩이요, 나무 조각에 불과하다. 그러나 사랑을 가지고 대하면 그 속에서 우리 역사의 편린들을 하나씩 끄집어 낼 수 있다. - 본문 5쪽

 

어릴 적 제가 살던 곳에 친구들과 함께 자주 놀던 놀이터(?)가 있었습니다. 거북이 모양의 비가 있었는데 저희는 거북이 등에 올라타고 놀았습니다. 그렇게 우리들이 놀던 곳이 알고 보니 문화재였던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놀이터인 그곳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무관심이 문화재를 알지 못하고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그곳을 지날때면 어릴 적 친구들과 뛰어놀던 추억도 있지만 문화재를 알아보지 못한 무심함도 느껴지는 곳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본다면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지 않을까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우리 주변에 이렇게 많은 문화재가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가본곳도 있었지만 그 때는 미처 알지 못한 내용들도 있습니다. 미리 알고 갔더라면 보면서 좀더 깊게 볼수 있었을텐데...

 

모르고 보는것보다는 알고 보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알고 느끼게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여름 아이와 함께 조선의 왕릉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선생님들의 설명을 놓치지 않고 들으려 하였으나 어려서인지 아이가 조금은 어려워했습니다.

                             <작년 아이와 함께 둘러본 조선의 왕릉>

아이가 작년 여름 갔었던 왕릉을 책 속에서 발견하고 다른 것들을 읽을때와는 확실히 더 열심히 읽게 됩니다. 처음부터 읽어 나가는 것이 어려워 관심있는 부분이나 알고 싶은 것 위주로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가 미처 가보지 못한 조선의 왕릉과 다른 시대의 무덤에도 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조선시대 왕릉 - 본문 279쪽 >

 

                             <조선 왕릉 상세도 - 본문 283쪽 >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것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미리 알고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아이의 과제를 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안에 문제를 해결하듯 급하게 보고온 시간들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이제는 아이의 손을 끌고 목적지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보고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n******e 2011.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 / 문화유적지로 떠나는 답사여행의 필수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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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상식여행 / 오주환 저 / 북허브아이들의 체험과 교육을 핑계로 한 여행을 탐닉하다보니 여행지 선정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두는것이 문화 유산들이다. 기왕이면 문화 유적지가 있는곳을 찾게되는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결정하곤 떠난 여행에서 항상 후회하는것이 있었으니 좀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볼 걸, 이라는 뒤늦은 생각들이었다.어디로 언제 떠날지에만 급급해 장소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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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상식여행 / 오주환 저 / 북허브

아이들의 체험과 교육을 핑계로 한 여행을 탐닉하다보니 여행지 선정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두는것이 문화 유산들이다. 기왕이면 문화 유적지가 있는곳을 찾게되는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결정하곤 떠난 여행에서 항상 후회하는것이 있었으니 좀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볼 걸, 이라는 뒤늦은 생각들이었다.

어디로 언제 떠날지에만 급급해 장소를 선정해놓고는 바빠다는 핑계로, 아니 일상일에 가려져서는  거기에 따른 지식들을 소홀하기가 일수였던것이다. 한데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이라는 이 책을 접한 지금  이 책에 수록된 내용들만  마스트하면 그런 후회는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같다. 아니 벌써부터 유적지를 찾을때마다 궁금했던 부분들을 많이 해소되엇다. 

전국 곳곳의 문화재를 한 권으로 읽는다.  답사라는 거창한 명목이 아니라도, 누구나 여행을 하면서 우리의 것과 만난다 문제는 만남을 스쳐 지나가는 인연으로 만들것인가, 아니면 소중한 인연으로 만들 것이간 하는 것이다. 소중한 인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다. 사랑이란 다름 아닌 관심이다.  p5
플로로그 중에서....


역사여행을 떠나기전  하동의 쌍계사를 간다면 1년 중 가장 적절한 때는 벚꽃과 배꽃으로 천지가 물드는 4월 초순이 좋기 마련이고, 지도책과 내비게이션은 필수요, 입장권과 팜플렛을 모으고, 지역별미와 특산물을 알아보고, 간단한 후기작성까지, 역사여행에서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는것으로 책은 시작된다. 





그리고 나선 본격적인 문화유산 여행에 따른 상식여행이 시작된다. 역사 유적지를 갈때마다 우리가 큰 비중을 두는것은 그곳에 국보가 있는 보물이 있는지의 여부이다. 그리고 나서야 챙겨보는 것들이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민속자료등,  하지만 그 명칭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부족했었다. 그랬기에 보는 시선은 부족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알게된 만큼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듯하다. 


그리고 이어지는 본격적인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들에선 우리가 유적지 여행을 떠날때마다 의문을 가지게 되는,  왜 그리도 불교 유산이 많은가에 대한 설명으로 포문을 열고 있었다. 불교신자라면 그냥 편안하게 즐길수 있겠지만 다른 종교인들이라면 그 거부감은 없지 않을터. 종종 함께한 선생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 짚어주시긴 했었는데  이 책의 절반을 차지할만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 그 이야기가 더욱 본질적으로 다가온다.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나라는 불교의 나라였다. 지배계급에게는 정치적 이념이었으며 백성들에게는 희망의 메신저로서 수천 년 동안 우리의 정신문화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불교문화의 이해는 바로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과 문화유산을 이해하는데 첫 걸음이 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문화를 이해하기위해서는 기원과 명칭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법, 절,불탑, 불상, 전각, 부도, 탑비, 석등, 당강지주,불화,불구에 이르는 불교 문화를 이해하기위한 지식들이 총 망라되어 있었다.
해설사 선생님이 동반된 수업이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족이 떠난 여행에서 일일이 그 서비스를 챙겨받기는 어렵기만하다.  그랬기에 애서 찾아간 곳에서 수박 겉핣기식으로 휘 둘러보고는 우리가 여기 다녀갔습니다라는 라는 도장을 찍는 경우도 허다했는데 이렇게 명칭과 유래 그것이 거기에 있는 의미를 알고 가니 더 많은 것들이 보이고 느끼게 되는것은 당연지사겠다.

우리는 절은 불교의 상징으로 생각하고 있다. 불과= 절이라는 개념으로 보아도 무방할것이다.
하지만 불교의 시작과 절의 건립시기는 다르다고 한다.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을 당시엔 무소유를 이상으로 삼아 일정한 거주지를 가지지 않았었지만 인도의 기후적 특성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 우기엔 벌레를 자신도 모르게 밟아 죽이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우기동안 바깥 출입을 삽가는 계율을 정하면서 함께 모여살게 된것이 절의 기원이 되었단다. 





거기에서 우린 일탑삼금당식 가람배치, 일탑일금당식 가람배치등의 용어 이해를 하면서 시대별 특성또한 만날수 있었다. 그러한 고대미술문화의 보고인 보물창고인  절안에서도 가잔 값진 보물에 해당되는것이 불탑이었다.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셔두던 축조물로서 불상이 조성되기 전까지 불교신앙의 중심이었던 곳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와 고려 조선에 이르는 시대별 특성이 잘 나타나 있는 유물이기도 하다. 나무로 만든 목탁, 벽돌로 만든 전탑, 돌로 만든 석탑과 같이 재질에 따른 분류와 기단부 탑신부 상륜부에 이른 탑의 형식에 따른 명칭을 공부하고나니  이것이 바로 역사요 우리 문화구나 깨닫고 느겨지는 바가 참 많다.


 

그러한 불교문화에 이어서는 공포 가구 지붕 대문등  우리의 건축물에 눈높이를 맞출수 있는 제반 지식들이 수반되어있던 목조건축과, 자연적인 모습에 인공이 가미되어 방어활동을 했던 성곽,  아름다운 조형미를 볼 수있던 돌다리와 과학적 지혜가 엿보이는 석빙고의 석조건축,  선사시대이래 매장 문화를 만날수 있던 고분에 이르는 문화유산  상식들이 아주 자세하게 풀어져있었다.  


문화유적지의 여행을 지행하는 가족답게 2년전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알수있는 안동 봉정사의 극락전과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다녀온적이 있었다. 당시 자세한 설명이 수반되었던 답사여행이었던 탓에 공포와 다포 익공과 같은 전문용어들과 아미타불 관세음불, 비라자나불등 모신 부처님이 달라지는것에 따라 극락정과 대웅전 무량수전으로 전각의 이름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들으면서도 그 내용들을 다 이해할수가 없었다. 그 후로는 만날수 없었던 자세한 이야기를 이책을 통해서야 비로소 완전히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이 책 한권이면 그 누구의 도움없이도 문화유산 답사여행을 떠날 수 있겠다. 이 책을 본 부모라면 자신만만하게 내 아이의 문화유산길라잡이가 되어주겠고  이 책을 마주한 아이들이라면 더욱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많은 것들을 느낄수 있겠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의 국보와 보물에 대한 명칭과 소유자 소재지가 정리되어있어 한눈에 확인할수 있었고 각 지역별로 문화유산 여행코스가 정리되어있어 다음은 어디를 갈까 목적지를 정하는데도 아주 큰 도움이 되고있었다. 그렇기에 문화유산 여행을 추구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이 책은 필수 목록이었다.  
 
 


d****0 2011.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화유산 길잡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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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속담은 글자에만 유효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귀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눈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할 때도 같은 속담을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다니며 그 어느 분야보다 역사와 우리의 문화유산을 만남에 있어 더깊이 공감되는 말이지만 역사를 전공하지도 않은, 부족한 지식을 갖고 있는 엄마로서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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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속담은 글자에만 유효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귀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눈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할 때도 같은 속담을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다니며 그 어느 분야보다 역사와 우리의 문화유산을 만남에 있어 더깊이 공감되는 말이지만 역사를 전공하지도 않은, 부족한 지식을 갖고 있는 엄마로서 안내판만 읽고 지나갔기에 항상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가게되면 되도록 문화유산 해설사를 통해 더 많이 들으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아 아쉬웠는데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은 우리 문화유산을 둘러 볼 때 아쉬었던 부분을 조목조목 담아놓아 요긴한 길잡이책입니다. 모르고 보면 그 탑이 그 탑이요, 그 절이 그 절이요, 그 성곽이 또 그 성곽일 뿐이지만......건축에서부터 우리 문화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 불교문화유물을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는 이 책으로 우리가족 전용 문화유산 해설사 한 분을 만난 듯 합니다^^
 

 


우리의 문화유산의 바탕에 담겨있는 불교는 단순한 종교를 뛰어넘어 우리민족의 오랜 정신적 지주이기에 가장 먼저 불교유산을 보여줍니다. 절과 불상부터 탑비,...탑이나 불상의 구조와 어렵다고 지나친 용어설명까지 우리문화유산의 백과사전 같습니다. 전에는 욕심에 박물관의 설명이나 전시안내문을 무조건 카메라에 담기 바빴는데....이렇게 책에 담겨 있으니 찬찬히 집중해서 책을 보면서 유물을 한 번 더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연 속에 들어가서 자연을 완성하는,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우리의 목조건축, 방어와 행정기능까지 수행하는 성곽, 고분, 다른 유물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돌다리와 석빙고까지...자상하게 담아두었습니다. 아주 작은 것까지 담아놓은 작가의 세심함에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무심코 지나치는 돌다리까지  한 번 더 돌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부록에서는 서울과 전국 팔도의 문화유산 여행코스의 핵심을 보여주고 우리나라의 국보와 보물목록까지 수록해두었습니다. 숭례문이 화재로 사라지기 전까지 국보 1호였다는 걸 몰랐다는 사람도 많았다고 하지요. 이 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수원의 보물도 찾아보게 됩니다. 팔달문과 화서문이 보물 제 402호와 보물 제 403호라고 합니다. 관심을 갖고 보니 얼마전 수원화성내 방화수류정과 서북공심돈이 보물 제 1709호와 1710호로 추가 지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이 1도쯤 올라간 것 같습니다^^  

  

   

[책에서 만난 부여의 정림사지 5층석탑, 올 2월에 다녀왔기에 반가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가 본 곳은 반가움에 만나고 왔던 유물을 새삼 다시 들여다보게 되고, 안 가본 곳은 꼭 가보고 싶다는 설레임을 줍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 문화유산을 잘보게 도와주는 돋보기같은 책 들고 방방곡곡 문화유산과의 만남을 하러 가보고 싶네요.  



p.4 저자가 좋아하는 글귀를 저도 역시 좋아하게 됩니다. 조선시대 문장가 유한준의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예전의 것과 같지 않으리라."



c******y 2011.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국 곳곳의 문화재를 한 권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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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에는 돈을 따로 주고 시키는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그냥 보여주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 눈으로 보고 그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설명으로 들었던 내용을 워크북을 통해서 북습하는 과정으로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 있는 이유는 보다 깊이 있고 자세하게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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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에는 돈을 따로 주고 시키는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그냥 보여주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 눈으로 보고 그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설명으로 들었던 내용을 워크북을 통해서 북습하는 과정으로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 있는 이유는 보다 깊이 있고 자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이 아닐까?





책의 구성을 보면 역사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여행지 선택에서부터 일정을 짜는 방법과 여행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내용을 알려주고 문화유산의 종류도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고 문화재의 발굴에서부터 전시까지 어떤 방법으로 진행되는지 그 순서도 알려준다.  사실 이런 과정은 모르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크게 6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문화유산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 불교유산, 목조건축, 성곽, 석조건축, 고분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다.





불교유산에는 절, 불탑, 불상, 전각, 석등, 불화, 불구 등이 있는데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데는 먼저 불교문화를 알아야 하는데 아이들과 절에 가면 아이들이 궁금해서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부모가 미리 이런 책을 보고 절을 찾는다면 아이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절은 입구에 세워져 있는 일주문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절의 여러 가지 이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여기서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절은 왜 산에 있을까 하는 것이다. 교회나 성당은 산에 있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왜 절은 산에 있는지 그 이유는 중간에 나와 있는 '쉬어가는'코너를 통해서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이렇게 추가적으로 부연설명이 필요한 내용을 알려준다.

 


 



사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놀토마다 이번 주는 아이와 함께 어디를 가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할 것 같다. 이왕이면 교과서에서 배우는 문화재를 보여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데 문화재를 찾아 나서는 것까지는 좋다. 그런데 문제는 그 문화를 보면서 과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깊이 있게 설명해줄 수 있는 부모가 몇 명이나 될까? 물론, 미리 공부하고 떠나면 된다고 하지만 단순하게 그 문화재만 알고 있다고 해서 설명하고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연결해서 설명해줘야 하는 부분이 참 많다. 그럴때마다 정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책들이 있었으면 싶었는데 이번에 만난 <문화유산 상식여행>이란 책은 다른 체험학습 안내서와 조금 다르게 느껴졌다.


s********9 2011.08.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