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빈의 음악을 듣다보면
내 안에 짙은 그림자를 다시 한번 돌아 보게 된다
그의 음악은 그 그림자 안을 거닐게 하기에 딱 적당한 음악이다
짙은 회색빛 하늘 아래 겨우 닿아있는 한줄기 빛처럼...
그의 음악은 사색의 아주 깊은 곳까지 여린 빛 한줄기만 품고
내 안에 스며드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