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책을 주문하고 택배문자에 '개구리 왕자'라고 써 있어서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팬층이 두터운 작가님이신데, 아후~저는 이제 읽어보게 되어 안타깝네요. 글을 잔잔하고 편안하게 쓰셔서 저 또한 읽는 동안 가벼운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철없는 남주와 철 많이 든 여주의 주고받는 대화가 자연스러워서 더 재밌었습니다. 마냥 가볍기만 한 내용이 아니라서 읽으면서 따로 생각해 볼 거리가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
|
아이돌이 공익으로 동사무서에 와서 좌충우돌 하는 이야기인가 싶어서 큰 흥미는 없었어요. 그래도 작가님글이 제가 좋아하는 다른 작가님 글과 비슷하다는 글을 보고 구매했어요. 철이 덜 든 것 같은 남주가 여주를 만나서 바르게 변해가는 이야기는 언제 보아도 재밌 네요. 그러나 정작 제 마음을 울린 한 줄은... 혼자 살던 할머니의 죽음후에 쓰레기가 몇톤이 나오고 그걸 치우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욕이 나오더란 이야기였어요. 저 또한 독거노인 예약인데....저 많은 책을 어이할꼬~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ㅜ.ㅜ 에효~괜히 슬프넹~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