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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사람들에게 필요할까? 와인 입문자뿐만 아니라 와인을 사랑하는 모든 애호가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레스토랑에 가서 와인 리스트만 보면 모가 몬지 몰라 어리둥절해하는 사람 마트의 와인 샵에 가면 어떤 와인을 사야 할지 몰라 진땀을 흘리는 사람 와인을 마시기는 하는데 와인을 안다고 말하기는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와인 책을 한두 권 사다 보긴 했으나 집중도 안되고 무슨 말인지 몰라 중도에 정독을 포기한 사람 와인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지식을 원하는 사람. 등등 와인에 관심있고 와인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재미있다. 그리고 잘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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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어렵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한도 끝도 없다. 어느 정도까지 알아야 와인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그 기준이란 정하기 나름일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한 두 가지 혹은 수 백 가지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 애매함에 어떤 기준을 세워주는 책이 이 책 "와인보다 스토리"가 아닐까 싶다.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와인 상식부터 와인을 마시고 즐기면서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팁까지 너무 모자르지 않고 그렇다고 넘치지도 않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다. 시중에 많은 와인 책들이 나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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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미드 "프렌즈"에 빠져있던 시절이 있었다. 잘 못 알아들어도 대충 느낌상으로 이행할 수 있어 열심히 봤던 드라마다. 그렇게 1년을 넘게 드라마에 빠져있다 보니 어느 순간 대사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다.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본 것이 아닌데 어느새 영어 공부가 되었던 것이다. "와인보다 스토리"를 읽으며 "프렌즈"를 봤던 기억이 오버랩 되었다. 굳이 와인 공부를 하기 위해 이 책을 집어 든 것이 아니었다. 목차의 작은 제목들이 호기심을 유발해 한 권을 구입하게 되었고 큰 기대 없이 읽게 되었다. 단순한 와인 책이 아닐 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 기대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과거 30대 나의 모습과 지금 40대 나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나의 일과 가정 그리고 추억과 꿈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 이야기들 속에 푹 빠져 있다 보니 어느새 어렴풋이 알고 있던 와인 용어와 상식이 자연스럽게 체득됨을 느꼈다. 아~ 아~ 연신 감탄사를 내뿜으며 와인 이 용어의 뜻은 이런 것이었구나 를 몸으로 깨닫게 되었다. 큰 노력 없이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빠져있다 보니 어느새 와인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온 느낌이다. 여타 지루하고 전공서적 같은 와인책에 다소 실망했다면 이 책을 강추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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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잼나네요 이책읽으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와인이 쉽친숙하게 다가왔어요 이제는 마트에 와인을 구입하러갈때나 친구들과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고를때 전혀 부담으로 다가오지않아요 그래봐야 와인이고 와인 별거없어요 알고보면 별거 없는 와인을 별거없다고 느끼기까지 너무 멀리 돌아온 느낌은 있지만 이제라도 와인을 편하게 대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고마운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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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책인가? 아니면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들인가? 그러나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와인도 우리주변의 오빠 ,동생의 이야기도 너무 무겁거나 너무 가볍지 않다. 그러나 어느새 공감이 되고 친숙한 이야기로 다가온다. 괜찮다. 재미있다. 30대 초보자의 이야기는 성별은 다르지만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았다. 20대 매니저는 나의 20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울고 웃었다. 40대 애호가는 어쩌면 내 남편의 이야기 일수도 있기 때문에 관심과 집중력을 가지고 읽었다. 모두 나와 밀접하게 연관된 이야기다. 와인 뿐만이 아니라 이들의 이야기가 재미있가. 이것은 와인책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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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게 에세이 읽듯이 읽다보면 시중에 나와있는 와인책들과. 다르게 쉽게 와인지식과 상식이 충전됩니다 3명의 주인공들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인물들로 혹은 내 이야기를 하는것같은 친근함과 익숙함을 보게됩니다 각 주인공들에 빠지다보면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인에 대한 추천도 많아 마트에 가서 무슨와인을 사야할지 고민하는 와인 초보자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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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초보자다. 와인을 가끔 마시는 편이지만 그냥 달달한 와인만을 주로 찾아 마신다. 다른 와인들은 당채 내 입맛에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달달하지 않은 와인들을 마실 기회가 생겼다. 그 전에는 단 와인 외에는 모두 그냥 떫떠름하고 쓴 와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모 그럴싸하게 표현할 수는 없지만 한 마디로 맛있었다. 그렇게 와인을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때 이 책을 소개받게 되었다. 와인을 아는 사람들이 읽기에는 다소 식상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와인 초보자들이 읽기에는 쉽고 편하고 유용하다는 추천을 받았다. 정말 그랬다. 일단 내용이 재밌다. 그래서 쉽게 읽게 되지만 와인 초보자들이 궁금할 와인 용어 ,상식, 내용이 모두 쉽게 풀이되었다는 생각이다. 와인은 맛나게 먹으면 그만이다. 굳이 책을 읽으면 체계적으로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쉽고 재미난 책이 있다면 굳이 읽기를 거부할 필요는 없을 듯 싶다. 와인에 좀 더 구체적인 흥미를 가져다 준 이 책에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