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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책임감 없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지 않기를요. 아무렇지 않게 그들을 그들 조차 가본 적 없는 위험한 곳에 버리고 가지 않기를요. 이 책은 그림동화에요. 그런데 강아지의 표정이 너무 살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특히, 시바가 마지막에 주인을 만나 뛰어가는 장면과 주인의 품에 안겨 있던 그 표정은 압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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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을 찾아헤매는 유기견 이야기를 보며 동물을 키우지 않는 저도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작가님의 마음처럼 이 세상의 유기견이 모두 사라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상처 받는 동물들이 생기지 않기를..ㅠㅠ ps. 동화책 내용과 그림도 좋았지만 인스타그램에 작가님이 연재해 주시는 만화들도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책과는 다른 느낌의 시바견을 만나보는 것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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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버려져서도 주인님만 찾는 강아지를 보며 사실 반려견들의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서로 아끼며 좋아한 반려견과 주인님의 관계에서 반려견이 저렇게 온 세상이 주인님과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주인님과 추억이 서린곳 주인님과 걷고 싶은 길, 보고싶은 주인님. 그런 그 반려견의 전부같은 주인님과 다시 만나길 바라며 읽어내려 갔어요. 어떤 이유에서든 반려동물을 키우시게 된 분들이 읽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쉬이 생명을 거두고 쉬이 버리는 분이 줄어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