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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관련 책을 소개를 통해 한국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선생님들과 기자, 그리고 교육 운동 종사자들이 자신들이 읽은 책 소개를 통해, 한국 교육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서평 모임집이라고 하면 적당할 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았다. 먼저, 너무 산만하다. 글쓴이들의 개성이 다 다르다 보니, 짧은 글들 모음이 잘 조화를 이루지 못 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교육 관련 책이라는 게 어찌 보면 그 얘기가 그 얘기이다 보니,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이 많았다. 책 소개도 충분히 되지 못 하고, 교육 관련 주제에 대한 글쓴이의 의견도 충분히 알 수 없었다. 어중간한 책이 되어 버렸다. 다음에 이런 기획을 할 때는 책을 너무 많이 소개하지 말고, 책도 내용이 중복되면 빼는 노력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