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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란과 반의 야릇야릇한 장면을 목격한 렌은 결국 날을 샜다!! 그러거나 말거나 반은 부업의 신인 렌의 모습에 굉장히 즐거워한다! 그래, 돈줄이 들어... 아니, 돈 쓰게 만든 범인인데... 하하. 아, 렌이 키란 떨어지라고 하니까 진짜로 키란이 떨어져서 완전 웃겼는데. 이건 떡밥인지 작가님의 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렌이 반과 자신을 야릇한 관계로 오해하니 키란이 아주 필사적으로 해명하려 드는 게 꽤 귀여웠다. 아, 그러고 보니 아무리 예쁜 영이 들어 있다고 해도 그게 까마귀라면... 와, 무서워. 완전 호러. 빙의하는 것도 대상을 잘 골라서 해야 할 듯. 그나저나 결국 화란은 이 저택으로 끌려들어왔는데... 와, 완전 그 집 재수 없었다. 그 집사! 그리고 뭔가 있기는 있는가 보다. 납치범? 산적? 어쨌든 수상한 놈들이 들이닥치는 게... 뭐, 어쨌든 이로써 처음으로 모든 신부 후보에게 모습을 드러낸 키란! 꺄~ 이건 렌 구하려고 나온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