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녕 작가의 책은 시같다. 하나의 그림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환상 속에 들어와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은어낚시통신을 읽고 작가의 다른 책도 이북으로 구입했다. 일단 표지가 몽환적이어서 굉장히 좋았다. 윤대녕의 작품은 '회귀'라는 큰 주제를 가진 것 같다. 이전에는 깊이 들어가서 하나의 흐름을 타고 흘러가는 것 같았다면 이번 작품은 풍경을 보는 것 같았다. 제주를 배경으로
윤대녕 작가의 책은 시같다. 하나의 그림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환상 속에 들어와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은어낚시통신을 읽고 작가의 다른 책도 이북으로 구입했다. 일단 표지가 몽환적이어서 굉장히 좋았다. 윤대녕의 작품은 '회귀'라는 큰 주제를 가진 것 같다. 이전에는 깊이 들어가서 하나의 흐름을 타고 흘러가는 것 같았다면 이번 작품은 풍경을 보는 것 같았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나 또한 제주로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