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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우주에 대한 재미있는 고찰...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
"외계인과 우주에 대한 재미있는 고찰...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 내용보기
과연 세상에 외계인은 존재하고 있을까? 나는 그렇다고 믿는 입장이다. 이 책의 저자 원종우씨도 그런 전제로 출발하고 있다. 재미있는건 광속의 문제까지 내세워 외계인은 분명 지구 가까운 어느곳에서 진을 치고 있을거라는 것. 세계적으로 해괴하고 놀라운 현상이라던지,  UFO 즉 괴비행물체같은게 찍히는 사진등은 어디까지나 그들이 수시로 지구로 출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외계인과 우주에 대한 재미있는 고찰...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 내용보기


과연 세상에 외계인은 존재하고 있을까? 나는 그렇다고 믿는 입장이다. 이 책의 저자 원종우씨도 그런 전제로 출발하고 있다. 재미있는건 광속의 문제까지 내세워 외계인은 분명 지구 가까운 어느곳에서 진을 치고 있을거라는 것. 세계적으로 해괴하고 놀라운 현상이라던지,  UFO 즉 괴비행물체같은게 찍히는 사진등은 어디까지나 그들이 수시로 지구로 출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래 영상은 올해 7월 브라질 상파울로 엠브 다스 아르테 상공에 출현한 UFO라고 한다. 처음 등장시 시민들은 불꽃놀이로 착각해 경찰에 문의까지 하는 소동이 일었다는데..뭐 어쨌거나 내가 보기에도 쇼 같지만..결론은 그날 그 근방에서 무엇을 쏘아올리거나 축제같은건 없었다고 한다. 아무튼.. 너무 선명해서 믿기 어려운^^




외계인이 존재할거라고 막연히 믿는, 난 운명도 어느정도 믿는다. 아무튼 막연함을 떠나서 꽤 그럴싸하고 타당스러운 근거를 제시하는 저자의 능력은 괜히 나오는게 아니긴 하지만 외계인을 믿는 입장에서도 책 표지 상단의 구라 논픽션에서 빵하고 터진것도 모자라 코웃음까지 나왔다. 얼마나 납득할만한 사례나 의견을 주장하는지 한번 들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친게 사실이다. 근데 우선 그의 이력에 놀랐다. 록음악을 하는 뮤지션이였다. 음악이라는게 꽤 창의적인 분야이고 남들과는 다른 감정선이라던지 번뜩이는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라고 나는 생각한다. 보태어 에민한 감수성도 가지고 있어야하고. 그런 의미에서 기대에 부푼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모방송국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작가로 참여도 했었단다. 공부도 꽤 많이 한 사람이고. 그러니 억지스런 주장을 내세우며 '말도 안돼' 라고 단박에 일갈해 버릴 글은 최소한 쓰지 않았겠지 싶었다. 그렇다면 관건은 얼마나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입력으로 시작하냐는 것인데. 시작부터 외계인은 우리 가까이 존재하고 있다가 되버리니 꽤 흥미가 일었다. 머리 아픈 과학책보다는 뭔가 초자연적인것이라던지, 아직 확실하게 입증되지 않은 사안을 내세우는건 사람들을 묘하게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 물론 글발과 그럴싸하고 논리적인 증거가 뒷받침 되어주어야 하긴 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 책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이다. 특이하게도 그는 '구라 논픽션'이라는 장를르 프로레슬링에 비유했다. 프로레슬링이 보는 이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재미를 선사하지만 그것은 일개 쇼는 아니라는 거다. 그들은 사전에 짜여있는 각본에 철저하게 임하며 테크닉적인 동작을 보여주기 위해 피나는 훈련을 거친다. 그런 땀과 노력으로 일궈진 프로레슬링은 겉으로는 오락적인 즐거움을 주지만 개그는 아니라는 것. 한마디로 이 책도 프로레슬링과 같다고 할수 있다. 재미는 선사하지만 그 저변에 깔려있는 기본베이스는 어느정도 사실에 입각해서 자신의 견해를 덧댄것이기 때문에 우주나 외계인에 무척이나 관심많고 그 분야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의 글로 보되 백프로 믿지는 말고 적당히 즐겨주면 된단다. 저자가 20년동안이나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모으고 했다니...뭐 이건 책을 읽다보면 그냥 멋모르고 껄떡대는 글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은 들긴 한다.


                                   <화성>

가만히 보면 여러 행성중에서도 화성을 언급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이건 뭐 그나마 가까운 행성이기도 하고 다른 행성에 비해 사진자료도 좀 되고 또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았을수도 있었다는 여러 정황상(화성 운하설도 그렇고.) 때문일거라고 생각이 된다. 근데 소설이나 영화에서 비춰지는 화성은 거의 부정적이거나 음울하다.  언제부터인지 모를 먼 과거부터 화성은 불길함의 상징이며 전쟁의 신으로 불렸다고 한다.  화성은 옛부터 죽음, 공포와 연관되어 온게 사실인데 그렇다면 대체 왜 하필 화성이? 라는 궁금증이 인다. 화성을 왜 그렇게 인식하게 되었는지 저자 나름대로 추론해서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꽤 신빙성 있게 느껴지다니..나 이사람에게 현혹된건가?.  



 

                      <상:태양계, 하:소행성대>

태양계를 보면 화성과 목성 사이에 한 행성이 비어있다. 있어야할 자리에 행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거다. 그렇다고 아예 없는건 아니고 조각조각난 소행성들이 진을 치고 있다고 한다. 거기서 문제는 출발한다. 그곳에 있어야할 행성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저자는 사라진 행성을 행성Z라고 명명한다. 사라진 행성Z를 찾아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저자의 능력은 꽤 그럴싸하다. 인간이 화성 또는 화성인을 두려워한다는 근거를 들어 우주전쟁설을 제기한다.(이건 소설도 있고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니..별 놀랄건 없지만.) 화성은 붉은별이다.(화산폭발의 영향이 아닐까 하는 설도...) 그리고 인면암이라던지 건물의 잔해 등의 흔적이 찍힌 사진도 많이 돌아다닌다.  또 화성의 표면은 맨 위 사진에서 알수 있다시피 큰 생채기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또하나 등장하는건 주류 학자들도 태양계에서 가장 기이하고 불가사의하다고 여기는 토성의 위성인 이아페투스이다. 사라진 행성 Z의 비밀병기 무엇과 화성의 비밀병기 이아페투스에 관련된 이야기는 책 내용에서 제일 흥미로운 부분이라 각설해야겠다.

 
    
        <토성의 위성 이아페투스>

 
인류가 존재하면서 수없이 이어져온 지구종말설, 외계인출몰설(몇년도가 되면 외계인이 지구로 쳐들어온다던지 하는..) 설들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인류의 기원이 정녕 우리가 알고있는 그정도 역사(300만년 전)밖에 되지 않을까?(저자는 훨씬 더 오래전일거라 추정한다.) 그러기에 세상에 불가사의는 너무나 많지 않은가? 과연 외계인은 존재하고 지구에 종말은 오는걸까? 뭐, 굳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누구나 한번쯤 생각은 해봤을 문제인듯 하다(하도 종말종말 해대니^^).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던 1999년 종말설은 지나갔고(2012년도 있다지 아마?) 밀레니엄도 잘 맞이했고  정말 우주전쟁이 일어난다면 그냥 잠자는 사이라던지 눈깜짝할 사이에 끝나버리지 않을까? 과정이야 쭉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지구에 피해를 입히게 된다면 말이다. 아니면 정말이지 1만 500년전의 대홍수와 대재앙 처럼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등이 우주의 행성간 외계인들의 전쟁 때문에? 이건 너무 피해망상적인 상상이다. 나의 리뷰는 극히 일부분의 내용만을 언급했지만 책에서는  외계인부터 시작해서 문명까지 꽤 여러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무튼 흥미로 읽어보기에는 괜찮은 내용의 책이었지만 딴지일보에 연재했던 당시의 내용이나 사진 자료가 더 풍부한 것이 어찌 좀 탐탁치 않다. 책은 걸러낸 자료가 좀 많아 보인다고 할까...또  자료사이즈나 칼라(자료가 다 흑백이고 사진 사이즈가 작다.)면에서 육안으로 알아보기 힘든 몇몇 사진들이 눈에 띄어서 조금 아쉽다.




w*****8 2011.08.08. 신고 공감 19 댓글 20
리뷰 총점 종이책
논픽션을 이어 픽션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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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라는 의미의 구라와 실화라는 의미의 논픽션은 전혀 어울리는 말이   아니다. 이 둘 중에 하나만을 사용하는 것이 옳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에도 당당하게 이 두 단어를 붙여서 만든 새로운 구라 논픽션이라는 단어를 앞   세우고 쓰여진 책이 바로 이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이다. 그리고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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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이라는 의미의 구라와 실화라는 의미의 논픽션은 전혀 어울리는 말이

 

아니다. 이 둘 중에 하나만을 사용하는 것이 옳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에도 당당하게 이 두 단어를 붙여서 만든 새로운 구라 논픽션이라는 단어를 앞

 

세우고 쓰여진 책이 바로 이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이다. 그리고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책을 선택한 이들은 구라 논픽션

 

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게 된다. 전혀 상반된 뜻의 두 단어가 모여서 너무나

 

분명하게 하나의 뜻을 제대로 전달해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은 딴지일보에서 연재된 글들을 모아 정리한 책이

 

다. 그러니 이미 딴지일보의 기사로 이 책의 내용을 접한 사람들은 많았을 것이

 

다. 그리고 뒤늦게 이 책을 선택한 이유도 바로 딴지일보였다. 이 책의 저자가

 

여전히 이 비슷한 내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딴지일보에서 연재를 하고 있었고,

 

그 글이 너무나 흥미로워 그의 다른 글을 찾아,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구라 논픽션이라는 타이틀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글로 읽는 이들을 즐

 

겁게 하는 책이다.


  외계문명은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다. 우주는 너무나 넓기에 인류만이 이

 

우주에 존재하는 유일한 지적 생명체라고 한다면 그것은 공간의 낭비라는 말을

 

할 정도로 외계문명의 존재를 인간들은 마음 한구석에 바라는 모습을 보인다.

 

더불어 인류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온 초고대문명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단순한

 

흥미거리일지도 모르지만 분명 외계문명과 초고대문명을 이어서 생각하는 것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끌었던 주제였고, 이 책은 나름의 방법으로 이미 사람

 

들에게 알려진 많은 사실들을 너무나 절묘하게 연결해서 하나의 가설을 만들어낸

 

다. 물론 그것은 단지 가설일 뿐이고, 어쩌면 그냥 소설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그

 

럼에도 우리가 만났던 그 모든 사실들을 하나로 이어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흥미롭다.


  이 책에서 이미 잘 알려진 사실들을 연결해서 만들어낸 외계문명과 인류에 대한

 

이야기는 소설에 가깝다. 하지만 그 소설은 또한 우리의 지금에 대한 이야기이기

 

도 하다. 재미있게도 이 책의 주제는 아주 오래전 과거의 외계문명과 인류 사이의

 

이야기이지만 그 결말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

 

이다. 인류의 역사는 언제나 압제와 저항의 역사였기에 앞으로 우리는 어떤 것을

 

목표로 살아야 하는 것인지를 이 책은 외계문명과 인류라는 주제로 글을 풀어내며

 

우리가 사는 지금의 세상과 우리가 목표로 해야 하는 세상을 생각하게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3.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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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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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우주에 지성을 가진 존재가 우리뿐이라는 것은 믿기 어렵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외계인이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남아 있는 자료부터 현재 많이 보고되고 있는 UFO가 그 증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UFO와 외계 문명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재미있고 흥미롭다. 하지만 다른 은하계나 태양계에 속하는 외계인들은 어떻게 광속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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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넓은 우주에 지성을 가진 존재가 우리뿐이라는 것은 믿기 어렵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외계인이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남아 있는 자료부터 현재 많이 보고되고 있는 UFO가 그 증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UFO와 외계 문명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재미있고 흥미롭다. 하지만 다른 은하계나 태양계에 속하는 외계인들은 어떻게 광속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구에 나타났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다.

 저자는 광속의 한계에 대한 나름의 대책으로 지구에 출몰하는 외계인이 태양계 내에서 오는 것으로 추측한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도 아니고 특별한 중요한 행성이라고 하기도 어려우므로 외계인은 태양계 내부에서 오는 것이 논리적인 생각이라고 하는 것에 동의한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화성과 목성 사이의 행성 대신 존재하는 소행성 대와 달과 토성의 위성 아이페투스의 특이한 현상을 상상력을 이용해 이야기를 펼쳐낸다. 기독교의 기원과 연계된 이야기는 그동안 다른 곳의 외계 문명에 대한 것과는 다른 신선한 내용이었다.
 
 책의 내용은 딴지 일보에서 파토란 필명으로 연재할 때 모두 읽은 내용임에도 다시 읽어도 재미가 있었다. 저자의 말대로 상상이 99%인 내용이지만 그럴듯해 보이고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만한 내용을 여러 증거를 이용해서 실제 있었던 일처럼 잘 꾸며냈다. 다만 일부 사진이 웹에서와는 다르게 흑백으로 인쇄되어 원하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던 점은 아쉽다.

b****3 2011.08.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