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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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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의 인상은 건물의 외벽이 아닌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사원의 태도에서 완성되는 느낌을 받는다. 아무리 건물이 근사하더라도 그곳에서 근무하는 판매사원의 태도가 불친절하다면 다시 그곳을 찾을 확률은 희박하다. 그러나 자신이 파는 물건의 장단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손님에게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절한 판매사원을 만나게된다면 누구라도 그 상점의 단골이 될 확률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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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의 인상은 건물의 외벽이 아닌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사원의 태도에서 완성되는

느낌을 받는다. 아무리 건물이 근사하더라도 그곳에서 근무하는 판매사원의 태도가

불친절하다면 다시 그곳을 찾을 확률은 희박하다. 그러나 자신이 파는 물건의 장단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손님에게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절한 판매사원을 만나게된다면

누구라도 그 상점의 단골이 될 확률이 높을것이다. 바로 글래드스턴 신발매장에서

일하는 제나같은 판매사원을 만나게 된다면 말이다..

 

알콜중독자인 아버지는 엄마랑 이혼한 후에도 여전히 알콜중독에서 벗어나지못한채

제나의 생활에 불쑥불쑥 끼어든다.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아무런 상황도 바꿀수없는

제나는 무기력함을 느끼는데, 그런 제나에게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제나가 매장에서 손님들을 상대하는것을 지켜보던  글래드스턴 회장이 제안한

솔깃한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안한것인데 다른때같았으면 절대로 허락하지않았을

엄마는 아빠가 다시 제나의 일터로 찾아왔다는 말에 제나의 일을 허락하게된다.

 

사업에서 품질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원칙아래 가장 적당한 가격에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정신으로 세운 글래드스턴 신발매장에

위기가 닥친다. 글래드스턴 회장의 아들이 엘든이 글래드스턴을 팔아버릴 계획을

세운것이다. 텍사스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 가기위해서 신발사업에 대해 이해가

깊은 제나가 바로 회장과 동행하게 된 것이다. 텍사스까지 가는 동안 곳곳에 있는

글래드스턴신발 매장을 들러가며 매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파악하면서..

제나와 회장의 동행이 시작되고 그런 회장의 움직임을 제지하려는 엘든이 따라붙는다.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퇴물취급을 받는것이 화가 나는 회장과 손님에 대한

이해없이 막무가내로 신발을 팔고 있는 매장직원들에게 화가 나는 제나.

전혀 어울릴것 같지않았던 회장과 제나의 여행은 생각보다 순조롭다.

 

여행을 다니는동안 제나는 그동안 외면하고 있던 아버지의 생활을 돌아보게된다.

착한아이 콤플렉스라고 해야 하나, 제나는 그동안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못할까

두려워 안된다는것을 알면서도 아버지에게 안된다는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늘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악몽에 시달려야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때가 왔음을, 싫은것을 싫다고 안된다는 말을 할 줄 알게 될때

아버지의 인생은 모르더라도 제나의 인생은 지킬수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제나의 응원에 힘입어 글래드스턴회장 또한 자신의 자리를 지킬수있게 된다.

여행이 끝나고 제나에게 찾아온 아버지에게 이제는 제나가 말을 한다.

그동안의 상처에 대해서...그리고 제나는 자신이 강해졌음을 깨닫는다..

j******3 2012.01.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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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제나 / 조앤 바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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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제나 / 조앤 바우어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청소년소설이다. 청소년소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내 손을 유혹하기에 충분했으나, 권위있는 여러 도서상들을 수상한 작가라는 것은 이 책을 읽이 않을 이유를 찾을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책을 읽는 내내 유쾌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배경이 미국이어서인지 공감가는 부분이 거의 없었다는 게 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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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제나 / 조앤 바우어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청소년소설이다. 청소년소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내 손을 유혹하기에 충분했으나, 권위있는 여러 도서상들을 수상한 작가라는 것은 이 책을 읽이 않을 이유를 찾을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책을 읽는 내내 유쾌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배경이 미국이어서인지 공감가는 부분이 거의 없었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었다. 한국에서 자라 한국에서만 생활에본 나에게 미국이라는 환경은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였기 때문이다.

 

소설속 '나' 제나는 178센티미터라는 큰 키의 소녀다. 키가 얼마나 큰지 이미 어른스러워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제나는 아직 열일곱이다. 공부를 해야 하고 꿈을 키워나가야 하는 제나는 공부에는 재능이 없었다. 제나가 가장 잘하는 게 있었으니 신발판매였다. 제나의 능력은 특출나서 재능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였다. 제나는 신발을 어떻게 진열해야 하는 지 알고 있었으며, 손님과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 어떤 신발이 편한지도 알고 있었다. 게다가 양심적인 영업은 도덕적인 면 까지 완벽하게 갖추게 해주었다. 이런 제나의 재능을 눈여겨보던 신발회사 회장인 글래드스턴은 제나에게 거절하기 힘은 제안을 하게 된다. 자동차로 아주 먼 곳 까지 가야 하니 기사가 되어 달라는 것.

 

최근에 읽은 청소년소설들의 주인공들은 전부다 17살이었다. 일부러 맞춘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17살인게 신기했다. 그래서 청소년소설들의 주인공들을 대략 찾아보니 17살이 가장 많았다. 왜일까 생각해보다가 페이스북에 고민을 올렸더니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주었다. 가장 많은 의견은 17살이 청소년기의 절정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17살 보다 많으면 대학입시라는 것 때문에 공부만 해야 하고 그보다 어리면 아직 어린이 티가 난다는 것이다. 즉, 17세는 정체성의 갈피를 잡는데 애쓰는 과도기로 가장 적당한 나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내 생각도 같다. 청소년이라고 하면 17세가 가장 적당할 것이다. 나도 첫 소설의 주인공은 17살로 설정해야겠다. 질풍노도의 시기 17살.

 

인터넷서점은 이 책을 성장소설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청소년소설이 모두 성장소설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 책이 성장소설로 갖춰야 할 요건들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 요건들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글쎄 딱히 뭐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죄송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 내 느낌은 그랬다는 것이다. 아마도 한국이라는 환경과 맞지 않아서 일 수도 있을 테니 내 생각은 분명 오류일 수 있다. 자동차로 하루면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이 나라에서 자동차로 한 달을 다닌다는 건 상상하기 힘들 테니까.

 

꼭 공부를 해서 대학에 가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만 해야 하는 이 나라의 학생들을 보니 제나와 같은 학생들이 있는 미국이 부러워졌다. 교육정책의 잘못을 따지려면 밤새 타이핑을 해야 할 테니 정책탓은 하지 않겠다. 그래도 부러운건 어쩔 수 없다. 사람을 배우고, 자연을 배우고, 인생을 배워야 할 청소년기를 학원과 도서관에서 보내야 하는 이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위로를...

 

 

 

 

#nahabook 




n****7 2012.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완득이' 다음으로 제 마음을 사로잡은 청소년 소설입니다.
"'완득이' 다음으로 제 마음을 사로잡은 청소년 소설입니다." 내용보기
청소년 소설을 그렇게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괜찮다는 책들은 왠만하면 읽어 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좋은 책을 읽게 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읽어 본 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완득이'라는 책입니다. 일종의 성장소설이자 다문화 가정에 관한 가족소설로써 감동과 재미가 잘 어우러져 있는 책입니다. 얼마 전에 영화로 만들어져 다음달(20
"'완득이' 다음으로 제 마음을 사로잡은 청소년 소설입니다." 내용보기

청소년 소설을 그렇게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괜찮다는 책들은 왠만하면 읽어 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좋은 책을 읽게 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읽어 본 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완득이'라는 책입니다. 일종의 성장소설이자 다문화 가정에 관한 가족소설로써 감동과 재미가 잘 어우러져 있는 책입니다. 얼마 전에 영화로 만들어져 다음달(2011.10) 중에 개봉한다고 하는데 영화도 정말 기대됩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 동안 갑자기 '완득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 책도 그 책처럼 성장소설이면서 가족소설이라서 그런지 두 책 사이에 서로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책은 '완득이'보다, 또는 '완득이'만큼 '재미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사람이 쓴 책과 미국 사람이 쓴 책이라는 차이 때문일 것입니다. 한국과 미국은 정서적으로 웃음 코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도 상당히 재미있게 쓰여진 책이기는 합니다. 한 번 손에 잡으면 내려놓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완득이'처럼 극적인 웃음이나 극적인 감동을 주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게 이어지는 재미와 감동이 있습니다. 특히 치매에 걸려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와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가족을 버리고 떠도는 아버지에 대해 주인공이 보여주는 따뜻한 마음이라던가, 글래드스톤 신발 매장에서 일하는 가운데 주인공이 보여주는 정직하고 성실한 태도는 독자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며, 자녀들이 꼭 본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제나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인데, 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제나의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로서 엄마와 이혼한 다음 여러 곳을 전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술에 취해 집 생각이 날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집으로 전화를 걸어 제나를 찾거나 또는 술취한 상태에서 제나가 일하는 매장에 찾아와 제나를 힘들게 합니다. 그런데도 제나는 아빠에게 아빠의 그런 행동이 얼마나 자기를 힘들게 하는지 한 마디도 제대로 말하지 못합니다. 제나의 할머니는 치매에 걸려 요양원에 계시는데 제나는 할머니를 자주 찾아뵙는 착한 손녀이기도 합니다.

 

제나는 시카고에 있는 글래드스톤이라는 신발회사의 한 매장에서 거의 일년 가까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글래드스톤의 창업자인 매들린 회장이 시카고에 와서 이 매장에 들렀다가 제나를 눈여겨 보게 됩니다. 제나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이기는 했지만 타고난 장사꾼이었고, 그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제나는 그 매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매들린 회장은 제나에게 방학기간 동안 자신의 운전기사가 되어 달라고 부탁을 히게 되고, 엄마의 허락을 받은 제나는 매들린 회장을 모시고 시카고에서 텍사스까지 6주 동안의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여정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게 됩니다. 심지어 매들린 회장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매들린 회장의 아들에 맞서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나가 깨닫게 된 것은 "진실 만큼 강한 것은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나는 이 깨달음을 얻은 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아버지의 문제 행동에 대해 자신이 느끼는 고통을 아버지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아마 앞으로 제나와 아버지 사이에는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볼 때, 이 책은 '성장소설'이면서 동시에 알코올 중독자의 가정 문제를 다룬 '가족소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나가 아버지에게서 배운 사업철학이라던가, 매들린 회장이 강조하는 사업철학에 관한 교훈들을 읽다 보면, 이 책이 마치 자기계발서의 일종이거나, 기업소설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사업에 성공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 실제적 교훈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들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무엇인가를 가르치려 든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저자가 제나나 제나의 아버지, 매들린 회장의 입을 통해 가르쳐주는 교훈들 모두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은근한 재미와 잔잔한 감동, 그리고 자연스럽게 와닿는 교훈적인 내용들이 잘 어우러져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과 청소년들이 읽으면 많은 감동과 유익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k***r 2011.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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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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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열일곱 제나>를 읽고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그렇게 열심히 살고 스턴 신발 매장의 최고 판매원이다. 용감한 열일곱 살 제나에 대한 이야기가 <열일곱 제나>에 나왔다. 나도 제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꼈다. 그리고 나도 키가 178센티미터 이상 되고 싶다 제나처럼 그리고 나도 좌절과 무력감이 많이 왔다. 그리고 <열일곱 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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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열일곱 제나>를 읽고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그렇게 열심히 살고 스턴 신발 매장의 최고 판매원이다. 용감한 열일곱 살 제나에 대한 이야기가 <열일곱 제나>에 나왔다. 나도 제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꼈다. 그리고 나도 키가 178센티미터 이상 되고 싶다 제나처럼 그리고 나도 좌절과 무력감이 많이 왔다. 그리고 <열일곱 제나>는 정말 최고 인 듯싶음이 계속 들곤 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힘이 된 것 같다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열일곱 제나>을 처음 읽을 때부터 감동이 많이 들었습니다. 재밌고, 감동되고 슬픈 생각도 많이 들고 공감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7살이 돼서 제나처럼 살고 여러 가지 알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고, 이 책을 읽다보면 계속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열일곱 제나>의 책에 상처로 남은 기억이라는 이야기가 이는데 정말 울컥 했습니다. 저는 그리고 이 책은 누구나 읽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 책은 나이가 어리면 공감을 하게 되고 이렇게 살게 될 수 있는 생각이 드는 것 같고 나이가 많으면 옛날에는 그랬지 혹은, 그렇게 살지 못하였거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듯싶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제나 자기 일상생활처럼 적혀있는 <열일곱 제나>의 책 저는 정말 이 책을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다고 생각이 많이 들어서 친구들에게 이 책을 전해주곤 했고, 이야기 해주고 했습니다. 정말 친구들이 재미있다면서 사겠다고 먼저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친구가 나는 이 책을 읽으면 감동이 많이 될 것 같아 라고 말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이 정말 이 친구에게 어울린다고 생각이 많이 되어 같이 읽으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신기해 했습니다. 저는 이 책의 재밌고 짜릿하고 신기하고 놀라운 스토리가 펼쳐진 <열일곱 제나>를 읽으면서 정말 감동 고 기분도 느끼고 특히 이 책을 읽으면 배우고 느끼고 생각이 많이 드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 됩니다. 저는 제나처럼 훌륭하고 대단한 사람이 돼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s******0 2011.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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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제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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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제나를 읽고 오늘 Tv에서 김완선씨를 오랜만에 보았다. 처음 데뷔하였을 때 17살이라고 한다. 나보다 한두살 많은 누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데뷔 때 나이가 그렇다고 하니 다소 놀라웠다. 그 시절에도 그 나이에 데뷔가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17살. 미국에서 나이는 보통 우리나라 나이보다 한두살 적으니 고3정도를 의미한다고 생각된다. 책을 읽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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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제나를 읽고


오늘 Tv에서 김완선씨를 오랜만에 보았다. 처음 데뷔하였을 때 17살이라고 한다. 나보다 한두살 많은 누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데뷔 때 나이가 그렇다고 하니 다소 놀라웠다. 그 시절에도 그 나이에 데뷔가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17. 미국에서 나이는 보통 우리나라 나이보다 한두살 적으니 고3정도를 의미한다고 생각된다. 책을 읽어보면 그정도로 소개되어 있다.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직장을 다니거나 대학을 갈 나이이다. 내가 그 시절이었을 때 나는 그저 대학입학을 위해 공부만 하던 단순한 아이였던 것 같다.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본 적도 없다. 부모님이 아닌 다른 어른들과 일이든 다른 것들로 이야기를 해 본적도 거의 없다. 정말 아이처럼 부모님의 보호속에 걱정없이 공부만 하면 되었다.


여기 제나는 좀 다르다. 시카고의 글래드스턴 신발매장의 우수 판매원이다. 시카고 매장에 들러 이런저런 신발들을 구경하고 신어보면 분명 제나가 다가와 상냥한 인삿말과 신발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그 도움이 고마와 신발 한두개는 고민없이 사게 될 것이다.


제나는 미국의 여느 고등학생과 비슷한 생활을 한다. 하지만 조금 다른 배경을 갖고 있다.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를 두고 있다. 현재 엄마와 아버지는 이혼 상태이다. 가끔 그 아버지는 술에 취해서 제나를 찾아온다. 시간은 일정하지 않다. 사랑을 주는 법을 몰라 취한 상태에서 딸을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딱한 사람이다. 하지만 제나에게 몇가지 멋진 유전인자를 넘겨 주기도 했다. 큰 키와 뛰어난 판매 재능이다. 제나도 그 사실을 고맙게 생각한다.


이 책은 십대를 위한 성장소설로 구분된다. 하지만 끝까지 읽고 나면 경영철학을 담은 스토리텔링 방식의 자기계발서로 구분할 수 있겠다. 세일즈 기술이나 사람 대하는 노하우 등이 이 책속에 있다. 그래서 20살 아래의 여고생 이야기에 즐거움을 가득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저자의 저작 의도에 나또한 깊은 공감을 하였다.


이 책에는 10여명 이내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 중요한 인물은 제나와 신발매장 본사의 회장인 글래드스턴 할머니이다. 그 외의 사람들은 이들간의 교량역할을 하거나 십대 주인공의 가족들이 되겠다.


어느날 회장 할머니는 제나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자기와 함께 미국 전역의 매장을 순회하면서 현재의 각 매장 상태를 확인하자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서 제나는 운전도 해야하고 비서처럼 스케줄이나 할머니 회장의 건강상태를 돌보는 일까지 하여야 한다. 한달 정도의 기간이 걸리는데 평소의 수입 10배 정도는 넉근히 벌 수 있는 기회이다. 이 수입으로 중고 자동차를 살 수 있어 제나도 무척 기대하게 된다. 회장님의 성격이 썩 좋지 않은 것이 염려되는 한 요소이지만 말이다. 또한 엄마의 허락도 얻어야 된다.


그렇게 시작된 이들의 여정은 어떻게 전개될까? 이 여정의 과정에서 제나는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결론을 이야기하면 제나는 자신의 불만이던 외모에도 자신감을 얻게 된다. 자신의 장점들을 더욱 키워 아름다움으로 만들게 된다. 여정 속에서 인생의 멘토를 만나기도 한다. 그런 멘토와 헤어지고 가슴 아픈 경험도 한다. 알콜중독자 아버지에게 이전까지 하지 못했던 소신있는 이야기도 하게 된다.


그런데 소설의 끝은 어딘가 마무리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미국내에 이런 소녀, 소년들이 적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은연중에 떠오른다. 그런 당사자들이 이 책을 본다면 결론은 각자가 정리해야 될 것 같다. 아마도 작가는 그것을 노린 것 같다. 이혼율이 높아지는 현대에서 이런 좋은 이야기를 접하는 십대들에게 결론을 각자가 맺을 수 있게하여 감동을 극대화한 것으로 생각된다.

h***n 2011.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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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방식을 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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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살의 제나의 삶을 그린 것이 남의 일 같지가 않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알콜 중독 아버지와 이혼한 어머니와 여동생과 하는 제나는 일찍 철이 든 아이이다. 구두 판매점에서 일하는 제나의 긍정적인 사고 방식, 그리고 그 일을 즐기고 좋아하는 것이 너무 보기 좋았다. 중학교 담임으로 살면서 이런 가정 환경에서 큰 아이들이 몇명있다보니, 정말로 고민도 많이 되고 힘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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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일곱 살의 제나의 삶을 그린 것이 남의 일 같지가 않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알콜 중독 아버지와 이혼한 어머니와 여동생과 하는 제나는 일찍 철이 든 아이이다. 구두 판매점에서 일하는 제나의 긍정적인 사고 방식, 그리고 그 일을 즐기고 좋아하는 것이 너무 보기 좋았다. 중학교 담임으로 살면서 이런 가정 환경에서 큰 아이들이 몇명있다보니, 정말로 고민도 많이 되고 힘든 일도 많았다. 게다가 학교를 다녀야 할 곳으로 여기지 않아서 그것으로 인해서 아이들을 설득하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었는데, 이 책을 소개하여 씩씩하게 사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세상을 사는 것이 모두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로 그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사실은 양면성이 있어서 어려운 일을 거치면서 좀더 단단해지고, 좀더 현명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은 좀더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다만, 이 글에서 "하느님"이라는 표준어 대신 "하나님"이라고 펴기한 것은 의도적인지 아닌지 궁금하다. 사실 출판사가 기독교 계열 출판사라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확실하진 않지만, 하지만 그런 종교적인 것과는 별개로 표준어를 사용하여 출판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YES마니아 : 로얄 f**1 2011.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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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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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영업이 아닐까 한다. 남의 주머니에서 돈 나오게 하기가 가장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사라고 권하는 게 참 선뜻 도전하기 어렵다. 어쩐지 비굴한 느낌도 들고 자존심도 상하고 말이다. 그러니 평생 장사하기는 틀린 노릇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왕' 또는 '영업의 신'이라는 사람들이 속속 나오는 것을 보면 다들 나처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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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영업이 아닐까 한다. 남의 주머니에서 돈 나오게 하기가 가장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사라고 권하는 게 참 선뜻 도전하기 어렵다. 어쩐지 비굴한 느낌도 들고 자존심도 상하고 말이다. 그러니 평생 장사하기는 틀린 노릇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왕' 또는 '영업의 신'이라는 사람들이 속속 나오는 것을 보면 다들 나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 그렇게 힘든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을 보면  아마도 그들은 자신의 영업에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파는 물건에 대한 자신감과 상대에게 이 물건이 꼭 필요하며 자신이 파는 이 물건이 상대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라는 확신이 전제될 때 그렇게 열성적인 판매가 가능할 것이다.

  이 소설 <열 일곱 제나> 의 제나 역시 '판매왕'이다. 제나는 겨우 나이가 열 일곱이지만, 신발 가게인 '글래드스턴'에서 거의 최고의 판매왕이다. 제나는 신발을 어떻게 진열해야하는지 잘 알고, 어떤 신발이 좋은 신발인지 알아볼 수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신발을 알아볼수 있다. 제나의 판매 전략은 단순하다. 바로 '손님에게 가장 필요한 신발을 최선을 다해서 찾아주는것'이다. 제나는 그런 노하우를 아빠에게서 배웠다. 어린 시절 아빠는 제나에게 물건을 팔아보라며 놀이를 가르쳐주었다. 제나는 아빠를 따라다니면서 그 일을 익혔고, 그 추억이 아빠와의 가장 좋은 기억이다. 그 뒤 아빠는 술 문제를 일으키고 엄마와 이혼하고 말았다. 제나의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이 바로 아빠 문제이다. 아빠를 사랑하지만, 아빠의 주정을 감당하기가 갈수록 더욱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열일곱 여름, 제나에게 큰 사건이 생겼다. 미국 전역에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는 글래드스턴 회장이 제나더러 운전을 해 달라고 한 것이다. 아직 면허를 딴 지 얼마되지 않은데다가 글래드스턴 회장은 성질이 무섭기로 유명했다. 곧 아들에게 사업을 물려주어야 할 나이인데 아들과 사업에 대한 시각이 달라서 갈등이 있다는 소문이었다. 제나는 이번 여름에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해서 개학 때 쯤엔 예쁜 빨강색 차를 사고 싶었다. 그런데 회장은 6주나 함께 전 매장을 돌자고 한 것이다. 운전도 미숙한데다가 무서운 회장 할머니와 함께 보낼 생각을 하니 도망가고 싶지만, 제나는 그 일을 하기로 한다. 어쩐지 회장에게 잘 해주고 싶고 툭하면 전화해서 난리를 피우는 아빠에게서도 벗어나고 싶었던 것이다. 각지의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제나는 진정한 판매왕을 만나고 진짜 사업이란 좋은 물건을 파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무 것도 아닌 일로도 한창 고민이 많은 나이인 제나에게 주어진 현실은 너무 우울하다. 제나의 처지처럼 자기자신만의 문제 때문이 아니라, 가족의 문제로 고통에 처한 청소년이 참 많은 것이 현실이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때로는 부모가 아이만도 못한 경우도 많고 아이의 힘에 의지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우울한 조건에서 아이가 자기 힘에 부치는 책임을 지고 살아가는 것은 어른도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밝게 생활하려고 노력한다. 친구들과 웃기도 하고,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려고 애를 쓴다. 어른들도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말이다. 어쩌면 아이이기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아이들 특유의 긍정과 희망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런 제나에게 큰 힘을 주고 또 제나의 도움을 받는 이가 노인이라는 점 역시 시사하는 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글래드스턴 회장은 이미 일흔이 넘어 그만 현직에서 물러나기를 요구받는 처지였다. 그러나 그는 어린 제나와 힘을 합쳐 자기 앞의 역경을 이겨내고 나이든 이로서의 경험과 판단을 존중받는다. 힘겨운 상황을 이기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이 살아갈 힘을 얻도록 주위를 살피고 따뜻함을 나누어 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이 해야할 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또한 나이든 분들의 판단과 경험을 겸허하게 경청하는 일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장사에서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사소한 일들이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짧은 순간들이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

본문 192쪽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j 2011.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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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자신을 사랑하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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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는 지금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 갑자기 불어난 몸무게에...농구팀에서 점프가 안된다는 이유로 2군으로 밀려나고...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하고.. 거기다 모처럼 맘에 맞는 일자리인 신발가게에서 회사회장이 보는 가운데... 알콜중독인 아빠가 술마시고 제나를 찾아 매장으로 들어온것!!! 이 모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만...자신들을 위해 밤근무를 하는 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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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는 지금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

갑자기 불어난 몸무게에...농구팀에서 점프가 안된다는 이유로 2군으로 밀려나고...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하고..

거기다 모처럼 맘에 맞는 일자리인 신발가게에서 회사회장이 보는 가운데...

알콜중독인 아빠가 술마시고 제나를 찾아 매장으로 들어온것!!!

이 모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만...자신들을 위해 밤근무를 하는 엄마와 동생페이스를 위해선 참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세일즈에 천부적인 재주를 가진 제나...그런 제나에게 회사창립자이자 고집불통할머니인 글래드스턴씨가

의외의 제안을 하고

망설이다 그 제안을 받아들여 텍사스로 긴여행을 하게 된다..캐딜락을 운전하며...

알콜중독의 아빠랑 엄마가 이혼한게 자신의 잘못이 아님을 알지만..언제나 죄의식에 시달리고 자신감이 없었던 제나가

멋진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생을 바르고 진실되고 정직하게 사는것의 의미에 대해 깨닫는다...

그리고 아빠와 마주보고 진실을 이야기할 용기를 갖게 된다..

아빠에게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했다는 사실...그래서 불평도 이야기할수 없었고...자기가 좀 더 노력해야한다고 스스로를 채찍질했던것...

극중에서 제나가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인...해리밴더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많은 사람이 상처를 입으며 살아가지만...건강한 생각과 몸으로 살아가기로 마음먹는다면,살다가 깊은 웅덩이에 빠진다해도 얼마든지 빠져나올수 있다`는 말...

깊이 뇌리에 남는 인상적인 말이다

너무나 평범하고 사랑스러운 제나가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위축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가깝지만 ...그래서 더욱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 존재가 가족이 아닐까 싶다...

근사하고 멋진 할머니 글래드스턴 역시 가족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있는 인물...

두사람의 이야기가 넘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다..청소년 문학이란게 실감나지않을 정도로...^^

긴여행을 통해 점점 자신감을 갖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두사람이 넘 사랑스러웠다..

y******0 2011.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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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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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를 보면서 나의 열일곱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그 때는 별로 특별한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제나가 하는 여러가지 모험은 정말이지 그 또래에게나 아니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동안 제나가 너무 부러운 거 있죠.그녀가 만나는 사람들이 부럽고 그녀가 처한 상황들이 때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슬기롭게 헤쳐가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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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나를 보면서 나의 열일곱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그 때는 별로 특별한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제나가 하는 여러가지 모험은 정말이지 그 또래에게나 아니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동안 제나가 너무 부러운 거 있죠.
그녀가 만나는 사람들이 부럽고 그녀가 처한 상황들이 때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슬기롭게 헤쳐가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얻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렇다고 제나가 다른 열일곱 살 또래보다 더 특별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제나는 납작한 코에 곱슬곱슬한 머리, 그리 예쁘지도 않고, 공부도 별로, 운동도 별로이지만 누구나 그렇듯이 잘하는 것이 하나 있죠.
바로 글래드스턴 신발 매장의 최고 판매원이라는 거에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어느날 회장님이 자신의 차를 운전해달라고 부탁을 하죠.
바로 텍사스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 자신을 태우고 갈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사실 제니의 입장에서는 돈을 벌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니겠어요.
그녀의 가정환경은 그리 좋지 않거든요.
아버지는 술 주정꾼이고, 할머니는 치매에 걸려 있고, 간호사인 어머니에 여동생까지 있는데, 아버지는 이혼을 해서 집을 나가있구요.
이런 상황이지만 제나는 꿋꿋하게 살아가죠.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또래의 아이들처럼 꿈 많은 소녀의 모습을 간직한 멋진 소녀 아니겠어요.
그래서 떠나게 된 초보 운전기사 제나의 모험.
회장과 함께 떠난 그 여행에서 제나는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죠.
그것은 어쩌면 제나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아니겠어요.
오랜 세월을 살아온 할아버지의 연륜과 경험이 묻어나는 삶의 지혜라고나 할까요?
이런 좋은 경험도 있지만 역시나 초보 운전에 낯선 곳이라는 환경이 제나에게는 힘든 여정이 되죠.
특히나 그녀의 가정환경은 여전히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운전을 하는 동안 제나는 많은 생각에 잠기기도 하죠.
사실 인생에서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그 어려움을 통해서 좀 더 발전을 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녀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인생에 소중한 경험이 되죠.
뭐 그녀는 이번 여행에서 수많은 일들을 겪게 되지만 결국은 성공적인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오게 되죠.
사실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진정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다운 거 아니겠어요.
제나가 보낸 열일곱 살의 여름.
그 특별한 여행으로 얻게 된 소중한 인생의 경험들.
그 가슴 뭉클한 성장 이야기들...

 

n******s 2011.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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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제나의 긍정적인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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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이긴 하지만, 열일곱 제나는 너무 성숙했다. 미쿡아이어서 그런가? ^^ 하지만, 이 성숙한 열일곱 제나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금새 읽어 내려간 책으로, 신났다. 조금은 어두운 면을 가지고 살아온 아이지만, 거기에 반해 활발하고, 똑똑한 아이 제나.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나까지 밝아져서 읽었다.   키 178센티미터에 신발매장에서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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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이긴 하지만, 열일곱 제나는 너무 성숙했다. 미쿡아이어서 그런가? ^^ 하지만, 이 성숙한 열일곱 제나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금새 읽어 내려간 책으로, 신났다. 조금은 어두운 면을 가지고 살아온 아이지만, 거기에 반해 활발하고, 똑똑한 아이 제나.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나까지 밝아져서 읽었다.

 

키 178센티미터에 신발매장에서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는 열일곱살 제나. 엄마 그리고 여동생 페이스와 함께 살고 있다. 제나의 아빠는 술중독자였다. 현재는 엄마와 이혼한 상태. 제나는 아빠가 술을 마시는게 미웠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런 아빠를 그리워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신발매장에서의 제나는 훌륭한 판매원이었다. 손님의 기호에 맞춰 신발을 잘 골라줄수 있었고, 판매율도 높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이 신발매장의 회장인 글래드스턴 회장으로부터 자신의 운전기사가 되라고 명받는다.

 

6주동안 회장인 그녀와 함께 텍사스로 함께 가줄것을 부탁하는 회장. 열일곱인 제나는 이 제안에 망설이지만, 엄마의 허락을 맡고, 글래드스턴 회장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 여자 회장은 밑바닥부터 시작해 남편과 사업을 시작했다.  휠채어가 필요할 정도로 몸이 좋지 않지만, 강단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강해서, 나는 휠체어 따윈 필요치 않아! 라고 외친다.

 

회장은 현재 아주 유명한 신발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자신의 아들이 그 회사를 강제로 물려받기를 원하고 있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좋은 품질을 만든다는 것을 떠나 무조건 돈으로 쇼부를 보겠다는 그녀의 아들. 하지만 그녀는 제나와 여행을 하면서... .사실은 여행이 아니라 사업차 가는 것이지만. 제나와 함께 하는 시간들 속에서 열일곱 살인 제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된다. 그리고 제나는 좀 더 성숙해져간다는 이야기. 조금은 제나가 하는 말들 속에서 이런 말들을 하는 얘가 열일곱 살이 맞는거야? 라고 생각하며, 쿡쿡 웃었지만, 그 글들 속에서 희망과 매력이 느껴졌다. 청소년 소설. 재미나게 한 권을 뚝딱 읽어 버렸다. 누구나 힘든 상황에서 제나와 같은 밝음이 있다면, 세상은 좀 더 살아가기 그렇게 힘들지 많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t****6 2011.08.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