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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일행이 올림푸스 산을 탐사 하던 중 거대한 눈 하나가 떠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것으로 2부는 시작된다..
그 뒤 시시포스의 도시를 만드는 법에 대한 강의, 헤라클레스의 영웅 이야기, 프로메테우스의 반란 이야기 등의 강의를 하고 그에 맞추어 신 후보자들의 18호 지구에 대한 Y게임은 계속 된다..
그리고, 아프로디테가 내 준 수수께끼인 <이것은 신보다 우월하고 악마보다 나쁘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있고 부자들에게는 이것이 부족하다. 만약 사람이 이것을 먹으면 죽는다.> 의 정답을 맞추고 신들의 신인 제우스를 만나게 된다..
이것이 2부의 내용상 흐름이다..
이 이야기들을 만들기 위해 베르나르는 모세, 한니발, 카이사르, 예수 등 역사의 많은 이야기를 따왔다.. 내가 아는 이야기들을 따와서일까? 이야기들이 참신하다는 생각 보다는 정말 쓸 이야기가 부족해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이야기의 전개가 약하게 느껴진다..
신으로써 인간을 이끌어 가는 것에서도 어떠한 것이 좋은 방법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아직 결론이 안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박 겉핧기 식으로 훝어가는 느낌뿐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문득 결말이 허무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9년 이라는 긴 집필 기간이 필요했을까 하는 건방진 생각도 해 본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아마도 신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나 보다.. 하지만 나에겐 마지막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한 궁금함만이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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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열린책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이세욱 옮김
제2부 신들의 숨결 적색 작업 / 주황색 작업 제우스와 만난 미카엘 팽송은 또 다른 자신과의 만남에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경험한다 자유의지에 의해 마카엘의 선택을 인정받는다. 영혼의 도정 단계 첫번째는 타나토노트 시절에 도달한 저승 , 두 번째 단계는 윤화에서 벗어나 도달한 천사들의 나라, 세 번째 단계 신 후보생이 되어 도달한 아에덴, 네 번째 단계는 제우스의 궁전이다. 다섯 번째 단계는 이제부터 미카엘이 가야 할 길이다. 아에덴에서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함으로써 제우스 보다 나은 존재가 되어야 하는 미카엘 팽송이다. 이 여정들 속에서 만나는 일들은 각자마다 바라보는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고 느낌과 해석도 조금은 달라질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바라보는 세계와 조금은 높은 곳에서 다양한 곳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삶이란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 있는가? 정말 신이 아닌 이상은 모른다. 그런 설정에서 시작된 '신'이었다. 해답을 찾을 수도 있고 아닐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 든다. 다소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의 전개가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나름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앞으로 남은 여행에서 찾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지막의 스토리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