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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의 모든 라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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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정석대로 끓여야 맛있다. 어릴 적에는 그냥 눈대중으로 끓이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계량컵을 이용해서라도 정석대로 물을 맞춰서 끓인다. 대강 끓일 수도 있지만, 이게 더 안전하고 짜거나 싱겁지 않기때문이다. 이 책에도 나온다. 라면봉지의 조리법은 라면 전문가들이 오랜기간 연구한 결과가 적힌 귀중한 비법입니다. 라고 ..조리법대로 끓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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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정석대로 끓여야 맛있다.

어릴 적에는 그냥 눈대중으로 끓이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계량컵을 이용해서라도 정석대로 물을 맞춰서 끓인다. 대강 끓일 수도 있지만, 이게 더 안전하고 짜거나 싱겁지 않기때문이다. 이 책에도 나온다. 라면봉지의 조리법은 라면 전문가들이 오랜기간 연구한 결과가 적힌 귀중한 비법입니다. 라고 ..조리법대로 끓이면 면은 꼬들꼬들하고 더 맛있다고 말이다.

 

 

 

국내 최대 라면 동호회 <라면 천국> 회원들이 소개한 다양한 라면 요리법과 에피소드, 맛있고 건강하게 끓이는 노하우 등 다양한 라면 관련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책.

그러고보니 서울에 살적에 나도 "떡볶이 동호회"에 가입해서, 멀린 못 가더라도 집근처나 직장 근처 떡볶이 맛집들을 섭렵하러 다닌 적이 있었다. 라면 동호회도 있었구나, 정말 다양한 라면 비법들이 존재하는구나 등등의 생각을 하게 되었다.

 

라면 맛있게 끓이기로 인터넷에서 한때 이름을 날렸던 레시피는 일반 라면에 쌈장 반스푼을 넣어 끓이는 것이었다. 해보지는 않았는데 안 그래도 짠 라면인데 싶었지만 먹어 본 사람들은 너무너무 맛있다고 손을 추켜세웠다고들 한다. 내가 끓이는 특별한 라면은 라면에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어서 국물을 더욱 시원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해산물(냉동 해물)과 고춧가루 등만 넣어도 정말 일반 라면 요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랄까.

이 책에는 라면 스프를 이용하지 않고 면만 이용해서도 다양하게 끓일 수 있는 그런 방법에서부터 스프를 넣고 다른 재료들을 첨가한 라면에 이르기까지 색다른 라면의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오, 라면의 세계가 이토록 심오하다니.

어쩔땐 짜장면보다도 더 맛있게 느껴지는 짜장라면, 일명 짜파게티란 상품으로 유명한 그 라면 요리법도 나와 있었는데, 채소를 추가한 것만으로도 이미 짜장면과 짜파게티 중간쯤 맛있는 요리로 승급된 느낌이었다.

 

 

 

라면을 다양하게볶아 맛을 내고, 중국식, 태국식 각 나라의 특징을 살려 볶아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냈다.

 

 

 

찌개처럼 끓이기도 한다. 라면과 찌개? 하면 부대찌개가 생각나는데, 라면이 부재료가 아닌 주재료가 되는 찌개 라면 류도 주목할만하였다.

순두부찌개 라면의 맛이 기가 막히다니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 중국집 울면이 생각나는 울라면도 있었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하였다.

된장을 라면에 응요한 예도 여러 가지 나왔다. 또 김치찌개라면, 냉라면 물김치 라면 등등 라면의 변신은 무제한이었다.

라면땅, 콘치즈 라면, 허니 머스터드 라면, 오징어 라면전,라면 깻잎 쌈 튀김, 음..이쯤 되면 다들 입을 쩍 벌릴 듯 한데.. 압권으로 라면 아이스 크런치도 있었다. 궁금하실 분들은 직접 본문에서 확인하시기를..

 

어제 끼니는 거르고 좀 늦은 점심 (시간상으로는 이른 저녁)을 먹게 되어 뭘 먹을까? 진지하게 고민을 하며 이 책을 펼쳐들었다.

한참 고민하다가 (비도 오고, 재료 사러 가기는 귀찮으니, 있는 재료 내에서) 마침 피자와 라면이 모두 먹고 싶었기에 피자 라볶이를 먹기로 했다.

 

스파게티류도 있었지만 파스타 소스를 한병 뜯으면 며칠내로 먹어야해서 부담이었는데 (신랑이 그닥 안 좋아하는 파스타라 혼자 먹으려면 왕 부담이다.) 다행히 이 레시피는 고추장과 케첩만 있으면 끝!

 

 

 

양파, 당근(없어서 생략), 피망(파프리카 사용)은 먹기 좋게 썰고, 팬에 평소보다 적은 물을 넣어 끓이다가 라면과 다진 마늘, 고추장 토마토 케첩을 넣어 끓인 후 채소를 넣고, 간이 밸 무렵 설탕(아가베 시럽)을 넣는다. 그리고 라면이 익을 무렵 치즈를 얹어 치즈가 녹으면 끝.

 

 

 

어, 먹어보니 맛이 꽤 괜찮다. 이렇게 혼자 근사하게 맛있는 점저를 먹었다. 아직 어린 아들은 매운 것도 못 먹을 뿐더러 밥을 먹여야한다는 일념으로 콩나물국에 말아 고기완자 구워주고. 엄마 혼자 만찬(?)을..음.. 맛 좋군. 다음에는 또 무얼 해먹을까? 기대되는 책이다



m*****y 2013.06.19.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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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요리 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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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울신랑과 내가 젤루 좋아라하는 라면 요리가 다 모였다. 볶음, 비빔류, 탕, 전골류, 간식, 술안주류 등의 라면 요리부터 라면집 소개, 그리고 라면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다양한 먹을거리, 읽을거리, 볼거리들이 풍부한 책을 만났다~   그리고 라면 마니아들을 위한 '라면 톡!톡!톡!' 코너에서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부터 라면 테마파크, 컵라면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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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울신랑과 내가 젤루 좋아라하는 라면 요리가 다 모였다.

볶음, 비빔류, 탕, 전골류, 간식, 술안주류 등의 라면 요리부터 라면집 소개,

그리고 라면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다양한 먹을거리, 읽을거리, 볼거리들이 풍부한 책을 만났다~

 

그리고 라면 마니아들을 위한 '라면 톡!톡!톡!' 코너에서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부터

라면 테마파크, 컵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미래의 우주 식량, 라면, 냉라면 진실 등

라면과 관련한 상식이 총출동하고 있다. 특히 "기분에 맞춰 라면 먹기" 팁은

앞으로 라면을 먹을 때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두고두고 기억해 두고 싶은 내용이었다.

 

  

가장 해먹고 싶고 가족들이 다들 좋아할 것 같은 라면 몇가지 소개~올립니다~

버섯불고기에 당면만 넣었지 라면을 넣어볼 생각은 한번도 안했는데~와우, 딱이닷~
 

 

계란을 왕 좋아하는 계란 가족~

계란안에 라면을 넣고 달걀말이를 한다?

완전 특식이 될듯요?? ㅎㅎ

 

온 국민의 간식이죠. 라면땅~!! 완전 맛나요~

입이 심심한 주말 오후 가족들과 모여 게임하면서 딱이죠..

단,,,설탕이 바닥에 흘릴 수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하도록요~!

주말에 라면도 끓여먹었는데, 라면땅까지~^^

고소함이 끝내줘요~~~ㅋㅋ

 

 

사진만 봐도 흐뭇해지는 라면들 세상~

라면 요리가 총출동~

이 책안에 있는 라면 요리를 하나씩 따라해 보며

라면의 변신을 꾀해봐야겠다.

주말 한두가지씩

자자, 줄을 서시오~~!!!

YES마니아 : 골드 t******6 2013.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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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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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어원, 납면→라멘→라면이제야 알게 되다40년 라면인생이여난 세상에서 내가 끓인 라면이 제일 맛있다라면을 창조적이지 않게, 그냥 뒷표지에 시키는 대로 하다보니...이런 창조적이지 못한 내게 요렇게 조렇게조리할수 있다는 걸 가르쳐준 라면요리 선생 같은책라면이 훌륭한 요리재료가 된다는 것에 놀랐다널리 알려야 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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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어원, 납면→라멘→라면
이제야 알게 되다
40년 라면인생이여
난 세상에서 내가 끓인 라면이 제일 맛있다
라면을 창조적이지 않게, 그냥 뒷표지에
시키는 대로 하다보니...
이런 창조적이지 못한 내게 요렇게 조렇게
조리할수 있다는 걸 가르쳐준 라면요리 선생 같은책
라면이 훌륭한 요리재료가 된다는 것에 놀랐다
널리 알려야 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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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대한 모든 것!
"라면에 대한 모든 것!" 내용보기
제목 한번 멋지지 않나? '세상의 모든 라면 요리'라니, 이 자신만만함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라면천국이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라면 동호회라고 한다. '라면 문화'라고 할만큼의 콘텐츠를 갖고 있는 듯.       이 책은 단순히 라면 요리 레시피만 나오는게 아니라 라면에 대한 모~든 정보가 정리되어 있다. 라면 마니아들이 총집한한 동호회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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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번 멋지지 않나?

'세상의 모든 라면 요리'라니, 이 자신만만함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라면천국이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라면 동호회라고 한다.

'라면 문화'라고 할만큼의 콘텐츠를 갖고 있는 듯.



 

 

 

이 책은 단순히 라면 요리 레시피만 나오는게 아니라

라면에 대한 모~든 정보가 정리되어 있다.

라면 마니아들이 총집한한 동호회라 그런지 참신하고 재기발랄한 질문과 답변이 넘쳐나고

라면을 끓이는 독특한 노하우나 세계의 라면, 맛있는 라면집에 이르기까지 없는게 없다.

 

사실 라면만큼 간편하고 맛있으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국민에게 두루 사랑받는 음식이 또 있을까?

아이를 가지고 키우면서 본의 아니게(?) 라면을 멀리해왔지만

임신했을 적에도 라면이 땡기던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다들 좋아하지만 인스턴트 음식이라고 비난받기에 대놓고 애정을 표현하기는 어려운,

라면에 대해 감히(?) 당당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이들의 반짝반짝한 아이디어를 보고 있자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라면에 대한 사랑과 라면 마니아로서의 자부심이 가득한 책이다^^





 

 

요리 레시피가 아니어도 읽을거리가 풍부하지만

라면을 활용한 볶음, 비빔, 탕, 전골, 간식, 술안주의 온갖 요리들의 항연을 보고 있으면 절로 침이 꼴깍 넘어간다.

 

라면을 그저 한 끼 간단하게 때우는 목적이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멋진 일품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다양한 레시피들!

 

거기다 레시피에 관한 자잘한 팁과 맛에 대한 평가까지,

정말 라면에 대해서라면 너무나 할 말이 많아 입이 근질거리는 사람들인 것이다.

 

그야말로 별식인 폭찹 라면, 얼굴 붓는 걸 막아주는 우유 라면,

원조 스파게티 그라탕을 능가하는 한국식 라면 치즈 그라탕(심지어 김치 국물로 맛을 낸 소스라니!),

중국 요리 뺨치는 울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웠던 라면깻잎쌈튀김,

그리고 추억의 라면땅까지...ㅎㅎㅎ

 

 

라면으로 뭐든 할 수 있는 창의력과 열정.

재밌고 유쾌하다.

 

다소 마니아적인 요리도 보이지만 대부분은 쉽게 가정에서 활용 가능하며

좀 더 새롭고 건강하게 라면을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다.

라면을 좋아하는,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강추!

 

 

 

YES마니아 : 로얄 k*****0 2013.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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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라면요리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 내용보기
표지부터가 깔끔하고 한눈에 들어오도록 되어있는게 이미 제 취향이었어요^^ 목차도 쉽게쉽게 나열되어있고 70가지의 많~은 요리방법을 하나하나 훑어보며 어느걸 해볼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사실중 하나~ 우리나라 첫 라면은 삼양라면이었대요^^ 요렇게 새로운 지식을 쌓아갑니다~     맛집 사진도 정말 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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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가 깔끔하고 한눈에 들어오도록 되어있는게

이미 제 취향이었어요^^

목차도 쉽게쉽게 나열되어있고

70가지의 많~은 요리방법을 하나하나 훑어보며

어느걸 해볼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사실중 하나~

우리나라 첫 라면은 삼양라면이었대요^^

요렇게 새로운 지식을 쌓아갑니다~

 

 

맛집 사진도 정말 마음에 쏙!

꼭 가보고 싶어요-

특히 틈새라면~ 항상 컵라면으로만 즐겨봐가지구.ㅎㅎ

좋은책보며 오늘도 행복했어요^^

 

 

s******a 2013.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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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라면요리 - 책에서 보고 우유냉라면 만들었어요~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 - 책에서 보고 우유냉라면 만들었어요~" 내용보기
요즘 날이 너무 덥죠?! 하는 일 없이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땀이 쭈르륵~~~!!! 게다가 이렇게 날씨 더워지면서는 어디 나가는 것도 너무 귀찮은 일이 되어버리고, 입맛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찾게 되는게 바로 라면이죠~! 오늘은 라면 맛있게 즐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리스컴출판사>에서 나온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랍니다~!! 저처럼 라면 넘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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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너무 덥죠?!

하는 일 없이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땀이 쭈르륵~~~!!!

게다가 이렇게 날씨 더워지면서는 어디 나가는 것도 너무 귀찮은 일이 되어버리고, 입맛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찾게 되는게 바로 라면이죠~!

오늘은 라면 맛있게 즐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리스컴출판사>에서 나온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랍니다~!!

저처럼 라면 넘 좋아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라면으로 좀 더 색다르고 맛있는 요리를 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주목해주세요~!!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는 인터넷의 세상에서 시작해서 오프라인으로까지 나오게 된 책인데요,

대한민국 최대의 라면 동호회 <라면천국>에서 소개된 라면요리들을 모아서 출간한 책이에요~

 

 

라면 레시피뿐 아니라, 라면의 유래와 라면에 관련된 이야기부터 유명한 라면집가지 소개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그야말로 라면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는 3파트로 나뉘어져 있구요,

첫번째 파트에서는 라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라면의 유래와 라면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구요, 라면 잡학상식도 담고 있어요~

예를 들면 라면 한 개의 길이는 56.75m이고, 라면의 노란색 성분은 카로틴 성분 때문이라는 것..

또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는 많은 양을 담을 수 있고, 빠른 시간 안에 튀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 외에도 라면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것만 보는 것도 "오호~~!, 그래?!!"하면서 재미있게 보았어요~

 

 

두번째 파트에서는 라면을 이용해서 만드는 다양한 요리들의 레시피가 들어 있습니다~

정말 하면으로 이런 요리도 가능해??라고 생각했던 요리들도 담겨져 있습니다~

혹시 라면과 이이스크림이 어울린다고 생각해보신적 있으세요?

라면으로 햄버거를 만든다거나 전을 만든다거나 카나페를 만들어볼 생각 해보신 적 계신가요??

전 라면을 무지무지 좋아하고, 집에 항상 구비해두는 라면의 종류가 5가지가 넘는데도 이런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 책을 보다보면, 라면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네요~


 

책 안에 있는 레시피들 중에서 몇개만 소개해드릴게요~!!!

사진만 봐도 전~~~혀 라면으로 만든 요리같지 않죠?!

면이 꼬불꼬불하지 않았다면 정말 라면으로 만든 요리라고 생각할 수 없었을 거에요~

그런데 이렇게 레시피들은 찬찬히 둘러보다보니 하나 깨달은 게 있었어요.

라면도 면이라는 거죠~!!! 라면은 무조건 물 넣고 끓여서 먹는 제품이 아니라,

면과 스프로 이루어져 있어서 따로 또 같이 요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거였어요~

그러니 라면의 면을 이용해서 국수를 대신할 수도 있고, 파스타면을 대신할 수도 있고, 또 크래커를 대신할 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파트에서는 라면으로 유명한 음식점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각각의 음식점마다 특색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답니다~

이 파트를 보다보니, 지금은 틈새라면으로 유명한 틈새집도 소개되고 있었어요~

책을 보니 저도 15여년 전 틈새집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가 생각 나더군요.

건물과 건물 사이의 틈에 지붕을 달아 만든 좁디좁은 가게 안 하며,

무조건 찬밥으로만 주던 공깃밥과, 간판도 없어서 건물 틉새에 있다고 해서 틈새집으로 불리며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찾아가던 집이었었죠~!!

지금도 그 때 먹었던 빨계떡이 그리울 때가 많아요~~~

그래서 집에서 콩나물 넣고 고축가루와 청양고추까지 넣어서 만들어 먹곤 한답니다~!

틈새라면 외에도 13군데의 유명한 라면집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유명한 라면집들의 거이 서울소재 가게들이라 지방 사시는 분들은 조금 아쉬우실 것 같아요..


 

라면요리 레시피들을 보고 있자니 도저히 하면을 먹지 않고서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아시다시피 날씨가 넘넘 덥죠?!!

그 덕에 장도 봐 놓은 게 별로 없는데, 집에 있는 재료로 해 먹을 만한 게 없을까?...

이왕이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걸로.... 하는 차에 눈에 들어온 라면요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우유냉라면>이에요~

예전에 TV에서 두부를 우유에 갈면 콩국수에 쓰는 콩물이 된다고 본 적이 있는데요,

바로 그 원리를 이용해서 만드는 요리랍니다~~!!

 

준비물은 우유 300ml,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 반모, 소금약간, 참깨 약간, 그리고 고명으로 이용할 오이와 방울 토마토 약간씩입니다.

 

집에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가 없어서 대산 수입산을 썼어요..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가 좀 더 고소~~~하다고 하니 콩물의 진~~한 맛을 원하신다면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고명 중에서 방울 토마토는 없어서 오이만 준비했어요..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했어요~

먼저 두부 반모를 우유에 넣고 믹서기에 10초 정도 갈아줍니다.(이 정도만 갈아도 아주 잘~~~ 갈아진답니다~~!)

저는 믹서기 커다란 것 씻기 귀찮아서 작은 믹서기에 우유 조금만 넣고 두부를 갈아주었어요.

그런 다음에 두부 갈아 놓은 것에 우유 더 부어서 섞어주었습니다~~~

나이드니 이런 잔머리만 더 느는 것 같아용...


 

 

그리고 면을 삶아줍니다. 면을 삶으면서 두부를 갈아도 되는데요,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서 먼저 우유부터 갈아서 냉장고에 차게 넣어두고나서 면을 삶았어요~

면을 삶은 다음에 찬물에 받쳐서 준비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두부갈은 우유에 삶은 라면을 넣고 위에 깨를 뿌리고, 고명으로 채썰은 오이를 얹었어요~

이렇게까지 하고나니 꽤~~~ 근사해 보이는 요리가 되었습니다~



 

먹을 때 소금간으로 간을 맞추구요, 처음 만들었을 때 생각하지 못한 얼음도 투하했어요~~!!!

그러니 더욱 고소~~하면서 시원~~합니다~!!!



 

 

집에 국수도 없었는데, 라면을 이용해서 콩국수 만들어 먹었습니다~!!!

<우유냉라면> 맛도 고소~~~하구요, 전간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메뉴라서 넘넘 좋았어요~

라면의 새로운 변신도 넘 멋지네요~

그리고 국수는 금방 퍼지는 단점이 있는데요,

라면으로 만드니 잘 퍼지지 않아서 마지막 먹을 때 까지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가 아니었다면 절대 시도해보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라면 요리들이 정말정말 많았는데요,

나중에 기회되면 더 소개해드릴게요~!!!  

 

 

c*******a 2013.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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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
"'서평'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 내용보기
라면으로 가능한 요리들이 70여가지나 있다는 레시피북!! 라면가지고 요리를 시도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기에.. 정말 궁금했다. 라면으로 가능한 요리들이 무엇이 있을지..   일단 요리법들을 소개하기 전, 라면에 대한 상식이 먼저였다. 예전에 라면특집 비슷하게 TV에서 방송한걸 본 기억이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지방이 많이 흡수될 수 있도록?!..
"'서평'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 내용보기

 

라면으로 가능한 요리들이 70여가지나 있다는 레시피북!!

라면가지고 요리를 시도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기에..

정말 궁금했다. 라면으로 가능한 요리들이 무엇이 있을지..

 

일단 요리법들을 소개하기 전, 라면에 대한 상식이 먼저였다.

예전에 라면특집 비슷하게 TV에서 방송한걸 본 기억이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지방이 많이 흡수될 수 있도록?!.... 그래서 라면 먹으면 살로 많이 가는건가!!!"

이 부분만 읽고 이런 오해를 했지만.. 뒷 부분에서 라면의 열량에 대한 부분이 나왔다.

 

 

아.. 생각해보니 라면은 야식 혹은 중간에 먹는 간식이란 인식이 더 강하다.

끼니는 다 챙겨먹으면서 먹으니 살로 갈 수 밖에.. 왠지 끄덕끄덕 공감이 간다.

 

라면 길이를 실제로 재 본 사람이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

 

아무래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또 요즘은 정말 다양한 맛의 라면들이

쏟아지고 있다보니 제일 흔하게 자주 먹게 되지 않나 싶다.

그래도.. 너무 라면만 먹으면 안된다는 거~!! 골고루 영양 섭취하려면 밥과 반찬이 최고!!

 

한번도 제대로 라면봉지에 적혀있는 조리법대로 조리해본 기억이 없다.

그런데 그게 제일 맛있다니.. 나도 라면 끓일때는 양은냄비 제일 많이 쓰는데..

아무래도 금방 끓일 수 있다보니 애용하게 되는 것 같다.

안 좋다고 쓰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도 자꾸자꾸 사용하게 되는 양은냄비!

 

꺄~ 드디어 라면 조리법들이 나온다!! 제일 처음 나온 라면 스파게티!

오.. 맛있어 보인다. 원래 스파게티도 면요리이니.. 잘 어울릴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채소로 볶음요리를..?!

채소와 면의 조합.. 음.. 이것도 잘 어울려 보인다.

여기에 덮밥으로 먹어도 좋다니.. 한끼 식사로 좋겠다!

 

조리법 중간중간 요런 재미난 팁들이 나오는데,

커피를 넣으면 국물 맛이 깔끔하다라니;;

그래도 왠지 넣어보고 싶지는 않다..=0=;;

삼겹살 구울 때 라면 스프도...;; 뭔가.. 흠..

다음에 한번 시도해봐?!;;

 

 

부대찌게 먹을때 라면사리 추가로 많이 먹으니..

요것도 괜찮을 것 같다.

 

몇가지 눈에 띄는 요리법만 소개했는데,

라면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들이 참 많았다.

정말 이렇게까지 활용할 수 있다니.. 놀랍다.

 

몇가지 요리는 전혀 어울려 보이지도 않고,

또 "궂이 이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드는 요리들도

보였지만, 요리책에 실린만큼 맛이 보장된 거겠지??!

그래도 라면아이스크런치, 초코라면크런치,

감자칩볶음라면, 라면버거는 왠지 좀..;;

 

이렇게 다양하게 요리를 해서 먹으면,

아무래도 영양가도 더 있을테고,

그냥 라면으로 먹을때보다는 몸에 덜 나쁠 것 같다.

 

신기한 라면요리의 세계!!! ^0^

재미있었다. 유심히 더 보고 집에서 해봐야지~

 

독특한 라면 맛집 소개!!! ^0^

그러고보니 라면집을 따로 찾아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기회가 되면 맛집 투어도 한번 해봐야지! ^^

 

k******j 2013.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라면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요리들 총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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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1인당 1주일에 라면 1개씩 소비한다고 한다.이건 평균치니까 라면 전혀 안 먹는 인구를 감안하다면1인당 소비 갯수는 그에 몇 배이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요즘 웰빙시대라며 라면에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라면 사업을 하는 사람 뿐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그동안몸에 좋지 않은 음식의 대명사였던 "라면"을 좀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끊임없는 노력을 하지만 그게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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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1인당 1주일에 라면 1개씩 소비한다고 한다.
이건 평균치니까 라면 전혀 안 먹는 인구를 감안하다면
1인당 소비 갯수는 그에 몇 배이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
요즘 웰빙시대라며 라면에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
라면 사업을 하는 사람 뿐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그동안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의 대명사였던 "라면"을 좀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
인터넷 뒤져 레시피 따라해 보지만 자주 드나 들기도 귀찮고 해서
해먹던 것만 계속 반복하게 됨을 대다수 경험했을 것이다.
이렇게 라면의 새로운 맛에 목마른 분들에게 도움을 줄 라면 책이 나왔다.두둥~~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


슈퍼에서 사온 라면 봉지,
끓은 물에 쏙 넣어 끓여 먹는 라면은 이젠 매력 없다.
탕, 전골, 간식, 술안주로 변신한 라면들이여~~
그동안 왜 그런 대접을 받으며 살았니?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었구만!




울면 먹고 싶다고 중국집 배달? NO! NO!
중국집의 울면, 넌 이제 울면된다!




햐~ 술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님들, 그래도 속은 풀어줘야지~ㅎㅎ
나도 가끔 풀어줘야 할때가 있구.
 



 라면이란게 쉽게 끓이려고 하면 쉬운거겠지만
미각을 최대한 만족시키기를 원하다면
요런 팁 정도는 알아두는 센스~~


라면과 궁합 잘 맞는 6가지는?
김치, 달걀, 떡, 만두, 햄, 여기까진 알고 있는데
근데 머~ 참치 통조림~~? 기름을 쪽 빼서 넣으면 된단다.
단 조미가 된 고추,야채 참치는 라면 맛이 달라진다는 점 유의^^


 




아이들 좋아하는 라면땅에 몸에 좋은 카레 를 넣어서~
우왕, 빨리 만들어 봐야지!
 라면의 무한변신은 놀랍기만 하다.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좀 힘들다, 사서 먹고 싶지만
평범한 라면은 싫다, 그럴때 찾아가서 먹어볼 가치가 있는 라면집도 소개돼 있는데, 
그 중 한 곳에 가 보았다. 각 매스컴에서 자주 등장했던 곳이라
가게 이름이 낯익었던 [라젠]. 라면 찾아 목동으로~~



에피타이저 먼저 냠냠
 깨끗하게  비우고 나서, 더 먹고 싶었지만 라면 들어갈 공간을 비워놔야겠기애
좀 참아야하느니.
 

 


 

 
 


아~라면이 이런 요리도 되는구나~!!
간식거리로만 생각했던 라면이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는
영양, 맛, 양을 다 갖췄다고 느꼈다. 음~~맛나라^^






 요래 한 사람당 한 쟁반으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대한민국 사람들 뭘 먹어도 꼭 먹어야 한다는 밥, 캘리포니아 롤로
맛보니 참으로 흐뭇한 식사 시간이다.



 





먹을게 마땅치 않을때 라면이나 먹을까? 그랬던 라면요리,
라면으로 안되는게 어딨니? 하며 짜잔 등장한 [세상의 모든 라면요리]는
라면 매니아라면 흠뻑 빠질 기막힌 레시피가 가득한 책이다.

y*****1 2011.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라면으로 안 되는 게 어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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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간식 1순위를 꼽자면 라면은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다. 그런 라면으로 뭘 해먹는 것이 좋을까? 단순히 끓여먹는 라면이 이제는 싫증이 난다면? 라면으로 안 되는 게 어딨니? 뭐든 신청만 해봐, 내가 다 해주리다. 비록 바램으로 끝나는 것이라지만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왜 매일 밥만 먹고 살아야 하느냐며 반항하는 딸이(사춘기 접어들어 반항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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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간식 1순위를 꼽자면 라면은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다. 그런 라면으로 뭘 해먹는 것이 좋을까? 단순히 끓여먹는 라면이 이제는 싫증이 난다면? 라면으로 안 되는 게 어딨니? 뭐든 신청만 해봐, 내가 다 해주리다. 비록 바램으로 끝나는 것이라지만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왜 매일 밥만 먹고 살아야 하느냐며 반항하는 딸이(사춘기 접어들어 반항기가 심해졌다~) 비록 아침이라지만 밥 아닌 다른 것을 달라는 주문과 면으로 만든 것이면 더욱 좋겠다는 요청(?)을 해왔다. 아침부터 밥보단 차라리 생라면을 뜯어먹겠다는 딸에게 무엇을 해줘야만 만족시킬수 있을까?

 

그러던 차에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이 책《세상의 모든 라면 요리》였다. 그래 이 책안에서 원하는 것을 찾아보라고 하고 가능하다면 만들어 주는거야. 다양한 조리 방법의 라면이 등장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콩나물냉채비빔라면'과 '골뱅이무침라면'이다. 특히 '골뱅이무침라면'은 술안주와 새참의두가지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딸의 관심은 '라면버거'에 가 닿았다. 책 속에 소개된 '냉라면'은 무더운 여름기간 동안 딸의 사랑을 듬뿍 받아낸 음식이기도 하다. 난 더운 여름날 이것을 해 내느라 고생했을 뿐이고 딸은 먹느라 바빠 엄마의 노고 따윈(?) 알아주지 않았을 뿐이고.

 

세상에 라면이 이렇게나 종류가 많았어? 국내에는 농심/ 삼양/ 오뚜기/ 한국야쿠르트 등이 있으며 그곳에서 출시되는 라면은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한때는 신라면에 푹 빠져살았지만 오뚜기 진라면의 시대를 지나 지금은 한국야쿠르트의 '일품해물라면'의 맛에 반해 살아가고 있다. (음~ 그렇다고 라면만 먹고 산다고 생각하면 곤란한데~일주일에 한번 정도 라면을 먹을 뿐이라고) 국물이 있는 라면보단 볶아먹는 라면(불닭볶음면)이 좋고 얼큰한 국물맛을 자랑하는 '너구리'를 사랑해주기도 한다. '라면달걀말이'가 눈에 들어오네. 한끼 식사로도 충분히 환영받을수 있을 것 같단 말이지.

 

《밥·빵·면》오늘 도착해서 지금 한창 읽고 있는 책이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밥을 줄이고 빵을 끊고 면을 멀리하라'고 권하는 책속에는 건강을 위해서는 라면과 같은 밀가루 식품은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왜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은 것이며 먹지 말라면 더 먹고 싶어지는이유는 뭘까? 난 라면이 좋다고 말하는 라면전도사도 아니요, 그렇다고 라면이 나쁘니 먹으면 안된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다만 각자 자신의 건강과 입맛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하고 싶은 것, 그렇다해도 이 말로 인해 라면에 반해 라면 사랑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미움을 받을수도 있겠는걸.

 

이 책은 면 종류를 좋아하는 딸에게 선물해 주련다. 이만큼 키워놨으니 라면 정도는 네가 끓여먹으라고, 방법을 모른다면 책속에서 배워서 해 먹으면 된다고. 다만 끓여 먹을거면 끓이는 것에서 조금 더 끓여내 엄마 것도 함께 만들어 달라고 혼자 먹으면 맛이 덜해지니 같이 먹자고 꼬셔 볼 생각이다. 밥이야 엄마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라지만 가끔 딸이 해주는 간식도 먹어보고 싶단 말이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라면을 끓이더라도 건강과 맛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방법을 취해 보련다. 밤 12시가 지난 지금 라면을 먹으면 내일 아침 둥근 보름달이 나를 맞이하겠지? 밤참은 특히 피해야 할 거야.

s*******1 2013.10.08.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