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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능성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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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어떤 인물이기에. . 그의 이론의 실질적인 행동이었던 공산주의 정권이 무너진 지금까지 우리를 붙잡고 있는가. 오히려 그의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할때다라고 마르크스에 관한 서적들이 쏟아지고 있는가. 그는 다양한 이름을 부여받고 있다. 정치사상가. 철학자. 혁명가로서. 우리는 이제까지 너무 한면에 치우쳐 그를 보고 있지는 않은가. 그 한 면이 무너짐으로써
"그 가능성의 중심!" 내용보기
마르크스는 어떤 인물이기에. . 그의 이론의 실질적인 행동이었던 공산주의 정권이 무너진 지금까지 우리를 붙잡고 있는가. 오히려 그의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할때다라고 마르크스에 관한 서적들이 쏟아지고 있는가. 그는 다양한 이름을 부여받고 있다. 정치사상가. 철학자. 혁명가로서. 우리는 이제까지 너무 한면에 치우쳐 그를 보고 있지는 않은가. 그 한 면이 무너짐으로써 그의 다른면을 볼 수 있게된 지금 우리는 그의 어떤 면에 주목해야 하는가. 마르크스에 관해 수많은 이들이 이야기해왔다. 그러나 우리중 얼마나 그의 글을 실제로 읽고 생각해보았을까? 다른 수많이 이들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그의 글은 그것의 확인으로서 몇구절 읽은 것이 다 아닐까? 그의 업적이 너무나 방대한 까닭일 것이다. 하지만 조금씩 한발을 내딪는데 이 책은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특히 그가 인간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우리에게 절실히 와 닿는 부분이다. 그를 휴머니스트로 보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가 항상 생각했던 것은 인간이었다. 진리를 위해. 뭔가 더 큰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는 인간을 위해. 인간의 행복을 지향했던 것이다. 포이에르바하에게 인간은 단지 '감성적 대상'이었다. 포이에르바하는 인간을 결코 현실적으로 실존하고 활동하는 인간으로서 바라보지 못하며 단지 '인간'이라는 추상물에 머물러서 '현실적, 개별적, 신체적'인간을 다만 감각속에서 인정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활동과 실천이 이루어지는 특정한 관계속에서 이 관계를 통해서 구성됨과 동시에 이 관계를 변이시킨다. 인간은 그 인간이 속한 사회적 관계의 집합으로서 이해되어져야 한다. 이는 본래 인간은 어떠어떠하다는 식의 유적본질의 논의에서 관계의 철학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관계의 철학으로 변화된 마르크스의 사유속에서 근대 부르주아 정치의 패러다임인 '국가 대 시민사회'의 분할로 인한 모순의 극복 방법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인상깊은구절]
화폐는 현존하며 활동하고 있는 가치의 개념으로서 만물을 혼동시키고 전도시키기 때문에, 화폐는 만물의 보편적 혼동이요 전도이며, 따라서 전도된 세계요, 모든 인간적 자연적 질들의 혼동이요. 전도이다. 용감함을 구매할 수 있는 사람은 비록 그가 비겁하다 할지라도 용감한 사람이다. 화폐는 특정의 질, 특정의 사물, 특정한 인간적 본질력과 교환되지 않고 인간적 자연적 대상적 세계 전체와 교환되기 때문에, 화폐는 -그 소유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모든 속성을 모든 속성과 -그 속성과 모순되는 속성 및 대상까지도- 교환한다. ; 화폐는 불가능한 일들을 친숙한 것으로 만들며, 자신과 모순되는 것들로 하여금 자신과 입맞추도록 강요한다. 인간을 인간이라고 전제하고, 세계에 대한 인간의 관계를 인간적 관계라고 전제한다면 너의 사랑을 사랑과만, 신뢰를 신뢰하고만 동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네가 예술을 향유하기를 바란다면 너는 예술적인 소양을 쌓은 인간이어야 한다. ; 네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면 너는 현실적으로 고무하고 장려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인간이어야만 한다. 인간 -그리고 자연- 에 대한 너의 모든 관계는 너의 의지의 특
h******6 2001.01.28. 신고 공감 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