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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으로 이룩한 외교관 생활기
"고학으로 이룩한 외교관 생활기" 내용보기
일본 합병기에 태어나 625를 경험했고, 문민정부를 거쳐 김대중 정권까지 겪었다. 노무현 집권기에 은퇴했다.외교관 거주지가 일본, 우간다, 미국, 방글라데시, 폴란드, 러시아에서 역임을 했고, 일본어와 영어를 잘했다.외교관을 하기 전에 고학으로 고시를 준비하다가 첫째딸을 잃고 1녀 2남의 자녀가 장성하여 손자를 키울정도가 됐다.방글라데시와 우간다는 공산주의 국가였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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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합병기에 태어나 625를 경험했고, 문민정부를 거쳐 김대중 정권까지 겪었다. 노무현 집권기에 은퇴했다.
외교관 거주지가 일본, 우간다, 미국, 방글라데시, 폴란드, 러시아에서 역임을 했고, 일본어와 영어를 잘했다.
외교관을 하기 전에 고학으로 고시를 준비하다가 첫째딸을 잃고 1녀 2남의 자녀가 장성하여 손자를 키울정도가 됐다.
방글라데시와 우간다는 공산주의 국가였고, 일본과 미국은 자유주의 국가였다.
p******h 2018.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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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북켄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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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은 조용하다가 갑자기 뭔가 터지곤 한다.   터졌다고 해서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좋은 일도 있다.   그리고 그 일들은 내가 의도한 것일 때도 있고, 나도 모르게 벌어진 것일 때도 있다.   그리고 뭔가 일이 터졌을 때는 그냥 즐기기도 하고, 받아들이기도 하고, 협상이나 타협을 하기도 한다.   개인의 일상도 이럴진데 하물며 세계 정세야 어떠할까.
"8월 북켄드 리뷰" 내용보기

 

내 일상은 조용하다가

갑자기 뭔가 터지곤 한다.

 

터졌다고 해서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좋은 일도 있다.

 

그리고 그 일들은

내가 의도한 것일 때도 있고,

나도 모르게 벌어진 것일 때도 있다.

 

그리고 뭔가 일이 터졌을 때는

그냥 즐기기도 하고,

받아들이기도 하고,

협상이나 타협을 하기도 한다.

 

개인의 일상도 이럴진데

하물며 세계 정세야 어떠할까.

게다가 국익을 위한 일이라면 ...

뭔지 모르지만

그저 그 생각만으로도 순간 아찔 !

 

그래서 이 책을 골랐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들은

대체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저자는 어떻게 외교관이 되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접한 저자는

일단, 근면 성실하다.

책임감 있고.

맡은 바 책무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늘에서 뚝 떨어진

놀라운 사람은 아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반성한 사람이었다.

 

그가 바로 외교관 이재춘이다.

 

자서전의 느낌과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번갈아 적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그 업무라는 것이

다들 생소해서 그림을 그리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접해보았던 사건들이 책에 등장해

아~ 그때는 이랬었구나, 하면서 추측하기가 쉬워졌다.

 

그저 매스미디어로 단순하게 접했던 사실 뒤에는

많은 협상과 교섭이 있었으며

그 와중에도 국익을 보호하고

상대국에 너무 밀리지도 않아야 하며

대통령의 주문을 제대로 접목시키는 일

 

책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해서라기보다는

그 분위기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히는 구절들이 많았다.

 

그와 동시에

외교관이냐 아니냐를 떠나

세상사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내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생각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 ...

 

이 책을 통해

외교관이라는 직업뿐 아니라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은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a***2 2015.08.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