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 역시 기시 유스케의 작. 1권은 품절해서 어쩔 수 없이 중고로 주문해야만 했다. 점점 집에 일본 소설들이 쌓여가고 있는데 내가 만화책을 사는 속도랑 꽤 비슷한 것 같다. 좀 있으면 책장이 만화책이랑 일본 소설로만 꽉 차지는 않을지 가까운 미래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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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일본의 모던 호러를 대표하는 작가 기시 유스케의 소설 『악의 교전』 제2권.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섬세하게 묘사해온 작가가 이번에는 학교를 배경으로 사이코패스 교사가 벌이는 참극을 그리고 있다. 냉혈 살인마 하스미는 집단 따돌림, 체벌, 폭력, 성추행 등으로 얼룩진 학교에 교사의 탈을 쓰고 들어간 후 지능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한다. 방해가 되는 사람이 나타나면 아무런 죄의식 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그의 입에서는 배신과 살인을 주제로 한 오페라 주제가 '모리타트'의 선율이 흘러나온다. 그의 치밀한 살인계획에 휘말리는 사람들. 가장 믿고 있던 선생님, 혹은 동료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살기 가득한 몸짓으로 다가오는데…. 느낀점 : 1권을 읽을 수록 빨리 2권도 읽고 싶었는데, 역시 2권도 정말 재밌었다. 1권에서의 하스미는 자신에게 피해가 오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만 살인을 했는데 2권에서의 하스미는 그냥 무차별적인 살인을 저지른다. 긴장감있게 전개는 진행되지만 결말은 찝찝하고 오랫동안 생각난다. 하스미 같은 교사가 현실에 있지 않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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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교전
지인의 추천으로 신청한 책이 었다. 책을 받았을 때 까마귀 그림이 맘에 들지 않아
한 동안 멀리하다 읽기 시작하였는데 책을 읽는 순간 다 읽을 때 까지 덮어버릴 수 없는 책이다.
능력있고 잘생긴 유학파 영어 선생인 주인공은 학생들의 인기투표에서 항상 1등이며 선생들 상에서도 신망있는
선생으로 설정였다.그러나, 주인공은 사이코패스로 소설의 중간중간 주인공의 잔인함을 표현하고 있다.
오랜 시간 심리에 대해 공부를 한 주인공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컨닝 사건, 자기 딸이 왕따 당한다는 의식에 사로잡힌 학부모, 학생과 선생의
사랑 등 불리한 상황의 사람들 심리를 굉장히 잘 이용한다.
뒷 내용이 궁금하나 주인공의 행동과 감정이 소름끼치게 무서워 읽기가 조금 두려운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