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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해도, 잘 말을 한다 할지라도 그 말에 진실과 솔직함이 결여 된다면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없을 것이고 공감이 결여 될 것이고 말에 건조함이 묻어 나면서 지루함과 팍팍함에 말 전달에 진전이 없을 것이고 또 다시 함께 하고 싶다, 대화하고 싶다, 듣고 싶다라는 마음을 들게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일까? 이 책에서는 나만의 세계의 고수를 벗어나 상대의 마음을 열어 함께 공감하고 상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뇌와 관련된 심리학적인 관점에도 좀 더 전문적으로의 접근방식으로 알려 주고 있고 이는 마음을 여는 기술에 대한 부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드 브레인'으로 수록되어 있는 것은 뇌에 대하여 중요 용어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이 책을 읽어 가는데 전문용어의 접근을 용이하게 도움을 주고 있고 뇌 구조를 이해하는데 좋은 영역의 한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중요 용어로는 '마인드사이트'이고 이것은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뇌와 관련하여 일어는 여러 사례들을 살펴 보면서 문제에 대한 분석과 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경로와 방안을 이해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것이다.
마인드 사이트란 우리의 마음에서 일어난 작용을 스스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주의 집중 상태라고 설명해 주고 있고 이것으로 인하여 정신의 과정에 휩쓸리지 않고 그 과정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해서 그 해결 방안에 대해서 알려 주고 있다.
마음은 뇌를 써서 마음을 만들어 간다라고 이 책에서 말해 주고 있듯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음 장애로 부터 자유로워 지고 좀 더 여유와 유연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뇌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방향으로의 접근과 과정에 대한 설명은 좀 더 나 자신과 친밀도를 형성하면서 마인드사이트에 익숙해 가도록 알려 주고 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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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십 년 전만 해도 심리학은 보통 일반인들 즉 대중에게는 별로 관심 분야도 아니었다. 심리학을 공부할 때만, 심리학자나 전공자들만이 종종 심리학 관련 서적을 보고, 공부하였던 것 같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심리학이 우리들의 삶 속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경제학자들이 심리학을 경제와 결합시켜, 놀라운 성과와 주장을 하는 것을 보았다. 스포츠 전문가들 역시 어느 순간 심리학을 이용해서 성적을 향상시키고, 올림픽의 메달 색깔을 바꾸어 놓기 시작 했다. 무엇보다 인간 관계의 개선과 향상을 위해, 심리학이 많이 애용 되고 있다는 사실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오늘 읽은 이 책도 그러한 책이다. 이 책의 제목은 [ 마음을 여는 기술 ] 이라는 책이다. 심리학이 알려주는 소통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소통을 타인보다 먼저 자신을 이해할 때, 시작 된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말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누구나 신비로운 자신만의 정신세계가 있다고 말한다. 특히 자신만의 마음을 알고, 다른 사람의 내면세계를 감지하는 능력은 아마도 인간만의 고유한 재능이며, 성공적인 삶을 사는 데, 꼭 필요한 인간의 능력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대니얼 시겔은 말한다. 자의식과 공감 능력, 자제심, 사회성은 성공적인 삶을 사는 데 꼭 필요한 인간의 능력이며, 이 네 가지 핵심적인 인생의 기술 중에서도 자의식은 나머지 기술의 기초를 형성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이 책에서 자주 말하는 마인드사이트가 바로 그러한 자의식과 비슷한 개념으로 설명 된다. 우리가 점점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 하는 이유에 대해서 뇌과학을 근거로 하여,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은 타인을 공감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 바로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이해하는 이른바, 마인드사이트를 통해, 스스로를 가둔 감정의 감옥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친밀한 나로 변화시키라고 주문한다. 이 책은 또 다른 행복해지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타인과의 올바른 관계로 보는 데, 그 관계 향상을 위한 방법이 바로 소통이며, 공감이라고 말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도 있는 과학이 나오는 이 책은 매우 유익한 책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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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뇌를 써서 마음을 만들어간다"(393).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지만, 우리 마음은 상처를 입으면 마음의 문부터 닫아건다. 빗장을 채워 소통의 길을 봉쇄한다. 상처 따위 다시 받지 않겠다는 결의가 마음을 한껏 움츠리는 것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안전한 선택일지는 모르나, 행복의 길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마음을 여는 기술>의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도록 만들어진 상태로 태어난다"(37). 아이가 생존하려면 엄마(양육자)와 연결되어야 하듯이, "생기를 느끼고 웰빙을 누리려면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과 연결될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 혼자서는 절대 행복할 수 없게 생겨먹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혼자 잘 살아보겠다고 큰소리 치며 아무리 고집 부려도 소용없다. 쓰리더라도 소통하지 않는 마음으로는 '온전한' 삶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인간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두 가지 방향이 있다. 하나가 인간을 하나의 물질로 보는 견해라면, 다른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정신(마음)을 빼놓고는 인간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견해이다. <마음을 여는 기술>은 (쉽게 말해) 그 둘의 통합한 심리학적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통제할 수 없는 분노 발작으로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교 학생에게 그런 분노 발작이 유발되는 뇌의 기능을 설명하고, 그러한 의식(마음의 작동)을 의식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통합적인 이해를 통해 분노 발작이라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다스리는 방식이다.
<마음을 여는 기술>은 '마음, 뇌, 관계'라는 요소가 우리의 웰빙을 결정한는 삼각형이라고 설명한다. "마음이 잘 작동할 때, 즉 뇌가 통합된 전체로 기능할 때 인간관계는 발전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속속들이 연결해주는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데, <마음을 여는 기술>은 그러한 신호 주고받기에 관여하는 뇌의 기능을 이해하고, 그것의 통합이 이루어지는 마음을 성찰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 연결되도록 만들어진 상태로 태어나는 인간은 서로의 '관계' 속에서 하루에 열두 번도 더 감정의 소용돌이를 경험하는데, <마음을 여는 기술>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12). 이것은 성숙한 반응을 통한 성숙한 관계를 지향하는 우리의 과제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단순히 생각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각을 지각하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러한 생각이 그저 마음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활동일 뿐임을 깨닫고 그것에 점령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마음의 반사작용에 그냥 반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의 풍요로움을 수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생각에 휩쓸려가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지배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서 그것이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 진정으로 이해하고 더 깊은 공감의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마음을 여는 기술>은 건강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의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뇌는 자신을 통찰하게 해주는 '나의 지도'와 다른 사람을 통찰할 수 있게 해주는 '당신의 지도'를 만든다. 또한 우리가 맺는 관계의 표상인 '우리의 지도'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지도들이 없다면 우리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지각할 수 없다"(33). 중앙 전전두피질의 아홉 가지 기능(웰빙에 꼭 필요한 요소) - 신체를 조절하고, 다른 사람과 조율하고, 감정의 균형을 잡고, 유연하게 반응하고, 두려움을 진정시키고, 공감, 통찰, 도덕의식, 직관을 만들어내는 기술 - 을 범주로 한 '성찰'(개방성, 관찰, 객관성)을 훈련하여 (세 가지) 마음의 지도를 읽어내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며, 저자가 제시하는 치료 방법이기도 하다.
<마음을 여는 기술>은 '뇌의 기능'을 출발선으로 삼은 임상이라는 점에서 흥미롭고 독특한 심리학이다. 추천사를 쓴 대니얼 골먼이 말한 것처럼, <마음을 여는 기술>은 "뇌가 사회적 장기임을 상기시켜준다." (이해한 대로 비유를 하자면,) 실연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실연 당했을 때 나타나는 뇌의 기능과 신체적 반응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겪는 감정(고통)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거리가 생긴다. 자신과 다른 사람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개방적으로 관찰하고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성찰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음을 여는 기술> 1부는 "기본적인 개념들을 설명하고, 뇌과학의 개요를 소개하며, 마음과 성신 건강에 대한 실용적인 정의를 제공하는" 이론적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2부는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마인드사이트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와 건강한 마음을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가르쳐주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지만 지루하지 않고 대중적으로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무엇보다 심리적인 측면을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통해 설명하는 방식이 흥미롭다. 책을 읽으며 내 자신 안에 일어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한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책의 표현대로 하자면 "마음의 확장"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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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기술』을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는 동물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주변에 많은 사람들과 서로 부대끼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동물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사회생활 속에서 중요한 것은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법을 알 수 있다면 그 만큼 내 자신이 생활해 나가는데 있어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많은 비법을 알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래서 최근에 각종 심리학 관련 서적들이 붐처럼 출판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심리학 서적을 통하여서 같이 생활해 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기술을 읽을 수 있다면 그 만큼 생활을 활력 있게 조절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내 자신도 내 마음을 알기가 힘들 때가 가끔 있다. 그런데 상대방들이 내 자신의 마음을 알기란 더욱 더 어려우리라 생각한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고마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우리 인간들의 마음은 뇌를 써서 마음을 만들어 간다고 한다. 그리고 이 뇌는 자신을 통찰하게 해주는 ‘나의 지도’와 다른 사람을 통찰할 수 있게 해주는 ‘당신의 지도’를 만든다고 한다. 또한 우리가 맺는 관계의 표상인 ‘우리의 지도’도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바로 이런 ‘지도’들이 없다면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잘 알 수가 없고, 다른 사람들의 속마음을 감지하지 못한 채 건강하고 친밀한 관계 맺기에도 결국 실패하게 된다는 것이다. 심리학이 알려는 소통의 지도인 ‘마인드사이트’ 내면의 지도를 들여다보는 인간 고유의 능력으로 한결 또렷하게 우리의 마음을 지각하고 타인을 향한 깊은 공감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도 내 마음의 굳게 닫힌 문을 활짝 열고서 유연하고 친밀한 나로써 변화시켜 갔으면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들은 바로 이런 모습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를 이해하고 우리의 관계를 영원히 변화시켜 가면서 가장 바람직한 모습으로 탄생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았다.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는 작용을 스스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집중상태이면서 마음의 각종 문제들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줄 잠재력을 지닌 것이 바로 ‘마인드사이트’이다. 이 기술을 통해서 이전보다 한결 또렷하게 우리의 마음을 지각할 수 있으며 내면을 새로운 방향으로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리 인간은 새로운 변화를 당연히 추구해야만 한다. 옛 고정관념 그대로만 고수한다면 전혀 이런 변화의 기쁨을 절대 맛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보다 더 보람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마음을 여는 확실한 기술을 익혀서 삶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나-너-우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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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있는 요즘, 각 정당의 후보들이 내세우고 있는 공약들의 중심에는 각 사회 계층들의 소통을 통해 통합을 하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 이렇게 '소통'의 중요성은 정치 분야에서 뿐만이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 최근 가장 떠오르는 화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화되어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노력과 필요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바로 이런 점이 오히려 소통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UCLA 정신과 임상교수로 재직 중인 대니얼 시겔 교수가 쓴 이 책은 타인과의 소통에 앞서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점점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이런 자기 마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저자는 직접 만들어 낸 '마인드사이트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이 이론을 통해서 그동안 잊고 있었거나 외면하고 있었던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삶 안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 책의 1부인 <왜 나는 점점 타인의 마음에 공감을 하지 못할까>에서 저자는 '마인드사이트'의 개념은 물론이고 이것이 왜 우리들의 삶 안에서 필요한지를 알려주고 있다. 마인트사이트는 우리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작용을 스스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주의 집중 상태를 의미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런 마인드사이트가 발휘될 대 우리는 정신의 과정에 휩쓸리지 않고 그 과정을 제대로 의식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좀처럼 이해가 쉽지 않은 이 개념에 대해서 도움을 주려고 저자가 알려주는 예는 바로 '나는 슬프다'와 '나는 슬픈 감정을 느낀다'의 차이이다. 이 두 가지 문장은 평범하게 생각하면 별 다른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엄청난 차이가 있다. 나는 슬프다라는 말은 일종의 자기규정이며 자기를 제한하는 역할을 하는데, 후자에 경우에는 우리가 감정에 소모되지 않고 그 감정을 인식하고 인정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내가 슬픈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감정 자체에 억압되거나 혹은 휘둘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예전에 어느 초현실주의 미술 전시회에서 자신의 마음을 망원경으로 관찰하는 그림을 본 적이 있었는데, 저자가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소개하는 마인드사이트를 우리들이 하게 된다면 개개인의 삶 속에서 자기 존재의 주관적인 본질을 탐색하게 해주며, 더욱 풍부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내면세계를 가진 의미 깊은 삶을 창조하게 해준다고 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감정의 균형을 잘 잡게 해줘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삶 속의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조금은 난해하기도 하고 조금은 철학적이기도 한 이 마인드사이트 이론에 대해서 더 많이 이해하고 체험하기 위해서는 아직 공부가 많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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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바뀌는 것은 외모뿐만이 아닌 것 같다.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서로가 자기말만 하며 들어주지 않는 현상들이 생기는데 이는 알고 지내며 서로를 배려하는 친구관계보다는 처음 만나게 되는 사람사이에서 더욱 발생하는 것 같다. 그리고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에서도 그렇다. 시어머니는 옆집이나 잘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까지 끄집어내며 혼잣말을 하듯이 이야기를 꺼내지만 정작 듣는 사람들은 그 내용에 관심이 없다. 이러다 보니 맞장구보다는 혼자 말씀하시게 두는 그런 관계가 되는데 이는 나뿐만 아니라 주변을 둘러보아도 그렇다고들 하니 나이가 들수록 자기가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상대방이 듣든 듣지않든간에 하게 되는데 약간의 서글픔마저 느낀다. 왜 그렇게 될까? 마음을 여는 기술을 읽다보면 나의 이야기와 주변의 보편적인 현상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어서 한편으로는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다. me-map과 you-map 그리고 we-map 을 통해서 마음은 뇌를 통해서 소통과 관계를 맺는 마음의 지도를 갖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지은이인 대니얼 J.시겔 박사는 하버드에서 수련을 받았으며 현재 UCLA에서 정신과 임상교수로 재직 중이어서 임상에 관한한 믿을 수 있는 책이라 느껴졌다. 그가 전해주는 부모의 아이에 대한 냉담한 반응이나 아예 아이에게 반응을 하지 않거나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면 아이의 마인드사이트 렌즈가 희미해지거나 왜곡되는데 다행히도 마인드사이트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느냐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유년 시절의 고통스런 기억을 가지고 있던 92세의 남성도 어떻게 극복하며 마인드사이트의 전문가로 거듭났는지 이 책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마치 흥미로운 책을 읽듯이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주고 있어서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책을 전문서적이 아닌 에세이나 공감이 가는 심리서적으로 읽을 수 있다. 이 책에서 마인드사이트가 무엇인지 마인드사이트에 대한 오해는 무엇인지 마인드사이트를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 우뇌와 좌뇌 그리고 신경섬유등의 뇌에 관한 용어들이 나옴에도 사람 사이의 진정한 소통의 방식과 매커니즘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새삼 깨닫게 되는 그런 책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