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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청소년들의 행복이 결정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세계에서는 선생님들이 청소년을 행복하게 해 줄 가능성이 희박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대로 계속 불행하게 살아야만 하는가? 청소년때는 대학을 위해 행복을 미루고 대학 때는 취업을 뒤로 해 미루고 취업하면 승진하고 해고 되지 않기 위해 뒤로 미루고 성공하고 난 후 자신을 기른다고 행복을 뒤로 미루고 늙어서 행복을 누리고 싶은데 이런저런 걱정거리로 행복을 뒤로 미룬체 죽음을 마지하고 죽음뒤에 천국을 바라며 행복을 미루는 우리의 현실 아니 인간의 현재의 삶이 아닐까? 자,,이제 행복을 위해 철학을 통해 여행을 한번 해볼려구 한다 우선 행복하기 위해 뭘 해야할까? 톨스토이의 세가지 1.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지금 이 순간 2.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나하고 있는 사람 3.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나를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해주는 것 인간의 삶이 하루살이라는 글귀가 엄청 나를 흔든다 인생을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해야할 일도 먼 미래로 미루어 놓는 경우가 많다 하루하루가 모여서 일생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우리 존재는 하루살이정도,,, 이러니 우리의 삶을 헛되게 보내서 되겠는가 ?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사는것이 곧 인생을 충실히 사는것이며 하루가 곧 일생이다 행복을 누리는 하루 일상에서 나를 다시 찾고 그속에서 생각과 여유의 삶속에서 한가하게 거닐면서 산과 나무 풀,새소리를 들으면서 행복을 누리는 사람,,, 이런 행복 한번 누려볼까요? 참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이행복속에서 자기찾기를 했으면 그속에서 이뤄지는 관계,,, 극장문화와 마당문화의 차이속에서 문화는 정신이다 자기문화를 잃어버리면 자신의 미래도 잃어버리게 된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뭘 배워야할까? 사랑을 가르치자 사랑은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관계라는 것 부모와 사랑 선생님과 사랑 친구와 사랑 연인과사랑 청소년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는 것은 결국 청소년들이 보고 배운 선생님들에게 문제가 많다는 뜻이다 자식이 부모의 거울이듯, 학생은 선생님의 거울이다. 청소년문제는 결국 선생님의 문제다 나비효과,,,, 나비가 날갯짓을 하는데 미국텍사스에 태풍이 불 수 있다 나비효과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것은 불가능함을 나타낸다 하나의 행동이 나중에 어떤 결화를 낳을 것인지를 전혀 예상 할 수 없다면 과학은 그저 점쟁이처럼 짐작하는 것 외에는 더 이상 할 것이 없다 나비효과를 따지지 않더라도 명확하다 잘해야한다 좋은 영향을 끼치기 위해 조심해야한다 내 한마디 내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삶에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작은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게 태풍을 몰고 올 것이니 따스한 봄날을 만들어 낼것 일지는 알 수 없다 삶을 신중하게 살아야한다 내가 힘들 때 누군가가 도와주기를 바란다면 남이 힘들때 내가 도와야 한다 서로 돕고 사는 사회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 나를 위한것이다 양자와 에피쿠로스는 결국 마음의 평화이고 자신이 지닌 소중한 목숨을 즐겁게 누리고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이고 즐거움인지를 말하고 있다 자기 삶을 충분히 누리고 재미있게 산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 무엇이 가장 소중한가? 무엇이 가장 가치 있는가? 어쩌면 우리는 별로 중요하지도 가치도 없는 것들을 쫓느라 정작 소중한 것은 제대로 누리지도 가꾸지도 못하고 사는지도 모른다 나의 삶을 제대로 가꾸고 생각하면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여유와 평온가운데 하루 하루를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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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을 위한 철학 에세이라 좀 딱딱한 느낌을 생각했는데 자신의 상담내용들을 직접 소개하며 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 들에게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하여야 하는지를 잘 나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어린아이도 아니고 완전 어른도 아닌 어정쩡한 나이에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막막 하기만 일일수도 있겠지요. 이런 점에서 이 책은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드는 군요. 저도 인생의 절반을 넘게 살아온 나이에도 이 책을 읽으면서 삶의 감동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 마음을 짠하게 한것은 지금의 학교생활 실상을 보면서 걱정과 안타까움이 솟구쳤습니다. 학교에서 마져도 바른 삶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이 영혼들은 어디에서 이것을 배워야 하며 성적에만 메달리다 이들이 사회에 나와 세상 일들을 겪을때 얼마나 힘들어 할 까를 생각하니 정말 이대로의 학교교육이 진정 그들에게 추구해야할 일인가를 자문해 봅니다.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하게 행동하라 그것을 가르치는 것 같아서 한숨이 나올뿐이더군요. 나 한사람의 힘은 미비하지만 나 마저 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불투명 하기만 할 것 같습니다. 옛말에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지요. 정말 이런 뜻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의 의견과 실천이 모여서 힘을 합하기 때문에 그나마 이세상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세상을 강한 사람들이 바꾸는 것이 아니라 개미처럼 작은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바꾸어 갑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그 날을 소망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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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
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는 10대를 위한 철학 에세이이다. 철학이라...그냥 철학이라는 말을 들으면 좀 어려울것 같다..라는 생각이 먼저들지만 박기복 선생님의 이책은 기존의 다른 철학책보다는 쉽고 공감가는 내용들도 구성되어있어서.. 아주 쉽게 술술~~읽어내려갈수 있다.
지금 우리 아이는 유치원에 다니고있지만 요즘처럼 시간이 흘러간다면 우리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청소년이되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남지않음을 느낀다.
그래서 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라는 책에 더 관심이가고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나보다.
이책에 나와있는 구절중에 가장 마음 깊숙히 자리잡은 글귀이다.
가장중요한 순간은 지금 이순간...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당신이 만나고 있는사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해주는 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지금 이순간이 행복하고 나와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잠시 잊고 지내는건 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아이가 앞으로 성장하면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작은것때문에 더 소중한것을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지않도록 ... 인생을 즐기며 행복한 삶을 살수있게 도와주는 든든한 조언자이자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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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완전 확 당긴다. 우선 "철"의 "ㅊ"을 보고 배꼽을 잡고 웃었다.
큰 아이가 이제 7살 이다보니 엄마말이 선생님이 말이 통한다. 그런데 내가 이 책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객관식에서 맞는 답은 찾을 줄 알면서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청소년기에 접어들면 어른도 아닌 아이도 아닌 상태라 엄마도, 선생님도 아이에게 접근할 방법을 찾기가 힘들어진다.
그리고 드디어 받아본 책.
쉽게 술술 읽혀내려간다. 저자가 이야기의 한 꼭지마다 청소년들과 고민을 나눈 대화 부분이 나오는데 아직 청소년을 길러보지 못한 입장에서, 청소년들은 이런 고민들을 하는 구나라는 알게되어 좋았다. 그리고 그 뒷따르는 철학자들의 생각을 읽으며 철학이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네 삶에서의 여러 문제를 생각하는 방식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먼저 책을 읽은 후 나의 사랑하는 학생과 함께 읽기를 시도 해보았다. 확실히 눈높이에 맞춰진 책이라 그런지 그동안 내가 추천했던 책들보다 흡인력이 있다. 아니 그보다 좀더 강력한 느낌..바로 이런 책이 필요했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에게 앞으로 영어공부하기 전에 잠깐씩 시간을 내어 조금씩 읽고 얘기 나눌 거라고 하니 기대하는 눈치다. 책을 읽으며, 책 속의 선생님처럼 아이들에게 공감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끌어낼 수 있는 선생님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나도 아이도 많이 달라질 것이라는 확신이 생긴다.
그렇다. 철학은 힘이 쎄다. 이 책과 함께라면 철학을 가르치기보다 철학을 할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의 엄마에게는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를 선물을 해 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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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고 하면 언제나 그리스로마의 학문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다음으로 어렵고 따분한 학문이라는 생각? 그래서 참 궁금했다. 선생님보다 힘이 쎈 철학은 도대체 어떤 것일지.... 저자이신 박기복선생님의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정말 기대를 가지고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의 뒤를 잇는 책이라고 한다.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선생님의 책이라면 꼭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철학은 행복을 위한 길을 찾는 과정이라고 한다. 행복을 위한 길을 찾는다는 표현이 과연 어떤 것일까? 참 막막하고 멀리만 있는 질문이 아닌가? 그런데, 저자는 철학에서 답을 찾으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청소년들과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쉽게 철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매력이다. 청소년들은 자기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진다. 자신들이 학교에서 매일 경험하고 있는 일상생활에서 철학을 찾아내고 그 철학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대화를 통해서 철학의 재미를 알아가는 것이 읽는 이로 하여금 쏘옥 빠져들게 한다. 고리타분한 가르침이 아니라는 점에서 나또한 순식간에 읽어내려갔다. 내 아이가 학교에서 이런 일상을 보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이와의 대화를 이런 식으로 끌어내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가 마지막으로 밝힌 에필로그에서 언급했던 이야기는 책장을 덮고도 한 참이나 눈 앞에서 맴돌았다. 저자는 평소 내가 생각하는 학교를 말하고 있었다. 저자가 말하는 학교와 저자가 원하는 내가 되는 지름길이 바로 철학이다. 성공하기 위해서 하는 공부가 아닌 행복하기 위해 하는 공부를 위한 공부야 말로 철학 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한 수 배웠다.
문제없는 학교가 아니라 문제를 감추지 않는 학교가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과 이상만이 아니라 불행과 고통을 가르치는 학교이기를 바랍니다.
준비가 덜 된 학교이기를 바랍니다.
말의 규율이 아니라 마음의 규율이 있는 학교이기를 바랍니다.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학교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원합니다.
학교에 바라지만 말고 제가 그리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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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통한 자기 탐색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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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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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았을 때는 좀 지루하고 딱딱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책을 들고는 꼬박 읽어낼수 있었습니다. 요즘 초등학교 5학년인 딸과의 대화중에 종종 어찌 대답할지 막연해서 목말라 있던 차에 오아시스를 만난 격 이였습니다. 학교? 항상 적극적이며 리더십도 강한 딸이 언제부터인가 위축되어 있고 눈치보기를 한다는 느낌이 요즘 부쩍 들었습니다. 늘 조잘되던 아이가 대화에서도 추려내기를 하고 누구보다 잘 하고 문제 없을거란 저의 안심과는 달리 또래들과의 문제가 영향력을 안미칠 수가 없던것입니다. 이유도 모른채 공부하는 아이 내아이의 목소리보다 선생님의 잣대와 타인의 시선을 더 의식해서 아이를 귀퉁이로 내 몬것이 아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좀더 기쁘게 조금식 가까이 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눈앞에 국어수학영어가 아닌 자기찾기 시간을 갖도록 도와 주워야 겠습니다. 또 비겁한 사람이 되지않도록 내가 먼저 비겁한 부모가 되지 않아야 겠습니다. 이제 이책을 우리 달에게 권해야 겠지요. 이책은 청소년에게도 좋지만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교사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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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행복을 위한 길 찾기」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재미있는 시간은 쉬는 시간이라고 말한다는 부분에서 행복해야 할 우리의 아이들이 점점 자신을 찾는 일을 힘겨워 한다는 한 단면을 보게 되었어요.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맞춰 교육과정이 빠르게 변하면서 공부, 지식으로서만을 너무 강조하고 있는 것이 부모로써,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고민되는 점입니다. 행복을 미루는 것 또한 습관이 되어서는 안 되기에 저자는 행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철학’하는 삶을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어 합니다. 아이의 초등학교 시절 가족신문을 만들며 그렸던 네잎클로버가 생각납니다. 세잎클로버는 행복, 네잎클로버는 행운이라더군요. 많이 널려있는 행복이라는 풀밭에서는 우리는 오직 행운만을 쫓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또, 청소년들에게도 그렇게 하기를 강요하고 있는 건 아닐런지요. 책의 큰 가지를 보면, 자신을 찾고, 자신과의 여러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 후 학교속에서의 아이들, 자신의 가치관을 세우기로 이어지는 내용들입니다. 청소년들과 고민을 나눈 대화 부분과 철학자들의 생각을 각 장별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루살이다.’라는 글을 보며 현대인의 수명을 120살정도까지 보게 되는 현재에서 하루살이와 우리가 무슨 차이가 있을까를 생각하게 해 봅니다. 누구나 주어진 똑같은 시간을 어떤 이는 그 속에서 행복을, 어떤 이는 물질을.... 자기를 찾는 시간을 갖지 못한 사람은 삶의 어느 시점에서든 반드시 고민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더 늦지 않게 아이가 자신이 진정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꿈을 꾸고자 하는 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여 진정한 행복을 찾아 어느 고난에도 물러서지 않는 튼튼한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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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고 하면 대번에 너무나 어려운 학문이자 우리가 다다를 수 없는 경계 너머에 있는 것 그리고 무엇인가 형이상학적이며, 딱딱하고 졸린 그 어떤 것이라고 여기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물론 저도 이 부류에 포함 됨은 물론이라 하겠습니다. 그렇다보니 대학생들은 고사하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철학이 얼마나 어렵고 딱딱하게 다가서고 있음은 대강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은 정지하지 않고 계속 흐르는 법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다종다양한 출판물들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게끔 출간되고 있는 양상인데, 철학도 좀 더 쉽게 이해해 가면서 독서할 수가 있겠구나라고 생각되는 책들도 하나 둘 독자들에게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도 그런 부류에 들어갈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싶다. 눈높이에 맞게끔 풀어썼기에 청소년들이 들여다 보기에도 제법 괜찮은 편인데,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청소년 철학서로도 어느 정도 의미가 있는 책이라 하겠다. 누구나 자기가 살고 있는 시대가 가장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 역시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하긴 우리시대와 비교해 보아도 좀 힘들어 보이고 고생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긴하다. 책에서는 청소년들의 고민도 담겨져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의 고민거리도 살펴볼 수가 있다. 저자는 여기에 철학자들의 생각을 더해주어 사고의 폭 확대와 더불어 철학도 만나볼 수 있게 해준다.
철학은 결국 우리가 행복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을 좀 더 활짝 열어주게 되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따라서 철학에 있어서는 자아를 찾는 일이 그 어느 것 보다도 가장 시급한 일인데,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우리네 인간들은 좀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행복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청소년 시절은 참으로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 할 수 있는데, 자칫 이것도 아니고(아이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어른도 아닌) 어중간한 부분에서 헤매이다가 제대로 된 첫발을 내딛어 보지도 못할 수 있으리라. 따라서 자신을 찾아 나갈 수 있는 철학이 필요한 것인데, 이 책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부합하게끔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책의 내용 또한 그렇게 어렵지 않기에 이해하는데 있어서도 한결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