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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두아이의 엄마입니다...라고 시작하는 내용에서부터 너무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 많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나 역시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나서 부터 "전쟁"이라고 표현할 만큼 힘든 육아전쟁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죠... 5세,1세 이렇게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아이키우기"라고 생각하는 1人중에 한사람이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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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나는 생각한다. 학창시절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이렇게 열심히 고민하고 이렇게 열심히 자료를 찾았다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진 않았을까? 학창시절엔 하기 싫었던 일도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감하고 뻔뻔한 엄마가 되어 버렸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오는지 어디서 그런 당당함이 나오는지 나도 잘 모른다. 하지만 엄마라는 이름은 누구보다 나를 단단하게 하고 강하게 만든다. 나는 과연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일까? 큰 아이가 이런 이야기를 해 준다. “엄마는 나에게 뿌리 같은 존재예요. 나는 줄기니까... 엄마는 내가 흔들리지 않게 바로 잡을 수 있고, 제대로 뻗어나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단단하고 심지 깊은 뿌리... 엄마는 나의 뿌리랍니다.”
아이들 관련된 책을 많이 읽다보면 사실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 이야기들이 많다. 자신만의 방법이기도 하고, 자신들의 경험담이기도 하다. 아이들마다 특성이 다르니 교육 방법이 조금씩 달라져야 하고 아이들의 성격이 다르니 대처하는 방법도 달라야 하지만 우리는 남들이 좋다는 교육에 귀를 활짝 열 수 밖에 없다. 성공하는 아이로 키워야 하기 때문에.. 이 책도 다른 아이들 교육서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런 책을 읽는 이유는 하나다. 흔들리지 않는 교육관을 유지 하는 것.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내 주변에선, 어떤 교육법이 좋고, 어떤 학원이 좋고, 어떻게 교육 시키면 좋다는 이야기들이 매일 매일 들린다. 어떤 이들은 이런 의견에 귀가 솔깃하고, 어떤 이들은 저런 의견에 귀가 솔깃한다. 몇 년은 선행을 해야 어디에 갈 수 있고, 어떤 학원에서 어떻게 영어를 배워야 유명한 어디에 갈 수 있다라는 카더라 통신도 부모의 귀를 현혹시킨다. 워낙 막강하고 다양한 교육 정보가 판을 치다보니 중심을 잡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판단하고 생각한다. 많이 읽지만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만 취할 것.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다 잡을 것. 이 책에서도 내가 취할 한 가지를 발견했다. 커다란 화이트보드를 거실에 놓고 마음대로 그릴 수 있게 하는 것. 화이트보드에서 그림만 그리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표현하고 메모하고 부모와 아이들과의 소식도 전하고, 상상의 놀이터가 되는 것이다. 어릴 적, 작은 아이는 벽지든 침대든 하얀 공간만 보면 그림을 그렸다. 아이의 장롱이 화이트였는데 그 곳에 그린 그림이 아직도 남아 있다. 이렇게 큰 화이트보드가 있다는 걸 알았다면 진작 나도 사줄 걸 그랬다. 마음껏 그리고, 마음껏 지우고,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놔두었다면 좋았을 텐데... 큰 화이트보드를 사서 아이와 마음껏 소통하고 싶다. 어떤 날은 수학 문제를 풀고, 어떤 날은 열띤 토론을 하고, 어떤 날은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고, 어떤 날은 마음껏 낙서할 수 있는 공간. 나도 아이들에게 그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
다시 한 번 나를 생각한다. 나는 성격이 워낙 급해 기다리는 것을 잘 못한다.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가고, 답답한 것을 참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는 많이많이 참고, 많이많이 기다리려고 한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참고 기다린다. 아이들은 내 성질 급한 성격과는 많이 다르기에 내 방식대로 아이들을 움직일 수 없다. 아이들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부모가 아니다. 스스로 움직이게 만들어야 한다. 아이들 스스로.. 많이 생각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아이들. 나는 그런 아이들로 키우고 싶다. 우리 아이들이 대단한 뭔가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어울려 살아가는 방식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아이. 그리고 사랑이 가득한 아이. 스스로 자랄 줄 아는 아이. 우리 아이가 그런 아이면 좋겠다. 그 이유가 내가 이런 책을 읽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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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책이다. 책을 읽으며 소통하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힘에 집중한 저자의 구체적인 사례가 담겨져 있는 이 책은, 초등학생을 둔 엄마가 따라하기 쉬운 책으로 생각해도 좋을 듯 하다.
아이들과 활동한 사례의 사진과 시행착오를 겪은 일들이 옆에서 이야기하듯 씌여져 내려간 이 책은,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많다는 것이 느껴짐과 동시에 솔직히 조금 아쉬웠다.
1. 출판의도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많은 엄마들이 힘을 얻어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주의도이지 않을까 싶은데, 자기주도적 학습이 빛을 발하는 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의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과 비례한다는 걸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다.
2. 편집 111쪽의 시간표의 주석을 보면 '왼쪽은 학기중 시간표.....'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책에서 나온 시간표는 위 아래로 구성이 되어 있다. 편집에서의 작은 실수가 독자들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다.
105쪽 "하지만 저는 자기주도 학습이란 학원이나 과외,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걸 뜻하는 게 아닙니다.' 저자의 원문이 이렇다 할 지라도 윤문과정을 거치면 매끄러운 문장으로 탄생되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었다. -제가 생각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은...이라고만 바꿔도 되지 않을까..
64쪽 마지막줄 '재대로'->제대로
75쪽 '숫자는 만드는 방법은' ->숫자를
책의 전반을 흐트리는 오자나 문맥의 어색함은 아니었는지 모르지만, 실수를 줄이는 것이 전문가적인 자세라고 생각한다.
3. 무엇을 위한 기다림인가 책의 제목만으로도 아이를 기다려야하는 것이 맞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으면서는 과연 무엇인가는 의문이 생겼다. 무엇을 위한 기다림인가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겠다. 많은 것을 전달하고파하는 저자의 마음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면서도, 약간의 거리감을 조성할 수 있겠다는 우려와 저자의 방법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가 그것이다. 저자의 의도는 분명 아이를 믿고 따르며,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을 바탕으로 한 활동이 주가 된 것이라 보이며, 글에도 역시 소통과 공감에 할애를 하고 있음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영재원에 합격한 소식에 집중하여 무조건적인 방법따라하기가 될까봐 두렵기까지 하다. 급하게 출간한 느낌을 가진 이유가 그것이기도 하다.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아이를 믿어주고 지지하며 아이의 장점을 발견해서 노력할 수 있게 기다려주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또한 사춘기동안의 모습과 진로를 결정하는 모습도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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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생각교습소를 운영 중에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라고 한다. 이 생각교습소는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라 한다. 책이란 읽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생각하기 위한 것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아이가 가지고 태어나는 생각발전소를 가동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 문제를 극복하려면 스스로 사고할 줄 아는 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스스로 사고하려면, 엄마는 지나친 간섭은 삼가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도 덧붙인다. 사실 이 책은 딱딱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닌 엄마들과 공감하는 육아 에피소드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육아를 맡고 있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고 매우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저자가 생각하는 가장 바람직한 독서법은 아이와 본인 모두를 즐겁게 하는 책읽기라고 한다. 아이에게 줄거리보다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고, 아이의 재미난 아이디어를 끄집어낼 수 있는 책읽기가 가장 좋다는 말이다. 그러면서 전래동화나 명작은 일찍부터 읽히지 않는 게 좋다고 충고한다. 선과 악, 옳고 그름을 지나치게 강조한 이분법적 사고에 익숙해질 수 있다는 게 그 이유이다. 상상하고 창의적으로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는 것이 바로 책 읽기의 목적이라면서, 장화 쓴 공주님, 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 건축가 리베르토, 변신, 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 아이와 같은 책을 추천해주고 있다. 이 책의 나머지 절반에서는 비단 책읽기를 통한 육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두 아이를 키워왔던 노하우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더불어 소개되고 있다. 특히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라는 이야기에 공감이 갔다. 시야를 좀 더 넓혀서 내 아이가 어떤 방법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는지 끊임없이 관찰하라는 충고가 가슴에 와 닿았기 때문이다. 또한 할리칼리, 러시아워, 세트, 블로커스, 루미큐브, 스도쿠, 헥서스 등 다양한 수학보드 게임들에 대한 소개도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 마인드맵 그리기나 거실에 큰 화이트보드로 칠판을 달아놓고 거기에 많은 그림이나 글들을 쓰는 사례 등은 우리 집에서도 해볼 만한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기주도형 아이로 이끌기 위해 우선 시간표 작성을 지도한 내용도 흥미로웠다. 자신의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힘은 곧 자신의 생각을 관리하는 능력이라면서, 결국 이것은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다는 저자의 주장에 공감한다. 아이들과 함께 아쿠아리움, 과학관, 캠핑 등을 떠나며 아이들이 직접 계획하는 여행을 한다는 사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사소한 것이라도 판단하고 행동하는 결정권은 스스로에게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해도 돼요?"의 소극적인 의문형을 "~할게요."의 적극적인 마침형으로 변화시키기로 결심하고, 집안에서의 금지어를 만들어 실천한 사례 등은 참 본받을 만 했다. 저자와 마찬가지도 아동학을 대학원 전공으로 공부한 우리 와이프에게도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두 아이와 24시간 함께 하며 육아의 고통과 고민들을 몸소 겪으면서 이 책에 무척 공감할 듯싶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가 내세운 여러 가지 실천 지침들 역시 우리 아이들에게도 잘 맞으리라 생각이 든다. 언제든 읽어보면서 공감과 함께 육아에 대한 깨달음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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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넘어지면 얼른 달려가 일으켜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일겝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스스로 툭툭 털고 일어나길 기다리는 일이 부모로서도 아이로서도 득이 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기다릴줄 아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자 제목의 기다리는 엄마에 부합하는 일이겠지요. 그리고 또 하나는 생각하는 아이, 즉 자기주도형이 되어 스스로 생각발전소를 가동시켜 결정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 스스로 사고하는 생각하는 아이를 가리키는 말이겠지요.
앞서도 얘기했듯 넘어진 아이를 일으켜주는 것이 당장은 쉽고 빠르겠지요. 안쓰러운 마음에 양산을 받쳐주는 일이 당장은 안심되겠지만 믿음으로 기다려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이 더 단단히 여물어지고 思考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라는 것인데 내겐 이런 기다림조차 어려워 찾아 읽은 책인데 자식을 위한 방법론 뿐 아니라 부모를 위한 방법론을 기대했던 내겐 높은 평가는 어렵겠다. 특히나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 공부하듯 핵심이 될만한 문구에 색을 입혀두었는데 아이들 책도 아니고 굳이 이럴 필요까지. 독자를 위한 과잉친절이 불편했음. 이것은 저자가 말하는 기다림에 동떨어진 것이 아닐까? 독자 스스로 깨닫고 생각할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는, 그래서 생각을 침해당하는 것 같아 불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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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들은 좁은 울타리를 걷어내고 높은 망루에서 아이들을 지켜보는 지지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P.211)
우리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그림책 중 하나가 《건축가 로베르토》입니다. '이 책의 교훈은?' 하고 물으면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답을 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기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가르칠 수 있었던 책입니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틀린 것이 아니란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바로《건축가 로베르토》 입니다. 사실 생각하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해 준 이 책을 소개해 준 책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이 책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키워야한다는 부모로서의 의무감을 느끼고 《건축가 로베르토》를 즉시 구입해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던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힘없는 우리 아이들은 엄마의 욕심 때문에 자칫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단 생각까지 듭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잘못된 지도로 인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지 못한다면 그만큼 비참한 일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사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이 책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책읽기 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가장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책읽기 입니다. 이 책에서도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올바른 책읽기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엄마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그 자리를 학습지 교사나 오디오 CD에게 내어주지 말았으면 합니다.(P.38)
어느 덧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세심하게 돌보지 못한 것이 늘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특히 이런 육아서를 읽을 때마다 아이들이 더 어린 시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지 못한 것 때문에 안타까움이 더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여전히 어린 탓에 내게 아직 아이들에게 뭔가 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더 이상 후회가 남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겠단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소중한 내 아이가 주도적인 삶을 살도록 부모가 든든한 지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 같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생각없이 사고나 치는 사고뭉치가 아닌 생각하는 사고뭉치로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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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무지한 나를 위해 나온 책이 아닌가 착각했습니다..~ 책을쓴분도 연년생 아들둘을 키우는 학부모라 공감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평범한 아이를 인재로 키우는 보통엄마의 놀라운 지혜를 보면서 정말 아이들 키우는건 엄마의 많은 지혜와 노력이 있어야 빛을 발휘하는것 같아요.. 저도 아이둘을 키우지만 이렇게 할수 있었을까?? 과연 저는 아이들을 위해 얼마나 기다려주고 응원을 해주었을까? 늦는다고 제가 가르치고 닥달했던 모습이 너무나 후회가 되네요. 이책은 일반교육지침서가 아니라 작가인 엄마가 직접 아들들을 키우면서 부딪히고 경험하고 겪은 이야기를 풀어놓았기에 더 쉽게 다가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우리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바라는건 딱하나 행복한 삶 일텐데... 행복한 삶이란 탈을 쓰고 얼마나 아이들을 힘들게 했을까? 그런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엄마역할은 직접 나서는 해결사가 결코 아닌, 아이가 스스로 자라도록 옆에서 지켜보는 조력자라고 합니다.. 그 조력자의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미래가 크게 달라질수 있으니 정말 중요한 역할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책에서는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발전소를 가지도 태어난다는 이야기와,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며 올바를 책읽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게 키우는 엄마의 노하우까지 정말 읽으면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꼭 보셨음 좋겠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배움을 얻고 갑니다.. 생각하는 아이를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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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와 함께 하면서 나름 세운 원칙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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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0배 하면서 읽은 책이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중심이 흔들릴 때가 많다. 이렇게 키워야지.. 아니, 이런 아이가 되도록 도와야지...하다가도 또래 친구들 부부모임 등에서 각종 이야기를 듣다보면 팔랑귀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런 내게, 홍수현씨의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는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누군가에게 공감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두 남자아이를 키우다가 20%만 더 노력하면, 다른 아이들도 가르칠 수 있겠는데.. 라는 남편의 한 마디에 교습소를 운영하기 시작한 홍수현씨.. 그녀의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에는 그녀의 교육관, 아이들.. 그리고 가족의 사는 모습이 담겨있다. 거기에.. 콕콕 집어줄 만한 부분에는, 녹색 바탕줄도 그어져있고 중간중간, 정리하는 페이지가 나온다. 일기를 어떻게 쓰게 가르칠 것인가.. 그림책은 어떻게, 어떤 수준으로 골라줄 것인가.. 등등
홍수현씨는 1월 1일 해돋이에 관한 경험을 통해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 그리고, 언젠가는 떠오르는 해를 통해.. 아이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하였는데 정말이지.. 그게 맞는 말 같다. 기다리는 것이 쉽지는 않기에 자꾸만 쉬운 길, 정달을 알려주고 싶고.. 넘어질 것 같으면, 잡아주고 싶고.. 지름길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 심정이지만 어차피.. 아이는 아이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니 부모가 그렇게 나설 필요가 전혀 없는 것 같다. (그저.. 잠잠히 밀어주는, 조력자 정도가 되어야지 말이다.)
뒷부분쯤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가.. 자꾸 부모에게 '이거 해도 되요?" 라고 물어서.. 그런.. 물음 자체를 금기어로 두었다고.. 그러다보니, 자기 의지대로 해이해지기는 하지만 그 안에서 또 틀을 잡아갔다고..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집에서도, 생각하는 아이가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부모로서, 교육관.. 중심을 잘 잡고 조급해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들어, 아이 교육 서적, 육아서적.. 등을 많이 찾아읽는데 마른 가뭄에 단비같은 책을 만난 것 같다. 엄마 뿐 아니라, 아이 육아에 관여된 모든 사람(배우자, 아이 조부모.. 등등)이 함께 읽어봄직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