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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00배 즐기기는 진짜 책 같다.
아직 안사봐서 그렇지만 쭉 보니까 진짜 책 같다.
동남아에 관한 책을 여러권 사봤는데
좀 현찮아서 실망한 적이 많았다.
진짜 책은 현지에서 있는것 처럼 생생한 정보를 전하는 책이다.
이책은 괞잖다는 예감이 들어온다.
100배 즐기기를 사서 한번 보고
다시 리뷰를 쓰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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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가는길에서 "라오스(태국) 메콩강 크루즈 8박 9일"을 신청하니 배낭 설명회가 있단다. 투어야에서 자체 발간한 가이드북을 주셨던 것처럼 여기도 그럴까 싶어서 배낭 설명회까지 기다렸는데, 추천만 해주신다.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나온 "태국 100배 즐기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가이드북 전문 출판사에서 나온 가장 무난한 가이드북이 아닐까 싶었다. 인사동 간 김에 반디앤루니스에서 실물을 구경하고 집에 오자마자 yes24에서 주문했다.
라오스를 다룬 가이드북은 비교 대상이 별로 없는 것 같았다. 사실 처음에는 "가지마라 라오스 이 책이 없다면"을 구입하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부드러운 문체와 저자가 정말 라오스를 좋아해서 만든 것 같은 책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으나, 정말 거기서 오래 살아야 할 사람들까지 고려한 세심한 내용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포기했다. 또 태국 가이드북도 필요했으니 겸사겸사 무난하게 "태국 100배 즐기기"를 선택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있어야할 정보, 꼭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수록하고 있는 느낌이다.
같이 여행하신 다른 분들이 다양한 책을 가져오셨는데, 내가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급할 때마다 도움을 받았다보니 나에겐 이 책이 만족도가 좋았던 것 같다. 특별함이나 감동까지는 없다 하더라도 숙식, 관광에 대한 무난한 정보를 얻고 싶으면 역시 100배 즐기기 시리즈가 위험 부담은 가장 적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짐을 줄이기 위해 라오스, 방콕(치앙라이를 안 가져갔네 ㅠ_ㅠ) 편만 분책해서 가져갔는데, 조만간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의 다른 지역도 경험해보고 싶으므로 잘 가지고 있다가 또 이용해야겠다. 초성수기에 맞추어 2013년 개정판이 나오지 않았던 점은 아쉬웠다. 이번에 라오스만 배낭여행 가신다는 선생님께 라오스만 분책한 부분을 빌려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