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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아, 대만 영화처럼 널 사랑해
아릿한 떨림 순수한 설렘 이 분명한 마음으로.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느린 듯하지만 선명하게 무심한 듯하지만 애틋하게
하루하루 충실히 매일매일 예쁘게 순간순간 빛나게
완아, 대만 영화처럼 널 사랑해
그냥 작품 출간되면 습관처럼 구입하는 작가님 중 한 분. 물론 모든 책의 소개글이 내겐 매력적이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솔직히 내겐 굉장히 평범한 내용이면서도 조금 억지스러움이 느껴졌던 작품이라고나 할까.. 잔잔한 억지? (말이 되는지 모르겠다만) 그러다보니 쬐끔은 유치하게도 느껴졌었는데 여기서 또 작가님표 남주들의 공통점이 보인다. 이건 정말 백프로 내 주관적 생각이고 느낌이라 살짝 우습기도 하겠지만 내가 작가님 작품의 남주들을 꽤 괜찮아하는 이유가 어른스러움 혹은 성인다움 이다. 별 대사 아닌 것 같은데 혹은, 별 행동 아닌 것 같은데 나한테는 남주의 이 대사, 이 행동, 이 태도 때문에 이 책이 책장에 계속 꽂혀있을 거야 싶은 부분이 더러 있다. 모든 작품에.
작가님 작품이었다는 것 하나로도 만족한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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