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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ha Tudor, Richard Eric Brown, 1992, The Private World of Tasha Tudor, Little Brown and Company
타샤 튜더는 아흔이 넘은 할머니다. 우리가 어릴 때 보았던 소공녀나 비밀의 화원 등의 삽화를 그린 작가이다. 지금은 미국 버몬트주에 살고 있는데, 우연히 이 할머니의 아름다운 정원을 보고 완전 반해서 책을 구입하게 됐다.
30만평이 넘는 정원에 사계절 피는 꽃들도 너무 매혹적이고 아름답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검소하며, 자급자족하는 삶도 퍽 닮고 싶었다. 욕심 없는 삶.
리처드 브라운은 사진작가인데, 이 사람이 담은 타샤 할머니의 삶과 정원은 정말 아름답다. 사진이 함께 있는 책은 언제나 매력적이다.
언젠가 남편과 함께 타샤 할머니네에 가보는 게 내 '소박한' 꿈이다. 타샤 할머니처럼 예쁜 정원을 꾸미고 자연과 함께 소박하게 사는 것도.
Mar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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