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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 단순히 일상생활에서 듣고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읽기 능력도 강화해야 되고 어휘력도 늘려야 한다. 글자 그대로의 의미 외에도 안에 들어 있는 속뜻마저 파악해야 하는데 이 정도의 실력을 갖추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영어 공부도 마찬가지인데 영어 또한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에 다양한 활동을 해야 영어 실력이 는다. 문제는 그 다양한 활동을 할 만한 환경이 되지 않았을 때이다. 읽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영자 신문이나 영어책을 읽으면 되고 듣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미국 드라마나 영화 등을 보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데 사람이 만나는 상황은 몇 가지 정해져 있지만 그 말하는 내용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맞추어 대화를 외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즉 말하기와 회화를 잘하려면 실제로는 언어의 전 영역을 모두 잘해야 한다. 즉 충분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문장을 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어야 겨우 입이 떼어진다. 물론 관광을 가서 쇼핑을 할 때는 위와 같이 기초를 쌓을 필요까지야 없지만 만약 외국인과 사업을 한다거나 본격적인 대화를 시도할 필요가 있을 때는 단순히 몇 가지 단어와 문장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문제는 단어라는 것이 외국인들도 아주 어려운 단어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우리가 어휘력이 부족한 것은 알고 있는 단어의 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단어의 질에 있는 것이다. 물론 get이나 take 같은 동사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조차 모든 용법을 알기는 힘들 것이지만 work 같은 단어들의 뜻을 깊이 있게 아는 것은 쓸데 있을지 없을지 모를 10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낫다. 게다가 그 외운 10단어는 언젠가는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제 그 10단어를 가지고는 문장을 쓸 수도 다른 사람에게 대화로 써먹을 수도 없는 지경이 되는 것이다. 아마 저자는 오랫동안 영어를 가르치면서 많은 학생들이 꽤 많은 단어를 외우고 있지만 정작 영어로 말할 때 그 단어를 언제 적절하게 써야 할지 모른다는 것을 간파했을 것이다. 특히 work 같은 다의어일수록 많은 학생들이 실수하고 어려워하는 것을 보며 언어에서 한 단어는 구체적인 의미와 추상적인 의미를 모두 가질 수 있고 그것이 변형될 수도 있다는 것을 파악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 중요 다의어들이 어떤 뿌리를 가지고 있는지 연구했고 그 다의어들이 어떤 형태로 사용되고 있는지 조사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 뿌리에서 파생된 개념 모두를 외울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바로 이런 깨달음의 결과를 책으로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다의어를 관통하는 하나의 뿌리를 저자는 DNA로 표현하고 DNA만 알면 사전 상의 모든 뜻을 다 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 책을 소리 내어 읽어보면서 입에 붙도록 연습해 봤는데 수준은 높지는 않은 편이다. 만약 고난도의 영어 회화를 기대한다면 이 책은 조금 쉬운 정도지만 만약 일상적인 대화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통할 만한 수준의 영어책이기 때문에 초급자에서 중급자까지는 이 책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예문과 연습문제도 충분하기 때문에 써먹을 만한 표현을 익히는데 좋은 책이라 할 만하다. 책 뒤에 cd도 있는데 원어민이 책에 나와 있는 예문을 읽어준다. 다만 cd가 너무 꽉 붙어 있어 아예 cd가 붙어 있는 면을 다 뜯어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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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대학교까지 영어공부를 해 온것만 믿고 대충되겠지싶어 해외로 배낭여행을 갔다가 말도안되고 들리지도않아 정말 고생만 잔뜩하고돌아왔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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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 선생님이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회화를 가르치는 프로를 봤었다. 몸의 리듬을 타면서 영어를 편안하면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영어에 부담감과 거부감을 가진 사람이이라도 곧잘 따라할 수 있을 것같았다. '어떻게 저렇게 편하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을까?'라고 느낀 이후 문단열 영어선생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진 채 시간이 흘렀고, 우연히 온라인 서점에서 다시 그분이 만든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분의 책이라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을 것같은 기대로 책을 펼쳐보게 되었고 흔히 쓰는 일반 동사들의 파생의미들을 체계적으로 풀어가는 방법이 마음에 들었다.
영어회화를 잘 하려면 동사들의 쓰임새를 잘 알 필요가 있는데, 일반동사들의 DNA의 뜻을 잘 파악하고 그에서 파생된 다양한 의미들을 문장을 통해 배움으로써 그 쓰임새를 바로 알 수 있다. 아무리 쉬운 단어라도 문장에서의 쓰임은 각기 다를 수 있기때문에 전문강사들은 단어를 외울 때 단순히 단어만 암기하는 것보다 문장을 통해 암기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 'work'의 DNA의미는'의도대로 움직이다'이다. work의 사전적 의미는 일하다, 작업하다, 근무하다, 공부하다, 애쓰다, 노력하다, 조종하다, 관장하다, 작동하다, 효과가 나다 등 다양하다. 명사, 형용사, 부사의 뜻은 제한적인데 비해 동사의 뜻은 광범위하기때문에 문장에서의 쓰임을 많이 익혀두는 것이 영어를 잘 하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문단열의 영어회화'에서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문장을 통해 work라는 동사의 파생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에 있다. Tylenol works for my migraine. Tylenol works for my crams. Tylenol works my backache. 타이레놀이 제 편두통에/복통에/요통에 잘 들어요. 여기에서 work는 효과가 있다는 뜻이며, 여러 명사들도 함께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문장이 짧지만 이 문장들을 CD를 통해 들을 때는 신경써서 들을 정도로 속도감이 있기때문에 듣기연습에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약간은 Toeic느낌이 나기때문에 Toeic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listening용으로 CD를 들어도 좋을 듯하다.
DNA LIGHT PATTERN과 DNA HEAVY PATTERN 사이의 차이에는 동사의 쓰임은 같으나 문장이 약간 더 어려운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DNA LIGHT TALK에는 단답형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DNA HEAVY TALK에서는 약간 중문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CD를 통해 들으면 중문의 경우 듣기용으로 괜찮은 길이라고 생각한다.
각 5과마다 4개의 ACTIVITIES가 있어 배운 내용을 테스트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역시 TEST는 사람을 긴장하게 하지만 배운 내용을 얼마나 잘 소화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준다. 배운 내용을 잘 알고 있다면 문제는 쉽게 풀 수 있다.
60개의 동사를 통해 영어회화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면 기본기는 다져지는 것같고, 그 다음은 반복과 더 넓은 바다로 나아가 다양한 문장들을 만나보는 단계가 남지 않았을까? 단어들의 뜻을 알아도 문장에서 색다른 뜻으로 쓰이는 단어들때문에 골치 아닌 골치를 앓고 있는 나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동사들의 파생의미를 익힐 수 있게 해 준 문단열 영어회하는 회화책이면서도 문법과 듣기에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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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 선생님이 English cafe라는 프로그램하실때부터 팬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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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강사들은 많지만 그 중 문단열씨는 특히나 영어를 쉽고 재밌게 접근해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고 또 실생활 영어로 영어를 빨리 습득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그래서 집에 문단열가 쓰신 책이 여러권 있거든요!!
이번에 "문단열의 영어회화 ENGLISH DNA"란 책이 새로 나왔길래
어떤 책일까 궁금했었는데 받고 읽어 보니
기존에 막연하게 했던 암기식이 아닌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서 신선했어요!!
이 책이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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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할 때마다 무수히 쏟아지는그 많은 단어홍수, 열심히 외우고 외우지만 끝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독해를 할때, 오히려 쉬웠던 단어, 알고 있던 단어 앞에서 해석이 안될 때가 있다. 에를 들어, 'work' 라는 단어를 '일하다' 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단어를 마냥 '일하다' 라는 뜻으로만 해석이 될까? 사전을 찾아봐도 이 한 단어 안에 많은 뜻이 있다. 그렇다면 그 많은 뜻을 일일이 하나하나 다 외워야하는지 정말 막연하다. 문단열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한 단어의 뜻이 사전에 몇 가지로 나와 있던 그 단어는 단 하나의 DNA적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의미 DNA로부터 여러가지 유사한 뜻으로 의미가 어떻게 확장되고 다시 우리말로 번역하면서 여러가지 의미로 변주되는 과정을 뿌리부터 잎사귀까지 정리해주고, 거기에 회화 연습을 가미하여 일상 회화에서의 자연스러운 사용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총60가지 동사의 DNA를 밝혀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단순하게 알고있던 단어의 뜻을 입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닌 이해를 하고 머리 속으로 상상하게 해준다.
'work' 의 DNA를 보면 이 단어는 '의도대로 움직이다' 라는 뜻을 담고 있었다. 돈 벌려는 '의도' 없이 '일 하는(work)' 사람 없다, 무언가 '노력(work)' 한다면 그건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약효가 난다(work)' 는 것은 그 어떤 효과를 약을 만들 때 '의도'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단어의 DNA 뜻을 보면, 왜 이 단어가 ~~한 뜻으로 해석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 단어의 DNA를 알게되니 쉽게 이해가 되고 이해를 통해 저절로 암기가 되었다.
이 책은 단어의 DNA 뜻을 기본적으로 익힌 다음에는 예시 문장과 회화 문장을 통해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게 해주었다. 간단한 문장을 통해 어렵지 않았고 짧은 회화문장이라 통으로 외울 수 있어 좋았다. 중간 중간 공부한 단어들을 잘 정리하고 익혔는지 연습문제가 있어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책과 함께 mp3 CD가 담겨 있는데, 책 속에 있는 문장들을 들을 수 있어 어디에서든지 반복하며 혼자 공부할 수 있다. 많은 의미로 해석되는 단어를 외우고 정리하기에 힘들었는데, 한 나무에서 뻗은 여러 의미를 담은 단어의 뜻들을 차곡차곡 정리하게 해주는 책이다. 무작정 암기가 아닌 이해를 통해 저절로 학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정말 유익하고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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