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뉴스를 보면 ‘은둔형 외톨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은둔형 외톨이는 집 안에만 칩거한 채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는 인간관계를 맺지 않고 보통 6개월 이상 사회적 접촉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다. 일본어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에서 온 말로 특정 장소에 틀어박힌다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은둔형 외톨이의 전형적 생활 패턴을 보여주는 ‘혼자 놀기’, ‘시체 놀이’ 이다. 주변에서도 이런 놀이를 즐기는 은둔형 외톨이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혹자들은 개인의 문제다, 사회병리적 현상이다, 말이 많지만 내가 보기에는 가장 큰 문제는 ‘죽어가는 청춘’들이다. 은둔형 외톨이일본의 ‘히키코모리’와 상통하는 은둔형 외톨이는 핵가족화와 인터넷 보급 등 사회 구조와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따른 사회병리적 현상으로 이해된다. 은둔형 외톨이는 타인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는 ‘나홀로 문화’가 낳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사회 부적응, 가정 붕괴, 부모의 폭행, 왕따, 인터넷 게임 중독 등의 상황에 노출된 사람들에게서 빈번히 발견된다. 은둔형 외톨이는 스스로를 왕따로 자청하며 대화를 거부하고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방 안에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인터넷에 몰두하는 데 쓴다. 사람들이 활동하는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만 주로 활동하는 은둔형 외톨이들은 우울증, 성격장애, 강박증, 공격적 폭력성 등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은둔형 외톨이 사례가 보고된 것은 2000년이며, 현재는 그 수가 1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청춘靑春이란 푸릇하다 못해 새파래야하는 것을 잎이 푸르기도 전에 시들어 가는 요즘 사회를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이런 분위기와 어울려 요즘 서점가에서는 ‘시들어 가는 청춘’ 살리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 같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기점으로 ‘청춘 시리즈’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는 탐나는 靑春이다. 이 책은 어학연수나 해외 유학, 해외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부터 이에 필요한 마음 자세, 해외 현지에서 생활할 때 유의해야 할 점 등 실질적인 충고를 담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해 주시는 분이 바로 우수근 교수이다. 아시아에서는 최고의 해외 취업 전문가로 유명하신 분이라고 한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한국 청년들에게는 외국 청년들에게는 없는 저력과 재능이 많다는 것. 그리고 아울러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의 장을 넓혀 한국이라는 좁은 무대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있는 청춘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쓰인 책이다. 그래서 다소 청춘이라기보다는 시든 잎인 내가 읽음에 조금 민망하기도 했다는. 우수근 교수가 말하는 ‘탐나는 청춘’은 결국은 ‘사람’에게 있었다. 진정한 배움이란 사람들을 통해 배워야 한다는 것. 인생이란 길 위에서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배우고 깨달음을 얻는 여정이 진정한 ‘사람으로의 여행’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자신이 실제로 사람들로부터 배우고 느끼고 성장한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그는 결코 멋들어진 말이나 형형색색의 수사법을 동원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이 누군가를 만나고 그로부터 이끌어 낸 법칙을 이야기 해 준다. 어찌 보면 이 책에 나온 글은 대부분 ‘누군가의’ 혹은 ‘그의’ 혹은 ‘그녀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소박한 밥상 같다고나 할까. 사실 책을 읽으면서 훗훗한 느낌이 든 것도 사실이다. 청춘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보니, 과대평가된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균형 잡인 시선을 찾아야 한다든지, 획일적인 길에서 벗어나 ‘나답게’ 사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말들에 부끄럼이 일기도 했다. 어느새 청춘의 끄트머리에 있다 보니, 편협한 생각과 아둔한 고집으로, 두루두루 무탈한 하루 일과를 보내는 것이 ‘잘 살고 있다’라는 표지로 생각하는 내 자신에 대해, ‘청춘이 아니니까!’라는 변명은 차마 하지 못하겠다. 오늘도 아시아의 젊은이들은 서로의 국경을 넘나들며 자신을 하나의 가능성이라고 굳게 믿고 [움직여라. 더 많이 움직여라. 끝까지 움직여라!]라는 모토를 실현하고 있으니 말이다. 청춘이 지나간 사람들에게는 다소 거칠고 직설적인 면이 없지 않으니, 진정 이 책은 청춘들을 위한 지침서임에는 틀림없다. 오늘도 탐스럽게 영글지 않은 자신을 포기해버리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한국’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더 멀리 뻗어 나가게 용기를 받고 ‘탐나는 청춘’으로 영글기를……. |
|
대학교 1학년,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일이다. 엄마가 중국어가 유망하니 학원을 다니라고 끊어주셨다. 한문을 지독히 싫어하는 나는 울며겨자먹기로 학원을 다녔다. 재미있을리가 없었다. 그렇게 3개월을 채우지 못한채 학원을 그만 두었다. 나에게 있어 20대란 어떤 의미였을까? 생각하보면 고등학교 생활의 연장이었다. 학점에 연연하고, 방학 때도 놀면은 큰일나는 줄알고. 회사 입사해서도 자기계발이라는 단어에 집착했다.
결혼을 하고 나서 알았다. 로단테는 정식어학연수는 아닌다 필리핀을 석달정도 갔다왔다. 놀러만 다녔다고 한다. 대학교 방학 때는 지리산, 설악산 등 무작정 떠나고, 자전거하나에 배낭을 매고 전방에서 군복무 중인 친구를 찾아가기도 했단다. 청춘은 그런 것이었다. 그러고 보면 로단테는 아직도 청춘이다.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도 하루하루를 도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결혼은 우물 안에 개구리가 자유로운 영혼을 만난 격이었다. 나 또한 살다보니 많이 변했다. 지금 내가 가슴뛰는 삶을 살 수 있는 것도 99%가 로단테 덕분이다.
탐나는 청춘을 보니 로단테가 없었던 20대의 전반부와 있는 후반부의 인생이 겹쳐져서 떠올랐다.
지은이는 가난 속에서도 일본유학, 미국 로스쿨졸업, 중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지금은 중국 동화대학교 국제학부 외국인 교수로 재직중인 우수근교수의 책이다. 책의 타깃은 20대 이지만, 아직도 꿈꾸고 있는 삼십대 나에게도 마음에 와닿는 책이었다.
대학생들은 스펙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스펙을 위해 공부를 한다. 우수근교수는 스펙이 아니라 진짜 인생을 찾아라고 조언하고 있다.
p18 살면서 부족한 것이 많으면 불편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고통스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만족을 모르는 사람들이 곧잘 간과하는 것이 있다. 때로는 결핍이 우리들에게 더 많은 것을 베푼다는 사실이다. 채워야 할 결핍의 공간이 있다는건,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가져서 권태로운 것보다 휠씬 보람되고 즐거운 일이 아닌가.
중국에서는 직장을 자주 옮기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한 군데만 다녀보고 자신의 적성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느냐'라는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있다. 전공을 고집하지도 않는데 10대에 한 결정은 바뀔 수 있다고 한다.
나도 한 때는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그 때는 꿈이 진화하는 줄 몰랐다. 내 꿈도 진화하고 있다. 또 바뀔 수도 있다.
이 나라의 20대들도 한국에서 답을 찾을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세계에서 자신에게 맞는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다시금 중국어 공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한 책 [탐나는 청춘]이다. |
![]() ![]()
작가 우수근 교수는 인하대학교 정외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일본 정부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게이오대학 석사 졸업 후 국제법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후 미네소타 주립대학 로스쿨을 졸업하고 중국 화동사범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한다. 보기에 엄청난 실력자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이력이다. 1995년 유학길에 올라 25개국을 전전하다가 현재는 중국 동화대학교 국제학부 외국인 교수로 재직중이다.
중국 상하이 한국상회 부회장및 상하이 한국학교 이사등을 맡으며 한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갖고 2005년부터 지금까지 수백 명의 한국 청년들을 중국 현지에 취업시키는데 성공했다.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청춘들에게 당부하는 책이다. 작가 자신은 앞의 이력을 봤을때 뭐 부족할게 없겠네...라는 생각을 하게 하지만 사실은 지방대학을 나아서 서울 명문대 출신이 아니기에 학력 콤플렉스가 있었다. 부족한 학력을 보완하기 위해 학사를 마치고 계속 학업에 매진해 일본, 미국의 대학을 거치게 된다.
그런 작가가 3개국의 유학 생활을 지원해줄 정도로 집안 형편이 좋지는 않았다고 한다. 좋지 않을뿐 아니라 아주 나빴다. 인천의 가난한 노동자 집안에서 둘째로 태어난 작가는 고등학교 2학년의 어느날 등교 전 밥을 먹고 이를 닦으려고보니 치약이 없어서 이를 닦을 수 없을 정도의 열악한 상황이었다. 그런 환경이다보니 대학 진학은 꿈도 못 꾸고 그나마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게 되었다.
대학에 들어가 모두들 민주화를 부르짖고 있었지만 동기들에 대한 미안함을 무릎쓰고 공부에만 전념했다고 한다. 도대체 왜 우리 집은 이렇게 가난할까? 라는 원망을 품으며...그렇게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대학생활을 하다가 군대에 들어가면서 '어차피 바꿀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게 된다.
운명의 칼자루를 쥔 주인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했고, 그러자 점점 용기가 샘솟았다. (21쪽)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저자는 주변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마음 자세를 바꾸기로 결심한다. 그러면서 서서히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그리고 살아가면서 만났던 영양가 풍부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는 보통 사람들을 만나면 그 사람의 단점을 많이 보게 된다. 저자는 그것보다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다는 탈무드의 좋은 말을 벗삼아 사람은 스승이라는 모토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을 이 책 속에 담아내고 있다. |
|
노란색 책표지, 구멍뚤린 책표지 사이로 보이는 얼굴들, 그리고 <탐나는 청춘>이라는 제목을 보고 언제 읽을까 차일피일 미루며 뒤로 뒤로 미뤄두었던 책이었어요. '아시아 대표 청년 컨설턴트'라는 조금은 생소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책의 저자는 이 시대이 청춘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요? 일터에서 매일 같이 대학생들을 보고 있지만 그들이 꿈꾸는 미래는 과연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그들이 이십대에 준비하고 있는 '스펙' 이란 것들이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어줄지 그들은 알 수 있을까요?
무엇인가가, 또는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림이 있다면 스스로 방법을 만들어 거기에 도달해야 한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누가 날 반겨주겠어', '어떻게 다가가야 하지?',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하고 머뭇거리고 주저하게 되는 건 누구나 똑같다. 다만 그 망설임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만이 성공을 쟁취할 수 있는 것이다. 명심하라 세상은 결코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을 먼저 찾아주지 않는다. /p16,17
이십대가 되어선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학교를 다니고 졸업장을 가지고, 번듯한 직장에 취직을 하고 그럼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도 만족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중에도 뭔가 조금 부족한듯한 일상에 익숙해지다보니 일에 대한 열정도 없어지는 것 같아 뭔가 탈출구가 필요한 것 같았어요. 그때마다 짬을내어 이것저것 도전해 보기도 했지만 호기심에 그치기를 반복하기도 했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과정들이 무언가를 찾기위해 보냈던 시간들이 아니었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지금보다 더 나은 무엇인가가 있을거라며 만족을 몰랐던 시기였던것 같아요.
사회에서 자신과 맞는 사람하고만 지낸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이다. 조금 맞지 않는 사람과도 대화를 해보고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자신의 성격과 인격도 자연히 다듬어지게 마련이다. 매일 매일 다양한 연령, 다양한 배경,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을 만나보자.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해와 갈등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는 사실도 미리 인정해두자. 20여 년 혹은 3-40년 넘게 길러온 서로 다른 인격이 만날 때 생기는 시너지는 혼자서는 결코 구할 수 없는 것이다. /p25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려면 '평균'이라는 사회의 잣대에서 좀 더 자유로울 필요가 있다. 출생 환경부터 성장 배경, 성격과 취향 등 모든 것들이 제각각 다른 우리 모두에게 딱 들어맞는 '정답 인생'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맞지 않는 옷, 마음에 들지 않는 옷에 제 몸을 구겨 넣어본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으며 또 그런 삶에 무슨 행복이 찾아오겠는가. 차라리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찾아 자기만의 스타일을 즐기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진정한 삶이 아닐까? 단 한 번뿐인 인생을 낡은 틀 속에 억지로 끼워 맞추지 말고 그대 자신만의 색깔을 마음껏 발산하라. 획일적인 길에서 벗어나 '나답게' 사는 것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p58
무엇을 위해서 공부하고 있는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흔히 말하는 '스펙'을 갖추기 위해 학교공부, 학원, 스터디 등등 쫒기듯이 살아가는 그들의 미래는 고민으로 가득할지도 모릅니다. 저자는 젊은이들에게 사회에서 바라는 스펙이 전부가 아닌 현장에서 정말 필요로하는 중요한 '열정', '성실', '사람', '진심'등을 이야기해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살아왔고 현장에서 젊은 청춘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며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더 많은 젊은이들과 나누고 그들에게 '여기 이런길도 있어~'라고 알려주고 있는것 같은 글 이었어요.
방황은 청춘의 특권이지만, 대신 현실과 자신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유명하다고 우르르 대세에 편승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말이다. 트렌드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내라. 하고 싶은 일을 자꾸 하게 되어 있고, 자꾸 하다보면 결국 잘하게 되어 있다. /p106
삶은 어떤 면에서 자전거 타기와 비슷하다. 자전거를 타는 속도야 저마다 다르지만 페달을 밟고 있는 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게 마련이다. 지금 그대가 몇 살이건 어디에 있건, 페달을 힘껏 밟고 있는 한 인생은 항상 '진행 중'일 것이다. /p127
'평균'이라는 잣대를 어디까지 드리워야 내가 중간은 가고 있는 건지 청춘이 아닌 지금도 고민중인데 사회에 막 첫발을 내딛어야할 그들의 마음은 더 불안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넘어져보고 실패도 해보고 그렇지만 '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자신에게 왔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는 용기까지 있다면 그들의 청춘은 빛나지 않을까요?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해보고 싶은건 생각만 하지 말고 시도해보기를, 그래서 아니면 또 다른 일에 도전해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청춘에서 조금 멀어진 나이 이지만 지금도 무언가를 배우고 새로운 걸 알아 간다는건 즐겁더라구요. 청춘! 화이팅 입니다~ ^^
|
|
맨 처음 이 책을 봤을때, 노란 색의 커버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결핍은 축복이란 말이 마음속에 와닿았다.
탐나는 청춘은 이전에 읽었던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과 비슷하지만, 국내에서의 문제 해결이 아닌
해외로 시선을 돌리는점이 다르다.
이 세상에 보장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기회만 있을 뿐이다. p.168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는 시간.
그리고 그 누구보다 혹독한 학창시절을 보내는 중국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의 참 의미를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준다.
뭔가 동기부여를 고취시키는 자기 계발서 라기 보다는 자신과 중국 학생들을 비교해주면서
내가 정말 해야할 일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끔 하는 책인것 같다.
글로벌 무대라는 시장속에서 오늘도 꿈을 가진 청년들이 겪는 아픔, 인내, 희망의 모습들이 그려진다.
|
|
겉표지입니다^^
저자는 한국의 청년들..
젊은 나이에 언제 그렇게 준비했는지..수준급의 컴 활용 능력부터 토익, 토플, HSK(중국어 능력 시험), 다양한 국내외 연수 경험과 봉사 실적까지..
이런 끝이 안 보이는 스펙 경쟁 속에 드러나는 불안을 가진 한국의 청년들에게..이야기 합니다.
시야를 넓혀 보다 큰 무대로 나아간다면 그네들의 미래는 그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밝고 창창할 것이라고 말이죠^^
이 책은 위 사진처럼 세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구요^^
파트에서 중요한 문구는 저렇게 요약도 돼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해외 취업 사례들도 나와있답니다..
제가 사진은 못 찍었는데..마지막엔..해외 창업 사례도 나와있습니다. 아주 유용했죠 ㅋㅋ
이미 해외 유학과 취업 등을 성공적으로 해낸 사례를 토대로 여러가지 지침도 전달하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장엔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는 각종 지원 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나와 있습니다. 한국 중앙정부, 한국 산업 인력공단, 교육인적자원부, 보건복지부, 외교통상부, 과학 기술부, 통상산업부 등에서 운영하는 지원 제도에 대해 말이죠..
그리고 부록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전 가이드 몇가지가 언급 돼 있는데요.. 주로 한국인과 중국인, 일본인의 차이점에 대해 나와있답니다^^
전반적으로 저자는..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비슷한 뉘앙스로 ..제도권내 살고 있는 청춘들의 상황을 공감하고 그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우고 있었구요..
그 후엔 어학연수나 해외 유학, 해외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부터 이에 필요한 마음자세..해외 현지에서 생활할 때 유의해야 할 점 등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시 돼 있었답니다^^
기업에 근무하며 해외 주재원을 준비하는 직장인들.. 또는 현지에 가서 한국 기업에 취직해..해외 주재원 대우를 받기를 원하는 청년들.. 해외 유학..어학연수..해외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강추하고 싶네요^^*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
"탐나는 청춘"의 저자 우수근 교수는 한.중.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95년 해외연수를 시작으로 25개국을 돌아다닌 끝에 현재 중국 상하이의 동화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국으로 유학온 학생들을 보면서 자신이 인생의 선배로써 젊은 후배들에게 세계로 나아감으로써 틀에 박힌 삶이 아닌 조금은 더 넓고 자유로운 세상에서(특히 세계 경제의 중핵이라 할 수 있는 중국)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 책을 썼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는 어학연수, 해외유학, 해외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 및 마음자세, 현지 생활에서 유의점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제시하며, 이미 성공한 다양한 사례들을 토대로 지침을 전달하고 있는데, 읽으면서 계속 공감하며 또는 반성하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설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저자는 한국의 젊은세대들의 현 주소(한국이라는 틀 안에서 돈+열정+시간을 들여 스펙을 쌓는 일에만 열중하고 경쟁사회다 보니 타인을 의식하고 사회의 잣대에 맞는 정답 인생을 살려고 노력)를 보면서 많이 안타까워하며 한국 밖을 벗어나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아시아로 나와서 인생을 설계하기를 희망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한국 학생들이 캐나다, 미국 혹은 호주와 같은 보다 선진화된 선진국들로 유학을 떠나거나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선진국도 좋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발전 가능성이 아직까지 무수히 많은 중국과 같은 아시아 국가들로 오기를 바라기 때문에 저자는 중국에서 취업하길 바라는 한국 학생들의 현지 취업을 연결시켜주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틀 밖으로 나와 글로벌 세대로 한 걸음 더 다가오길 기대하고 있다.
책을 통해 이제는 중국을 짝퉁의 나라, 인신매매범이 들끊는 후진국이라는 인식을 버리고 수많은 외국인들도 모여드는 글로벌로 도약하는 발전가능성이 큰 나라라고 인식을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점도 무수히 많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다. 가령 내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한국에서는 이직을 많이 하는 사람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게 사실이다. 헌데 중국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일로 오히려 전공과 무관한 길이라도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신에게 더 맞는 일을 발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문화적 차이일 수 있겠지만 한국은 이직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면 중국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점의 차이일수도 있다.
이렇듯 한국이라는 틀 안에만 박혀 있는다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남들처럼 스펙에 목숨 걸고, 대부분 자신의 전공과 다른 혹은 자신의 좋아하지 않는 직장 속에서 젊은 시절을 다 보낼 확률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그 틀을 벗어난다면 자신의 미래를 위한 길이 예를 들어 10개가 있다면 그 길이 무수히 많이 열릴 것이라는 것을 확실한다.
이 책의 분류가 에세이로 되어 있지만 자기계발서에 좀 더 가까울 것이다.
이때까지 내가 읽었던 자기계발서와 거진 이야기하는 바가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해외유학을 적극 권장한다는 것이다.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나의 생각에도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세상 밖으로 나가보길 추천한다.
p30
꿈이 변했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그저 현실적인 상황에 맞추어 꿈도 변화하고 성장했을 뿐이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꿈을 억압하지도, 꿈이 달라졌다고 방황하지도 말고 더 높이, 더 멀리 보는 시선을 가져라.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듯, 그대의 꿈 역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p35
움질여라. 더 많이 움직여라. 끝까지 움직여라.
┗ 철학자 루소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열정적인 삶을 사는데 발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를 일깨워주는 말이다.
P38 스펙에서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라.
p40
타성에 찌든 가짜 세상에 속지 마라. 그대를 둘러싼 안전한 알을 깨고 조금만 용기를 내면 또 다른 길이 보인다
p99
작은 이익에 눈멀어 이리저리 휘둘리기보다는 더 큰 목표를 향해 꾸준히 걸어가는 뚝심을 키워라. 청춘의 시기는 훗날 어떤 고난이와도 부서지지 않을 단단한 마음을 길러야 하는 때다.
![]() |
|
아시아 대표 청년 컨설턴트 우수근 교수의 청춘 컨설팅『탐나는 청춘 - 글로벌 무대에서 못다 이룬 꿈을 낚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미국과 일본, 중국 유학을 비롯해 25여 개국에서 다양한 인적 교류를 맺고 수백여 명의 해외 취업을 도운 '해외 취업 전문가' 역할을 해온 저자의 경험을 총망라한 것으로 청년들이 자신이 처한 현주소를 냉철하고 돌아보고 그것을 토대로 더 넓고 유망한 세계에서의 밝은 내일을 설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아버지가 자식에게, 형이 동생에게, 선생이 제자에게, 인생의 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마냥 조근조근 자신의 이야기를 토해내는데 표지부터 이야기를 풀어내는 스타일이 너무 편안해 순식간에 빠져들고 만다. 이런 편안함이야말로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젊은 시절에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미래에는 더 가벼운 마음으로 보다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라 말하며 어학 연수나 해외 유학, 해외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부터 이에 필요한 마음 자세, 해외 현지에서 생활할때 유의해야 할 점 등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시하는데,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예로 들려줘 읽는 재미도 크고 동시에 이야기의 신빙성, 신뢰도도 높아간다.
요즘 반값 등록금에 대한 말이 많은데 서울시의 '2011 서울 통계연보'를 보면 2010년까지 서울지역 국공립대 등록금은 31.3배, 사립대 등록금은 29배가 올랐다고 한다. 예전부터 대학은 소 팔아서 다녀야 하는 '우골탑'이란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 ~~ 얼마전에 대학원까지 마친 청년이 등록금 빚 때문에 택배 물건을 훔치다가 경찰에 붙들렸단 뉴스를 본 것 같은데 사회에 발을 채 디뎌보기도 전에 전과자가 되는 사람들.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고학력자의 실업률도 높고, 학자금 대출 때문에 졸업도 하기 전에 신용불량자 낙인 찍히기 쉬운게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아닌가 싶다. 그런 사람들에게 우수근 교수는 당당히 말한다. 스펙과 학벌을 강요하는 한국에만 머물지 말고 넓은 세계로 도전하라고~
모든 시행착오는 '더 나은 나'로 거듭나기 위한 밑거름이니 꿈의 크기에 한계를 짓지 말고 잘 기억해뒀다 꿈이 현실의 벽에 가로 막혔을 때 우회로를 택하거나 꿈의 그림을 재설계하는 융통성을 발휘하기. 어떤 꿈을 꾸던 그 꿈이 늘 자신과 더불어 변화하고 성장하도록 하라는 그의 말은 너무나도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담보 삼지 않기. 국내용 스펙이 아닌 세상이 필요로 하는 스펙 키우기 !!
이 책을 읽는내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은 책이 있었으니 !!! 20인 호주, 20인 캐나다, 20인 뉴욕, 20인 베이징, 20인 도쿄 등등 일명 20인 시리즈라 불리우는 책이다. (출판사 : 부즈펌)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짝씩 내딛는 20인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는데 각 나라의 느낌을 살린 컬러풀한 사진도 인상적이고 내용도 굉장히 알차니 시간내 꼬옥 한번 읽어보라 말하고 싶다. 다 읽고서 꿈보다는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 안주했던 내 자신이 굉장히 부끄러웠던 기억이 난다.
삶은 어떤 면에서 자전거 타기와 비슷하다. 자전거를 타는 속도야 저마다 다르지만 페달을 밟고 있는 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게 마련이다. 지금 그대가 몇 살이건 어디에 있건, 페달을 힘껏 밟고 있는 한 인생은 '진행 중'일 것이다. 그 진행을 즐기며 가다 보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또 다른 신세계가 그대를 맞이할 수도 있다. 내 삶이 그러했고 또 지금도 그러하듯이 말이다. 절대 잊지 말자. 페달을 돌리는 한 인생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을, 나에게나 그대에게나 인생은 늘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말이다. <p.127~128>
|
|
탐나는 청춘 -글로벌 무대에서 못다 이룬 꿈을 낚다.
평생 남을 탐내는 인생을 살 것인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탐나는 인생을 살 것인가? 이 문장을 보자마자...아...그래서 탐나는 청춘이라는 제목이였구나 라는걸 유추해 낼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1995년 부터 유학길을 시작해 25개국을 전전한 굉장한 분이시다. 현재는 중국 동화대학교 국제학부 외국인 교수님이시다.
지금 우리가 경험해 봤던거보다 훨씬 멀리~ 굉장히 많은걸 먼저 경험한 인생 선배님의 이야기이다. 그분이 외국생활에서 느꼈던 점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을 마치 짤막짤막한 소설책 보듯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 부분 한 부분 읽을 때마다 공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그분이 느꼈던 것 중 제일 큰것은 한국 청년들의 굉장한 가능성이 라고 생각하셨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좁은곳에서만 펼칠 것이 아니라 시야를 넓혀 큰 무대를 향해 가길 바라는 목적으로 책을 집필 하셨다고 한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점들을 차근 차근 경험을 했던 이야기를 풀어 내면서 공감하기 쉽게 알려주신다. 그리고 중간중간 실제 해외연수 사례를 들어서 조금더 많은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게 해준다. 다양한 조건들의 다양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읽다보니 나도 도전 할 수 있는거구나...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라는걸 깨달았다.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제목에서 부터 용기를 얻는다고 할까? 꿈도 정기검진이 필요하다 적극적으로 돕고, 적극적으로 도움받아라 너 자신을 '제대로'알라 청춘을 한숨으로 메우지 마라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읽을때마다 용기를 얻는다. 나도 조금더 넓은 시야를 가져보고 싶었다. 외국에서 살아보고 일을 해 보고 싶은 욕망이 있었다. 그럴때 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준비를 하고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지 몰랐는데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초적인 목표를 잡는데 도움이되었다.
어학연수나 해외유학,해외취업을 하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
|
샛노란 표지, 발랄한 청춘들의 빛나는 얼굴들이 책을 펼치는 마음을 가볍게 했다. 탐나는 청춘, 늘 푸르른 청춘이라 부르는 그들에게 다시 한번 질투를 느끼는 순간. 지금 내가 돌아보는 그때 그시절 나에겐 아무도 손을 내밀어주거나, 이렇게 해보라거나, 조금 두렵고 벅차도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라며 격려해주는 이들이 없었다. 결국은 비겁한 핑계일 뿐이겠지만. 그렇다, 내가 처한 그 현실에 순응해야한다고만 알고 있었던 나의 소극적인 성격이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너무너무 후회가 되고 억울할 뿐이다. 많은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란 생각으로 아들녀석에게 늘 여행과 독서를 권한다. 뭘해도, 어떻게해도 좋은 시기, 지금아니면 언제 해볼 수 있겠냐며 말이죠.
인생이란 길고 긴 무대에서 꿈을 실현한 주인공이 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바로 적극성이다. 지금 그대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그것'은 그 누가 대신 찾아 가져다줄 수 없다. 실패한 경험 때문에 주눅이 들거나 혹은 실패할까 봐 겁이 나더라도, 몇 번이고 용기 내어 도전에 부딪히고 성과를 거두어내는 사람만이 결국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 -14
책을 읽어나가면서 스펙, 영어 연수, 토익 등 취업을 위한 필수과정처럼 되어버린 틀과 고정관념에 얽매여 좁아져있던 시야가 시원하게 탁~ 트이는것 같았다. 도전을 하는 사람만이 길을 찾고 기회를 잡고 꿈을 이룬다는 평범한 진리. 익숙한 무대와 지금까지 생각해온 일만 하며 살기에는 청춘이 너무 아깝지 않느냐며 가난했던 젊은 시절에 중국과 일본, 미국 등을 전전하며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도전을 해온 우수근 교수의 이야기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해야할 것이다. 잘 닦인 평탄한 길, 많은 사람들이 걸어 간 길에서 우왕좌왕하고 좌절하는 이들에게 토닥토닥 어깨를 두드리며 힘내라고 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라는 그의 조언에.
아들은 지금 새로운 세상을 경험중이다. 눈부시게 푸르른 20대 초반, 어차피 모두가 치뤄야할 과정이라면 기꺼이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이자 동료인 그들과 새롭게 관계를 쌓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게 엄마의 마음이다. 2년여란 긴시간을 보내며 앞으로 뭘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하고 고민하고 있을 아이에게 내가 들려주고 싶었던 말,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가슴에 큰 포부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꿈을 품게 해줄 소중한 만남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그렇기에 아들아이에게 지금 당장이라도 읽어보라며 보내주고 싶은 책이었다.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후회되는 일들이 많아 아쉽기만 하다. 이왕이면 내 가슴에 품은 꿈 하나는, 내가 하고싶은 일 하나 정도는 미련이나 후회없게 꼭 해보라며 아들에게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주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