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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새크리피스』 by 스콜피오 리첼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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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살해 용의자로 몰린 로즈를 구치소에서 탈옥시키기 위해, 리사와 그녀의 친구들은 여왕의 장례식을 앞두고 거대한 전설 속의 왕과 여왕의 석상을 군사용 폭발물 C4폭탄을 투하시킴으로써 장례식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또한, 리사의 마법을 통해 스트리고이에서 댐퍼로 돌아온 로즈의 옛 연인이자 스승이었던 디미트리도 로즈의 보호자로 두기 위해 함께 탈출시킨다. 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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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살해 용의자로 몰린 로즈를 구치소에서 탈옥시키기 위해, 리사와 그녀의 친구들은 여왕의 장례식을 앞두고 거대한 전설 속의 왕과 여왕의 석상을 군사용 폭발물 C4폭탄을 투하시킴으로써 장례식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또한, 리사의 마법을 통해 스트리고이에서 댐퍼로 돌아온 로즈의 옛 연인이자 스승이었던 디미트리도 로즈의 보호자로 두기 위해 함께 탈출시킨다. 스트리고이로 변해버린 디미트리를 로즈의 손으로 죽이기 위해 러시아에 갔을 때 만났던 연금술사 시드니도 로즈의 아빠인 에이브의 영향력으로 로즈의 탈출을 돕고, 모로이와 댐퍼와 인간이 공동체를 형성하고 살아가는 파수꾼들의 마을에서 그들의 도움으로 몸을 숨기게 된다. 로즈는 영적 마법이 유도하는 꿈 속에서 로버트 도루와 빅토르 대쉬코프를 만나고, 죽은 타티아나 여왕이 자신에게 리사의 또 다른 동생을 찾으라고 했던 편지 내용을 얘기한다. 시드니는 리사의 아빠 에릭 드래고미르의 정부에 관한 정보에서, 댐퍼에서 스트리고이가 된 소냐 카프가 최측근 참고인으로 명시된 점을 밝혀낸다. 디미트리는 스트리고이의 음성으로 다른 스트리고이들을 유인해 소냐의 위치를 파악하고, 디미트리와 소냐가 대치하는 동안, 로버트 도루가 은제말뚝을 소냐의 심장에 박아 댐퍼로 돌아온다. 시드니의 완고한 설득 끝에, 소냐는 로즈 일행에게 또 다른 드래고미르가 살고 있는 집을 안내하게 되고, 그곳에서 15살의 질 마스트라노가 리사의 눈동자와 닮았음을 확인한다. 질의 엄마 에밀리는 타락한 궁궐에 보내고 싶지 않아 처음부터 질이 왕족이 되는 것을 반대했고 숨겨왔던 것을 현재의 남편인 존 마스트라노와 질과 로즈 일행에게 고백한다. 질은 드래고미르 가문을 돕겠다고 하고 에밀리 또한 소냐의 회유를 받아들이지만, 그들의 집에 수호인들이 들이닥치면서 디미트리와 로즈는 도망치고, 질은 빅토르와 로버트의 야심으로 납치되고, 시드니는 살인 공모자라는 의심으로 궁궐에서 심문받게 된다. 리사를 해치려고 했던 모로이를 리사의 수호인 에디는 그를 방어하기 위해 죽이게 되고, 시드니와 궁궐에 함께 동행한 연금술사 이안은 죽은 모로이의 사진을 한눈에 알아본다. 질을 납치한 빅토르가 마법을 사용하는 바람에 로즈는 졸지에 빅토르를 죽이게 되고, 로버트는 죽은 형과 따로 격리시킨다. 그리하여 질을 되찾게 되면서 드래고미르 가문의 정족수도 채움으로써 리사는 왕위 후보자격을 갖춘다.

 

타티아나 여왕은 왕족이라는 신분에 걸맞지 않게, 신분이 낮은 의외의 남성들과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여왕의 연인 엠브로스가 만나는 또 다른 네 명의 여인들 속에 에이드리안의 엄마 다니엘라가 있다는 것은 가히 놀라운 사실이다. 다니엘라는 여왕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비밀리에 조직된 모로이들이 군사훈련을 받았고, 훈련 자체를 싫어했기에 여왕 살인범으로 유력하다 생각했는데, 진짜 살인범이야말로 정말 의외의 인물이었다. 강력한 스포일러가 되므로 살짝 빼뒀다.

 

로즈는 타티아나 여왕의 진짜 살해범을 찾기 위해, 회의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계획에 차질을 빚게 하고, 시간을 벌기 위한 명목으로 리사는 여왕 후보로 추천되지만, 결국 리사는 진심으로 여왕이 되고 싶은 것처럼 시험을 받아들이고, 종국엔 여왕의 자리에 멋지게 등극한다. 정의는 우리편인 것이다.

 

라스트 새크리피스는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 완결편이므로,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쓴 로즈의 무죄도 당연히 증명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해피엔딩이란 종국엔 다 그렇다. 이 마지막 편의 핵심은, 로즈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진범을 찾아내는 것과, 리사의 동생을 찾아내서 리사가 왕족회의에서 투표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두 마리 토끼 그 이상을 잡아낸 것과 동시에, 로즈는 찬란한 아우라를 내뿜는 사랑까지 얻게 된다. 하지만, 양다리를 걸친 그녀에게 사실 화가 조금 났다. 언제고 손만 뻗으면 에이드리안은 그녀에게 눈이 멀고 마니 사람의 마음이란 게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에이브에게는 부정(父情)을 느끼고 "아빠"라고 자신도 모르게 부르기까지 하는 로즈를 보면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을, 피의 시리즈를 통해 느끼게 된다. 시리즈의 묘미가 이런 것이구나 새삼 떠올리면서 오랫동안 곁에 둔 친구를 떠나보내는 것 같은 섭섭함과 허전함을 한동안 느낄 것 같다. 

(이 서평은 글담노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d******7 2011.09.0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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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새크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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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아카데미   뱀파이어, 소설이나 영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종족(?)’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러한 뱀파이어들도 서서히 변해 가고 있다. 초기에는, 낮에는 나오지 못하고 송곳니와 창백한 얼굴을 한 그들, 마늘과 십자가를 무서워하고 심장에 못이 박히면 죽는 그들, 뱀파이어... 하지만 지금은 햇빚에서도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마늘과 십자가는 무서워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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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아카데미

 

뱀파이어, 소설이나 영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종족(?)’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러한 뱀파이어들도 서서히 변해 가고 있다. 초기에는, 낮에는 나오지 못하고 송곳니와 창백한 얼굴을 한 그들, 마늘과 십자가를 무서워하고 심장에 못이 박히면 죽는 그들, 뱀파이어... 하지만 지금은 햇빚에서도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마늘과 십자가는 무서워하지 않는, 그런 뱀파이어들 이야기도 속속히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뱀파이어 인기는 한창이다. ‘트와일라잇’ 또한 뱀파이어 소재를 한 소설이였는데,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으며 영화로도 나오고 있는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는데 지금 내가 소개할 ‘뱀파이어 아카데미’ 또한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베스트 셀러 시리즈이다. 올해로 벌써 마지막권이 출시되어 아쉬움을 감출수 없는데, 이 마지막 권을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수 없었으며 너무 재미있어 한시도 이 책을 놓을 수 없어 결국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다.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 이틀만에 이 분량의 소설을 읽었다는 것은 감히 대단하다라고 표현할수 있다.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번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의 제목은 ‘라스트 사크라피스(Last Sacrifice)’ 이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희생을 해야하는것인가? 그 누군가가 희생해서 죽나? 라는 불안함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전편을 보지못한 점도 걱정이 되었지만 읽는데는 아무런 불편없이 편히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은 여왕이 살해된 후 로즈가 살인범으로 몰려 감옥에 같힌 상황에서 시작이 된다. 그리고 언제부터 디미트리는 스트리고이가 되었다 다시 댐퍼로 돌아와 하루하루를 힘들어 하는 상황이였고 그를 다시 댐퍼로 돌려보내준 리사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강해졌다. 그리고 생명의 은인인 리사를 위해 여왕 장례식날 로즈를 탈출시키는데 성공을 하며 리사와 친구들이 누명을 벗겨줄때까지 같이 도망다녀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그 와중에 리사의 이복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로즈는 리사의 동생을 찾으러, 리사는 시간을 벌고 로즈를 돕기 위해 여왕 후보 자리에 까지 가게 된다. 그렇게 흥미진진하게 한순가의 지루함도 생각할 여를없이 읽어내려가며 책을 다 읽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마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렇게 책을 다 읽고 덮었을때는 뭔가 나도 판타지적인 상상에 젖어 있었으며 이번엔 로즈와 디미트리의 이야기로 새로운 책이 출간되기를 소망하게 되었다.

 

o******e 2011.10.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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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운명은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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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트라일라잇 이후 뱀파이어 소설에 빠져 지낸것이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가 마지막 을 장식합니다. 주인공들의 사랑이 어떻게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하고 기대하던 작품인데 너무 아쉬운 시간입니다. 부 디 이어지기를 새드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을 바랐는데 그것은 작가의 마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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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트라일라잇 이후 뱀파이어 소설에 빠져 지낸것이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가 마지막

을 장식합니다. 주인공들의 사랑이 어떻게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하고 기대하던 작품인데 너무 아쉬운 시간입니다. 부

디 이어지기를 새드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을 바랐는데 그것은 작가의 마음인지라 마음을 졸였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

을 고대하던 독자들에게는 한편으로는 마음에 차지 않거나 아니면 반대로 기대하던 결말이라는 반응을 보일것으로 보

입니다. 수호인으로서 목적이 다 이룬뒤 그 허탈함은 어떨지 만약에 계속해서 그런 삶을 살아가야한다면 이들에게는

보다 지독한 삶의 굴레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는 드라마같은 소설입니다. 아름답게 포장하거나 좀더 비주얼있게

포장된것이 아니라 상황과 배경, 인물의 심리적인 부분에까지 만족스러운 소설입니다. 결말이 어떻든간에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면 그것만큼 좋은 소설은 없다고 봅니다.

 

이번 시리즈 역시 로즈에게는 불리하게 상황이 돌아갑니다. 여왕의 살해혐의로 감옥에 된 로즈는 리사와의 결속을

통해서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된다. 또 자신을 탈출시키려 한다는 점을 알게된다. 탈출후 범인을 찾기위해 여왕의

유령을 불러낸 단서를 찾지만 그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여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벌어진 일인지 그 죽음

의 뒤에 도사린 음모를 스릴 넘치게 펼쳐진다. 한편 쪽지에 적힌 내용을 보면 바실리사의 드래고미르 가문의 핏줄

이 한명 더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과연 사건의 배경이 될지는 모르나 분명히 연관성이 있음을 암시한다. 결국 사

건을 해결되나 로즈의 사랑은 누구에게로 갈 것인지 그야말로 미로다.  도망다니던 중 만나 남자에게 청혼을 받았던

것이다.  운명의 장난은 무엇인지 그녀 로즈의 로맨스는 역시 위험천만하고 줄다리기의 연속이라 할수 있겠다.

 

이번 마지막 시리즈는 그야말로 로즈의 로맨스의 결정타라 할수 있겠다. 누구를 택할지는 그녀 마음이지만 개인적

으로는 디미트리보다는 에이드리안이 맞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였나 이 부부은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기 바란다.

세상에 다시 평온해진 순간 수호인들의 임무도 변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변하지 않는것은 그들의 마음이

다. 그것만으로는 그들은 살아갈수 있는 자체를 하나 얻은셈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꼈다. 마지막이라는 말이 나에게는 너무 낯설고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은 행복했고 로즈라는

인물을 통해서 다시한번 색다른 로맨스를 봤기 때문에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만약에 외전이 나온다면 로즈와 디미

트리의 자식의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기대도 살짝 해보는 시간이다.

b*****8 2011.09.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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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새크리피스 - 어장관리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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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시리즈가 이제서야 막을 내렸다. 무려 6권짜리였다. 길고 길었던 여정의 끝을 보기 위해 난 몇달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것이다. 로즈는 타티아나 여왕의 살해범으로 몰려서 감옥에 수감된다. 조금 쌩뚱맞기도 했지만, 로맨스를 주축으로 한 소설에서 주인공이 못할 일은 없기 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간다.     한때 나쁜 남자로서의 매력을 맘껏 뿜어내던 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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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 길었던 시리즈가 이제서야 막을 내렸다. 무려 6권짜리였다. 길고 길었던 여정의 끝을 보기 위해 난 몇달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것이다. 로즈는 타티아나 여왕의 살해범으로 몰려서 감옥에 수감된다. 조금 쌩뚱맞기도 했지만, 로맨스를 주축으로 한 소설에서 주인공이 못할 일은 없기 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간다.

 

  한때 나쁜 남자로서의 매력을 맘껏 뿜어내던 디미트리는 다시 예전의 각잡힌 스승님으로 돌아왔다. 전편보다는 매력이 많이 반감되었지만, 난 그를 끝까지 포기할 수 없었다. 물론 로즈도 그를 포기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매번 입으로는 헤어졌다고, 끝이라고 말해도 감정 정리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 않은가. 로즈도 어쩔수 없이 어장관리녀의 전철을 밟고 있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벨라보다 더 제대로 어장관리 해주는 센스에 놀랐다. 디미트리와 아드리안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그리 오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나마 용서 할 수 있었지, 더 끌었다면 아마 난 책을 덮어 버렸을 것이다.(난 어장관리 너무 싫다.)

 

  로즈에게만 너무 집중해서 읽어서 리사에 대해서는 별로 기억 나는 것이 없다. 리사도 나름 서브주인공 정도는 되는 분량인데, 어찌 이렇게 완벽하게 백지상태인지 나 조차도 의문이다. 크리스티안과 잘되지 않았을까. 책으로 읽을 때는 아웃 오브 안중이였지만, 영화나 드라마로 나온다면 리사나 크리스티안도 충분히 멋질 것 같다. 리사는 완벽한 미소녀의 표본이니, 눈이 호강할 것 같다.

 

  <뱀파이어 아카데미> 이 시리즈는 읽을 때마다 글을 썼더니, 6권은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지 감이 오지 않는다. 결말인데, 정보를 누출할 수도 없고, 아무것도 안 밝히자니 쓸 말이 없고, 거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다. 하지만 아직 읽지 않은 독자를 배려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재미있다 라고만 해야 될 듯 싶다. 디미트리의 매력은 많이 줄었지만, 이 시리즈 전체 중에서 가장 많이 몰입할 수 있었고, 이야기 전개도 탄탄했다. 출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내가 이렇게 재미있게 읽은 것처럼 다른이들도 재미있게 읽길 바란다.

 

n****3 2011.09.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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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새크리피스 (LAST SACRI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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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의 마지막권인 6권을 손에 넣었다. 그런데 제목 한 번 의미심장하다. 마지막 희생이라니... 결국 누가 죽어나간다는 말인지 궁금해하며 여전히 두꺼운 책을 넘긴다. 마지막권이라 그런지 저자는 살짝 무리수를 두었는데 그것은 주인공 로즈가 억울한 누명에 걸린 설정이다. 여왕의 생전에 언성을 살짝 높여 소신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여왕의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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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의 마지막권인 6권을 손에 넣었다. 그런데 제목 한 번 의미심장하다.

마지막 희생이라니... 결국 누가 죽어나간다는 말인지 궁금해하며 여전히 두꺼운 책을 넘긴다.

마지막권이라 그런지 저자는 살짝 무리수를 두었는데 그것은 주인공 로즈가 억울한 누명에 걸린

설정이다. 여왕의 생전에 언성을 살짝 높여 소신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여왕의 살인사건의 용의자

누명을 쓰고 주인공은 난데없이 감옥에 갇혀버린다.

 

전편까지 승승장구하며 모든 악당들을 순식간에 헤치운 그녀지만 감옥안에서는 꼼짝없이 자신이

죽을 날을 기다리는 처지가 된 것이다. 여왕을 죽였다는 누명을 썼으니 진범을 찾지 못하면 사형일

확률이 매우 높은 황당한 상황에서 로즈는 어떻게 위기상황을 모면할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면서

처음에는 서서히 진행하다가 이야기는 점점 속도를 높여간다. 처음의 설정은 모로이인을 수호하는

로즈와 같은 처지인 댐퍼를 비롯해 그녀가 수호하는 모로이 왕족의 친구들이 합세해 로즈를 일단

감옥에서 탈출시키고 자신들이 진범을 찾을때까지 그저 나죽었네하고 숨어있으라는 부탁을 한다.

 

하지만 그 부탁을 들으면 그녀가 주인공일리가 없을 것이다. 제목에서 반쯤 예상한대로 그녀는

가만히 후일을 기약하며 안전을 도모하는 것을 거부하며 그녀도 탈출한 곳에서 가만있질 않고

여왕을 죽인 진범을 찾아나선다. 그 과정속에서 이전에 자신이 스트리고이로 변했던 과거에

괴로워하던 전 애인 디미트리와 옥신각신하며 남들은 다들 아는데 정작 자신들만 모른다는

연애소설에서 많이 보던 설정을 답습하긴 하지만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너무 터무니없지도

않는 알맞은 위치에서 이야기를 사랑이야기가 전개되기에 별다른 거부감은 들지 않았다.  빠르게

전개되는 로즈가 여왕을 죽인 진범을 찾아나가는 여정과 동시에 로즈와 디미트리의 사랑이 다시

이어지는 과정이 그려지고 예상한대로 둘의 사랑은 다시 하나로 이어진다.

 

불쌍한 것은 디미트리와 완전히 헤어졌다고 믿고 로즈를 사랑한 에이드리안뿐이다. 어쨌거나

이야기는 그를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둘을 잘 이어놓는다.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의 여자를 뺏지

않는다고 절규하던 디미트리도 말과는 다르게 그녀를 놓아주지 않고 그 와중에 그녀는 사랑도

일도 어느 한 쪽도 놓칠 수 없다는 듯이 복잡하게 얽힌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하나씩 척척 풀어나간다.

여왕의 살인사건의 배후에는 자신의 조카뻘의 애인과 놀아났던 뜨악한 여왕의 애정사도 들춰지고

그 와중에 로즈가 수호하는 리사 역시 공석인 여왕의 자리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렇다면

제목은 무엇인가? 과연 누가 희생을 한단 말인지? 힌트를 주자면 희생은 분명 있다. 하지만

희생 뒤에 기적이라는 장치가 있기에 제목에 놀라 책을 읽기 두려워진다면 그래도 읽어볼만하다고

권해본다. (여기까지 왔으니 끝은 봐야 하지 않겠는가? -.-)



(이 서평은 글담노블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h******8 2011.09.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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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새크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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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는 타티아나 여왕의 살해 용의자로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친구들은 누명을 덮어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로즈가 범인이라고 믿고 있으며, 재판에서 사형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사형 집행 전까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할 증거를 찾아야 하는데, 갇혀 있는 로즈로서는 어찌할 수가 없다.       죽음의 문턱을 한번 넘어선 적이 있던 로즈는 리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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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는 타티아나 여왕의 살해 용의자로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친구들은 누명을 덮어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로즈가 범인이라고 믿고 있으며, 재판에서 사형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사형 집행 전까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할 증거를 찾아야 하는데, 갇혀 있는 로즈로서는 어찌할 수가 없다.  

 

  죽음의 문턱을 한번 넘어선 적이 있던 로즈는 리사와 결속 관계이다.   일방적이기는 하지만 로즈는 리사의 마음을 읽을 줄 알게 되었고, 서로는 깊이 의지하는 친구사이이다.   그래서 리사는 로즈를 감옥에서 탈옥시킬 계획을 짜게 되고, 무사히 감옥을 나오게 되는 로즈, 안전한 곳으로 멀리 멀리 도망가야 한다.   하지만 가만히 도망만 가 있기는 싫은 로즈.

 

  로즈는 죽기 전의 타티아나 여왕이 은밀하게 적었던 쪽지를 하나 받아 놓은 것이 있다.   그 내용은 리사의 아빠에게 사생아가 있다는 것이었는데, 그 아이를 찾아 왕족회의에서 리사에게 투표권이 생길 수 있도록 즉, 리사를 도울 수 있도록 하라는 부탁이었던 것이다.   여왕 살해범을 찾는 일은 궁궐에 남겨져 있는 친구들에게 맡기고, 탈출하여 궁궐을 나온 로즈는, 리사의 배다른 동생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함께 동행하는 사람으로 탈옥사건의 피의자로 설정되었던 디미트리가 있다.   그리고 연금술사인 시드니의 도움을 받게 된다.

 

  로즈는 옛연인인 디미트리와 함께 있지만 현재 사랑하는 사람은 궁궐에 있는 에이드리안이다.   에이드리안과 디미트리 사이에서 그녀의 진짜 연인은 누가 되는 것일까, 끝까지 지켜볼 일이다.    그리고 리사는 타티아나 여왕이 살해된 후, 비게 된 여왕 자리에 추천이 된다.   여왕이 되기 위한 자격 시험을 받게 되는 리사, 그녀는 과연 여왕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의 6번째 이야기이다.   실은 이전의 이야기들을 하나도 읽지 못한 상태이다.   그래도 이 책을 읽는 일에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다.   여왕 살해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자의 신세가 된 로즈, 그리고 그런 로즈의 누명을 벗겨내주기 위한 친구들인 리사와 에이드리안, 크리스티안 등의 이야기가 재미나게 잘 엮어져 있었다.   누가 진짜 살해범인 것인지 찾아가는 흥미로움도 있었고 말이다.      리사의 수호인으로 다시 궁궐로 돌아오게 되는 로즈, 그녀의 이야기가 책장을 넘기는 손을 바삐 움직이게 만든 시간이었다.

 

*  (이 서평은 글담노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m******i 2011.09.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라스트 새크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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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은근히 편독하는 경향이 있는 내가 즐겨보지 않는 장르가 있다면 뱀파이어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무더운 여름에 딱 어울리는 장르로 가장 많이 추천받고, 사랑받는 인물이 뱀파이어인것에 비하면 참 이상한 성향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왠지 섬뜩한 기운이 들어 애써 챙겨보지 않던 나로써는 이 뱀파이어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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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은근히 편독하는 경향이 있는 내가 즐겨보지 않는 장르가 있다면 뱀파이어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무더운 여름에 딱 어울리는 장르로 가장 많이 추천받고, 사랑받는 인물이 뱀파이어인것에 비하면 참 이상한 성향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왠지 섬뜩한 기운이 들어 애써 챙겨보지 않던 나로써는 이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를 이제껏 챙겨봤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다.

그만큼 한번 빠져들게 되면 결말을 보기 위해서라도 다음편을 기대하게 되는 것 같다.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난 이 시리즈가 6권이 될거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1권을 접했고, 또 2권을 봤던 사람이라, 참 오랫동안 기다리는 미덕을 알게 되었다.

6권의 처음은 여왕의 죽음에 로즈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감옥에 갇히면서 시작된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결코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그렇다고 사라지지도 않는다. 너무나도 의연하게 위기의 순간을 잘 대처해나간다. 왜, 영화속 주인공은 포화속을 뚫으며 전장을 걸어나가도 절대로 총에 맞지 않는다는 법칙과 통하려나.

로즈에게 닥치는 위기의 순간들은 어쩜 그렇게 드라마틱한지, 그리고 그녀의 곁에는 너무나도 든든한 친구들이 있다. 친구가 아니라 적대관계에 있을 것 같은 사람마저도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을 보면, 또 갑자기 캔디도 떠올랐다.

어렸을때 열광적으로 빠져들었던 캔디를 보면, 그 만화에 등장하는 모든 남자들이 모두들 주근깨 투성이인 캔디를 좋아하는것이다. 그 심술궂은 니일까지도 말이다.

 

내가 6권을 읽는내내 가슴졸이며 기대했던것은 로즈의 애정화살표가 과연 어디를 향해있을까였다.

결말이기에, 어떻다고 왈가왈부 할수는 없어 많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를 손에 든 사람이라면 6권까지 부지런히 완주를 해야 할 것 같다.

디미트리의 포스가 좀 약해진것이 약간 서운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참 멋있는 캐릭터라는 생각을 버릴수는 없다.

 

로즈가 자신의 나이에 맞지 않게 참 힘든 사건사고를 겪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기 보다는 자신의 뜻에 따라 개척해보려 애썼다는 점은 높이 사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일련의 시간들을 통해 로즈가 너무 멋진 여성으로 성숙했을거라는 상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s*****y 2011.09.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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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새크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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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권에서 로즈는 타티아나 여왕의 살해범으로 지목되어 감옥에 갇히는 걸로 끝이 났는데 로즈와 로사.. 디미트리 셋의 앞으로의 관계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뱀파이어 아케데미 시리즈>의 최종판인 6권을 읽을 수 있었다. 로즈가 갇혀 있는 감옥으로 로즈의 아빠인 에이브가 찾아온다. 에이브는 로즈가 절대 재판을 받지 않을거며 사형 또한 당하지 않을거라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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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권에서 로즈는 타티아나 여왕의 살해범으로 지목되어 감옥에 갇히는 걸로 끝이 났는데 로즈와 로사.. 디미트리 셋의 앞으로의 관계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뱀파이어 아케데미 시리즈>의 최종판인 6권을 읽을 수 있었다. 로즈가 갇혀 있는 감옥으로 로즈의 아빠인 에이브가 찾아온다. 에이브는 로즈가 절대 재판을 받지 않을거며 사형 또한 당하지 않을거라고 이야기 한다. 로즈는 청문회 날 타티아나 여왕의 하인이며 애인인 엠브로스가 건네준 쪽지 내용의 진위를 파악하고자 타티아나 여왕을 불러내서 확인하게되고 자신과 결속으로 맺어진 로사에게 배다른 동생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비밀에 쌓여 있는 로사의 동생을 찾기로 한다. 여왕의 장례식 날 로사를 비롯 친구들의 합작으로 로즈는 디미트리와 함께 탈출에 성공하고 로즈를 도와줄 연금술사 시드니가 다시 나타난다. 로사와 친구들은 로즈와 디미트리의 탈출에 대한 혐의를 받게 되지만 너무나 완벽한 알리바이로 인해서 혐의를 벗어난다.

 

시드니의 도움으로 어려운 고비를 여러번 넘기게 되고 드래고미르 가문 로사의 배다른 동생을 찾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는 와중에 로즈의 꿈 속으로 찾아든 빅토르와 그의 동생 로버트는 로즈 일행을 찾아오는데...

 

로즈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한 친구들과 로즈 일행의 행보가 이어지며 결국 그들이 밝혀낸 타티아나 여왕 살해의 진범은 너무나 의외의 인물로 그들 모두가 좋아하던 사람이다. 로즈가 사랑하는 에이드리안에게 로즈는 결국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게 되는데 이것은 에이드리안에게 커다란 아픔을 안겨준다.

 

뱀파이어 시리즈는 너무나 많고 지금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그만큼 뱀파이어에 대한 이야기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전에 극장에서 뱀파이어 시리즈의 하나인 트루일라잇의 마지막권이 영화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뱀파이어 아케데미 시지르도 전 6권으로 이루어진 책을 3편의 영화로 나온다면 상당한 인기를 끌거란 느낌이 드는 책이다. 그만큼 이책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크다고 생각한다. 해피엔딩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에이드리안이란 인물이 갖고 있는 인간적인 매력에 빠졌던 나는 로즈의 선택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매력적인 뱀파이어 아카데미가 끝나서 다른 소재의 뱀파이어 책을 기웃거리게 되지 않을까 싶다.

q******5 2011.08.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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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새크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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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지의 마지막 이야기를 손에 쥐게 되었다. 여왕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수감된 ‘로즈’만큼 예상하지 못한 사건에 깜짝 놀라며, 이야기는 무척이나 흥미진진해졌다. 마지막 <라스트 새크리피스, Last Sacrifice>의 이야기는 많은 사건들을 어떻게 풀어내며 이야기를 마칠지 호기심, 기대감을 한층 드높였다. 여지없이 깊은 밤이 무색할 정도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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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지의 마지막 이야기를 손에 쥐게 되었다. 여왕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수감된 ‘로즈’만큼 예상하지 못한 사건에 깜짝 놀라며, 이야기는 무척이나 흥미진진해졌다. 마지막 <라스트 새크리피스, Last Sacrifice>의 이야기는 많은 사건들을 어떻게 풀어내며 이야기를 마칠지 호기심, 기대감을 한층 드높였다. 여지없이 깊은 밤이 무색할 정도로 이야기에 흠뻑 빠졌다.

 

살인 용의자라는 누명을 쓴 로즈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한다. 그리고 ‘디미트리’와 연금술사 ‘시드니’와 함께 진실을 찾아 나섰다. 파수꾼이라는 인간, 댐퍼, 뱀파이어가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곳에서 잠시 몸을 피하지만, 이내 여왕이 남긴 편지의 실체를 찾아 다시금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또한 ‘리사’는 여왕이 되기 위해 시험을 치르게 되고, 여러 혼란 속에서 조금씩 사건의 실마리들이 조금씩 드러나게 되는데 이야기는 점점 긴장감과 긴박감이 고조되어 갔다. 뱀파이어라는 판타지에 가미된 여왕 살해 사건과 누명이라는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시간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뱀파이어 아카데미>는 처음 읽어본 뱀파이어 소재의 판타지 소설이었다. 다른 이야기들은 과연 어떨지 새삼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내가 선택한 금지된 사랑’이란 부제에 걸맞게 로즈와 디미트리의 사랑이 여러 사건들과 사건들을 이어주고 있었지만, 솔직히 그들의 애절한 사랑보다는 로즈와 리사의 우정에 크게 매료되었다. 또한 죽음의 문턱에서 리사의 영적 마법으로 되살아난 로즈와 그들의 결속, 체면 마법 등등의 다른 영적 마법이라는 판타지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더 나아가 세대와 계급, 종족간의 갈등, 정치적 음모 등등은 우리의 오늘과 닮아있기에 흥미를 잃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였다.

 

물론 마지막이라는 아쉬움과 더불어 몇 가지 여러 인물들에 대한 미련이 남았다. 시드니와 에이드 사이의 비밀도 궁금하고, 스트리고이에서 돌아온 이들, 파수꾼들의 이야기는 아직 물음표로 남아있어, 나름의 상상 속에서 다른 이야기를 꿈꿔본다. 그만큼 이야기에 매료되었던 시간만큼 일상으로의 회복이 더디게만 느껴지면서, 마음 속 커다란 아쉬움에 다시 로즈를 찾게 될 것 같다. 내가 놓쳤던 이야기가 어딘가에 또 숨어 있을 듯.

d******3 2011.09.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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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마지막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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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라스트 새크리피스Last Sacrifice〉가 기다림의 끝에 출간되었다. 뱀파이어들의 우정과 사랑이야기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는 점에선 아쉬움이 남지만 어쨌든 끝을 보게 되어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으니 속시원한 감도 없진 않다. 전편에 이어 여왕의 죽음의 범인으로 지목된 로즈는 감옥에 수감되고 정체를 알수 없는 세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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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라스트 새크리피스Last Sacrifice〉가 기다림의 끝에 출간되었다. 뱀파이어들의 우정과 사랑이야기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는 점에선 아쉬움이 남지만 어쨌든 끝을 보게 되어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으니 속시원한 감도 없진 않다. 전편에 이어 여왕의 죽음의 범인으로 지목된 로즈는 감옥에 수감되고 정체를 알수 없는 세력에 의해 살인 누명을 뒤집어 쓴 로즈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리사와 친구들은 백방으로 애를 써보지만 여왕 살해의 배후 인물은 좀체로 드러나지 않는다. 여왕을 살해한 진범을 찾고자 친구들은 로즈를 안전한 곳으로 피할 수 있도록 탈옥 시키지만 로즈가 얌전히 숨어서 사건이 해결되길 기다릴 인물인가. 여왕이 남긴 비밀 지령을 수행하기 위해 그녀 스스로 목숨을 건 위험을 무릎쓰고 사건의 중심으로 향한다. 

감옥을 탈출하여 쫒기는 몸이 되었지만 그녀의 위험한 여정에 디미트리가 함께 하게 되고 이들의 사랑은 도리킬수 있을지도 궁궁해 진다. 과연 로즈는 그녀의 마음이 자신에게 기울길 바라며 변함없는 사랑으로 그녀 곁에서 늘 힘이 되어주고 편안함을 제공해 주는 에이드리안을 선택할지, 그녀의 스승이며 연인이였던 남자, 디미트리를 선택하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거리였는데 그녀가 선택한 사랑은 누구일지....

리사는 로즈의 혐의를 벗기기 위한 시간을 벌기위해 여왕 후보로 나서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여왕 후보자 명단에 오른 리사는 여왕으로서의 자질을 테스트하는 관문을 한 단계씩 거치면서 점점 늘어가는 백성들의 환호와 열광을 접하게 되고, 시적은 친구둘에 의해 떠밀려 치르게된 시험이였지만  점차 진지하게 임하게 된다. 리사는 그녀를 지지하고 호의를 보이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그들의 바램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열정이 내면으로부터 차오름을 느끼게 된다.

점차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과연 범인은 어떤 연유로 여왕을 살해한 것일까. 치정이냐 정치적 음모냐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와중에 범인의 실체가 밝혀진다.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뱀파이어 아카데미란 특수한 환경하에서 사랑과 우정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사건을 해결해 가며 그들의 우정은 더 깊어지고 비록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지만 사랑을 키워나가는 뱀파이어의 사랑방식 또한 인간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때때로 뱀파이어임에도 불구하고 인긴보다  더 인간적인 그들을 대하며 과연 무엇이 인간이라 결정짓는 특성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실감나는 전투 장면, 마법의 세계와 뱀파이어들의 세계에 잠시 빠져 그들속에 있는 내 자신을 잊게 된다. 빠른 전개로 숨가쁘게 마지막까지 오게 되었다. 현실이든 판타지 세계든 아니면 뱀파이어 세계든 어느 세계에서나 진실은 통하는 법이다. 이들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사랑과 우정으로 모든 시련을 극복해 왔듯 앞으로도 무엇이 이들 앞에 기다리고 있을지. 어떠한 위험과 모험이 뒤따를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지라도 신은 정의의 편에 서리란 걸 안다. 판타지 소설이며 주인공도 사람이 아닌 뱀파이어였지만 꽤나 흥미진진하게 읽다보니 마지막장을 덮는 손끝에 진한 아쉬움이 묻어난다.  

k******2 2011.09.02. 신고 공감 1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