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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와 똑같아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불황 극복의 대가 스즈키 도시후미의 "스즈키류 경영학" 인구감소,시장축소,장기 불황의 3대 악재를 뚫고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해 온 세븐 & 아이홀딩스 CEO가 제시하는 성공비결 " 남이 넘볼 수 없도록 절대적인 차이를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창조적인 고민을 지속해야 한다 예전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얼마나 파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낡은 과거의 규칙을 산산이 깨부숴야 새로운 것을 탄생시킬 수 있다" 세븐 일레븐은 미국 세븐 일레븐에서 나왔지만 그러나 걸어간 길을 달랐다 미국 본사는 처음붜 모델로 삼을 만한 대상이 아니었따 미국 본사에서 업무지원을 나온다고 하면 나는 오지 말라고 타이르고 쫓아 버렸다 만일 그들의 조언을 받아들였다면 오늘날 세븐 일레븐재팬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모두가 서로 뺨을 힘껏 때려서라도 정신을 차리고 매너리즘 타파를 위해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지금 당장 발로 일하는 습관을 버리고 수치 파악과 커뮤니케이션에 나서라 아프게 뛰어다녔겠지만 그러나 일은 발로 하는게 아니라 실제적인 효과 즉 머리로 하는 것이다 왜 일하는지,무엇을 위해 시간을 쓰고 있는지 명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오늘은 무엇을 하고 또 내일은 무엇을 할지 계획인지 목표를 명확히 잡도록 하자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감각은 시간의 먼지로 뒤덮인다 이 먼지를 털어내고 늘 신선한 감각을 유지하는것이 현대 비지니스의 관건 변화를 깨닫기 위해서는 관찰력을 키워야 한다 양은 질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대개의 회사들은 기회만 닿으면 바이어의 수를 늘리려고 한다 증원이 되면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는데 이는 크나큰 착각이다 저가 경쟁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끌던 시기는 저물었다 앞으로는 질 좋은 상품(Best Value)을 얼마나 합리적인 가격에 파느냐가 중요하다 싸게 파는 게 능사가 아니다 고객의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이면 충분하다 페어프라이스(Fair Price),,,즉 적정 가격을 설정한다고 끝이 아니다 고객의 시선을 끄는 상품을 계속 도입해야 한다 리더란 목에 칼이 들어와도 흔들림 없이 원리 원칙을 고수하며 이를 철저하게 실천하는 사람이다 말을 걸거나 칭찬하는 것은 리더십이 아니다 리더는 엄격해야 한다 리더는 기본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타협도 해서는 안된다 리더는 왜 기본이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스스로 납득하지 못하는 기본의 중요성을 남에게 알릴 수는 없는법이다
남이 넘볼 수 없도록 절대적인 차이를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창조적인 고민을 지속해야 한다 예전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얼마나 파괴할 수 있느냐 가 관건이다 낡은 과거의 규칙을 산산이 깨부숴야 새로운 것을 탄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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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리더에 의해 기업의 성패나 흥망이 좌우되는 경우를 흔히 목격하게 된다. 얼마 전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병가를 내자 애플 주가가 곤두박질친 것도 같은 차원에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한 개인에 의해 기업에 대한 평가나 기대가 달라지는 것이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뛰어난 역량을 가진 리더는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이 책은 평사원으로 시작해 창업자 2세의 견제까지 물리치고 아시아 1위 유통업체인 ‘세븐 & 아이홀딩스’의 회장 겸 CEO에 오른 스즈키 도시후미 회장이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30년간 매주 진행한 강의를 묶은 것이다. 스즈키는 2004년 닛케이신문이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비즈니스 리더’로 선정한 인물로 그의 경영 방식은 ‘스즈키류 경영학’이라는 말로 불릴 정도다.
스즈키 도시후미가 OFC들에게 입이 닳도록 강조했던 말은 매너리즘 타파, 즉 어제와 똑같은 방식으로 오늘 업무에 임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그의 유명한 업무 툴인 ‘가설-검증 보고서’를 세븐일레븐 전 직원에게 작성하도록 했다.
그는 이 보고서 작성을 통해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시대의 변화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 가설-검증 보고서를 통한 부단한 도전이 그를 일개 평사원에서 지금의 CEO에 이르게 만든 원동력이자, 모두가 안 된다고 고개를 저었던 편의점을 세계 최고의 소매업체로 만든 비결이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숱한 비즈니스 예시들은 스즈키 도시후미 자신이 시도했던 업무 혁신 사례들로 대부분 최초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예컨대 당시 유통업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었던 ‘개점주의’를 비롯하여 ‘기회 손실, 1일 세 차례 배송 시스템, 단품관리, POS 시스템’ 등이 모두 업계에 최초로 도입된 것이었다.
스즈키 도시후미가 제시하는 업무 혁신의 첫 걸음은 바로 과거의 전면적 부정이다.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게 만들었던 과거의 성공적인 방식을 모두 부정하는 것이 혁신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역설한다. 특히 그는 “유통업의 역사는 이 분야의 문외한인 신인들에 의해 이뤄어졌다”고 지적하며 ‘성공 기억 상실증’에 걸릴 것을 요구한다.
또한 스즈키는 ‘변화에 도전하라’고 한다. 마치 오늘 태어난 아이처럼 놀라움에 가득찬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한다고 주장한다. 해도 해도 일이 끝이 없다고,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는 게 없다고 푸념하는 철부지 생각을 버리라고 충고한다. 쌀쌀한 아침 기온에 본능적으로 두툼한 점퍼를 꺼내 입듯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감지하고 움직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은 “왜 내 연봉은 늘 제자리일까” “도대체 일할 맛이 안 나”라고 푸념한 적이 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도움을 준다. 저자가 책 속에서 툭툭 던지는 많은 질문들은 많은 자극이 될 것이다. ‘나 자신이 문제다. 지금 나 자신은 어떠한가?’
사람들이 산을 오르는 이유는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높은 산의 정상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정상에 오르고 싶어 한다. 성공하고 싶고, 행복하게 살고 싶고, 꿈을 이루고 싶어 한다. 죽어라고 일하지만 아무런 성과 없이 제자리를 맴도는 위기의 현대인에게 스즈키 도시후미는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우리를 아래로 잡아당기는 중력과 싸워 이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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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동생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있다. 먹어보면 자기처럼 좋아할거라면
나에게도 권했던 그 유산균 아이스크림은 정말 내 마음에도 속 들었다. 다른
아이스크림과 달리 상큼하고 많이 달지도 않고 샤벳트같은 느낌이 잊을 수 없어
아이스크림이 생각날때 마다 찾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 아이스크림은 일반
마트에서는 살 수 없었고 특정 편의점에서만 구입할수 있었다. 그곳이 바로 세븐
일레븐이다.
여기저기 많은 편의점들이 있지만 세븐일레븐은 다른 곳과는 '좀 다른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세븐일레븐에서만 구입할수 있는 제품이 있는것도 그렇지만
물건 배치나 매장에서 풍겨지는 분위기 여느 매장보다 깔끔하고 물건을 배치해
놓은것 또한 고객을 배려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1만번의 도전'을 읽고
그것이 세븐일레븐 스즈키도시후미 회장이 경영 노하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즈키도시후미는 미국 사우스랜드 사의 브랜드로 미국에서 한참 주가를 올리던
편의점이 경영난에 봉착하자,미국 본사를 인수하여 재건한 인물이다. 스즈키도시후
미의 경영 철학은 '변화에 도전하라'이다. 그가 말하는 변화라는 것은 고객의 욕구
변화이고, 욕구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잘 대응할 때 성공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한
다.
'1만번의 도전'에서는 이런 스즈키도시후미의 알짜배기 경영철학 50여가지가 녹아
있다. 먼저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을 적극적으로 변화 시켜야 한다. 그리고 양으로
물건을 팔던 시대는 지났으며, 물건의 질로 승부해야 한다.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
자의 눈이 아닌 소비자의 눈으로 바라봐야한다는 것이다. 소비자의 눈으로 바라
보기 위해서는 순간순간의 변화에도 민감해야 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되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검증하여야 한다.회사 또한 빠른 변화에 발맞추어 변화해야 하는데
고객의 마음이 변화는 여러가지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하며,실증을 잘 내는 소비자를
붙잡기 위해서는 새로운 물건을 구비하는 것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 고객의 신뢰을
쌓는 일은 매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니 무시할수 없는 요소이다.
스즈키도시후미는 어제과 같은서는 살아 남을수 없음을 강조하고, 계속해서 변화
하라고 한다.변화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며, 자기도 모르게 안주해릴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야기 한다. 성공을 바라는
이는 많지만 성공에 도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만큼 성공의 길은
멀고도 험한 길이라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어제와
다른 내일을 살기위해 매일을 조금씩 달리다보면 그 성공점에 도달할수 있을 듯
싶다.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인생만이 장거리 마라톤은 아니다.
거북이처럼 매순간을 열심히 앞을 향해 내 달리다 보면 성공이란 끝이 그리 멀지
않게 다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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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좌우명은 '성공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시한번 도전한는 것이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책이 더 끌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즈키 도시후미 처럼 많은 일본 경영자들은 일본특유의 포기할지 모르는 근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남들의 인정을 받는 자리에 서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요즘 사람들은 포기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고 어려운일에는 도전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인데, 이러한 문제는 사회적인 환경도 있지만 나약해져 있는 자신이 아닐까요? 저는 글쓴이의 모습을 보면서 도전을 두려워하는 내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책에서는 끊임없는 도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새로운 자극을 얻고 발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이 적은 저에게는 간접경험을 주면서 도전의 메시지를 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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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개그콘서트> 시간 여행 코너에서 끊임없이 '도전'을 외치는 정태호씨(?)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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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왜 이 야기를 하는가 하면 책 제목이 [1만번의 도전]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그냥 1만번의 도전이 아니라 정태호 처럼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이 있다. 바로 세븐일레븐을 이끌고 세이부백화점 등을 매입하여 영국의 테스코를 누르고 세계 5위이 유통업체로 등극한 '세븐&아이홀딩스' 그룹의 CEO 스즈키 도시후미 이다.
![]() 네이버 디지털 라이브러리 1996.10.07매일경제9면 사진
미국에서 시작한 세븐일레븐을 인수하고 승승하는 기업이 된 스즈키의 경영방식은 무엇일까? 책의 서두(p10~11) 에 나오지만, 세븐일레븐 100호점까지 그는 직접 발로 뛰면서 간부들과 함께 매장을 챙겼다. 하지만, 시간과 인력의 한계가 있는 법. 그래서 그는 현장 담당자들을 1주일에 1차례씩 도쿄본사에 모이게 한다. 그리고 모여서 회의를 진행하면서 그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지금까지 30년 동안 약 1,300회 이상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의 노하우에 대한 편저이다.)
현재 12,000여 개의 세븐일레븐 매장은 2,000명의 또 다른 스즈키 도시후미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책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 p.20~21 나는 변화 대응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누구나 변화를 외친다. 그러나 과연 피부로 느끼고 있는가. 세상의 변화를 피부로 느낀다면, 당신은 우등생이다. 반대로 어제와 오늘의 차이를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낙제생이다. 문제의식을 품고 살아야 한다. 불황을 탓하고 있을 셈인가.
p.23~25 상품이 팔리지 않는 건 경쟁업체 때문이 아니라, 고객의 수요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 것이다. 경쟁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상품부의 바이어부터 매장 영업 사원까지 늘 살아 있는 매장을 만들 수 있도록 늘 신선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세븐 일레븐에 가면 뭔가 다른, 재미있는 것이 있다는 느낌을 갖게 만들지 못하며 세븐일레븐의 존재의의는 사라지고 만다.
p.49 불친절한 매장은 단 한 곳도 존재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과 같이 디테일한 서비스에 민감한 시기에는 단 한명의 고객에게도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된다. 해야 할 일 한가지 한가지를 확실히 처리하지 않으면, 매출은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p.50~56 상품을 가장 맛 좋은 상태로 판매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복숭아는 먹기 2~3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 두어야 가장 맛있다. 처음부터 냉장고에 넣어두면 단 맛이 빠져 맛이 밍밍해진다. 처음부터 냉장보관하며 사나흘은 판매할 수 있을지라도, 맛은 확실히 떨어진다. 이런 특성을 고려한다면, 재고 기간은 당연히 잛게 잡아야 한다. 즉, 상품을 취급하는 사람은 상품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세븐 일레븐은 1만 개가 넘는 매장에서 하루 세 차례씩 문제의식을 가지고 수요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생산-발주-납품을 진행한다. 그래서 스즈키 도시후미는 이를 '3만번의 도전'이라 부르고 있으며, 이 도전이 세븐 일레븐을 살아 있게 만드는 힘이라고 한다.
p.91 왜 품절이 되었는가? 왜 신선한 상품이 없는가?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고민해야지, '파는 사람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서 그래'하고 판매자 중심의 사고방식에 젖어버리면 안된다. 설령 억지를 부리는 고객을 만나더라도 친절히 요구에 응할 수 있는 자세와 시스템만이 매출과 이익을 증대시킨다.
p.109 데이터보다는 실제 판매되는 내용이 중요하다. A 도시락이 다 팔렸다고 해도, 이것이 A 도시락 밖에 없어서 그런 것인지, 다른 제품들 중에 이것만 팔린 것인지, 자세히 분석해야 한다. 단순히 과거의 경험, 과거의 데이타만을 들이대서는 아무런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 이 외에도 매출에 변화를 주는 요소라던가, 단순히 청소만으로 매장 매출은 바꾼 이야기라든지 수없는 변화와 도전의 사례가 많다.
강연을 모아서 정리해서 인지, 다소 내용에 있어 겹치는 부분도 보이지만, 새겨야 할 내용들이 종종 보인다.
얼마전 빼빼로 데이가 있었다. 훼미리 마트는 이 날 하루 매출을 100억을 넘겼다. 미리 이런 일에 대비한 결과가 아닐까 한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27906&g_menu=704110
마지막으로 종합해 보면 그의 경영철학은 이렇게 정리된다. '변화를 세밀히 관찰하고 이에 도전하라.' 고객의 욕구는 항상 변하고 있으며, 이를 미리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때 성공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의 철학을 되새기며,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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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호황기에 맞물려 끝없이 치솟았던 부동산의 거품이 꺼지면서 일본은 그 여파로 인해 지금까지 극심한 마이너스 성장에 허덕이고 있다. 일부 전문가의 시각에서는 이러한 경제위기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리라 보고 있으며, 이에 일본 정부는 현재 고강도의 경기부양책을 통해 침체된 내수를 살리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사실 일본의 내부를 잘 들여다보면 그들이 쓸 돈이 없거나 잘 진행되던 무슨 수출의 문제로 불황은 겪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잔득 끼어있던 부동산의 거품도 이제 거의 제거되어가고 있으며, 부채가 많다고는 하지만 그만큼의 채권도 많은 나라가 일본이기도 해서 실제적으로 보면 침체기에 접어든 세계경제상황에도 그들은 여전이 건재하고 우리나라처럼 외환위기와 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한 나라로 생각되어진다. 물론 지금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내수 시장이 여전이 꽁꽁 얼어붙어있어 문제가 되고 있긴 하지만, 그들이 거센 세계의 외부적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처럼 든든하게 버틸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유능한 기업인들이 내부의 곳곳에 포진해 있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스즈키 도시후미‘ 그는 일개 평사원으로 시작 하여 아시아 1위 유통업체인 세븐&아이홀딩스의 회장 겸 CEO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그만의 독특한 선진 유통기법을 통하여 극심한 불황속에서도 세계적인 기업을 일구어낸 다소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렇다면 독자의 입장에서 그가 오늘날 이룩해 놓은 성공적인 삶은 과연 어떻게 가능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게 마련일 것인데, 이 책은 혹자들의 그런 의문스러운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알려주는 CEO 스즈키가 평생 쌓아놓은 그의 경영 노하우와 성공전략을 모두 담아 놓은 책이라 하겠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수없이 변화하는 소비시장에서 그가 선택한 혁신경영의 과정과 부단한 노력으로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하리라 예측했던 편견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 수 있었던 불굴의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 그는 이 책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매너리즘에 빠진 기존의 것들은 모두 무시하거나 파괴해 버림으로서, 혁신으로 가는 첫 발을 내딛으며 철저한 프로정신을 몸에 익히는데 최선을 다해야 함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향후 가설을 만들고 이를 검증해 나가는 방식을 통해 현실을 직시하는데 중점을 두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그는 판매자의 입장이 아닌 변덕스런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위해 사전에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한다든지, 가치 있는 상품은 언제든 팔릴 수밖에 없다는 도발적인 영업 전략과 상품의 수명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선진국의 소비시장을 인식해 발 빠른 대응 전략을 구사한 치밀한 그의 현실 인식은 참으로 대단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하겠다. 물론 이 책의 내용에 나오는 여러 가지 일본의 소비문화와 비교하여 우리의 그것과 차이가 있기는 하나,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남보다 한발 앞서기 위해 세심한 것에까지 최대한의 전력을 다하는 그의 투철한 경영의 자세라는 것이다.
작금의 세계 경제 불황으로부터 자유로운 나라는 어디에도 없으며, 아무리 많은 자본을 가진 기업도 스스로의 혁신이 있지 않는 한 언젠가는 도산의 위기에 빠져 어느새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도 있다. 또한 판매자가 우위에 섰던 이전의 경제 질서는 이제 빠르게 소비자가 우위에 서있는 형태로 점점 바뀌어가고 있기에,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지 못하는 기업이나 경영자가 있다면 앞으로 그들에게 남은 것은 자멸의 길만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들의 경영 방식을 보면 아직까지 혁신 되어야 부분은 여전히 산적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유능한 경영자는 눈앞의 이익에 의해 현실에 결코 안주 하지도 않으며 성과의 열매에 취해 잠깐이라도 긴장을 늦추거나 안일하고 어정쩡한 스탠스를 취하는 경우는 없는 듯하다. 그들은 자신의 한계가 어디인지를 늘 시험하며 매사에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또 다른 성공의 문을 두드린다. 우리 개인들도 마찬 가지 일 것이다. 작은 성취 앞에 적당이 현실과 타협하거나 세상을 넓게 보는 안목을 키우지 못하고 자만에 빠져 그대로 머물러 버린다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으며 얼마 되지 않아 곧 퇴보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 예전과 달리 요즈음은 경쟁 속에 또 다른 경쟁이 존재하는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존재해 있으며 낙오된 자는 결코 누군가가 일으켜 세워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평사원에서 대기업의 CEO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가 이 책에서 우리에게 알려주는 여러 교훈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어제와는 다른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는 더 발전된 내일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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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도시후미라는 사람은 우리나라에도 진출해있는 세븐일레븐을 일궈낸 사람이다. 사실 처음 창립자는 아니고 일본 세븐일레븐이 너무 잘되서 경영난에 빠진 미국의 세븐일레븐의 본사를 흡수해버린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필라가 같은 경우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은 OFC(오퍼레이션 필드 카운셀러)라 불리는 각 지점장들을 모아놓고 스즈키가 교육했던 내용중 핵심적인 부분만을 정리해 놓은 책이라고 한다. 지금은 매장이 전세계에 3만 9천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이 전세계 5위의 유통업체로 성공하기 까지의 그의 경영철학이 담겨져 있다. 몇년전에도 세븐일레븐의 경영전략을 다룬 책을 언뜻 본것 같긴한데 하여간 단순히 오는 손님에게 물건을 팔고 끝나는 편의점이 아니라 날씨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고 팔리는 물건의 추이를 분석하고 끊임없이 고객의 취향을 따라다닐 수 있을때 성공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된 메시지이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또다시 가설을 세우는 것을 반복하면서, 즉 시행착오를 겪을수는 있지만 제자리에 안주하지 않는 모습. 뭐 그정도가 배울수 있는 점이 아닐까 싶다. 책에도 나와있지만 계산기로 차례대로 계산하다가 틀렸으면 공학용계산기가 아닌다음에야 C버튼을 통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지 않겠느냐는.(물론 공학용계산기부분은 책에는 안나온다. -_-)
아, 하나 특이했던 점은 일반적인 식품들을 판매함에 있어서 보통 먼저 들어온 제품을 앞에 전시해놓지 않나 싶은데(그러니까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제품이 먼저 팔리도록) 스즈키는 먼저 들어온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게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원칙도 깰 필요가 있다고 말한 점이었다. 이부분에서는 간혹 일부러 더 신선한 제품을 가져가기 위해 뒷편에서 물건을 꺼내가는 손님들도 있으니 피장파장이려나 하는 뜬금없는 생각도. 내용 충실도 면에서는 예전에 읽었던 세븐일레븐의 상식파괴경영학이라는 책이 더 나았던것 같지만 이 책도 뭐 가볍게 읽을 수 있을만한 책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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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편견, 이념, 제안, 아이디어 이러한 것들은 모두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보이는 것은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세상에 많은 이론이나 개념들은 존재한다. 스즈키 도시후미가 세븐 일레븐을 통해서 이룩한 것들은 정작 그는 움직이고 있었다는 것이다.
자신의 현상황도 시장의 상황도 고객의 상황도 시시 각각 변하고 있는것에 대해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반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면 그것은 옳지 않는 분석이었을 것이다.
일년에도 수천번식, 하루에도 수백번식 계획을 수립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해가며 새로운 젼략과 전술을 짜고 도입하는 일련의 반복행위가 그를 지금의 그 자리에 올려 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럼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자연스러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주게 되며 일초 일초를 그냥 보내서는 안된다는 주변의 열려져 있는 모든 변수들에 대해서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이러한 메세지를 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