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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내에서 수준이 같아도 차이가 나는 것은 무엇일까?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명확하게 방침을 세워 직원을 교육시키고 전략화한 회사가 앞서나간다고 한다. 머리가 좋고 우수한 직원들이 모여 있는 회사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은 계획수립을 위해서는 벤치마크하기 위해 사장이 직접 나설 것을 권하고 있다. 기업이나 사회가 변하고 있는 것을 보며 우리 회사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힌트를 얻게 된다. 변화를 보고 배운다면 반대로 변화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유럽은 역사도 길고 사회나 문화가 변화하지 않은 채 유지되고 있는 시스템을 여기저기서 배우게 된다. 오늘 도서관에서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들었다. 그곳에서 일본이 우리보다 앞서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다양성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일본은 오래된 것을 잘 이어갈줄 안다는 것이다. 그것이 곧 경쟁력이 된다. 우리처럼 어디를 가나 똑같은 체인 커피숍, 체인 빵집만 있어서는 도저히 작은 가게들이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 변화에만 너무 치중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오래된 변화지 않는 지켜내는 것 역시 아주 중요하다는 말을 했다.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 들었던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장이 현장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중 하나는 직원은 나쁜 보고는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아이들 같은 경우도 보면 잘못한 것은 이야기하지 않고 혼나지 않고 칭찬받을 일만 이야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직원들은 아마도 잘못된 것은 일단 숨기고 나중에 고치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때는 이미 늦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사장이 아주 개인적인 솔직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이 아주 인상 적이다.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밖으로 나가지 않고 싶은 마음을 밖으로 밀어내는 방법으로 각목으로 책상 위치를 높여 선 채로 업무를 보게 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서 있다보면 자연히 앉고 싶어지고 않기 위해서 차를 타고 영업을 하거 가게 만드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들으면 넘 심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지만 그만큼 적극적으로 일을 대응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며 혀를 내둘렀다.
얼마전에도 우리에게 명절이 있었다. 명절이 되면 선물이 이리저리 돌게 된다. 택배로 온 선물에 적힌 이름을 보면 누가 보냈는지 알수 있다. 그런 선물을 사장이 직접 배달한다고 하니 이 또한 놀랍다. 2백개 정도되는 회사를 말이다. 그리고 회사에는 룰을 만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자신이 지킬 수 있는 것만을 룰을 만들고 룰을 정했다면 정당한 이유가 있어도 되도록이면 예외를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한번이 두번이 되며 룰이 힘을 잃기 때문이다.
사원을 뽑을 때는 학창시절 미련스러울 만큼 미쳐본 일이 있는가를 본다. 미련스러울 만큼 하나의 일에 열중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 큰 성과를 올린다는 것이다. 불평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문제의식의 표현으로 본다.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불평을 하는 사람들에게 개선책을 내놓도록 하면 그만큼 발전적이라는 것이다. 이런 책을 보다보면 회사에서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를 잘 키우는 좋은 방법과도 닮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삶에서 좋은 본보기는 닮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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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 고야마 노보루 지음
<영화 카운트다운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한컷 인증사진. 팀벅2백팩 사랑까지 포함>
생활밀접형 도서이면서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의를 내리기 어렵거나 내가 과연 직원을 의심하는건 아닌지, 내가 업무에 너무나 관여하고 잔소리를 하는건 아닌지 가끔은 나 스스로를 의심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그런 경험과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난 이후 좋은책만들기에서 한권의 책을 출간했더라구요. 제목은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마라~!' 라는 도서가 내 손에 들리면서 지하철 출퇴근하는 10월 한달동안 엄청 행복했었는데요. 그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도서 사랑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 의 저자는 무사시노 주식회사의 사장인 고야마 노보루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전교양서로 추천하는 형식으로 글의 구성이 짜여져 있다는것이 특징이자, 현실감각이 리얼한 부분이 많다는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최소 4번의 속독,정독을 거치면서 나의 과거 경영 노하우는 어땠을까? 현재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나를 들여다보는 거울같은 도서라고 생각이 든다.
저자 역시 적자에 허덕이는 회사를 연매출 350억까지 끌어올리고, 총 344개의 회사중에서 67개의 회사가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등 그의 자문 컨설팅이 성과를 보이면서, 자신이 펼친 경영 전반의 커뮤니케이션 이야기를 성공담, 실패담을 기초로 상식이상의 실전 경영철학과 요령을 설명한 그야말로 최고의 액기스만을 모아서 책으로 설명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는 경영술의 배움의 공간이라는 생각을 가졌답니다.
<카운트다운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대기시간에 읽고 있는 중..좋은책만들기 출판사>
책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인 내용은 "사장이 결정하고 직원은 실행하는것을 기본바탕으로하며, 사경의 결정이 명쾌하고 정확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하는것은 오로지 경영현장에서의 오너 몫이며 그 결과의 성패여부는 사장이 진다" 라는 명제속에 직원들을 어떻게 독려하고 관리하고 운영하는가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진중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직원을 믿는 것은 바람직한 오너의 덕목이고, 사장은 결절을 실행하는것이 직원이기에 원할한 커뮤니케이션 소통을 위한 통로의 창구는 항상 열려 있는 턱이 낮은 문이여야 한다는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사장은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서 직원이 올바르게 정확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점검하는것은 필수이며 직원은 그것이 감시나 자신을 의심하는 못믿는 마음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는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혜안또한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것은 오로지 공석에는 공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주는것이 좋으며, 사석에서는 흉금없는 진실한 마음을 전하는것이 올바른 경영의 원칙이라고 하지만 기업이 거대해지면 이런 문제해결에는 다소 냉소적인 문제점을 지적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요소는 중간 관리자들읠 적절하게 이용해서 회식이나 오리엔테이션등을 통해서 무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과 원칙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책속의 액기스 "저자는 회사를 굳건하게 구축하기 위해서는 여러 마스터 플랜 작성부터 명확한 롤북을 만들어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한다. 원활하면서도 흔들림없는 보고시스템, 바람직한 직원교육법과 면담법등 오너로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언번의 달변가로 조목조목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것" 그것이 이책을 여러번 읽게 만드는 요소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저자의 노하우와 원칙으로 삼는 내용은 '크고 작은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은 물론 부하직원들을 이끌어야하는 상사, 그리고 일터에서 사장이나 상사의 지시를 받고 업무를 소화하는 직원들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역활과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프로의식과 뚜렷한 사명감이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임하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가는 교훈을 남겨준다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회사를 잘 이끌때 이책이 나왔다면...!! 내가 지금도 회사를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게도 사업이란 인맥과 학연,지연, 혈연, 그리고 뒷돈이 없으면 아무리 날고기는 회사라도 한순간 "후우욱~~!!" 날아갈 수 있다는것입니다. 지금은 그런 요소들이 상당히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요즘에는 정보의 부재와 커뮤니케이션 소통의 문제점이 좋은 회사를 만들고 이어가는데 큰 장애요소가 되어버렸다는 생각이듭니다. 예전에 이책을 읽어서 나의 경영마인드와 직원들과의 소통에 도움이 되었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정독,속독 4회의 느낌은 지금고 다시 절반의 도서를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처럼 실패를 무릎쓰고 다시 재도전하기위한 재충전과 갈무리하는 요즘의 도서사랑은 그렇게 큰 틀에서 생각해보면 언젠가 다시 필요한 지식이자 교훈이 될거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 아직은 도서를 손에 들고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읽기 좋은 계절입니다. 점심시간에 옥상 휴계실에 앉아서 커피와 책과의 연애는 요즘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며, 가끔은 카타르스시의 나른함처럼 다른 도서 '또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6가지 여행'도 같이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요즘의 레스피나 모습입니다.
도서 기본정보
도서 추천 이야기
음~!! 누구나 회사 대표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직장인으로 평생을 살면서 정년 퇴임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특히나 대한민국의 자영업의 창업은 상당히 빈도수와 분포도고 여느 국가보다 높다고 합니다. 그들이 모두 사업에 성공하는것은 절대 아니겠지요? 그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결국 경영마인드의 부재와 무분별한 확신없는 투자와 창업의 무리함은 아닌가 생각해 보는데요. 그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했다라고 말들은 다 하지만, 머리 속 그리고 가슴속에 담겨진 경영 마인드와 사업의 성공 목표가 있는가 아닌가 하는 부분을 질문하고 싶어지네요~~!!! 과연 무엇으로 기업을 이끌어가는지 어떤 원칙과 마인드가 있는지가 궁금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제는 도서 한권을 읽고 나서 자신의 머리,가슴속에 펼쳐지는 경영마인드는 어떤것이 있는 지 스스로에게 질의 질답을 해보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도서를 통해서 접하는 여러 이야기와 목차들은 저마다의 정보들이 존재하는데요. 상단에 정보와 이야기가 들어있는곳으로 갈 수 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잘못된 습관,원칙을 한국적인 정서에 맞게 재해석하고 이해해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중~~!! 이제는 여러분의 선택과 결정이 남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도서 정보 : http://blog.naver.com/fptmvlsk/10122446415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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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를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어느 한 회사가 있다고 하자. 역시 그 회사의 기본구조는 사장이 중요 정책을 결정하고 직원들로 하여금 그 결정을 실행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본구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고 하면 그 회사의 모습은 결코 좋은 모습이 될 수 없는 것은 너무 뻔 한 일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의 경영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즉, 사장의 말 한마디로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은 아주 옛날 방식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에 맞는 경영전략과 함께 경영자로서 역할을 해야 함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정말 학생들에게 여러 지시사항과 주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지만 그것이 실천이 안 될 때가 아주 많다. 40 여명이 나 되는 학생들을 통솔하기가 결코 만만치가 않음을 실감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자신은 내 자신이 직접 솔선수범을 한다.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서 학생들의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학생들이 잘 따라오는 것을 목격할 수가 있었다. 회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바로 사장의 역할 유무에 따라서 직원들의 모습은 천차만별로 작용되어지리라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자가 계속되던 회사를 연매출 350억까지 끌어올리고, 그 최상의 노하우로 지도한 344개의 회사 중 67개의 회사가 최고수익을 올렸으며 도산 율을 제로로 만든 현 무사시노 주식회사의 사장인 저자가 자신의 회사와 타사의 경영지원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성공담과 실패담을 기초로 상식을 깨는 경영술을 명쾌하게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가 우리 기업하는 사람들이 꼭 새겨야 할 내용들인 것이다. 사장이 결정하고, 직원이 그것을 실행한다고 할 때의 업무점검 내용으로는 ‘숫자는 언어다. 정은 횟수에 따라 깊어진다. 진실은 현장에 있다.’의 키워드에 담겨 있다 할 것이다. 바로 이 세 가지가 언제 어디서나 등장하는 경영의 3대요소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장과 직원 간에 이런 상호관계가 최대한 잘 이루어질 수 있다면 회사의 경영 상태는 최고의 모습으로 호전되리라 확신을 해본다. 실제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나온 저자만의 경영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을 읽는 동안에 크고 작은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 부하를 리드해야 하는 상사나 팀장, 그리고 일터에서 사장이나 상사의 지시를 받아 업무를 실행하는 직원 등 관련자들은 물론이고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것을 일깨워주게 하면서 정신과 자세를 새롭게 해주고 있어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차피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이루어지는 회사의 운영관계에 중요한 것은 바로 인간관계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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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나 할 것 없이 그 기본구조는 사장이 모든 것을 결정 하고, 직원은 그 결정을 실행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회사 내에서 결정을 하는 것은 분명 사장이다. 따라서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것도 사장이다. 회사용 차를 구입하는 것도, 새로운 사업을 하는 것도 결정은 모두 사장 몫이다. 사장이 결정을 하지 않으면 회사는 금세 무너지게 되고, 또 사장이 결정을 내린다고 해도 직원들이 그 결정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그 경영 또한 한쪽으로 치우쳐 균형을 잃게 된다. 그런데도 안타깝게도 오늘날의 경영현장에서는 이 당연한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일이 성공을 하거나 실패를 해도 모든 책임은 사장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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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목처럼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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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일하고 있는 친구가 너무나도 좋다고 극찬을 해서 읽게 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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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다.] 어떤 업무를 맡다보면 할 것이 점점 많아지고 신경 쓸 일들도 많아져 업무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고자 분업을 하게 된다. 그런데 자신의 일을 남에게 맡기는 것은 필자(서평쓰는 이)의 경험상 그리 쉽지 않고 맡겼다 하더라도 불안하다. 필자의 사회경험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접한 사람 중에 그렇게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을 자주 접하지 못했고 믿고 맡겼다가 낭패 본 적도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손자병법에서 “어떤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겼을 때는 그 일에 대하여 터치하지 말라”는 내용을 접한 적이 있다. 그래서 이 병법서에 나온 대로 그렇게 하려해도 이상과 현실은 분명 차이가 있다.
필자의 경험상 느낀 바로는 남에게 자신의 일을 분담시키고 수행하게 하는 것 또한 능력이다. 일의 내용에 따라 상대방의 성격이나 인품을 봐야 한다. 현재로써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필자는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이 되기를 꿈꾸기도 한다. 몸에 난 털을 뽑아 “너는 뭐하고 너는 뭐한다. 그리고 너는... 알았지? 자! 실시!” 분신이기에 신임은 참 두터울 것이다. 하지만 어디부터 어디까지 하라고 시키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생각처럼 쉽지 않고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생각을 예전부터 갖고 있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참고로 필자는 ‘부리는’ 능력을 기르고 싶은 사람이지 ‘부려먹는’ 능력을 기르고 싶은 사람은 아니다. 필자는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 책을 보면 직원에게 지시를 할 때는 숫자 등을 사용하면서 구체적으로 지시하라고 하는데 이 말에 공감한다. 필자의 경험상 구체적으로 지시를 내린 상사와 그렇지 않은 상사를 비교해보면 구체적으로 지시한 상사는 “그래 이렇게 하는 거야. 잘해줬군.” 이런 식의 답을 받게 되고 뒤끝이 깔끔한 반면에 애매모호하게 지시한 상사에게 보고서를 제출하면 “아! 이게 뭐야. 이렇게 하면 어떻게! 누가 이렇게 하랬어. 여긴 이렇게 해서는 안 되지, 다시 해와” 이런 식으로 답변을 받게 된다. 상사의 애매모호한 지시사항을 듣고 직원이 수행하게 된다면 금방 끝낼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여러 번 수정을 거치는 데 시간을 소비하고, 다른 업무도 제대로 못하게 되어 지시받는 사람도 힘들어지게 만든다. 물론 구체적으로 지시한 내용만 받고 일하게 된다면 직원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지 그렇지 않을지에 대한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런 지시방법만 보더라도 상사의 지시능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대충이라도 알 수 있다. 이 책에 있는 내용이 전부 옳지는 않다. 사장은 시간을 들여서 신중하게 옳은 선택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빠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신중하게 선택했다 하더라도 옳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빠른 선택을 해서 잘못되었다면 바로잡으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필자는 이 말에 동의할 수 없다. 잘못된 선택은 나중에 바로잡으려 해도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잘못된 선택을 하여 바로잡는데 추가비용이 든다면 자산이 부족한 회사입장에서 볼 때는 부도를 내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극단적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일이 아니거나 회사의 자산이 부족할 때가 아니라면 몰라도 위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 필자 생각이지만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던 업무를 해왔던 사람, 두뇌가 명석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본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는 법이다. 그렇지만 ‘나쁜 머리’라 하더라도 경험을 통해 학습했다면 학습력이 생겨 ‘손발’이 고생하는 법이 덜 할텐데, 이러한 과정이 없던 ‘머리’라면 ‘손발’은 계속 고생해야 한다. 사장자리는 아무나 올라갈 수 있어도 뒤에서 ‘사장님’이라 칭송받기는 힘든 자리다. 이런 점에서 ‘빨리빨리’는 생각해봐야 할 과제라고 본다. 책에서는 “좋은 책을 쓰면 팔린다가 아니라 잘 팔리는 책이 좋은 책이다”라고 하는데 필자는 이 말에도 동의하기가 힘들다. 필자의 많은 사람들이 사봤다는 베스트셀러 한 권을 읽어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필자의 주관적 생각이지만 내용이 참 형편없었다.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라니........ 안 사보고 빌려보길 잘했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예전에 어느 저자의 책을 읽어본 적이 있었다. 베스트셀러의 책을 쓴 그 저자는 일년에 몇 십권 이상을 쓴다고 하였다. 그가 쓴 몇 권의 서적은 필자에게 있어 도움이 된 내용이 담긴 책이었지만, 그 저자가 쓴 나머지 책들은 너무 빨리(?)쓴 형편없는 책이었다. 그 후 그 저자의 책은 사보지 않는다. 형편없는 글로써 독자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었고, 독자의 주머니 사정을 배려하지 않았고 독서의욕마저 상실시켰기 때문이다. 이런 일들은 독자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자도 손해이고, 저자와 계약을 맺은 출판사도 손해인 것이다.
필자의 시각으로 봤을 때는 이 책에 쓰인 내용은 다른 책들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무조건 맞는 말만 쓰여 있지 않다고 본다. 독자가 저자보다 현명하고 지혜로워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겠다. 그렇지만 이 책에 나온 내용을 가지고 독자의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해보려 한다면 도움이 될 듯 하다. 이 책은 필자가 현재 사장은 아니지만 사장이 되고픈 욕심은 없지만 회사업무를 어떻게 하고 나중에 밑에 직원이 생기면 어떻게 지시할지 생각을 정리해보게 해주었고 몇몇 애매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주었다. 몇몇 부분은 책내용에 반박해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어느 책이건 간에 비판적 독서와 상황에 맞는 적절하게 활용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그것이 책을 읽는 방법들과 이유들 중 하나가 아닌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