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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업으로 300년간 환생을 하며 살의를 가지고 살아온 남주와 여주의 이야기.
사신인 남주 강현은 기억이 가지고 환생하는 반면 여주 서운이린은 기억이 봉인된 채로 환생하고 이번 생이 그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생이다. 그들이 살의를 가지게 되는 전생의 이야기가 풀릴때는 안타까움이 더해지기도 한다. 화인이라는 특이한 소재도 매력적이지만 봉인된 화인이 풀리는 과정 또한 흥미진진하다.
시대물과 판타지의 조합이 적절히 이루어져 있고 진해림님의 필력으로 재미가 더해진 화인이다. 역시 시대물은 진해림님 이란 생각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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