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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세계사' 전부터 넘 읽고 싶던 책들인데..ㅋㅋㅋ 주말을 이용하여..두권을 다 읽었습니다..
청소년들이 대상인 역사책이지만...일반인들이 읽어도 전혀 모자라지 않을 수준인거 같아요 마치 소설 한권을 읽듯이..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ㅋㅋㅋㅋ
1권은...'로마제국의 분열'과 '몽고족의 세계재패'로 끝났습니다..
'통세계사'는 말그대로 통으로 이야기하니까... 동시대 인물이나 나라를 비교를 잘하는데..(외우기 쉽게 말이에요) 묘하게 서양의 '로마'와 동양의 '한나라'의 흥망성쇠가 닮았습니다..
'유럽'에선 '로마'제국이 멸망하고...게르만족에 의해 분열됩니다.. 그리고 '프랑크'왕국이 세워지죠.. '프랑크'왕국을 세운 세걔의 나라로 다시 나눠지고..'프랑스','독일','이탈리아'의 모체가 됩니다.
그리고 2권의 시작은 '대항해 시대'로 문을 엽니다.. '대항해시대'로 인해...'동서양'이 역전되는 결과를 가지게 되지요..
사실 처음 '대항해 시대'를 연것은 '명나라'의 '정화'였지만.. '명나라'는 무역보다는 다시 농업중심의 정치를 하고 '정화'의 무역은 취소됩니다..
반면 '유럽'은 '포르트칼'과 '스페인'이 대항해시대를 열며 강성한 힘을 발휘하죠..
그때 '유럽'의 대표적인 강국인 '영국'과 '프랑스'는 백년전쟁으로 정신없었고 '영국'은 전쟁에 패한뒤..'장미전쟁'으로 인해 내분으로 인해 ..정신 없었습니다
그틈을 이용해..'스페인'은 유럽 최고의 강국이 되어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하고 식민지를 건설합니다
반면..앞서나가던 '동양'은 후퇴하기 시작합니다 '명나라'는 농업사회로 후퇴하고...침체되는 가운데..
'유럽'은 '르네상스'를 맞이하게 되고..암흑시대라고 일컬어지는 '중세'는 마치게 되지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신'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 옮겨오며 많은 과학기술이 발전되고...결국 종교개혁과 산업혁명을 불려 옵니다.
'유럽'은 과학기술과 무기를 앞세워...본격적으로 팽창정책을 일삼고 중남미는 '유럽'의 식민지가 됩니다...
그렇지만...침체된 동양은..'임진왜란'으로 인해...점점 혼랸해지지요..
'유럽'은 근대화가 진행됨에 따라..'시민'들의 힘이 세지고.. 연달아 '시민'들에 의한 혁명이 일어납니다..
'아메리카'에서는 '미국'이라는 새로운 나라가 생기고 '프랑스'에서는 '프랑스 혁명'이후 '나폴레옹'이라는 정복자가 등장하지요
'아시아'는 점점 추락하고.. '유럽'은 제국주의에 박차를 가합니다...
그러나..'제국주의'도 두번의 세계대전에 의해 끝나게 되고... '유럽' 또한 두번의 세계대전으로 인해 쇠락해져갑니다
그리고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두나라..'미국'과 '소련'에 의한 '냉전시대'가 시작되지요 그러나...결과적으로 '공산주의'는 쇠락하고... '소련'도 무너지고..'베를린장벽'도 무너집니다..
그리고 '미국'은 유일한 강자로 '팍스 아메리카'를 이야기하지만.. '통세계사'는 9.11테러에서 이야기를 마칩니다.. 지금은 '중국'이 새로운 세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지요..
그러나..미래는 결코 장미빛이 아닙니다..제2의 경제공황이 언제 올지 모르고 늘 금융위기가 도사리고 있었지요...
그래서 역사는 알아야 됩니다.. 거울을 보는 것은 자기 몸가짐을 바로 하려는 것이고 역사를 아는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지요..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현대까지 소설을 읽듯이 잼나게 이야기해서 좋은데.. 세계사를 두권으로 담기엔 ..넘 많은것을 이야기하다보니.. 훅훅 넘어가버리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하기사..따로 통세계사 시리즈가 있으니..아쉬운 부분은 거기서 채울수 있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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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교과서적인 느낌의 책이고 서문을 보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듯한 생각도 들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읽어나간 책이었다. 중세시대에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양과 동양을 넘나들며 주요 사건을 서술해나는 방식이 지금껏 왜 이런 책이 없었나 싶었을 정도로(못봤을수도 있겠지만) 신선했기 때문이다. 나름 책을 좋아하는 저자가 아들의 역사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여 기획했다는 이 책은 통세계사라는 제목 처럼 동양따로 서양따로 배워왔던 역사교육에 일침을 가한 책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요즘 우리나라 역사교과서는 다른 문제로 시끄럽긴 하지만.
1차 세계대전이며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부근의 세계사 정도를 어렴풋하게나마 알고 있었던 나에게는 그 이전의 유럽과 중동의 발전사에 대해 다시한번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 요즘은 역사서가 너무나 재미있게 읽히고 있어 간간히 소설이 아니라 이런 책을 더 챙겨봐야겠다는 생각마저 들게 만들었다. 몰랐는데 이 리뷰를 쓰며 보니 이 저자가 비슷한 시리즈로 다른 책들도 여럿 있는 모양이었다. 문체가 선생님이 수업을 하시는 듯 ~단다. ~였었지. ~했어. 식으로 되어있는데 오랜만에 이런 투의 문장을 보아서인지 정겹기도 했고.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은 그리고 그 인물이 속한 나라들의 명멸을 지켜보면서 생각해본다. 잘못된 지도자를 만났을때 나라가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를 말이다. 아니 그에 앞서 야만의 시대, 제국주의를 만들어낸 인간의 탐욕이 얼마나 추잡한지를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저자도 언급한듯 하지만 아메리카 대륙을, 아시아를 '발견'했다고 표현하는 세계사를 바라보는 관점덕에 노예제도가 생겨난 것이고 마야문명 같은 하나의 '문명'이 해체되기도 한것이니 말이다. 하다 못해 2차 세계대전은 시대의 흐름이 아니라 1차 대전 승전국들의 업보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러모로 역사적 지식을 다소나마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