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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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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에 관한 책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라 이런 책을 집어들 땐 일단 기본이 비판적인 자세가 되지 않을 수 없죠. 구구절절 옳은 말이라도 원론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책을 읽은 시간이 그만 아까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이 책은 실제 경험에 바탕한 값진 이야기를 해주고 있네요. 또한 그 경험은 특정한 한둘의 것이 아니라, 컨설턴트이자 소셜미디어 활용의 달인인 저자가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며 응축시킨 진한 원액과도 같은 것입니다. 어찌 보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화두들 - 공부 취업 진로 경제력 시간관리 책임감 인간관계 등은 21세기에 갑자기 생겨난 얘깃거리들은 아닙니다. 누구나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다니면서 한번쯤은 머릿속에 굴려보는 생각의 소재죠. 그런 보편적인 고민거리들을, 소셜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하여 트렌디하게 풀어낸 저자의 센스에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30대지만 여전히 이 책에서 배울 점이 있더군요. 제가 20대에 이 책을 접할 수 있었더라면 이력서부터 제대로 쓸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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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사실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은 비단 20대반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아마 중고등학교 학생들부터 사회생활을 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얻어갈 내용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너무 추상적으로 '인생을 이렇게 살아야 한다'라는 진부한 톤도 아니고, '~~하라' 로 끝나는 류의 말만 쉬운 자기계발서도 아닌, 적절히 저자의 인생 철학과 실질적인 팁들을 버무려 놓은 내용이었다. 무슨 고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자신을 뒤돌아보고 정리하며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하는 지에 대한 방법과 더불어 커리어 컨설턴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정보들까지 모두 담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극심한 고민에 휩싸인 20대를 보내고 있는지라 너무나 와닿는 점도 많았고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되었다. 읽는사람에 따라 각자 필요한 부분이 다 다르고 이 책에서 얻어가는 부분도 다르겠지만 나는 특히 7장에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방법과 3장에 이직에 대한 내용이 가장 필요했었다. 또 이것 저것 고민을 한다는것이 잘만 한다면 다 그럴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현실에 조금했던 마음을 다시 제 페이스로 되돌릴 수 있었다. 심지어 이제는 더 많은 고민을 미리 시작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인생이 고민인 십대 후반, 20대, 30대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