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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선생의 저력은 대체 어디까지인가 궁금할 지경이다. 최근에도 영단어와 관련한 인문학 저서들을 세 권이나 시리즈로 출간한데서 이쯤 되면 그저 경이로울 뿐. <재미있는 영어 인문학 이야기>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4권이나 시리즈로 엮여 있는데 하나 같이 재미 뿐 아니라 의미도 있어 사전처럼 곁에 두고 그 때 그 때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강준만 선생은 <교양 영어 사전>이라는 사전까지도 무려 2권이나 출간하기도 했다. 그의 박학다식과 부지런함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최대한 근사치 까지는 가고 싶은 마음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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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교수의 재미있는 영어 인문학 이야기를 1권부터 쭉 읽다가 정말로 재미있어서 4권까지 구입하여 보게 되었다. 영어 단어에 녹아 있는 역사, 사회, 인문학적 정보가 빼곡하게 쌓여 있다. 단어의 생성 과정이나 그 단어가 쓰이는 상황을 정말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다. 한개의 단어나 문구가 어떠한 사회 현상을 담고 있으며 왜 그런 문구가 새로운 뜻을 가지게 되거나 어떻게 파생되었는지를 알아가다보면 마치 새로운 역사적 사실이나 문화적 현상을 알게 되기도 한다. 저자의 방대하고 끝없는 지식이 새삼 놀랍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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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외우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게 아니라 단어가 생겨난 근원에 대한 탐구가 담겨있는 <재미나는 영어인문학 이야기> 4권. 심리와 마음, 두뇌에 관련된 단어를 설명한 1장을 시작으로 정치·갈등·리더십(제2장), 역사·사회·변화(제3장), 경제·세계화·국제관계(제4장), 교육·대학·가족(제5장), 인생·삶·행복(제6장), 사랑·남녀관계·인간관계(제7장), 언론·대중문화·마케팅(제8장), 과학기술·디지털화·소통(제9장), 건강·수면·스포츠(제10장) 등의 분야에서 테마에 맞는 영어 단어와 그 유래를 살피고 있다. 야구에서 본루를 '홈 플레이드'라고 하게 된 까닭이나 마크 트웨인이 왜 금연이 가장 쉬운 일이라고 했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